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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3:23:21

수원 FC/20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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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 FC 로고.svg 수원 FC 시즌
2015 시즌 2016 시즌 2017 시즌
새로운 도전 새로운 역사

1. 엠블럼 변경2. 오프시즌3. 2016 K리그 클래식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3.9. 스플릿 라운드
4. 선수단
4.1. 코칭스태프 명단4.2. 선수명단
4.2.1. 겨울 이적 시장4.2.2. 여름 이적 시장
5. 2016 수원 FC 일정 및 결과6. 2016 관중 동원

1. 엠블럼 변경

2016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인해 창단때부터 사용하던 촌스러운 엠블럼을 대신할 새로운 엠블럼을 제작하기로 하고 최종적으로 3개 시안을 가지고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3월 5일 출정식에서 한다고 하였으나 연기되었다. 아무래도 1번쪽으로 대세가 기우는 듯 하다. 이전에 누군가가 이런 근거 없는 글을 적었으나 3월 8일에 있던 출정식에서 전반적으로 2번을 기반으로 하여 하부의 일부분을 1번에서 가져 온 엠블럼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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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패의 상단 둥근 부분은 수원의 팔달산을 상징
- 정조대왕의 인장에 있는 북극성을 적용, 왕의 색상인 금색을 방패 안쪽에 테두리로 표현
- 수원FC의 빨강과 파랑 스트라이프로 심플하게 표현
- 엠블럼 중앙에 띠로 수원FC 명칭을 배치하고 수원화성을 그 위에 배치하여 상징성을 나타냄
- 방패의 상단 둥근 부분은 수원의 팔달산을 상징
- 왕의 색상인 금색을 방패를 감싸 안아 수원화성 전체를 상징화
- 엠블럼 중앙에 리본의 띠를 배치하고 양 옆을 창의 의미로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상징화 함
- 수원FC의 이니셜인 SWFC를 공을 상징화한 원안에 표현
- 방패의 상단 둥근 부분은 수원의 팔달산을 상징
- 배경은 수원FC의 빨강과 파랑을 물수(水) 자로 형상화하여 강인한 이미지와 공격축구를 표현
- 장안문을 메인으로 단순함을 강조

2. 오프시즌

승격에 공헌했던 외국인선수 자파가 중국 2부리그 메이저우로 이적했다. 수원 FC는 지금 받는 연봉의 5배를 올려 제의했지만 메이저우에서 그 연봉 5배의 5배를 준다고 해서(....) 자파가 나갔다고. 딸 분유값 벌어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 그리고 후반기 영입으로 수원 FC 승격에 공헌한 시시 곤잘레스는 폴란드리그의 레흐 포즈난으로 이적했다.[1] 그나마 다행인건 블라단은 남았다. 또한 권용현마저 제주로 이적했다. 이래저래 빠져나가는 선수가 많아 자칫 잘못하면 승격뒤 선수단이 너무 바뀌어서 폭망한 대전 시티즌/2015년 꼴이 날 가능성이 높아서 팬들이 크게 우려하고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조덕제감독 말로는 여러 선수들이 직접 자기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 FC에서 뛰고싶으니 받아달라는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를 했다. 이들중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도 여럿 있고, 그 선수가 지금 받는 연봉에서 절반이상 깎아서라도 뛰겠다고 간청하고 있다고..

1월 4일 대전 시티즌에서 김종국, 충주 험멜에서 김병오, 대구 FC에서 이광진, 목포시청에서 권혁진이 이적해왔다.

외국인 선수는 자파, 시시가 이적함에 따라 새 외국인 선수를 찾고있는데, 남미 혹은 유럽출신중에서 데려올꺼라고 한다. 그중에는 유로 2012 예선에서 뛰었던 선수가 끼어있고, 이 선수는 자파보다 더 잘한다는 얘기가 있다. 지금 수원FC에서 영입하려 하는 마빈 오군지미인 것 같다. 영입 확정.

승격을 맞아 팀에 많은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수원종합운동장 N석 밑에 있는 클럽하우스도 7억을 들여서 크게 리모델링에 나섰고, 팀 앰블럼, 유니폼도 새로 바꾸고 마스코트도 생길꺼라고.
전북에서 국가대표 출신 이승현을 영입했다. 현재까지는 오프시즌 수원 FC에서 영입한 선수 중 대형급 선수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주장자리를 차지하기도.

