파일:스완지 대학교 아이콘.png 스완지 대학교 대학교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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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sea University Prifysgol Aberta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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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Gweddw crefft heb ei dawn(웨일스어) 기술은 문화 없이 무력하다 |
개교 | 1920년 10월 5일 ([age(1920-10-05)]주년) |
분류 | 공립대학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위치 |
[[웨일스| ]][[틀:국기| ]][[틀:국기| ]], 스완지 (Singleton Park, Sketty, Swansea SA2 8PP, UK) |
학생수 |
학부 : 16,675명 대학원 : 3,945명 |
웹사이트 | 파일:스완지 대학교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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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턴 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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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및 공과대학 베이 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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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자동차 블러드하운드 LSR |
1. 개요
스완지 대학교는 영국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연구중심 공립대학이다. 당시 해당지역 고등교육기관 확충 필요성이 제기된 이래 1920년 국왕 조지 5세에 의해 개교되었으며, 1996년 웨일스 대학 시스템 개편 전까지는 웨일스 스완지 대학이라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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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건립식에서 초석을 놓는 조지 5세 |
영국 정부의 TEF평가[1]는 Gold.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스완지에 머물 때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 곳이기도 하다.
2. 캠퍼스
캠퍼스는 크게 2개로 나뉘는데 원래 스완지 도심 서쪽의 싱글턴 캠퍼스 하나였으나 규모가 커지면서 공과대학과 일부 자연과학 학부들을 위한 베이 캠퍼스를 신축하기로 결정, 4억 5000 파운드를 들여 2015년 해안가 부지에 베이 캠퍼스를 열었다.영국 대학교 치고는 비교적 최근인 1920년에 개교한 때문인지 싱글턴 캠퍼스 간판건물인 싱글턴 애비를 제외하면 건물들이 한국 대학교 비슷하게 미관적으로는 꽤 밋밋하다. 수백년은 족히 되는 영국,유럽 대학교들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에 비교되는 것도 있다.
싱글턴 캠퍼스는 인문학부들과 의대,중앙도서관, 기숙사가 위치한다. 공대건물인 베이 캠퍼스는 대강당, 공학관과 기타 부설 연구소들이 있으며 최신 시설과 첨단장비가 잘 구비되어있다. 공학관은 널찍한 건물에 풍동실험실, 항공기 시뮬레이터, 전자공학,재료공학 실험실, 유체 실험실 등등 다양한 실험,실습실을 배치해 놓았다.
3. 주요 학부
인문학부: 역사학과들(사학과,고전-고대역사-이집트학 등),고고학,영문학,언어학,웨일즈어,미디어학 등이 있다.이중 이집트학은 교내에 이집트 센터라는 연구시설이 있으며 미라 등 다수의 이집트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웨일스 대학이라는 특성상 다른 지역 학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웨일스어과가 있는 것이 특징.
공학부: 항공우주, 화공, 기계공학, 토목공학, 전기전자공학,재료공학,의료공학이 있으며 기계공학과가 강세이다. 학교에서 최신 캠퍼스도 따로 지어주며 투자를 하고 있다.
자연과학부: 생명공학, 화학,컴퓨터 공학, 지리, 수학, 그리고 물리학과가 있다. 일부 학과는 싱글턴 캠퍼스를 여전히 쓴다.
보건학부: 보건과학,간호학 등
Hillary Rodham Clinton school of law: 힐러리 클린턴의 이름을 딴 법대로 힐러리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의과대학: 싱글턴 병원을 운영한다.(병원 자체는 영국 NHS 관리)
4. 스완지 대학교 - 카디프 대학교 정기전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정기전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및 기타
https://www.swansea.ac.uk/awards/rankings/ 대학 공시자료 참조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등의 최상위권 대학들과는 차이가 있으나 영국 정부 주관 평가에서 일부 러셀 그룹 학교보다 우수한 결과를 받는 등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우수하게 평가되는 상위권 대학들 중 하나이다.[2]
2024년 기준 THE 세계랭킹 종합 251-300위, QS 세계랭킹 종합 298위에 위치해 있다. 영국 국내 랭킹으로는 Guardian University Guide 기준 종합 25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 기준 경영학 세계 78위, 기계/항공우주공학 97위로 관련 분야가 강세이다.
2022년도의 영국 국내 평가[3]를 참조하면 연구실적, 학생 만족도, 졸업 후 진로 등 모든 기준에서 몇몇 러셀 그룹 대학들도 제치고 종합 29위에 랭크된다.
상위권 논문 수와 그 비율을 바탕으로 학술적 성과를 평가하는 CWTS 레이던 평가에 의하면 상위 1% 논문 비율로 정렬시 2021년 기준 세계 115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대학의 전체 논문 중에서 인용수가 상위 1% 안에 드는 질 좋은 논문의 비율이 세계에서 115번째로 높은 것을 의미한다.) 높이 평가받는 학과인 기계공학과는 2021년 ARWU기준 76~100위로 세계 100위권이다.
웨일스에서는 보통 카디프 대학에 이어 종합적으로[4] 2위로 여겨진다. 둘 다 충분히 우수한 대학교들이나 규모가 작은 웨일스에 소재한 탓에 세계 최고수준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보유한 잉글랜드와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에든버러 대학을 가진 스코틀랜드와는 존재감에 있어서 비교되는 부분.
초음속 자동차 프로젝트 블러드하운드 SSC 참여기관 중 하나로 공기역학적 차체를 설계했다.
웨일스인들 대부분이 영어를 모어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웨일스어를 장려한다.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음에도 홈페이지와 표지판에도 웨일스어를 꿋꿋이 병기하고 있으며, 웨일스어 동아리도 있고 교내행사나 졸업식에서의 연설도 무조건 웨일스어로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영어로 한다. 영국 내에서 웨일스어 같은 소수 언어들이 위기에 처한 것도 있거니와 언어적 자존심이
정체성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5.1. 스완지 시티 AFC와의 관계
스완지 시티의 연고지 대학인 관계로 구단과 이런저런 교류를 해왔다. 웨일스 2부리그 컴리 사우스에 참여하는 해당 대학의 축구팀 스완지 유니버시티 FC 또한 스완지 시티와 협력 관계이다. 2021-2022 시즌에는 아예 대학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5]5.2. 축구팀
자세한 내용은 스완지 유니버시티 FC 문서 참고하십시오.6. 주요 동문
- 린 에반스 CBE - 물리학자. 유럽 거대입자가속기 CERN의 전 프로젝트 책임자로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
- 앨런 콕스 - 리눅스 핵심개발자 중 한 명
- 에드워드 조지 보웬 - CBE FRS - 물리학자. 2차 대전기 레이더 개발에 큰 공헌을 함.
- 콜린 필링어 CBE FRS - 행성과학자. 아폴로 계획과 로제타 탐사선 미션에 참여한 바 있으며 ESA 화성 착륙선 비글 2호 프로젝트 총 책임자를 역임.
- 류근혁 - 보건복지부 제 2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