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 노벨라이즈 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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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Girls Dark
노블엔진의 라이트 노벨. 게임 소드걸스의 노벨라이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
1. 개요
작가는 게임 판타지 소설 리바이벌의 작가인 Blasting.[1] 일러스트는 소드걸스의 카드 일러스트를 담당하기도 한 seryl이 맡았다.1.1. 출간이력
- 2012년 8월 1일 - 1권 "마탄의 사수"
- 2012년 11월 1일 - 2권 "재회의 만가"
- 2013년 2월 1일 - 3권 "월하의 윤무"
- 2013년 6월 28일 - 4권 "별의 전야제"
- 2013년 10월 1일 - 5권 "삶의 찬미가"
1.2. 줄거리
미지의 광물 ‘탈렌티움’의 발견과 함께 많은 변화를 맞이한 검과 마법의 세계. 그 이면에서는 탈렌티움 연구란 명목으로 잔혹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잔혹한 운명에 말려든 남자, 네베스 에닌. 마탄의 사수라 불리는 그는, 희생된 형제들에 대한 복수로 실험 관계자들에게 총구를 들이밀게 된다. 한편, 크룩스 교국의 기사단장 제이나와 그 부관 루티카는 교국 내부의 적을 찾기 위해 움직이게 되고, 그 가운데 탈렌티움 연구의 부산물인 소속 불명 부대를 만나게 되는데……. 복수만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남자가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의 결말은? |
2. 등장인물
- 네베스 에닌
본작의 주인공. 이름인 네베스 에닌(Neves Enin)은 자신의 실험체 번호인 79(Seven Nine)을 거꾸로 읽은 이름이다. 위험하고 더러운 일을 전문적으로 맡는 블랙 하운드의 일원으로, '
마탄의 사수'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총기와 폭약으로 무장한 특이한 캐릭터.
이런 류의 주인공이 흔히 그렇듯이 고아 출신이다. 어렸을 때는 형제들과 함께 불우하긴 해도 나름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었으나, 크룩스 교국의 일부 세력에 의해 납치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실험체가 된 이후로는 지옥같은 시기를 보냈다. 폐기처분되고도 가까스로 살아남긴 했지만 이미 무리한 실험과 도핑의 후유증으로 몸이 망가지고 자신의 본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했으며 몸 안에 이식된 탈렌티움의 부작용으로 몸에 마력이 고여 썩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방출해봤자 축적 속도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야말로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과도 같은 상태. 현재는 같이 잡혀간 형제들을 구하고 연구의 원흉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이런 류의 주인공이 흔히 그렇듯이 고아 출신이다. 어렸을 때는 형제들과 함께 불우하긴 해도 나름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었으나, 크룩스 교국의 일부 세력에 의해 납치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실험체가 된 이후로는 지옥같은 시기를 보냈다. 폐기처분되고도 가까스로 살아남긴 했지만 이미 무리한 실험과 도핑의 후유증으로 몸이 망가지고 자신의 본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했으며 몸 안에 이식된 탈렌티움의 부작용으로 몸에 마력이 고여 썩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방출해봤자 축적 속도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야말로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과도 같은 상태. 현재는 같이 잡혀간 형제들을 구하고 연구의 원흉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소드걸스의 설정상 남자는 탈렌티움 적성자가 될 수 없지만, 네베스는 실험을 통해 억지로 각성당했기 때문에 탈렌티움 능력을 쓸 수 있다. 능력은 '인식대상을 조작'하는 염동력 계열 능력. 원거리에서 저격과 부비트랩으로 적을 제거하는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마탄의 사수라는 이명답게 저격에 한해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먼치킨으로, 1.4km의 거리에서
도탄 사격으로 적을 학살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부스터라는 약물을 사용해 능력을 폭주시키면 혼을 인식하여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능력으로 자신이 죽인 상대의 혼을 흡수하여 그 지식,기억,능력 등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2]
1권 후반부에는
시타 빌로사와 루티카와 인연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직 교국에 납치당하기 전 고아들끼리 모여서 6명의 형제가족을 이루고 생활할 때 시타와 알고 지내는 사이었다. 본인은 시타도 가족으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당시의 심마에 빠진 아귀 상태의 시타 입장에서는 만나면 빵을 주는 빵셔틀 취급이었다고 메인 스토리 2권에서 시타가 언급한다. 그리고 루티카와는 본인들도 존재를 몰랐던 친남매.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지는 않지만 네베스가 위급한 상황에 빠질 때 근처에 루티카가 있으면 루티카의 마력이 수도꼭지를 틀은 것 마냥 네베스에게로 흘러간다. 과거 회상에서 실험을 받던 네베스의 형제들이 이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보며 연구원들이 혈연 사이의 마력감응 이론을 언급한다.
