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누 총기난사 사건 Suzano school massac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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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일시 (현지시간) |
2019년 3월 13일 오전 9시 40분경 | |
발생 장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상파울루주 수자누 라울 브라질 주립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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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형 | 총기 난사, 청소년 범죄 | |
가해자 | 길례르미 타우치 몬테이로, 루이스 엔히키 드 카스트로 | |
사망 | 11명[1][2] | |
부상 | 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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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3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 라울 브라질 주립학교(Escola Estadual Professor Raul Brasil)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사망자는 범인들을 포함하여 총 10명, 부상자는 11명.2. 전개
2019년 3월 13일 오전 9시경, 범인들은 자동차 판매점에서 범인들 중의 한 명인 길례르미의 삼촌 호르헤 안토니오 모라에스에게 세 발의 총알을 가격해 살해했다. 호르헤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후 범인들 중 한 명인 루이스도 서로 언쟁이 있었던 이웃집 전기 기술자를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이웃집에는 그가 없었고 결국 루이스는 그를 살해하는 것을 포기하고 학교를 향해 갔다.또한 길례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사건 당시에 입은 옷을 입고 그 사진을 올렸다. 이후 범인들은 길례르미의 삼촌이 렌트해준 쉐보레 오닉스를 타고 학교를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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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의 사진 |
오전 9시 40분경, 학교에 길례르미가 먼저 들어가서 교직원 2명과 여러 학생들에게 총을 발사했다.[3] 이후 길례르미는 메인 파티오로 가서 CCTV에서 사라졌다가 언어 센터로 갔다.
그 시각, 루이스는 석궁과 활을 포함한 여러 무기를 들고 도끼를 들어 쓰러져있던 시체에 도끼질을 했다. 그러다 많은 학생들이 파티오에서 학교 입구 홀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루이스는 학생들에게 도끼질을 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학생 5명과 교사 2명이 사망했다.
이후 길례르미는 복도에서 루이스를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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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들이 사용한 무기 |
경찰은 현장에서 38구경 리볼버, 석궁, 활, 화염병, 가짜 폭발물을 발견했다.
3. 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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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루이스 엔히키 데 카스트로 Luiz Henrique de Castro |
길례르미 타우치 몬테이로 Guilherme Taucci Monteiro |
출생 | 1993년 3월 16일 | 2001년 7월 5일 |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 | 브라질 상파울루주 모기 다스 크루즈스 | |
사망 | 2019년 3월 13일 (향년 25세) | 2019년 3월 13일 (향년 17세) |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 라울 브라질 주립학교 |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 라울 브라질 주립학교 |
루이스는 해당 학교를 다녔었다.[4] 루이스는 상파울루에 있던 회사를 다녔었고 부모님, 형, 할아버지와 함께 한 집에서 살았다.
길례르미는 조부모님과 함께 살았었고 나치즘을 동조했었다. 길례르미는 해당 학교를 다녔었지만, 학교폭력으로 인해 중퇴했다. 또한 사건이 발생하기 4개월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범인들은 Dogolachan란는 이미지 보드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사건 1년 전부터 사건을 계획하였고 이들이 벌인 사건이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보다 유명해지기를 바랬다. 또한 그들은 영화 엘리펀트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영화에서 가해자들이 입은 복장을 따라 입은 것이 포착되었고 그들이 서로의 삶을 끝낼 때도 영화와 같은 방식으로 삶을 끝냈다.
여담으로 범인 중 타우치는 크리피파스타의 애호가이기도 했는데 발견된 타우치의 노트에서 슬렌더맨, 제프 더 킬러 같은 낙서가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