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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4:51:10

슈퍼 마리오 트레저 월드


1. 개요2. 상세3. 코스
3.1. 정규 코스3.2. 쿠파 코스3.3. 모자 코스3.4. 비밀 코스3.5. 오버월드 코스
4. 스피드런5. 기타

1. 개요

슈퍼 마리오 64 개조 롬이다.

2. 상세

2016년 12월 6일에 나왔으며 제작자는 TsucnenT와 Rambi_Rampage가 만들었으며, 원작과는 다른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폰트를 사용한다.스타는 모두 182개라는 거대한 양을 자랑한다.[1]

그리고, 매우 어렵다.[2] 오버월드에서 코스로 가기까지의 난이도가 상당하며, 각 코스마다의 컨트롤 요구치도 원작에 비해 상당한 편이다. 심지어 게임에서 가질 수 있는 최대 스타의 개수인 182개의 스타를 모두 직접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코스 중간 중간에 트롤스타 라고 칭하는 가짜스타들이 있다.[3] 특이하기도 그림을 통해 스테이지를 갈수있는 것이 아닌 토관과 문으로 스테이지를 진입한다. 그리고 2019년 7월 15일에 속편인 Super Mario Treasure World: Dream Edition이 나왔다.

3. 코스

기본적으로 15개의 정규 코스와 3개의 오버월드 3개의 모자코스, 3개의 쿠파 코스와 4개의 비밀코스가 존재하며 비밀 코스와 일반 코스 각각 7개의 스타가 존재하며 오버월드, 쿠파 스테이지에서도 각각 7개의 숨겨진 스타가 존재한다.

3.1. 정규 코스

1. Glass Land Park
두번째 오버월드로 들어갈 수 있는 잠겨있는 문 오른쪽의 언덕으로 올라가다보면 있는 토관을 진입할 수 있다. 진입 난이도와 각종 스타들의 난이도는 첫번째 코스인 만큼 다른 코스보다 쉬운 편이지만, 스타들의 위치가 의외의 위치에 숨어 있거나 각종 방해를 해치고 등반해야 하는 스타들이 있어 난이도는 마냥 쉽지는 않은 편이고, 이 게임만의 맵 스타일이나 장애물[4]들을 적응하는 코스 이다. 킹폭탄이 보스로 등장한다.
BGM은 beatmania IIDX 3rd style THE SAFARI

2. Sky High Castle
진입하려면 2스타가 필요하며,첫 시작 지점 기준으로 왼쪽 방향으로 가 성으로 향하는 길[5]을 통해 성의 윗부분에 도착하면 위에 2가 그려져 있는 문으로 진입할수 있다. 하늘에 다양한 색의 성들이 떠 있는 맵으로, 성을 탐험하여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일부 구간에 모래늪이 있으며, 밟지않도록 조심해야하는 코스다. 맵의 초 중반부 쯤의 꽈당꽈당이 걸어가는 빨간 복도에 TsucnenT's Dream 이라는 비밀 코스 맵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으며, 성의 상반부쯤에 날개모자 스테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파이프가 존재한다[6]
이 코스부터 트롤스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이 코스에는 플레이어가 속을만한 위치에 트롤스타가 위치해 있지는 않다.[7]
해당 스테이지의 레드코인 스타를 획득하기 위해선 날개모자와 레드코인 스타를 제외한 5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BGM은 리듬 세상중 Remix 4

3. Volcanic Brook
진입하려면 8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시작 지점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코스 2와 3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물과 용암이 있는 계곡을 연상케 하는 테마로 눈이 내리는 천재지변 코스이며, 맵 초반에 수중 미로가 존재한다. 고공 점프 테크닉과 벽차기 테크닉이 중요하며, 여기서부터 가짜스타들이 진짜 스타인 양 섞여있기 시작한다. 맵이 본격적으로 커지고 넓어지기 시작하는 코스이며, 다른 코스보다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해당 코스의 레드코인스타를 획득하려면 메탈모자가 필요하다.
BGM은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중 동키콩 테마

4. After the Snow
진입하려면 11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벽차기 테크닉이 중요시되는 코스며 가짜스타가 교묘하게 섞여져 있으며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코스이다. TsucnenT's Boss Battle TesT라는 개조롬의 After the Rain을 개조한 스테이지다. 꽈당킹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밟고 서 있을 수 있는 필드가 전체의 1/6밖에 안 돼서 꽤 어렵다. 코스를 찾아다니다보면 9로 도배되어있는 미로가 있는데 BGM도 그렇고 그 요정을 노리고 만든 미로로 추정. 여담으로 2번째 스타의 이름이 오타로 Remach on the Tsucfield로 되어 있다.
BGM은 동방요요몽중 Paradise ~ Deep Mountain

5. Sleepless Night
진입하려면 15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제목 그대로 잠에 드는 하나의 집을 연상케 하는 코스로, 실내화가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며 닿으면 무조건 죽는 초록색 모래늪이 코스를 이루고있으며 가는 길마다 존재한다.[8] 중간에 TSUC라는 글이 있는데, 이것은 제작자인 TsucnenT의 글자를 따온것이고 TsucnenT의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는 이스터에그도 있다.[9]부끄짱이 보스로 등장한다. 코스 초반에 벽차기를 통한 비밀공간에 Lumps Jump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BGM은 동방괴기담 ~ Mystic Square중 Romantic Children