김한원과 함께 수원 FC에서 레전드급이었던 베테랑 박종찬이 은퇴를 한다. 수원시청시절부터 뛰어왔기때문에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뛰는걸 보고싶어하던 골수팬들에겐 아쉬운 소식

1월 26일 마침내 하이메 가빌란도 들어오며 폴란드로 떠난 시시의 자리를 메꿨다. 시시와 같은 에이전트소속이고 수원 생활에 만족했던 시시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 고맙다 시시

2월 2일 풀럼 노리치 시티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호주출신 센터백 아드리안 레이어를 영입하고, 2월 12일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포워드 마빈 오군지미의 영입을 완료 함으로써, 이걸로 3명의 외국인, 1명의 아시아 쿼터를 모두다 채웠다. 이 소식에 3km 이웃팀은 또다시 자팀팬, 타팀팬 안가리고 디스당하고 있다

3월 4일 이승렬이 입단했다.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한걸 봐서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몸상태도 회복되었고[2] 전북에서도 연봉도 많이 받은걸로 알려져있는데 이것도 많이 깎고 들어간걸로 보인다.

김근환, 이승렬, 이광진, 이재안, 레이어, 오군지미 등 실패를 겪었거나 썩 평가가 좋지 않은 선수들을 싼 값에 대거 데려오는 도박을 감행했다. 물론 스쿼드가 넉넉하지 않은 팀 사정상 이들을 주전으로 굴려야 하는데, 이들이 얼마나 살아날지가 관건. 일단 한 바퀴를 돈 시점에서 오군지미는 실패한 카드가 되었고 이광진과 이재안, 레이어도 썩 석연찮은 상태.

3. 2016 K리그 클래식

3.1. 3월

2라운드 홈개막전을 앞두고 구단에서 승격전 때와 마찬가지로 무료 입장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경기장의 수용인원을 한참 넘긴 20000장 가까이의 초대권을 뿌렸다고. '승격 후 첫 홈경기이니 괜찮지 않은가? 다음 경기부터는 저리 무료표를 뿌려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옹호하는 시각도 있으나, 챌린지 시절에도 무료 입장을 심심찮게 펼쳤던 바 있기에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여 리그 자체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서 0:0으로 K리그 클래식 데뷔 첫 무승부이자, 첫 승점을 따낸다. 경기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있었던 시즌내내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진이 정작 K리그 클래식에서는 철벽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날 블라단 아지치, 아드리안 레이어는 전남 공격진을 잘 막아내었고 특히 레이어는 큰 키에 못지않게 빠른 발도 갖췄다는 게 드러나며 느려보여서 뒤의 공간이 털릴거라는 예상을 다 뒤집어놓았다.[3]
성남을 불러들인 첫 홈경기(깃발전쟁 1차전)에서는 골만 하나였을 뿐, 완전히 성남을 쥐락펴락했다. 그리고 이 경기는 김병오 선수의 인생경기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학범슨과 그 스쿼드를 생각했을 때, 수원의 판정승이나 마찬가지. 이 기세라면 5~6위 정도로 상위 스플릿도 노려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세다. 비록 두경기뿐이었지만 K리그 챌린지서부터 K리그 클래식 시즌직전까지 늘 지적받던 수비문제가 놀랍게도 안정적으로 변하고, 상대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환장할 빡빡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성남의 황의조는 블라단, 레이어 이 두 중앙수비수에 울산에서 실패하고 수원 FC로 들어와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은 김근환에게 꽁꽁 막혀 거의 아무것도 하지못했다.[4][5]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이메 가빌란과 오군지미는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상태다.[6] 이 두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 기대된다. 여담으로 이날 수원시청 시절부터 뛰어온 레전드 박종찬의 조촐한 은퇴식이 있었다.

3.2. 4월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광주 FC전은 전반에는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다가전반전 김병오 골대강타 아쉽다 후반에 정조국에게 골을 먹힌뒤 갑자기 다시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광주를 밀어붙인다. 이때 후반 15분 노르웨이서 당한 부상재활로 시간을 보내던 마빈 오군지미가 드디어 데뷔했고, 후반 37분에 데뷔전 데뷔골을 얻어냈으며 후반 종료 직전엔 이승현이 오군지미가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가자마자 바로 세컨볼을 잡아내서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 마침내 K리그 클래식 첫승을 따낸다. 수원 연고 구단이 같은 라운드에 첫 승리.
상주 상무 원정경기는 전반에 실점을 하고 후반에는 상주의 수비에 막혀서 좀처럼 점수를 못따내며 드디어 지는가 싶은데 또 후반 로스타임에 이승현이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승현은 2경기 연속골에 그 골 전부 후반 로스타임에 만들었다는 진기록도 세운다.그리고 아직도 수원 삼성이 수원 FC보다 밑에 있다.
울산 현대 홈경기에서는 전반 오군지미의 PK골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얻어맞아 또 1-1무승부를 거두었다. 공격력은 좋은데 미들에서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계속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불안정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아직까지 패가 없다는 게 고무적. 또한 이 경기로 드디어 하이메 가빌란이 데뷔했다.
상대는 연승행진을 달리고있는 FC 서울. 중간중간 위협적 장면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거뿐이었고, 결국 0-3 완패를 당한다. K리그 클래식에서의 팀의 첫 패배.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서울전과 비교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그동안 골문을 지키던 박형순을 내리고 이인수를 올렸다. 그리고 김한원과 김재웅, 이광훈,오군지미 대신 황재훈과 김종국, 이승현, 이재안이 출전했다. 결과는 다소 아쉬운 무승부. 홈경기였고 리그 최약체라 볼 수 있는 인천이었기 때문. 수비와 미드필드진의 빌드업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수비라인을 내리고 두줄수비를 펼친 인천의 방패를 뚫기엔 마무리가 날카롭지 못했다. 미세먼지 탓인지 지난 울산전보다 관중이 감소했다.
전북전은 전반전에만 4골이 터진 3:1 스코어로 패했다.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평하자면 막공의 팀답게 발밑으로 오가는 패스는 상당히 수준급이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이나 역습에서 올리는 높은 크로스의 질은 리그 최악이다...감독도 인지하고 인정할 정도....