2권에서는
클라리스 알트하임과도 아는 사이라고 나온다. 연금술 실력은 있었지만 직업으로서의 연금술사는 초보였던 클라리스에게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는 각종 지식을 알려줘서 클라리스가 연금술사 장사를 잘 꾸릴 수 있게 해주었다. 본인의 연금술 실력도 뛰어나며 클라리스는 이런 사람이 이름을 알리지 않고 묻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정도. 교국에 납치당하기 전 형제들을 거두어 준 식당 주인 아저씨[3]의 배려로 연금술 공부를 하려고 했었기에 만약 실험체가 되지 않았다면 연금술사로 대성했을지도 모른다.
3권에서는 루티카가 누명을 쓰고 능력을 봉인당한 채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마력 감응 때문에 본인도 능력이 봉인 된다. 그 때문에 루티카를 구하기 위해 교국에 잠입, 루티카를 구해낸다.
4권에서 공격해온 원수 유릭 헤스팀과 싸우지만 그 압도적인 능력에 일방적으로 개발리다가 유릭과 동종의 능력을 손에 넣어서 반격하지만 여전히 밀리던 와중에 유릭이 루티카와 클라리스를 공격하고 자신의 방어를 풀어버리자 루티카와 클라리스를 지키기 위해서 복수의 기회를 포기하고 만신창이로 쓰러진다.
5권에서는 남들 칼과 마법쓸때 혼자 총기를 쓰는걸 넘어, 남들 마차끌때
전투기타고 교국에 쳐들어가더니 아예
IFV까지 끌고 유릭과 맞짱까러 가는 패기를 보여준다. 전투기는 묘사만 있었고 이름없는 비행체 라고 언급되었지만 직접적으로 전투기라 언급된거까진 아니지만 IFV는 아예 Infantry Fighting Vehicle라고 스펠링까지 알려주는 친절함을 보여준다[4]. 게다가 아마
핵무기(...)까지 만든듯하다. 직접적인 언급은 안되었지만 교국을 통째로 날려버릴 수단, 그리고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언급하는거보면 빼도박도 못하고 핵무기. 그야말로 남들 판타지 찍으면서 칼휘두르고 마법쏠때 지혼자서 총쏘고 전투기 타는 현대 밀리터리물 찍는수준의 패기.물론 이녀석이 IFV굴리면서 밀리터미물 찍을때 제국은
안드로이드 굴리면서 SF찍고 있긴 하지만
최후에는 자신의 본래 이름을 되찾게 된다. 그런데...
본작의 여주인공.
제이나의 부관이다.
1권 이후 마법을 더 공부해 자신과 네베스가 혈연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재회한 네베스에게 그것을 적극적으로 밝히려 하지 않았다. 네베스가 지적한 본인도 자각하지 못했던 그 이유는 제이나의 부관인 자신이 암살자이자 한낱 실험체의 혈육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제이나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네베스는 곧 죽을 자신이 루티카의 걸림돌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해서 능력으로 자신과 루티카의 혈연을 억눌렀다. 지적받은 루티카도 네베스가 도와달라고 하면 자신이 교국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도울 수 있는가 자문한 뒤 아니라는 답을 얻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3권 이후로는 루티카는 다크 쪽으로 비중이 옮겨 간다는 작가 후기를 보면 결국 남매가 힘을 합치게 되는 듯.
3권에서는 메인 스토리 2권에서의 일로 인해 다크로어와 결탁한 이분자라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녀를 도와줄 수 있는 제이나는 리니아의 꼭두각시가 된데다 인망이 없어서 그런지 그녀를 옹호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네베스와 클라리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지만 교국에 수배당하는 신세가 된다.