6. Stopped Clock
들어가려면 쿠파코스 하나를 완료해 열쇠를 얻어야 한다. 코스 4처럼 TsucnenT's Treasures를 개조한 스테이지다. 초반부터 난이도가 압권인데, 시작하자마자 벽차기를 여러 각도로 이어지며 목표 지점으로 닿아야 코스진행이 가능하다[10]. 그리고 큰 시계가 있는것이 이 코스의 아이덴티히지만 숫자, 시침, 분침을 제외한 바닥은 전부 모래늪이며 이곳에서 이어지는 4개의 길마다 별을 얻기위한 여러개의 장애물들이 존재한다.[11]이 게임의 정규 코스중 꽤 어려운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코스의 일부분에 메탈모자 스테이지로 진입할 수 있는 파이프가 존재한다.
BGM은 파워프로군 포켓10중 Will We Fight?

7. Bubbly Bubbly Laundry
진입하려면 35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이름 그대로 빨래에 대해 표현하려고 한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러 구조물을 둥둥 띄운 성의가 조금 없어보이는 스테이지다. 여러 구조물들을 넘기면서 스타를 얻는 다른 코스보다는 그나마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철인경기 느낌의 코스 이다.
BGM은 슈퍼 몽키 볼 2의 Bubbly Washing Machine

8. Toasted Coast
진입하려면 40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테마는 화창한 하늘 아래의 사막을 표현하고 있으며, 코스 15와 함께 정규 코스 중에선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발을 디딜 바닥을 찾는것조차 힘든 스테이지[12]이고 불쏘시개가 자주 놓여있어 순간적인 컨트롤을 요구하며 중간중간에 고난도 벽차기 구간도 있다. 심지어 뒷편에 레드코인 하나 있는 막다른 길에 트롤 스타를 박아놓거나 트롤 스타 밑에 순간이동 장치를 설치해서 그곳으로 들어가야 진짜 스타가 나오는 악랄함까지 보여주는 스테이지다. 아무리 앞의 코스를 쉽게 넘어갔다해도 여기는 그야말로 난이도가 지옥이 따로 없을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코스다. 바위손이 보스로 등장한다.
코스 중간의 높은 비탈길이 있는 쪽, 큰 성이 하나 있고 해당 성 내부로 들어가면 투명 모자 스테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파이프가 존재한다.[13] [14]
BGM은 플록중 Cotton Island

9. Spruce Stem
코스 8을 들어가는 파이프 바로 옆에 50스타를 필요로 하는 또다른 문을 통해 갈 수 있으며, 날개 모자가 필요하다.[15] 날개모자를 통해 비행을 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별다른 조건 없이 파이프로 들어갈 수 있다. 테마는 어두운 밤 빛이 낀 고목들이나 큰 나무들의 숲 느낌이다. 큰 나무 안에서의 탑의 정상으로 등반하듯이 하는 코스이고, 나무 바깥쪽에는 마리오가 서있기 부담스러운 좁은 바닥들이 많은 코스여서 각종 점프 테크닉[16]과 벽타기 기술의 중요도가 요구되는 스테이지이다.
BGM은 동키콩 컨트리중 Treetop Rock

10. Bustling Darkness
코스 9로 들어갈 수 있는 오버월드 부분 근처에서 60스타를 필요로 하는 또다른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문을 들어가면 된다. 테마는 암흑의 도시마을을 연상케하는 코스로, 탑처럼 생긴 집들이 즐비하게 널려있고, 마리오는 그 집들을 뛰어넘으며 활동하는 코스이다. 집 구석 구석에 스타들이 배치가 많이 되어 있거나 집 지붕, 마을의 외곽 언덕 등에 스타들이 배치가 되어 있으며, 레드코인 스타 역시 수색해야 하는 레드코인들이 집집마다 내부에 배치되어 있는 형태이다.
그리고 트롤 스타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많다. 직전까지의 코스들처럼 나 트롤스타니까 피해가라! 가 아니라 정말로 긴 여정 끝에 얻을만한 진짜 스타가 트롤스타인 구간들이 정말 많아 낭패를 보기 쉽다. 다른 코스보다도 트롤 스타로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공략을 보는것도 나름 좋은 선택일지도..[17] 상술한 창문 안쪽 스타도 여러 개의 창문 중에서 맞는 창문을 골라서 그 안에 있는 스타를 먹어야 한다. 잘못 고르면 투명모자가 있는 곳까지 다시 와야 한다.
BGM은 동방지령전 ~ Subterranean Animism. 중 Leaf Ponders the Flower, Flower Ponders the Leaf

11. Crumb Climb
세번째 오버월드에서 왼쪽에 있는 파이프를 통해 진입 할 수 있는 코스이다. 테마는 은하계를 연상시키는 테마로 , 은하 우주 자체를 활보한다는 느낌이 강한 만큼 자그마한 오각형 바닥이 주를 이루거나 섬 모양, 은하수 바닥[18]이 즐비한 느낌의 코스가 많다. 가뜩이나 좁은 오각형 바닥에 불을 쏘는 몬스터가 있거나 헤이호, 그 외 몬스터 들 등 각종 코스 등반을 방해하는 몬스터가 곳 곳에 설치되어 있어 다른 코스에 비해 유독 낙사를 조심해야 하는 골치를 아프게 하는 유형의 코스이다. 비밀 코스인 Wall Wall Mountain으로 들어갈 수 있는 워프 포인트가 존재한다.
BGM은 쿠루쿠루 쿠루링의 Star Land

