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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폴란드 | ||||
시간대 | (UTC+1/+2) | ||||
주 | 포들라스키에 | ||||
인문환경 | |||||
면적 | 65,5km² | ||||
인구 | 68,525명[1] | ||||
인구밀도 | 1,046명/km²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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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 포들라스키에 주에 위치한 도시. 리투아니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수바우키 회랑으로 유명하다.이름은 리투아니아어로 '근처'를 뜻하는 'su-'와 '시냇물'을 뜻하는 'valka'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2. 언어별 표기
폴란드어 | Suwałki |
리투아니아어 | Suvalkai(수발카이) |
이디시어 | סואוואַלק |
3. 역사
고중세에는 발트족이 거주했으며,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얀 2세 카지미에시 바사가 왕위에서 물러나기 전 카말돌리 수도회에게 이 지역을 수여하면서 마을이 설립되었다. 본격적인 발전은 작센 선제후 출신 아우구스트 2세가 1720년 마그데부르크 도시법을 내어주면서 시작되었다.폴란드-리투아니아 시절에는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트라카이 주(Trakų vaivadija)[2]에 속했다. 제3차 폴란드 분할로 프로이센 왕국에 속했다가 1807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의해 탄생한 바르샤바 공국에 속하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유대인이 인구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러시아 제국령 폴란드 입헌왕국에 속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아우구스투프 현(Województwo augustowskie)에 속했으나 1867년 수바우키 현(Сувалкская губерния)[3]에 속해 프리비슬린스키 관할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1915년 독일 제국군에게 점령당했으나 독일군은 수바우키 주민들을 가혹하게 착취하고 탄압했다. 전쟁이 끝나고 독일 제국과 러시아 제국 모두 붕괴되었으나 독일군은 이 지역을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에게 넘겼다. 1919년 열린 파리 강화 회의는 이 지역을 신생 폴란드 제2공화국에게 넘기기로 했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전쟁 끝에 폴란드가 이 지역을 가져갔다. 전간기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초반부인 폴란드 침공 중 소련군에게 점령되어 나치 독일의 관할에 놓였다. 수바우키 시 자체는 별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홀로코스트로 인해 수많은 유대인이 죽임을 당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폴란드 인민 공화국으로 반환되었고 1975~1999년 사이에는 수바우키 주(Województwo suwalskie)의 주도였다.
4. 인구와 사회
2021년 기준 인구 69,000여 명이며 대부분은 폴란드인이다. 극소수의 리투아니아인도 거주하고 있다.1897년 시행된 러시아 제국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는 약 22,000여 명이었는데 38%가 폴란드인, 33%가 유대인, 21.6%가 러시아인이었다.
폴란드 제2공화국 당시 시행된 언어, 민족 조사에 따르면 약 70%가 폴란드어를 구사하는 폴란드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