4권에서는 초반부엔 자신의 길이자 삶의 목표를 전부 잃은 탓에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반부에 성혈교회 이분자 심문관에게 공격당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고, 자신의 길을 정해 나아가게 된다. 동료들을 도와주는 대가로 GS단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GS단의 목표따윈 안중에도 없다.
루티카의 능력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의 자신이 되는 것'.
본래는 마법도, 체술도, 학문도, 가사도 못하는 정말 무능한 아이였으나 제이나 프리벤터를 최초의 탈렌티움 능력자로 발굴한 크루제 교수 덕분에 탈렌티움 능력을 각성하게 되어 '제이나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램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1권 이후 마법을 더 공부해 자신과 네베스가 혈연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재회한 네베스에게 그것을 적극적으로 밝히려 하지 않았다. 네베스가 지적한 본인도 자각하지 못했던 그 이유는 제이나의 부관인 자신이 암살자이자 한낱 실험체의 혈육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제이나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네베스는 곧 죽을 자신이 루티카의 걸림돌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해서 능력으로 자신과 루티카의 혈연을 억눌렀다. 지적받은 루티카도 네베스가 도와달라고 하면 자신이 교국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도울 수 있는가 자문한 뒤 아니라는 답을 얻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3권 이후로는 루티카는 다크 쪽으로 비중이 옮겨 간다는 작가 후기를 보면 결국 남매가 힘을 합치게 되는 듯.
3권에서는 메인 스토리 2권에서의 일로 인해 다크로어와 결탁한 이분자라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녀를 도와줄 수 있는 제이나는 리니아의 꼭두각시가 된데다 인망이 없어서 그런지 그녀를 옹호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네베스와 클라리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지만 교국에 수배당하는 신세가 된다.
4권에서는 초반부엔 자신의 길이자 삶의 목표를 전부 잃은 탓에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반부에 성혈교회 이분자 심문관에게 공격당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고, 자신의 길을 정해 나아가게 된다. 동료들을 도와주는 대가로 GS단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GS단의 목표따윈 안중에도 없다.
루티카의 능력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의 자신이 되는 것'.
본래는 마법도, 체술도, 학문도, 가사도 못하는 정말 무능한 아이였으나 제이나 프리벤터를 최초의 탈렌티움 능력자로 발굴한 크루제 교수 덕분에 탈렌티움 능력을 각성하게 되어 '제이나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램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 티에르 아이실
히로인. 네베스와 같이 블랙 하운드의 일원이다.
사람을 생선에 빗대어 말하는 특이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티에르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본명은 엘리사 헤스팀. 유릭 헤스팀의 이복 여동생이다. 본래는 신동으로서 기대를 받은 천재 학자였지만 자신이 이복오빠의 연구를 돕기 위해 만든 이론이 인체실험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도망쳐서 블랙 하운드가 되었다. 그 이복오빠인 유릭 헤스팀은 네베스의 형제들을 실험한 장본인이며 티에르의 이론은 그 실험의 기반이 되었다.
네베스가 자신의 이론을 이용한 실험의 희생자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그 실험에 관련됐다는 것을 네베스에게 밝혔지만 네베스는 티에르가 그 실험을 주도한 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희생된 실험은 티에르의 것보다 한참 앞서간 것이라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자신은 연합국 전체를 원수로 여겨야 한다며 티에르를 무시했다. 티에르는 이에 복잡한 심경인 모양.
4권에서는 유릭 헤스팀이 진실을 알려준다는 제안을 하자 그에 응해서 자신이 벌인 일의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기로 한다.
사람을 생선에 빗대어 말하는 특이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티에르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본명은 엘리사 헤스팀. 유릭 헤스팀의 이복 여동생이다. 본래는 신동으로서 기대를 받은 천재 학자였지만 자신이 이복오빠의 연구를 돕기 위해 만든 이론이 인체실험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도망쳐서 블랙 하운드가 되었다. 그 이복오빠인 유릭 헤스팀은 네베스의 형제들을 실험한 장본인이며 티에르의 이론은 그 실험의 기반이 되었다.