3.3. 5월

제주와의 경기에선 자책골까지 겹치면서 5:2로 패배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 사상 첫 로컬 더비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다소 우세한 상대였지만 홈에서 열린 경기고 팬들에 어필할 수 있는 빅매치다 보니 양 팀 모두 라인을 내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맞섰다. 전반전에는 수원 삼성이 주도권을 가져갔고 결국 26분 측면을 돌파한 김건희가 올린 낮은 크로스가 절묘하게 산토스에게 연결되어서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이후 42분 염기훈의 프리킥이 날카롭게 들어와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나 골키퍼 박형순의 멋진 선방으로 실점은 하지 않았다. 더비에서 이렇게 물러설 수 없었는지 후반 6분 이승렬이 교체 투입하여 공격의 점유율을 높이려 했고, 이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어서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 성과는 없었고 다소 경기가 지루해지는 듯 했으나 후반 27분 수비 실책을 틈탄 기회가 김병오에게 연결되고 이를 김병오는 개인기를 통해 수비를 벗겨내고 슛을 날려 동점골을 만든다. 이어서 후반 36분 김병오의 저돌적인 돌파는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며 역전의 기회를 창출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군지미에게 만들어진 약 세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수원 삼성은 또 한번 염기훈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통해 득점을 올리며 더비 매치의 승리를 가져갔다.
포항 원정길에서 이승현의 전반 추가시간 헤더로 값진 1:0 승리를 얻어냈다. 3라운드 광주전 이후 약 50일만의 승리이자 클래식에서는 첫 원정 승.

모든팀과 한번씩 총 11경기를 했고 제 1차 라운드 결과는 팬들이나 다른 팬들에게도 호의적인 편. 공격 축구를 지향해 긍정적인 여론이 많으며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경우가 꽤 있었다. 제 2차 라운드부터는 조덕제 감독도 자신들만의 축구뿐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전술을 쓸 것이라 공언했고, 잔류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원정에서 패했다. 김병오가 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공을 찼는데 상대편 선수를 맞아 잠시 논란이 있었다.

3.4. 6월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수비 불안및 순간 집중력을 잃은 모습을 보이며 무기력하게 완패했다. 가빌란과 오군지미는 주중 인천원정을 대비해 쉬게 해줬다. 아무래도 FC 서울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는 힘들고 인천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 총력을 펼치는 듯하다.
인천 원정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2:0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같은 강등권인 인천이나 전남을 상대로 승점을 따야 잔류에 승산이 있을 것인데 아쉬운 부분.
울산 원정에서도 전반 초반에 실점한 후 라인을 내린 울산의 수비 축구를 상대로 무득점에 그치며 패했다.
홈에서 상주에게도 프리킥 골을 헌납하는등 0:3 대패를 당했다.
제주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오랜만에 승점을 땄다. 이 경기 전까지는 상대가 강하든 약하든 상관없이 4백을 썼는데 전력이 한 수위인 제주인 것을 감안해 3백을 처음 사용했고 승점을 따낸 것에 의의를 둬야하는 경기.

3.5. 7월

무패행진을 달리는 선두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앞서다가다가 2골을 헌납했으나 김한원의 센스있는 프리킥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실점 하는 과정에서 수비집중력이 아쉬운 부분.
이어 벌어진 빅버드에서의 첫 수원더비에서도 권창훈에게 실점하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했다. 수원 더비 2연패.
강등권인 전남과의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후반 막판 역전을 허용해 패하고 말았다.
끝없는 부진속에 상대는 제 1차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포항. 그것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바로 그 포항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다. 7월 20일 포항과의 홈경기에 제주에서 컴백한 권용현의 골로 1대0 승리를 가져왔다. 포항은 유독 수원 FC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24일 제2차 깃발전쟁에서 권용현의 PK골,임창균의 골로 2대1, 원정에서의 승리.탄천경기장의 깃대에 깃발을 달고 기분좋게 수원으로 돌아왔다. 시즌 첫번째 2연승도 성공.