12. Bridge Trudge
세번째 오버월드에서 오른쪽의 80스타를 필요로 하는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코스이다.
테마는 천공에서 성들로 이루어지는 다리와 계단, 나무 성들이 존재하고 커다란 성이 가운데에 있는 형태이다. 후반부 코스치고는 굉장히 쉬운 편이지만 레드코인이 모래늪+벽차기 구간 사이에 전부 있어서 코인 하나하나마다 섬세한 컨트롤로 먹어줘야 한다.
그 외 맵 자체가 높은 벽차기 컨트롤을 요구하는 코스이기도 하다.[19]
BGM은 삐뽀사루 겟츄의 Medieval Mayhem ~ Wabi Sabi Wall

13. Bramble Castle
세번째 오버월드에서 맵의 중앙의 성 내부의 문 중 85스타를 요구하는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오버월드 저편을 통해 파이프로 들어가는 코스이다. 테마는 코스 이름 그대로 가시덩굴이 뒤엉켜 덮인 성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맵 전체 외부 벽도 가시덩굴들로 둘러쌓여 있다.[20]
맵 자체는 즉사를 하는 퀵샌드는 없지만, 가시덩굴이 듬성듬성 많이 있으며 마리오가 발을 디딜 곳이 생각보다 여유치 않고[21], 갑작스럽게 불길이 나오는 코스도 있으며, 빗면에 대한 컨트롤[22]이나 벽차기에 대한 컨트롤 난이도가 꽤 요구되는 코스이며, 트롤스타가 코스 중간 중간에 장애물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BGM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Bramble Blast

14. Permanent Firmament
세번째 오버월드에서 맵의 중앙의 성 내부의 문 중 95스타를 요구하는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어느 한 방에 파이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23] 테마는 천공에서의 바캉스 섬의 느낌이 강하며, 게임의 모든 코스 중 가장 크고 넓은 코스 Top 3 안에 들어가는 코스이다. 맵 자체가 크고 넓다보니 각종 구역들이 흩어져서 여럿 있는 편이며, 바닥이 매우 어려울 정도로 좁다거나 그런것이 딱히 부각되지 않는 코스지만 게임의 후반부 정규 코스인 만큼 모든 구역이 기본 컨트롤이 받쳐줘야 하는 코스이다. 그리고 이 코스의 특징으로 고정 카메라가 안 되어 있어서 카메라가 아주 심하게 요동치는데, 이게 정말 하는 내내 방해가 된다. [24] 또한 맵이 이루어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넓고 구역과 구역간의 이동하는 시간과 길이가 긴 만큼 레드코인 및 100코인 스타를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코스이기도 하다.[25] 거북이 쿠파와 레이스 경주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타와 혼자 타임어택을 해서 획득하는 스타가 존재하며 두 스타 모두 전용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다. 레이스 트랙의 일부에는 모래늪이 존재하니 주의.
코스 15인 Bowser's Land of Fantasy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존재하며, 105 스타를 필요로 한다.
BGM은 마리오 테니스 GC의 Peach Dome Court Exhibition Match

15. Bowser's Land of Fantasy
정규 코스의 마지막 코스로, 전술했듯 코스 14에서 105스타를 가지고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 속의 코스이기 때문에 해당 코스에서 별을 먹거나 사망시 코스 14의 해당 문 앞에서 스폰된다.
테마는 환상의 랜드인 만큼 보랏빛의 싸이코틱한 월드가 펼쳐진다. 밟으면 즉사하는 모래늪이 빨간 눈동자를 가진 눈들로 도배가 된 벽지처럼 생긴 특이한 구조이다. 직접 해보면 맵 자체는 어마무시하게 어렵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곳곳에 지금까지 거쳐왔던 그 어떤 정규코스와도 견줄 수 없을 정도의 점프 테크닉 및 벽차기 테크닉을 요구하는 구간이 존재하며, 맵 중간 중간에 모래늪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빗면들도 슬라이드 컨트롤을 적절히 하여 들어가야 한다. 일부 코스는 등껍질 러쉬를 이용해 모래늪을 지나가야 하기도 하며, 철봉에 매달려 전기 오브젝트를 피해 지나가야 하는 부분코스도 존재한다. 또한, 일부 코스 진행을 위해서는 빗면을 통해 극강의 가속을 받아 최대 점프력으로 점프를 하거나, 멀리뛰기의 신뢰의 도약, QSLG등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컨트롤들이 요구된다.[26]

3번째 쿠파 코스로 들어갈 수 있는 워프 포인트가 존재하며, 115스타가 있어야 진입할 수 있다. 가는 곳 까지의 난이도 또한 무시 못할 수준이니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한다.