네베스가 자신의 이론을 이용한 실험의 희생자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그 실험에 관련됐다는 것을 네베스에게 밝혔지만 네베스는 티에르가 그 실험을 주도한 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희생된 실험은 티에르의 것보다 한참 앞서간 것이라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자신은 연합국 전체를 원수로 여겨야 한다며 티에르를 무시했다. 티에르는 이에 복잡한 심경인 모양.
4권에서는 유릭 헤스팀이 진실을 알려준다는 제안을 하자 그에 응해서 자신이 벌인 일의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기로 한다.
- 테트라 오디언스
오랜 세월 살아온 마녀이자 흡혈귀. 뒷세계의 마피아, 붉은 뱀의 수장이기도 하다. 네베스의 삶을 지켜보는 대가로 그를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다. 쾌락주의자로 끊임 없이 흥밋거리를 찾아 헤메고 있다. 네베스를 도와주는 것도 그런 이유인듯.
본래 이름이 있었지만, 타고난 어떤 능력(아마도 미래 예지)때문에 흡혈귀 사이에서 배척받고 본래 이름을 버리고, '테트라 오디언스'라는 가명을 쓴다. 그녀의 이름인 오디언스(audience)는 청중이라는 뜻.
무슨 이유에선지 퍼시피카 가문과 위치 퀸을 증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위치 퀸인 리니아와 취향이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본래 이름이 있었지만, 타고난 어떤 능력(아마도 미래 예지)때문에 흡혈귀 사이에서 배척받고 본래 이름을 버리고, '테트라 오디언스'라는 가명을 쓴다. 그녀의 이름인 오디언스(audience)는 청중이라는 뜻.
무슨 이유에선지 퍼시피카 가문과 위치 퀸을 증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위치 퀸인 리니아와 취향이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 스피넬 제이드
마피아 붉은 뱀에 속한 정보원. 자칭 '대륙 최고의 정보원 그린 스네이크' 바람의 일족으로 테트라 오디언스의 직속이다. 그래서 그런지 반쯤 프리랜서로 활동 중. 저주를 받아서 단 것을 좋아하고, 10살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실제 나이에 비해 완전히 어린애라는 것을 보아하니 나이는 제법 많은 듯 하다.
* 마리아 자넷
* 마리아 자넷
레마프 빈민가의 의사. 유일한 의사인데다 실력도 매우 좋고 거의 무료로 사람들을 치료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병원은 빈민가의 불가침 지역 중 하나다. 티에르 아이실, 네베스 에닌 양쪽 모두와 교분을 가지고 있으며 샤 뮤즈 렌시스를 발견, 그녀를 치료해주었다.
- 듀프리 렌시스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6남매 중 맏이로 성격도 좋고, 형제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과거 네베스 에닌과 함께 레스토랑 '희망'에서 있었으나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 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되어, 아르마크에 속하게 되었다. 탈렌티움 연구로 염동력을 각성했다.
1권, 마탄의 사수에서 네베스 에닌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의 혼은 네베스 안에 머물러 몇 번이고 네베스를 도와준다.
네베스 에닌과 루티카처럼 웨드 렌시스와 마력 감응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전혀 혈연이 없는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웨드 렌시스와는 친형제간인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네베스 에닌과 함께 레스토랑 '희망'에서 있었으나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 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되어, 아르마크에 속하게 되었다. 탈렌티움 연구로 염동력을 각성했다.
1권, 마탄의 사수에서 네베스 에닌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의 혼은 네베스 안에 머물러 몇 번이고 네베스를 도와준다.
네베스 에닌과 루티카처럼 웨드 렌시스와 마력 감응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전혀 혈연이 없는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웨드 렌시스와는 친형제간인 것으로 추정된다.
- 웨드 렌시스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6남매 중 한 명으로 네베스 에닌, 듀프리 렌시스와 함께 레스토랑 '희망'에서 있었으나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된다. 네베스 에닌과 친했던 것 같지만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되면서 부작용으로 그에 대한 기억을 잊은 듯 하다. 탈렌티움 연구로 인해 각성한 능력은 공간전이.
듀프리 렌시스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있으며, 그가 네베스 에닌에 의해 죽게 되자 네베스에 대한 복수를 불태우게 된다. 탈렌티움 재시술을 자청해서 받을 정도. 재시술의 부작용으로 몸이 망가져 죽어가고 있으며, 성격도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 그러나 4권에서 원수인 네베스 에닌이 듀프리 렌시스의 의지를 이어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반쯤 폐인이 된다.