여담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주전 골키퍼와 왼쪽 풀백 문제를 이창근과 김민제 영입으로 해결했다. 가장 시급한 포지션인 공격 쪽에 보강을 많이 했다. 제주로 갔던 권용현을 임대로 다시 불러들였고 호주 국적의 브루노 지테를 영입했다. 수원 삼성에서 왕년에 활약하던 서동현도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진에 경남에서 활약하던 임창균과 과거 성남 FC에서 뛰던 베테랑 김철호(당시 촌부리)를 영입했다.

오군지미가 태국리그로 임대를 갔으며, 유수현도 안양으로, 배신영이 대구 FC로 임대를 갔다.
7월 30일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면서 2연승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날 두경기 연속 골을 넣은 권용현은 경고 누적으로 중앙 수비수 레이어는 징계로 출전을 못하면서 완벽한 베스트 라인업으로 치르지 못하였다. 전반전에 상주 상무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 42분에 페널티라인 안에서 블라단이 상대 공격수의 발을 걸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결국 이 페널티킥을 김성준이 넣으면서 1:0으로 전반전을 마감했다. 후반전에 시작하자마자 새로 영입한 서동현을 투입하면서 공격쪽에 힘이 붙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다 살리지 못했다. 결국 최후의 조커카드인 브루스 까지 투입하면서 수원은 최대한 승리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렇지만 너무 공격만 강화하다보니 수비쪽에서 많이 뚫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40분 쯤에 수원 수비수 임하람의 실수로 상주 박기동의 골을 허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2:0으로 경기가 끝났다.

3.6. 8월

8월 10일 전북과의 원정경기. 초반 코너킥에서 선제 실점하고 의외로 후반 중반까지 1실점으로 버텨냈다. 그리고 후반 25분 김병오의 추격골이 터졌으나 10여분 후 최철순의 중거리슛이 김병오를 맞고 굴절되면서 다시 리드를 빼앗겼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8월 14일 울산과의 홈경기. 최근 2무 3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울산이었으나 1:2로 패하고 말았다. 전반에 PK를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 막판 셀리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세에 놓였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라인을 내리는 축구에 능숙한 울산을 상대로 해법을 찾지 못하다가 되려 역습을 당해 실점한 후 심리적으로 급해졌고 서동현이 만회골을 넣긴 했으나 별다른 결정적인 장면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8월 17일 제주와의 홈경기.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면서[7] 3:1로 기분좋은 전반전을 마친다. 그러나 후반에 2실점으로 3:3으로 비기더니 2골 더 넣어서 5:3 야구스코어로 간만의 대승을 일궈냈다!!!
8월 21일 광주와의 원정경기는 0:0으로 종료되었다.
8월 27일 인천과의 홈경기. 2:0으로 승리하며 꼴찌를 탈출했다!! 약 2달만의 꼴찌 탈출이며 다음날 상주 상무와 비긴 수원 삼성과는 승점 5점차이다. 수원 삼성은 빅버드 잔디 공사로 9월에 치를 4경기가 전부 원정경기에 강팀과 맞붙는다. 인천과의 1경기가 있는데 인천과 올시즌 2번 다 비겼다.

3.7. 9월

9월 10일 포항과의 원정 경기. 2:3으로 3전 전승을 이룩했다. 인천과 수원 삼성이 일찍 킥오프해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반드시 이겨야할 경기였으나 초반부터 이창근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는등 잘 풀리지 않던 경기였다. 그러나 김부관과 권용현이 활약해주며 놀라운 역전승을 거뒀다.
9월 17일 성남과의 원정 경기. 권용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김현(!!!)에게 두골을 내주면서 역전을 당하고 끝. 일요일 아침, 성남 측에서 수원 가변석 깃대에 구단기를 내걸었다. 인천과 수원삼성이 승점 1점씩을 추가했고 포항이 울산에게 패하면서 10위로 내려앉으면서 꼴찌 인천과 수원 구단 2팀과 포항 이렇게 4팀간의 강등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9월 21일 서울과의 홈경기. 올시즌 서울에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망이 밝진 않았고, 경기는 어찌어찌 버티다 경기 종료직전 윤주태에게 한방 얻어맞고 0:1로 졌다.
9월 25일 전남과의 홈경기. 시즌초 강등권이었던 전남은 9월 19일 현재 승점 39점으로 강등권에서 많이 멀어진 상황이다. 20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을 홈에서 잡을뻔하다가 아쉽게 역전패했었기에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지만 0:0으로 아무 소득없이 끝난다.