BGM은 동방인형극 OST인 Necrofantasia

3.2. 쿠파 코스

Bowser 1. Bowser's Eccentric Promenade

코스 5의 근처에 25스타를 필요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통해 진입이 가능한 첫번째 쿠파 스테이지이다.
테마는 이름 그대로 괴상한 암흑의 공간을 연상케 하는 테마이며, 전반의 정규 코스들 보다도 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레드코인 스타는 원래 요구하는 8개가 아닌 12개를 먹어야 하며[27]중간 중간 고난도의 벽차기 기술과 좁은 땅, 퀵 샌드와 같이 붙어있는 땅 들과 연속 멀리뛰기 , 각종 오브젝트형 장애물[28]을 피해 맵의 여러 방향의 끝자락에 스타들이 배치되어 있다. 가끔 철창들이 보일때, 투명모자로 통과할 수 없는 일반 벽 형태의 철창도 존재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또한 스타가 획득 될만한 위치에 있을법한 스타들이 트롤스타일 가능성들이 많아 고묘하게 멘탈을 갈리게 하는 스테이지이다.

코스의 정상 부분으로 등반하면 하나의 거대한 피라미드 형식의 성이 등장한다. 해당 성의 내부로 들어가면 쿠파와 배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파이프가 존재한다.[29]

BGM은 PARANOiA를 사용했다.

Bowser 2. Bowser's Youthdays Promenade

코스 10의 근처에 65스타를 필요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통해 진입이 가능한 두번째 쿠파 스테이지이다.
첫번째 쿠파와는 전혀 반대된 분위기로 누군가의 기념일[30]날에 산책하는 느낌의 테마로 삼아 밝은 곳에 성이 차려진 테마이다. 성벽 간 높은 난이도의 각도 조절 벽차기 밑 신뢰의 도약이 요구되는 구간들이 많이 존재하고, 일부 스타의 경우 트롤 스타가 교묘히 섞여있어 헷갈릴 수 있는 코스이며 , 레드코인의 경우 목숨을 담보로 하는 벽차기 또는 퀵 샌드와 대면하는 상황이 요구되는 레드코인이 존재하거나 메탈모자를 이용해 용암 바운드로 퀵샌드를 적절하게 피해 5개의 비밀을 헤쳐 나가야하는 스타가 있는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가 존재하는 쿠파 코스이다. 맵 자체가 천공에서의 성간 횡단하는 컨셉이다 보니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느낌의 코스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고, 벽차기를 통해 횡단을 해야 하는 느낌이 강한 부분이 있다. 또한 , 일부 코스는 지나고 나면 다시 뒤로 돌아가지 못하는 코스도 있으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맵의 중앙의 성 내부, 최심부로 진입하다 보면, 제작자 마크와 함께 쿠파와 싸울 수 있는 두번째 스테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파이프가 존재한다. 첫번째 쿠파에서도 그랬듯 두번째 쿠파 코스 역시 파이프 직전의 부분코스에서 고난도 점프 테크닉 및 벽차기 테크닉이 요구 된다는 점을 알아두자.

BGM은 파워프로군 포켓5 중 GanderGolemZ battle

Bowser 3. Bowser's Final Promenade
코스 15에서 워프존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해당 코스에서 별을 획득하거나 사망시 코스 15의 워프존 앞에서 스폰된다.
최종 코스인 만큼 난이도가 트레져 월드의 모든 코스중에서 Top 3 안에 들 정도로 매우 어려운 끝판왕 코스. 더 이상 설명하기도 입 아플 수준의 벽차기 피지컬과 점프테크닉[31], 까다로운 위치에 배치된 레드코인, 발을 디딜곳이 없는 퀵 샌드를 겸비한 구간,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별빛 은하수 바닥과 트롤스타[32] 등 골치란 골치는 싸그리 모은 코스 15보다도 더 잔혹한 스테이지이다. 전술했듯 후반부 코스들은 조금만 실수해도 낙사하거나 퀵샌드에 빨려들어가는 등 즉사급의 손실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을 정도로 마리오가 발을 디딜 수 있는 공간들이 없기 때문에 신중한 테크닉을 요구한다.

레드코인 스타의 경우 모아야하는 레드코인은 1번째 쿠파스테이지와 같은 12개로 출발지부터 시작해 한개씩 수집해 가며 쿠파와의 마지막 결전을 위해 들어가는 파이프[33] 바로 옆 지점에 레드코인 스타가 생성된다.[34]

또한 코스 14에서도 서술했듯 트레져 월드의 모든 코스중 가장 맵이 크고 넓은 맵으로 Top3에 들어가는 맵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만큼 각 구역마다 이동 하는것도 큰 시간이 걸리는데, 모든 구역이 조금만 실수해도 큰일이 날 정도[35]라, 스피드런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도 코스 15와 후술할 비밀코스 TsucnenT's Dream,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많이 사망하고 오래 걸린다.

BGM은 삐뽀사루 겟츄 중 Specter's Castle. 여담으로 마지막 쿠파전 BGM은 슈퍼 마리오 64의 설원 BGM을 어레인지 했다(...)

