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정령들 ||
원소 정령
|
|||
불의 정령 | 물의 정령 | 바람의 정령 | 대지의 정령 |
상위 원소 정령
|
|||
불의 군주 | 신령 | 바위 군주 |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화염군주 스몰데론 |
파도 사냥꾼 넵튤론 |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 바람의 군주 썬더란 |
바위 어머니 테라제인 |
불의 땅 | 심연의 구렁 | 하늘담 | 심원의 영지 |
기타 정령
|
|||
빛의 정령 | 망령 | 승천자 | 고대정령 | 나무정령 | 판다렌 정령 | 샤 | 원시 정령 | 요마 |
1. 개요
<colcolor=#fa5f11><colbgcolor=#211712> 스몰데론 Smolderon |
|
종족 | 정령 (정령 군주; 불) |
직위 |
불의 정령 군주 Elemental Lord of Fire |
성별 | 남성 |
진영 | 불의 땅 |
지역 | 불의 땅, 아제로스의 심장,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
성우 | 이현[1] |
|
|
군단 시절 모델링[2] | 용군단 시점 모델링[3] |
이름은 '연기가 나다'라는 뜻의 smolder에서 가져온 듯.
2. 행적
2.1. 군단
선견자의 지원을 받아 내전을 벌이고 있던 군주 라이올리스의 아들인 파이로스를 꺾고 온전한 화염군주가 된다.스몰데론 집권 후의 불의 땅을 둘러보면, 알리스라조르에게 가는 길은 막혀있고 설퍼론 요새에 들어가는 다리도 생성되지 않는다. 천리안으로 요새 내부를 들여다보면 라그나로스가 있던 단상이 박살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운 바람의 정령 군주 썬더란은 오리지날때부터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했었던 것과 달리 이전까지 한번도 등장하지 않던 갑툭튀 네임드인 데다, 고유 모델링도 가진 반면 스몰데론은 발레록에서 색깔만 적당히 수정한 모습이라 반응이 좋지 않다.
2.2. 격전의 아제로스
불의 땅이 대법관 그림스톤과 그 검은무쇠 드워프 추종자들에게 장악당했다. 그림스톤이 스몰데론은 나약했다고 하는 언급만 있지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2.3. 용군단
자세한 내용은 스몰데론/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문서 참고하십시오.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공격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우두머리로 깜짝 등장. 화염의 드루이드인 아셴디르 하트우드와 노라나 모닝라이트가 펼친 의식으로 인해 정령계에서 현세로 소환되었다.
연출로 보아, 화염의 드루이드들과 피락의 거짓말에 속아서 용사들이 라그나로스에게 그랬듯 세계수의 힘으로 속박하려 한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서는 용사들과 아미드랏실을 불태우겠다고 하는 상황. 피가 빠지면 피락이 본색을 드러내고, 이에 스몰데론은 격노하나 결국 용사들에 의해 쓰러지고 피락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정수를 흡수해 버린다.
용군단 확장팩에서 정말 뜬금없이 위상이 하락해버린 캐릭터로 꼽힌다. 군단 확장팩에서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는 나름의 이미지를 세웠더니 뜬금없이 배신, 그것도 본인이 정령 군주로 등극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던 선견자와 대지고리회에게 일말의 언질도 없이, 단순히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팔랑귀, 통수왕 이미지만 생겼다. 특히 플레이했던 주술사 유저들은 기껏 군주로 만들어 줬더니 배신한 거냐고 배은망덕하다며 황당해하는 반응이 많으며 심지어 공격대에 주술사 유저가 있다면 네가 쥐여준 무기로 쓰러뜨려 주마. 영광으로 알아라, 주술사여.라며 군단 시절을 비꼬는 뻔뻔함까지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이 확장팩 내의 스토리 컨텐츠나 소설 등 외전 매체 등의 별다른 빌드업이 없이 확장팩 한 곳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스토리 완성도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그나마 아이러니한 점은 스몰데론 자체가 갑툭튀라는 인식이 남아있어 이미지가 큰 손상을 입을 정도로 떨어지진 않았으며 최후에 피락의 조롱에 속아 발끈하다 죽는 모습 덕에 그나마 웃음벨 내지 개그 캐릭터 같이 유저들에게 다른 의미로 존재감을 톡톡히 남겼다.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빨리 말해라.
- 난 분노의 화신이다!
- 용건을 말해라.
- 짜증
- 뭔가?
- 기다리고 있다.
- 복종하라!
- 모두 불타리라!
- 어서 말해라!
- 지긋지긋하군!
- 썩 물러가라!
- 네 영혼을 태워주마!
- 작별
- 가라.
- 나는 지배한다!
- 실패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