3.8. 10월

10월 2일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 이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가 끝난다. 그리고 2016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탄생했다. 수원 FC는 수비의 주축인 블라단과 레이어가 경고누적으로 빠지면서 중앙수비가 텅비는 위기를 맞았고 그 위기를 아예 수비는 포기하고 공격 일변도로 몰아붙이는걸로 돌파를 시도했고 이것은 전반에 두골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대신 3골을 먹혔다.

이후 이날 내리는 비가 폭우로 변한 후반에는 김병오와 브루스 지테를 한꺼번에 교체출전시켰고 이 작전은 그대로 적중한다. 브루스는 들어오자마자 얼마 안지나서 김병오의 패스를 바로 헤딩골을 넣고, 우상일 주심이 도와줘서 김병오는 이후 김민제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다시 역전, 이대로 이기는가 싶었는데. 후반 로스타임이 7분이나 주어지고 바로 수원 삼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다. 모두가 이렇게 동점으로 끝나고 수원 FC는 무승부라도 만족할찰나..

김병오가 막판 역습을 감행하며 종료직전 골을 넣음으로서 5:4로 앞서나가고 수원 더비에서 수원 FC의 첫승을 안겨준다.오날두 만세!

3.9. 스플릿 라운드

스플릿 첫 라운드는 광주 FC와의 경기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광주에게 말려들며 별 제데로된 경기를 못했다. 1골을 넣은 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경기. 광주는 첫번째 경기만 수원 FC에 패하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수원 FC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포항전 4전 4승 고마워요 포항.
경기 막판 브루스 지테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고 그걸 성공시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 경기를 못이겼으면 사실상 자력 잔류는 물건너갈뻔했다. 의적 포항 덕분에 그나마 막판까지 희망고문하는 것이지 포항 없었으면 진작에 강등확정이다.
수원 더비
거기에 이 경기를 못이기면 사실상 강등권 탈출의 희망은 없어진다. 수원 FC 프런트에서도 이 경기에 무려 1억 5천(...)의 승리수당을 걸어놔서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각 팀이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포항과 인천에게 승점 6점이 뒤지고 있고 다득점도 뒤쳐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경기라도 비기게 되면 다이렉트 강등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다득점으로 이기고 포항과 인천이 두 경기를 모두 져야 승강 플레이오프라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특히 마지막 경기가 인천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단두대 매치가 될 수도 있다.

전반 초반 이상호에게 코너킥 헤더를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같은 코너킥 상황에서 블라단이 이정수로부터 PK를 얻어냈고 브루스가 이를 성공시켜 전반을 1:1로 마친다. 후반 초반 수원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득점에 실패한 후 이창근 골키퍼의 어이없는 백패스 처리실수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간접프리킥을 허용, 이정수에게 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김종국이 수원삼성 골키퍼 노동건의 공중볼 처리 미스를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이후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고 조나탄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2로 패했다.
2016년 4번째 깃발라시코. 분위기가 다운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다. 성남 FC는 사실상 잔류가 확정인데다가 김학범 감독이 나가고 분위기가 침체되었으며 남은 2경기에서 뚜렷한 목표가 없는 상황이다.

수원 FC의 경우, 자력 잔류는 불가능한 상황. 이번 경기를 포함하여 2승을 하더라도 인천이나 포항이 2패해야 승점이 겨우 동률이다. 거기에 득점도 신경써야한다. K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득실차보다 득점을 우선시하는데 수원FC는 38득점, 인천은 40득점, 포항은 41득점을 했다. 즉 포항이나 인천이 남은 2경기에서 2패를 하더라도 골을 넣고 난타전으로 패한다면 수원FC한테는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수원 FC는 일단 골을 많이 넣어야한다.

인천은 같은 시각 수원 삼성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포항은 광주 원정을 떠난다.

11월 2일 19시 30분에 모든 경기가 동시에 열렸고 수원FC는 성남을 2:1로 이겼다. 한편 인천이 수원 삼성에 2:3으로 패했고 포항은 광주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포항은 자력으로 최하위강등은 모면했으며 수원FC와 인천간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하위가 결정된다.
인천 원정경기. 승강제 시행 이후 역대급으로 잔인한 경기

수원FC와 인천은 승점 3점 차이고 다득점에서 인천이 2점 앞서고 있다. 즉 수원FC는 인천을 무조건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한다. 1골차 승리는 다득점에서 인천에 1득점 뒤져서 최하위이고 2골차 승리면 득점이 같아 골득실로 가리는데 골득실에서 8이나 차이나기때문에 최하위다. 결국은 3골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한다.