쿠파 코스는 쿠파코스에 다다르기 전까지의 그동안 정규코스들에서 요구했던 컨트롤이나 테크닉, 주요 코스 지점등을 종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36]

3.3. 모자 코스

1. Autumn Memories (날개 모자 스테이지)

코스2에서 거북이와 레이스를 하는 경주로 도중에 비밀 길[37][38]을 통해 파이프로 진입 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초반에 하나의 성 주변에서 스폰되며, 그 성 내부에 날개모자 스위치가 존재한다.
맵은 가을 테마의 언덕길과 산길을 연상케 하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 날개모자의 활공이라는 매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만큼 고도적인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산골 맵의 넓은 테마의 매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맵의 정상 부분이나 활공지점의 끝 부분 , 또는 큰 구역을 비행 중 사이드의 벽 부분에 일부 공간들에 스타들이 숨어있기도 한다.
스타 획득 난이도 자체는 다른 코스들에 비해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 땅과 땅 사이에 비행 테크닉을 잘 해야 낙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BGM은 동방풍신록 ~ Mountain of Faith. 중 요괴의 산 ~ Mysterious Mountain

2. Neo Memories (메탈 모자 스테이지)

전술했던대로, 코스 6에서 용암 계곡 즈음에서 벽타기 테크닉을 통해 비밀 공간의 파이프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메탈모자의 최대 장점중 하나인 용암 데미지 무시를 최대로 활용하는 스테이지이며 , 그에 걸맞게 용암 계곡의 테마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이다. 용암으로 된 지형을 바운스로 이동하거나 폭포를 오르거나 , 제작자 마크가 새겨진 용암을 타고 벽을 올라 스타를 획득하는 등(일종의 컨트롤) 주로 용암 바운스를 통해 획득하는 스타들이 즐비하여, 용암 컨트롤의 맛을 최대로 볼 수 있는 코스이다. [39]

BGM은 라이덴 2의 Tragedy Flame[40]

3. Beginner's Memories (투명 모자 스테이지)

코스 8의 어떤 성 내부의 비밀 길을 통해 있는 파이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코스 8에서 파생된 스테이지인 만큼 밤 느낌의 사막이 강한 느낌으로 퀵샌드로 덮여진 구간이 꽤 많이 존재한다. 코스 진입시 부여되는 투명모자 상태로 지나야 본격 진행이 가능한 거대한 철창이 존재한다[41]. 철창을 뚫고 벽차기 구간과 모래늪 구간을 지나서 중앙의 성 위로 올라가면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 앞서 두 모자의 코스들은 각 모자의 능력이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코스였다면, 해당 코스는 모자의 능력 활용시점이나 기본 점프 테크닉과 벽차기 테크닉이 요구되는 부분 코스들이 많이 존재한다.

BGM은 킬미 베이비 중 엔딩곡인 두 사람의 기분은 정말로 비밀

3.4. 비밀 코스

1. Lumps Jumps


코스 5에서 벽차기 테크닉을 이용해 진입하는 특수 공간의 파이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코스이다.
테마는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의 나인볼트 보스 스테이지에 나오는 레트로픽한 블록 테마이며 , 블럭들을 통해 등반하거나
건물을 올라 곳곳의 스타를 획득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딱히 크게 어렵지는 않다.

적절한 수준의 벽타기 테크닉과 점프 테크닉 , 활공 테크닉(날개 모자)가 요구 된다[42].

날개모자를 이용해 5개의 비밀을 풀어내는 스타가 존재한다.

BGM은 Katamari Damacy 중 Katamari Nah-Nah

2. Wall Wall Mountain

코스 11에서 특수 워프존을 통해 진입이 가능한 스테이지이다. 제목에서 연상하듯 벽차기로 등반을 하는 코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벽차기를 통해 횡단하거나 등반하는 코스들의 대부분의 바닥에는 퀵샌드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즉, 한번 삐끗하면 빠져서 죽어버린다는 말. 72로 도배되어있는 벽들이 각종 맵을 감싸고, 각종 벽차기로 횡단하여 획득하는 스타들이 대부분이다. 레드코인은 36개 있지만, 코스가 그리 큰 편이 아니어서 보이는 대로 획득하면 된다.

BGM은 THE iDOLM@STER 2 relations
3. The Finale[43]

세번째 오버월드에서 120스타를 요구하는 중앙의 문의 워프존을 통해 등장하는 파이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그 간의 고생을 덜어주는 느낌의 안식처 코스로, 중후반부에 빡빡했던 정규코스나 비밀코스, 쿠파코스에 비하면 대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이지만, 코스 자체가 빼곡하게 몬스터 들이나 컨트롤을 해야하는 부분들이여서 마냥 방심할 수는 없는 코스이다. 발을 디디는 곳마다 던지는 보라색 유도로봇이나 불쏘시개가 있다던지, 꽃밭에 멍멍이와 꽈당꽈당과 김수한무가 같이 있다던지...

BGM은 beatmania 20, november(single mix)

4. TsucnenT's Dream

코스 2에서 125스타를 필요로 하는 문에 들어가 진입할 수 있는 코스이다. 테마는 제작자의 꿈, 뇌 속의 세계를 표현하는 만큼 싸이키틱한 테마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44]

트레저 월드의 모든 코스중 가장 어렵고 크고 넓은 코스 Top3 안에 들어가는 코스로 , 3번째 쿠파 맵 보다도 더 어렵거나 견줄만큼 지금까지의 모든 컨트롤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구간들이 거의 모두 등장한다.

