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6:35:50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9위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998년 19위 ||
[clearfix]
1988년 발매된
시인과 촌장의 세 번째 앨범.
2집이 성공을 거둔 이후
함춘호의 부재로 인해 하덕규가 혼자 만든 사실상의 솔로 앨범으로 함춘호 대신
어떤날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기타 연주를, 베이시스트
조동익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외에
들국화의 멤버였던
최성원, 허성욱, 손진태 등의 호화로운 세션들이 참여하였다.
"가시나무", "새날" 등 앨범의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전작보다 훨씬
기독교적 색채가 짙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원래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하덕규는 이 앨범 이후로 아예 음악적 방향을
CCM으로 틀었다.
앨범은 수록곡 '"가시나무"가 히트하여 많은 수가 팔렸고 이후 2집과 함께 시인과 촌장을 대표하는 음반이 되었다.
여담으로 2집에 이어 앨범 커버의 그림은 하덕규가 직접 그렸다.
3. 트랙 리스트
전곡 작사, 작곡
하덕규.
-
하덕규의 미성과 존재론적 가사가 돋보이는 시인과 촌장의 대표곡. 후에
조성모가 리메이크 한 버전이 유명하다.
새털구름
|
소년이 잠든 아침 숲 옹달샘 속의 하늘
|
3.2.2. 새 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 4:00
새 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
새 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
3.2.3. 좋은 나라 - 5:12
좋은 나라
|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
3.2.4. 푸른 애벌레의 꿈 - 6:14
푸른 애벌레의 꿈
|
나는 빼앗긴 것이 많아서 모두 되찾기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