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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28 0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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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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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스릴러
작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1: 2018. 03. 07. ~ 2018. 12. 05.
시즌2: 2019. 02. 13. ~ 2019. 08. 2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대판건설4.2. 기타 인물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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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 킬러분식》과 《 상중하》를 그린 한(恨).

2. 줄거리

욕망, 결핍, 집착, 그리고...

사랑을 향한 파국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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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장선생, 담임선생, 학생 수를 합쳐 9명밖에 되지 않는 시골 분교. 여신은 유일하게 있는 한 반의 반장이었다. [1] 학생들은 반장인 여신의 말을 잘 들었으나, 얼마 뒤 도시에서 박꽃님이 전학을 오게 된다. 여신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심을 꽃님이에게 뺏기고 질투를 느끼게 되는데, 이때 양소라와 고성태는 여신의 곁에 남아있는다. 여신은 공부를 열심히 하여 국내에서 알아주는 명문대에 수석 입학하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에 2시간씩 자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장학금을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다. [2] 차별을 당하지 않으려고 외모보단 창의성을 중시하는 미대로 편입하여 실력은 인정받았으나 또다시 차별을 당하고 양소라가 여신을 위로해준다며 강남에서 물이 제일 좋다는 클럽으로 여신을 데리고 간다. 양소라가 현금을 인출하여 룸을 잡고 술을 왕창 시켜 부킹을 시도했지만 룸에 들어온 남자들은 양소라와 여신의 외모를 보고 돌아가버리고, 클럽에서 나와 지하철 첫차를 타러가던 도중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성형을 하고, 과거의 흔적들을 모두 지우고 여신으로 개명하여 자신이 원하던 미술관에 바로 취직하고, 외모만 보고 달려드는 남자들을 이용하여 인맥을 쌓아 해외 유학을 다녀오고 승진도 빨라지게 된다. 하지만 반쪽에 대한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는데, 우연히 사랑니를 뽑으러 간 치과에서 의사인 장기한을 보고 반하게 되어 3개월간 연애 후 결혼을 한다. 그러다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간 고향에서 박꽃님이 여신의 옛날 얼굴로 찍혀있는 졸업앨범 사진을 오려서 장기한에게 보여주게 되고 이에 여신은 장기한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떠날 거라는 생각을 해 장기한에게 집착하게 된다. 그러다 장기한이 운영하는 치과의 간호사가 비가 많이 오는 날 장기한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집을 찾아왔고 옷을 갈아입으라며 장기한이 여신의 옷을 건네준다. 집 침실까지 들어와 자신의 옷을 입고 있는 간호사를 본 여신은 둘 사이를 오해하여 들고 있던 클러치 백에서 뾰족하게 깎은 연필로 간호사의 목을 깊이 찌르고 이런 자신의 행동에 충격먹은 여신은 스스로 친구인 양소라가 근무하고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그리고 1년 뒤...

양소라는 여신의 의부증이 다 나았다고 생각해 퇴원을 시켰지만 사실 낫지 않았다. 여신을 데리러 온 장기한은 여신을 만나기 전 양소라와 단 둘이서 먼저 대화를 나눈다. 장기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잘 할 수 있냐는 양소라의 질문에 장기한은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잠시 후 옷을 갈아입고 나온 여신을 안아주고 양소라는 이를 지켜보다 병원으로 들어가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8년 12월 5일에 시즌1이 종료됐다.

시즌2는 2019년 2월 13일부터 2019년 8월 28일까지 연재됐다.

4. 등장인물

4.1. 대판건설

4.2. 기타 인물

5. 여담

특이하게도 이 만화 등장인물들은 분노하거나 살의를 가지게 되면 눈이 적안으로 변한다.

6. 관련 문서



[1] 당시 이름은 여신자. 후에 여신으로 개명했다. [2] 9번의 대기업 최종면접에서 못생겨서 번번히 떨어진다. [3] 원래 이름은 여신자. 후에 여신으로 개명했다. [4] 이때의 경험 때문인지 여신은 여자는 외모를 가꿔야 하며 가꾸지 않아 추해지면 남자에게 버림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5] 초등학생 때 학교가 일찍 끝나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서 도착했는데 당시 장기한의 집에서 일하시던 도우미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을 몰래 불러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장기한의 방에서 같이 잠이 들어있었다. 이때 도우미 아주머니의 아들이 아주머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자고 있었는데 장기한도 그 옆에 누워 아주머니의 젖가슴에 손을 얹고 처음 느꺼보는 포근한 느낌에 잠이 들었다. 아주머니는 이를 알고 장기한이 이상한 애라며 다음날 그만두셨고 후에 장기한은 배우자의 가슴에 집착하게 된다. [6] 자세한 내막은 웹툰 참고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