트레저 월드의 거의 모든 코스[45]를 섞어서 버프를 먹인 곳으로, 기본적으로 등장히는 점프 및 벽차기 테크닉, 죽음을 감수하는 벽차기, 모래늪로 도배된 구역과 QSLG를 요구하는 다리, 경사로 점프 테크닉, 각종 모자 컨트롤[46], 실오라기보다도 얇은 벽면 벽차기, 벽차기를 통해 등반해야 하는 투명 벽, 가끔 가다 보이는 트롤 스타, 좁은 발 디딜곳과 장애물 또는 즉사 요소가 되는 몬스터 배치 등 등장할만한 하드한 요소는 모두 등장하는 최강 코스중에 하나이다.

또한 이 코스의 레드코인 스타는 타임어택 영상들이 많이 업로드 될 정도로 악명이 자자한데, 앞서 말한 코스의 모든 부분을 특정한 경로로 전부 거쳐가야 하며, 총 24개의 레드코인을 획득해야 스타가 생성된다.

코스 내 다른 스타들 역시 절대 쉬운 지점에 위치해 있지 않으며, 거의 미세 컨트롤이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울 수준에 위치해 있는 스타들도 존재한다.[47]

난이도 자체가 악명높고 최강에 들어갈 정도이기 때문에, 선술했듯 코스 15, 세번째 쿠파 스테이지와 더불어 가장 많이 실수하고 가장 많이 사망하며 가장 오래 걸리는 스테이지 이기도 하다.[48]

BGM은 쿠루링 파라다이스의 Neo Land

3.5. 오버월드 코스

1. 첫번째 오버월드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마리오가 스폰되는 스테이지이다. 코스 1, 코스 2, 코스 3, 코스 4, 오버월드 2, 첫번째 쿠파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 지는 다방면의 섬 스테이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코인스타와 키노피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스타가 존재하며, 레드코인 스타와 키노피오 스타는 투명모자가 있어야 얻을 수 있다.

BGM은 함대 컬렉션중 04 공장

2. 두번째 오버월드

첫번째 오버월드에서 첫번째 쿠파스테이지 클리어 열쇠로 들어갈 수 있는 오버월드 스테이지이다.
첫번째 오버월드보다 퀵샌드 지역이 더 많고 날개모자를 이용해 고도의 지형에서 활공할 수 있는 구역들이 존재하며 ,
섬과 섬 사이를 넘어 코스를 진입하는 다양한 형태의 오버월드 형식이며, 레드코인 스타와 키노피오, 토끼에게서 얻을 수 있는 스타가 존재한다[49].

BGM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중 Route 26 and 27

3. 세번째 오버월드

두번째 오버월드에서 두번째 쿠파스테이지 클리어 열쇠로 들어갈 수 있는 오버월드 스테이지이다.
세번째는 쿠파와의 결전과 가까워지는 만큼 쿠파성에 진입하는 듯한 테마의 느낌이 강하며 , 주변이 용암 바다에 어울리는 하늘빛으로 변하고 어두워진다. 후반부 정규코스들로 이어지는 문들로 가득해 있다.
레드코인 스타 1개만 존재하며, 메탈모자가 있어야 얻을 수 있다.

BGM은 동방홍마향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중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4. 스피드런

획득해야하는 스타의 개수가 워낙에 뽑을만큼 뽑은 최대치의 개수로 방대하고 , 스타 별로 획득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다 보니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스피드런이 아닌, 장기적으로 플레이 하는것으로 보게 되어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위쪽에 서술한 것 처럼 아예 사람이 정상적으로 컨트롤 하는 수준이 아닌 고인물, 달인의 경지에 이루러져서도 쉽게 획득할 수 없는 스타들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더 다양하게 즐비하기 때문에 , 단시간에 끝내기가 어려운 게임이 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실제로 사람이 손수 조작해 182개의 스타를 모두 먹고 마지막 쿠파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하는 도전은 9시간을 사용하여 플레이 해야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걸리고 , TAS를 이용한 최적의 플레이를 한다고 해도 4~5시간에 가까운 플레이 시간을 사용할 정도로 극악무도한 난이도와 코스길이를 자랑한다.[50]