그러나 0 : 1로 패하면서 승격 1년만에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4. 선수단

4.1. 코칭스태프 명단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조덕제 Cho, Duck 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5년 10월 26일
수석코치 조종화 Cho, Jong H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4년 4월 4일
코치 양종후 Yang, Jong H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4년 4월 5일
GK코치 이승준 Lee, Seung 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2년 9월 1일
피지컬코치 세자르 카르발료 멘데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의무트레이너 김동영 Kim, Dong 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2. 선수명단

선수 명단
번호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2 유지노 Yu, Ji N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1월 6일
3 황재훈 Hwang, Jae Hoo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11월 25일
4 임하람 Lim, Ha Ram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11월 18일
5 블라단 Vladan Adžić DF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1987년 7월 5일
6 김종국 Kim, Jong Gook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월 8일
7 김병오 Kim, Byeong Oh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6월 26일
8 이광진 Lee, Kwang J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7월 23일
9 이승렬 Lee, Seung-Yeoul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3월 29일
10 김한원 Kim, Han Wo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8월 6일
11 이승현 Lee, Seung Hyu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7월 25일
14 이준호 Lee, Jun H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월 27일
15 브루스 지테 Bruce Djité FW 파일:호주 국기.svg 1987년 3월 25일
16 김혁진 Kim, Hyuk J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3월 6일
17 이재안 Lee, Jae a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6월 21일
18 정민우 Jung, Min Woo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12월 1일
19 김민제 Kim, Min Je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9월 12일
20 가빌란 Jaime Gavilán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5년 5월 12일
21 이인수 Lee, In Su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1월 16일
22 권혁진 Kouen, Houk Ji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3월 23일
23 박형순 Park, Hyung Soon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0월 23일
24 레이어 Adrian Leijer DF 파일:호주 국기.svg 1986년 3월 25일
25 김지훈 Kim, Ji Hoon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9월 9일
26 여인언 Yeo In U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4월 29일
27 김성현 Kim, Seong Hyu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년 6월 4일
28 윤태수 Yoon, Tae Soo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4월 16일
29 이창무 Lee, Chang M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3월 1일
30 이광훈 Lee, Kwang hoo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1월 26일
31 권용현 Kwon, Yong hyu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0월 23일
33 정기운 Jung, Ki Woo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7월 5일
38 김근환 Kim, Kun Hoa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8월 12일
40 이창근 Lee, Chang keun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8월 30일
44 김철호 Kim, Chol Ho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26일
77 김부관 Kim, Boo Kwa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9월 3일
85 서동현 Seo, Dong Hyeo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6월 5일
90 임창균 Lim, Chang Kyu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4월 19일

4.2.1. 겨울 이적 시장

입단 선수 명단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이전 구단 국적 생년월일 방식
윤태수 Yoon, Tae Soo FW 아주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4월 16일 신인 자유 계약
이창무 Lee, Chang Moo DF 홍익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3월 1일 신인 자유 계약
김성현 Kim, Sung Hyeon DF 성균관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신인 자유 계약
김지훈 Kim, Ji Hoon GK 광운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신인 자유 계약
여인언 Yeo, In Un MF 한남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4월 29일 신인 자유 계약
유수현 Yoo, Soo Hyun MF 상주 상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5월 13일 군 제대[8]
권혁진 Kouen, Houk Jin FW 인천 유나이티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3월 23일 이적
김종국 Kim, Jong Gook MF 대전 시티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월 8일 이적
김병오 Kim, Byeong Oh FW 충주 험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6월 26일 이적
이광진 Lee, Kwang Jin MF 대구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7월 23일 이적
임하람 Lim, Ha ram DF 인천 유나이티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11월 18일 이적
이재안 Lee, Jae an DF 서울 이랜드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6월 21일 이적
이승현 Lee, Seung Hyun FW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7월 25일 이적
이광훈 Lee, Kwang Hoon FW 포항 스틸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1월 26일 이적
유지노 Yu, Ji No DF 부산 아이파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1월 6일 이적
가빌란 Jaime Gavilán MF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9]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5년 5월 12일 이적
레이어 Adrian Leijer DF 충칭 리판 파일:호주 국기.svg 1986년 3월 25일 이적
오군지미 Marvin Ogunjimi FW 스트롬고드셋 파일:벨기에 국기.svg 1987년 10월 12일 이적
김근환 Kim, Kun Hoan DF 울산 현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8월 12일 이적
이승렬 Lee, Seung Yeoul FW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3월 29일 자유계약
퇴단 선수 명단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계약 구단 국적 생년월일 방식
임성택 Lim, Sung Taek MF 상주 상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7월 19일 군 입대
김창훈 Kim, Chang Hoon DF 상주 상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2월 17일 군 입대
김종우 Kim, Jong woo MF 수원 삼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0월 1일 임대 복귀
자파 Jonas Augusto Bouvie FW 메이저우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6년 10월 5일 이적
이관표 Lee, Kwan pyo MF 경남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9월 7일 이적[10]
김정빈 Kim, Jung bin MF 경남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8월 23일 이적
시시 Sisinio González Martínez FW KKS 레흐 포츠난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6년 4월 22일 이적
오광진 Oh, Kwang Jin DF 대구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6월 4일 이적
권용현 Kwon, Young Hyun MF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0월 23일 이적