* 샤 뮤즈 렌시스
듀프리 렌시스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있으며, 그가 네베스 에닌에 의해 죽게 되자 네베스에 대한 복수를 불태우게 된다. 탈렌티움 재시술을 자청해서 받을 정도. 재시술의 부작용으로 몸이 망가져 죽어가고 있으며, 성격도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 그러나 4권에서 원수인 네베스 에닌이 듀프리 렌시스의 의지를 이어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반쯤 폐인이 된다.
* 샤 뮤즈 렌시스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묘족 혼혈. 6남매 중 막내로 네베스 에닌, 듀프리 렌시스, 웨드 렌시스와 함께 레스토랑 '희망' 에서 있었으나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된다. 네베스 에닌에 의해 6남매 중 한 명이 되지만 탈렌티움 연구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잊은 것 같다.
2권 후반부에서 웨드 렌시스가 증오로 인해 탈렌티움 재시술을 받을 정도로 엇나가자 그 것을 견디지 못하고 아르마크를 뛰쳐나가 네베스 에닌을 찾아간다. 그러나 부스터의 부작용으로 인해 일시적인 기억 상실을 겪게 된다. 3권에서 총에 맞고 의식 불명 상태가 된다.
2권 후반부에서 웨드 렌시스가 증오로 인해 탈렌티움 재시술을 받을 정도로 엇나가자 그 것을 견디지 못하고 아르마크를 뛰쳐나가 네베스 에닌을 찾아간다. 그러나 부스터의 부작용으로 인해 일시적인 기억 상실을 겪게 된다. 3권에서 총에 맞고 의식 불명 상태가 된다.
- 앤 다이안 렌시스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6남매 중 한 명.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 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된다. 그녀의 능력은 조종으로 남을 꼭두각시로 만들 수 있다. 웨드 렌시스와 함께 듀프리 렌시스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있었던 듯 하다. 듀프리의 죽음으로 인해 삶의 의지를 잃고 방황하다가 그녀의 마음을 인정해준 성혈교회 이분자 심문관, 아그네스 알레산드라에게 의지하고 그녀를 따르지만, 네베스 안에 듀프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자 그녀를 배신하고 네베스를 감싸다가 죽어간다. 이미 그 전부터 부스터를 많이 과용한 탓에 자신이 죽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네베스를 만나기 위해 애써 자신을 추스린 것 같다.
2권 후반부에 죽어가면서 네베스에게 '듀프리를 혼자서 독점하고 있다니 나쁘다'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네베스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은 후 그녀의 혼은 듀프리와 함께 네베스 안에 머물러 그를 도와준다.
2권 후반부에 죽어가면서 네베스에게 '듀프리를 혼자서 독점하고 있다니 나쁘다'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네베스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은 후 그녀의 혼은 듀프리와 함께 네베스 안에 머물러 그를 도와준다.
- 틸 렌시스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6남매 중 한 명.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되지만 네베스 에닌과 다른 형제들과 달리 머리가 좋아서 현장 업무보단 연구원들의 연구를 도왔다. 그러나 그 때문에 다른 아르마크 소속 능력자들에겐 미움을 받은 것 같다. 연구원들의 연구를 도우면서 유릭의 족쇄를 깰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고, 샤 뮤즈 렌시스가 탈출할 때 그녀의 족쇄를 깨준다.
4권 후반부에 네베스 에닌을 구해 그의 족쇄를 깨준다.
4권 후반부에 네베스 에닌을 구해 그의 족쇄를 깨준다.
- 루치아 듀란테
성혈교회의 이분자 심문관 No 3. 이름인 루치아 듀란테는 '불후의 빛'이라는 뜻. 그녀의 능력은 '벽'으로 아예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인듯.
이분자 심문관으로써 웨드 렌시스와 힘을 합쳐 샤 뮤즈 렌시스를 쫓고 있었다...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추기경의 명령에 따라 제이나의 파벌을 깎아내기 위해 표면적으로만 힘을 합친 것일 뿐, 오히려 네베스를 도와준다. 네베스를 도와주면서 병사들에게 주저 없이 죽으라고 말하고, 사람들도 망설임 없이 죽일 정도로 냉정하다.