5. 기타

이 롬핵의 극너프 버전인 '슈퍼 마리오 트레저 파라다이스(Super Mario Treasure Paradise)'가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해당 롬핵은 데모 버전만 공개되어 있으며, 공개된 바로는 코스에서 스타를 먹는 과정이 매우 짧아졌고 험준한 지형도 거의 없어졌으며, 첫번째 쿠파 맵의 12개의 레드코인은 8개로 줄었다.[51]
[1] 182개가 가능한 이유는 오버월드, 메인코스와 보너스 코스까지 별을 7개씩 밀어넣는 건 기본이고, 한술 더 떠서 슈퍼마리오 64 엔딩 끝부분의 케이크 사진이 나오는 부분까지도 코스로 개조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오버월드들(피치 성 외부, 피치 성 로비+피치 성 지하+피치 성 상층, 피치 성 뒷마당이 각각 다른 공간이지만 내부적으로 얘들을 1개의 코스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들 코스에 스타를 도합 7개밖에 못 넣는다.), 메인 코스 15개, 보너스 코스(쿠파, 모자 포함) 9개 + 엔딩장면 1개를 사용해서 각 코스마다 넣을 수 있는 최대치의 스타를 넣은 것이다. [2] 참고로 출시된 지 무려 6달이 지나서 Mopplop SM64라는 유저가 이 롬핵에서 처음으로 스타 182개를 모두 따냈는데, TsucnenT's Dream의 레드코인 스타를 획둑하는데 130시간이 넘게 걸렸다! 심지어 이 유저도 꽤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레드코인 스타를 따냈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3] 먹을수는 있지만 스타 갯수가 카운팅되지 않으며, 먹었을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4] 투척병이나 태엽 로봇, 모래늪 등 [5] 회색 벽 부분으로 이루어진 곳 [6] 엉금엉금과 레이스 경주를 하는 코스 도중에 낙사를 감수하는 멀리뛰기를 통한 비밀 공간에 위치해있다. [7] 전혀 갈 일 없는 성의 지붕이나 맵에서 떨어지는 부분 등 전혀 갈 일 없는 엉뚱한 곳에 관상용으로 있다. [8] 평소에 우리가 알던 마리오 64처럼 특수한 바닥에만 있지 않고 평범한 바닥에서도 존재하고 심지어 벽면에서도 존재한다. 단 벽면의 퀵샌드로 이루어진 부분은 똑같이 벽차기를 할 수 있으며, 닿아도 죽지 않는다. [9] Bought Big Board라는 미션으로 간판에 있는 별을 먹는 미션도 있다. [10] 근데 이 목표지점이 생각보다 좁으며, 조금만 실수해도 맵의 바닥인 용암지대로 떨어진다.. [11] 어떤 코스는 바닥을 모래늪으로 도배한 하나의 성이 있고 , 어떤 곳은 용암 계곡을 올라 정상에서 몸통박치기 배틀을 해야 한다. [12] 맵 바닥의 80%가 모래늪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발을 디딜만한 곳이 많이 없고 있다고 해도 좁거나 빗면길이 많다. [13] 일부 에뮬레이터나 기기에서 플레이 할 때, 해당 파이프로 들어갈때 갑자기 게임이 멈추거나 검은 화면으로 바뀌어서 진행이 불가능 해져 게임을 리셋해야 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14] 투명모자 코스 진입 전 배치된 팻말 내용: Hi, this is the pipe to enter the screat level! But, when you enter this level, you sometimes get black screen. I can't find the reason to get and don't know how to fix this bug. help me... Postscript: I try to enter the pipe for verifying. The result that To lessen the Black Screen, Mario camera was better than Lakitu Cam at the moment of entered to this pipe. [15] 코스로 들어가는 파이프로 가기까지의 약 두번의 비행을 진행해야 하며, 코스 9의 테마 아이덴티히라 할 수 있는 나뭇가지처럼 된 깎인 목재와 큰 나무들을 연달아 올라야 하기 때문. [16] 멀리뛰기,빗면 3단점프 등 [17] 표지판도 대놓고 여기 트롤 스타가 잔뜩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18] 실제로 바닥 판정밖에 없어서 벽 잡기가 안되는데다 묘사하자면 투명한 바닥에 별 스티커 붙여놓은 게 끝인 바닥이기 때문에 잘 보고 지나가야 한다. [19] 성 내부나 일부 벽차기 코스는 땅에 발을 디딜 틈이 없이 바로 낙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 그 부분을 지나려면 벽타기로만 이동해야 하는 경우의 부분코스가 되게 많다. [20] 이 가시덩굴은 용암과 같은 역할을 하며, 마리오가 가시덩굴에 닿으면 용암에 닿아 화상을 입는 것과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 [21] 중간 중간 스치는 속도에 따라 마리오의 체력을 채워주는 생명의 그릇이 존재하는데, TAS 등의 일부 빌드는 이 오브젝트를 적극 이용한다. [22] 지붕에 위치한 가시덩굴에 닿아야 하는 점프나 큰 빗면을 통해 가속을 받아 점프력을 극강으로 올리는 컨트롤 등 [23] 들어가기 전 장려의 의미로 1up 버섯이 떡하니 옆에 놓여있다. [24] 코스의 일부 구역 중 투명 벽이 있으며, 이 투명벽 사이를 벽차기 해서 올라가면 스타가 하나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더럽게 어려운데다 앞서 말했듯이 카메라 고정이 안 되기 때문에 벽을 감으로 넘어가야 한다... [25] 코인의 배치가 하나의 구역에 몰려져 있는것이 아닌, 여러 구역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 [26] 실제로 182 스타 스피드런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들도 해당 코스와 후술할 3번째 쿠파 코스에서 가장 많이 사망한다. 그만큼 조금만 실수해도 사망까지 이어지는게 후반 정규 코스의 어려운 난이도를 증명해주기 때문. [27] 먹어야 하는 레드코인의 개수가 8개가 남기 전까지 획득하는 레드코인들은 전부 0이라는 숫자가 표기되며, 원래의 레드코인 획득 음이 아닌 다른 시스템 효과음이 순서에 따라 출력된다. [28] 똑딱시계 시계추, 쿵쿵 등 [29] 파이프 바로 앞에 제작자 마크가 붙여져 있는건 덤. 그 마크가 도착지점을 의미한다. [30] 제목을 보아하니 쿠파에게도 기쁜의미의 기념일이 존재한다는 설정인 모양이다. [31] 특히나 벽차기의 얇은 기둥 벽을 벽차기 해야되거나 평면적이지 않은 양쪽 벽을 강도를 적절히 조절하며 지나가야 하는 부분도 있으며, 벽차기 중간 중간 휴식지점엔 자비없는 파이어볼이나 점프대 로봇 등이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32] 여담으로 첫 번째 보라색 구체가 등장한 이후 처음 등장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스타가 바로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표지판이 있는데, 그 표지판을 보면