4.2.2. 여름 이적 시장

입단 선수 명단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이전 구단 국적 생년월일 방식
김민제 Kim, Min Je DF 서울 이랜드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9월 12일 완전 이적
이창근 Lee Chang-Geun GK 부산 아이파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8월 30일 완전 이적
브루스 지테 Bruce Djité FW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파일:호주 국기.svg 1987년 3월 25일 완전이적
권용현 Kwon, Yong hyun MF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0월 23일 임대 영입
서동현 Seo, Dong Hyeon FW 대전 시티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6월 5일 임대 영입
임창균 Lim, Chang Kyun MF 경남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4월 19일 완전 이적
김철호 Kim, Chul Ho MF 촌부리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26일 완전이적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가장 먼저 서울 이랜드 FC의 측면 자원인 김민제를 영입했다. 그리고 박형순의 군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이창근을 영입했다. 또한 현재 강등위기인 수원FC는 잔류를 위해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먼저 작년 수원 FC 승격에 많은 공을 세운 권용현을 6개월 단기 임대 하였고 같은날 경남의 미드필더 임창균을 영입하였다. 또한 랏차부리로 요양임대간 오군지미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브루스 지테를 영입하였다. 또한 공격수 서동현을 임대하였고 마지막으로 김철호를 영입하였다.
퇴단 선수 명단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계약 구단 국적 생년월일 방식
김재웅 Kim, Jae Woong MF 안산 경찰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1월 1일 군 입대
손시헌 Son, Si Hun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9월 18일 계약 해지
최명훈 Choi, Myung Hoon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월 3일 계약 해지
배신영 Bae, Sin Young MF 대구 F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6월 11일 임대 이적
유수현 Yoo, Soo Hyun MF FC 안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5월 13일 임대 이적
오군지미 Marvin Ogunjimi FW 랏차부리 파일:벨기에 국기.svg 1987년 10월 12일 임대 이적

5. 2016 수원 FC 일정 및 결과

2016 K리그 클래식 일정
라운드 시합일시 상대팀 장소 스코어 득점자 기타 결과
1 3월 13일(일) 전남 드래곤즈 광양 축구 전용구장 0:0 - K리그 클래식 첫 경기, 첫 무승부, 첫 승점, 첫 무실점
2 3월 19일(토) 성남 FC 수원 종합 운동장 1:1 김병오 K리그 클래식 첫 홈경기, 제1차 깃발라시코, 첫 득점
3 4월 3일(일) 광주 FC 수원 종합 운동장 2:1 오군지미, 이승현 K리그 클래식 첫 승리, 첫 역전
4 4월 9일(토) 상주 상무 상주 시민 운동장 1:1 이승현 4게임 연속 무패
5 4월 13일(수) 울산 현대 수원 종합 운동장 1:1 오군지미 5게임 연속 무패
6 4월 16일(토) FC 서울 서울 월드컵 경기장 0:3 - 무패 마감, K리그 클래식 첫 패배
7 4월 23일(토)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종합 운동장 0:0 - -
8 4월 30일(토) 전북 현대 모터스 전주 월드컵 경기장 1:3 블라단 5게임 연속 무승
9 5월 7일(토)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종합 운동장 2:5 오군지미, 황재훈 6게임 연속 무승
10 5월 14일(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종합 운동장 1:2 김병오 수원 더비
11 5월 22일(일)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야드 1:0 이승현 50일만의 승리, K리그 클래식 원정 첫 승
12 5월 28일(토) 광주 FC 광주 월드컵 경기장 0:1 - -
13 6월 12일(일) FC 서울 수원 종합 운동장 0:3 - -
14 6월 15일(수)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0:2 - -
15 6월 19일(일) 울산 현대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 0:1 - -
16 6월 26일(일) 상주 상무 수원 종합 운동장 0:3 - -
17 6월 29일(수) 제주 유나이티드 제주 월드컵 경기장 0:0 - -
18 7월 3일(일)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 종합 운동장 2:2 블라단, 김한원 -
19 7월 10일(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월드컵 경기장 0:1 - 수원 더비
20 7월 16일(토) 전남 드래곤즈 수원 종합 운동장 1:2 정민우 -
21 7월 20일(수) 포항 스틸러스 수원 종합 운동장 1:0 권용현 -
22 7월 24일(일) 성남 FC 탄천 종합 운동장 1:2 권용현, 임창균 제 2차 깃발라시코, 첫 2연승
23 7월 30일(토) 상주 상무 수원 종합 운동장 0:2 - -
24 8월 10일(수) 전북 현대 모터스 전주 월드컵 경기장 1:2 김병오 -
25 8월 14일(일) 울산 현대 수원 종합 운동장 1:2 서동현 -
26 8월 17일(수)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종합 운동장 5:3 가빌란(2골),블라단,김부관,이승현 K리그 클래식에서 팀의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
27 8월 21일(일) 광주 FC 광주 월드컵 경기장 0:0 - -
28 8월 27일(토)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종합 운동장 2:0 브루스(2골) 브루스 데뷔골, 탈꼴지
29 9월 10일(토)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야드 3:2 가빌란, 권용현, 자책골 포항전 3연승
30 9월 17일(토) 성남 FC 탄천 종합 운동장 1:2 권용현 제 3차 깃발라시코
31 9월 21일(수) FC 서울 수원 종합 운동장 0:1 - -
32 9월 25일(일) 전남 드래곤즈 수원 종합 운동장 0:0 - -
33 10월 2일(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월드컵 경기장 5:4 권용현, 이승현, 브루스, 김민제, 김병오 수원 더비, 수원 더비 첫승
2016 K리그 클래식 스플릿 B 기록
라운드 시합일시 상대팀 장소 스코어 득점자 기타 결과
34 10월 16일(일) 광주 FC 수원 종합 운동장 1:2 이승현 -
35 10월 23일(일)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야드 1:0 브루스 포항전 4전 4승[11]
36 10월 30일(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종합 운동장 2:3 브루스, 김종국 수원 더비
37 11월 2일(수) 성남 FC 수원 종합 운동장 2:1 김종국, 자책골 제 4차 깃발라시코
38 11월 5일(토)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0:1 - 강등 확정
대한축구협회 FA컵 기록
라운드 시합일시 상대팀 장소 스코어 득점자 기타
4라운드 5월 11일(수) 대전 시티즌 대전 월드컵 경기장 1:1 이승렬 승부차기 패

