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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0:19:08

쇼타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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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쇼씨 왕조 제6대 왕
쇼타이큐 왕|尚泰久 王
<colcolor=#fff><colbgcolor=#695370> 출생 1415년
사망 1460년 (향년 45세)
재위기간
제5대 중산왕
1454년 ~ 1460년
신호 나노지요모이
부친 쇼하시
선왕 쇼킨부쿠
세자 쇼투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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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킨부쿠가 승하한 후, 그의 자식들인 시로와 후리가 왕위 계승을 놓고 시로•후리의 난을 일으켰다가 두 사람 모두 죽고, 왕궁인 슈리성까지 불타버렸다. 결국 후계자가 부재해지자 선왕 쇼킨부쿠의 동생이었던 쇼타이큐가 휘하의 가신인 가나마루[1]의 추대로 즉위했는데, 이 시기에 류큐 왕국의 무역이 꽃피웠다. 일례로 1458년에는 왕국의 번영을 기록한 만국진량대종이 주조되었으며, 중계무역으로 쌓은 돈으로 일본에서 온 승려인 쇼코의 방문을 환영하고, 대형사찰을 짓는 등 국고를 헤프게 낭비했다.[2] 한편 1459년에는 조선의 교역품들이 왜구에 의해 약탈되어 조선의 세조 규슈 사쓰마국에 따진 사건이 있었다. 그 이전인 1458년에는 입지가 불안했던 제1차 쇼씨 왕조의 치안을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는데, 기츠렌구스쿠와 나가구스쿠를 소유한 고사마루와 아마와리의 난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모두 아마와리의 모함으로 고사마루가 연류되었던 것으로, 아마와리는 토벌군에게 잡혀 처형되었다


[1] 홋날의 쇼엔 왕 [2] 이런 일들이 제1차 쇼씨 왕조가 몰락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