There is a star in your presence! I am heart-breaking, but the star is yours. By the way, who are you? I forgot your name. I remember you are wearing the red cap. please teach me... - Bowser

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그 길 끝에 있는 스타를 먹어도 스타 카운터는 올라가지 않는다. 즉 제작자가 준비한 낚시인 것(...)
[33] 마찬가지로 이 파이프 앞에도 제작자 마커가 붙여져 있다. [34] 문제는 파이프 직전에 모래늪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QSLG로 건너가야만 하는 긴 다리가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QSLG가 크게 어려운 테크닉인 건 아니고 요구하는 횟수도 14~15회 정도지만, 이게 파이프 진입을 위한 마지막 난관이다 보니 긴장감이 배가 되는 게 문제. 게다가 파이프 왼쪽을 보면 끝에 스타가 있는 아주 긴 모래늪 다리가 있는데, 한쪽에 레드코인이 1개 있어서 레드코인 스타를 얻으려면 여기서도 QSLG를 해야 한다. [35] 레드코인이나 코스의 후반부에 존재하는 스타들은 먹으러 가다가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함이 매우 잔인한 현실. [36] 단 그간의 코스 자체가 너무 넓고 빡빡했던 탓인지 보스전은 단방에 끝낼 수 있도록 폭탄을 바로 앞에 배치해주는 등 제작자가 배려해준 모습이 보인다. [37] 말이 비밀길이지 사실상 특정한 위치에서 자유낙하를 해서 구멍으로 들어가야 하는 형태이다. 다행히 비밀 길의 위치만 알면 들어가는데 컨트롤은 별로 요구하지 않는다. [38] 후술할 메탈모자 스테이지 역시 코스 6에서 비슷한 형태로 진입한다. [39] 하나의 스타는 매우 좁은 틈을 가진 용암 벽 사이를 용암 바운스로 지나야 하는 스타도 있는데 , 매우 신중하게 컨트롤하지 않으면 양 벽에 닿아 마리오가 계속 뜨거워 하며 변신이 풀리기 전까지, 변신이 풀리고 나서도 그 자리에 묶이게 된다. [40] 후속작 Super Mario Treasure World - Dream Edition 의 코스 9와 코스 15에서도 이 음악을 사용한다. [41] 주어진 투명모자 시간 내 해당 철창을 통과하지 않으면 코스 진행이 아예 막혀버리게 된다. 스폰되자마자 빨리 지나가야한다! [42] 이 맵의 레드코인은 날개모자로 먹는것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43] 1.2버전 이후에만 존재한다. 그 이전 버전에는 세번째 쿠파 스테이지로 바로 가는 쇼트컷이 놓여 있다. [44] 후속작인 Super Mario Treasure World - Dream Edition 에서는 또 다른 후속 꿈 테마인 TsucnenT's Dawn 이 존재한다..더군다나 거의 TAS가 아니면 인간이 깰 수 없는 난이도로 이루어진 것을 보아 꿈과 꿈이라는것에 따라 불가능한 상상의 나루를 펼치는게 아이디어가 된 것 같다.. [45] 날개모자 스테이지의 성, 코스 11의 오각형 발판, 코스 15의 눈동자 모양 모래늪, Wall Wall Mountain의 72로 도배된 벽 등 별의별 게 다 들어가 있다. [46] 투명모자를 이용한 통과 타이밍 계산, 메탈 모자를 이용한 용암 컨트롤. [47] 하지만 182스타 타임어택을 하는 외국인 스트리머들은 극강의 연습을 했기 때문에 미세한 조작마저 가능하게 된것.. [48] 스피드런 카테고리에 보면 레드코인 스타를 따로 타임라인에 기재해 둘 정도기 때문에 말 다한 수준이다. [49] 두번째 오버월드에서는 레드코인을 모두 먹거나 키노피오, 토끼를 만나기 위해선 날개모자가 필수로 있어야 한다. [50] 실제로 TsucnenT's Dream, 세번째 쿠파 스테이지의 경우 7개의 스타를 모두 먹는데에만 각각 1~2시간 에서 길게는 2~3시간을 쓸 정도로 매우 어려운 코스들이 후반부에 더욱 늘어날 정도니 말 다한 수준. [51] 다만 그렇다고 마냥 쉽다는 말은 아니다. 첫 번째 쿠파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원작의 세 번째 쿠파 스테이지와 동일한 수준이며, 쿠파전은 오히려 버프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