6. 2016 관중 동원

2016 시즌 관중 기록
라운드 상대팀 경기 관중 평균 관중
2 성남 FC 12,825 -
3 광주 FC 2,138 7,482
5 울산 현대 3,996 6,320
7 인천 유나이티드 3,428 5,597
9 제주 유나이티드 3,799 5,237
10 수원 삼성 블루윙즈 11,866[12] 6,342
13 FC 서울 4,446 6,071
16 상주 상무 3,324 5,728
18 전북 현대 모터스 3,619 5,493
20 전남 드래곤즈 1,512 5,095
21 포항 스틸러스 1,711 4,788
23 상주 상무 2,360 4,585
25 울산 현대 2,833 4,451
26 제주 유나이티드 1,829 4,263
28 인천 유나이티드 4,213 4,260
31 FC 서울 3,441 4,208
32 전남 드래곤즈 3,364 4,159
34 광주 FC 3,034 4,097
36 수원 삼성 블루윙즈 9,607 4,387
합계 및 평균 83,345 4,387

[1] 가족이 병을 앓고있어 떨어질수가 없으니 가까운데서 뛸수있는곳을 원했다. 수원 FC는 가족의 병원치료까지 책임지기는 힘든 상황이라.. 사실 K리그판에서 가족의 병치료까지 책임질만한 구단은 기업구단밖에 없다. [2] 바로 이전 대전 시티즌 입단직전까지 갔다 실패한 게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졌기 때문. 대전 시티즌 메디컬 테스트가 너무 빡빡하기로 유명해서 어쩔수없는거라.. [3] 사실 '센터백이 발이 느리면 뒷공간이 탈탈 털린다'는 시각은 선입견에 불과하다. 애초에 수원FC가 라인을 높게 잡고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팀도 아니고.. 원래 실축에서 수비수는 공격수보다 지능적인 타입이 많고 스피드보다는 위치선정이나 예측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 능히 빠른 상대를 커버할 수 없다. 물론 센터백 2명중 한명은 스토퍼 역할을 하기때문에 발 빠른 경우가 많긴 하다. [4] 슈팅 수: 0! 슈틸리케 감독:?? [5] 벌써 이 세명을 두고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르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6] 이들은 부상치료와 재활이 끝나는 4월말에 데뷔할 예정 [7] 가빌란선수가 멀티골을 넣는다. [8] 2016년 2월 18일 전역 [9] 인도 슈퍼 리그 I-리그 와는 별개의 소속 팀. [10]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 복귀 후 이적 [11] K리그 클래식 승격팀 역사상 최초. [12] 공식 발표 관중수 11,866명이지만 경기장 수용 인원 보다 많은 관중이 왔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더 많은 관중이 왔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