그런 그녀의 정체는 사실 에밀리 렌시스로,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중 한 명.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 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되었으며, 몸을 갈아타는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그 때문에 형제들과 가장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반대로 아르마크의 족쇄에서 가장 많이 벗어나 있었다. 상부의 명령에 따라 루치아 듀란테를 공격하지만, 부스터를 과용하는 바람에 죽음에 이르게 되자 루치아 듀란테의 몸을 차지한다. 원래 몸인 '에밀리 렌시스'는 루치아 듀란테에 의해 죽은 것으로 위장해놓고 성혈교회에서 숨어 지내다가 네베스 에닌과 만나 힘을 합치지만 유릭 헤스팀에 의해 성혈교회의 이분자 심문관에게 넘겨지게 된다. '루치아 듀란테' 자체가 부모부터 선별해서 교배해서 태어난 인형 같은 존재이자 추기경의 꼭두각시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
네베스의 말과 본인의 말에 의하면 몸을 버린 탓인지 예전의 에밀리와는 성격이 다르다 한다. 입맛도 많이 달라졌고...에밀리가 루치아를 삼킨건지, 아니면 루치아가 에밀리를 삼킨 건지 모르겠다고. 그러나 본인의 말에 의하면 에밀리가 루치아를 삼켰던지 아니면 루치아가 에밀리를 삼켰던지 에밀리를 선택했을 거라고 한다. 본래부터 이분자 심문관으로 키워진 탓에 많이 외롭고 고독해서 사람을 고문하고 피를 보는 것으로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이분자 심문관으로써 웨드 렌시스와 힘을 합쳐 샤 뮤즈 렌시스를 쫓고 있었다...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추기경의 명령에 따라 제이나의 파벌을 깎아내기 위해 표면적으로만 힘을 합친 것일 뿐, 오히려 네베스를 도와준다. 네베스를 도와주면서 병사들에게 주저 없이 죽으라고 말하고, 사람들도 망설임 없이 죽일 정도로 냉정하다.
그런 그녀의 정체는 사실 에밀리 렌시스로, 네베스 에닌의 의형제 중 한 명. 크룩스 교국에 의해 납치 당해 탈렌티움 연구의 희생자가 되었으며, 몸을 갈아타는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그 때문에 형제들과 가장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반대로 아르마크의 족쇄에서 가장 많이 벗어나 있었다. 상부의 명령에 따라 루치아 듀란테를 공격하지만, 부스터를 과용하는 바람에 죽음에 이르게 되자 루치아 듀란테의 몸을 차지한다. 원래 몸인 '에밀리 렌시스'는 루치아 듀란테에 의해 죽은 것으로 위장해놓고 성혈교회에서 숨어 지내다가 네베스 에닌과 만나 힘을 합치지만 유릭 헤스팀에 의해 성혈교회의 이분자 심문관에게 넘겨지게 된다. '루치아 듀란테' 자체가 부모부터 선별해서 교배해서 태어난 인형 같은 존재이자 추기경의 꼭두각시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
네베스의 말과 본인의 말에 의하면 몸을 버린 탓인지 예전의 에밀리와는 성격이 다르다 한다. 입맛도 많이 달라졌고...에밀리가 루치아를 삼킨건지, 아니면 루치아가 에밀리를 삼킨 건지 모르겠다고. 그러나 본인의 말에 의하면 에밀리가 루치아를 삼켰던지 아니면 루치아가 에밀리를 삼켰던지 에밀리를 선택했을 거라고 한다. 본래부터 이분자 심문관으로 키워진 탓에 많이 외롭고 고독해서 사람을 고문하고 피를 보는 것으로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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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릭 헤스팀
티에르 아이실의 이복 오빠. 30대 초반으로 티에르 아이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사별한 전처의 자식이지만 새엄마와 사이가 좋아서 티에르 아이실과도 잘 지낸다. 가족과 겉돌고 있는 티에르 아이실을 유일하게 이해해주며 감싸주는 자상한 오빠. 여동생 바보인건지, 아니면 나이 차이 때문인지 티에르를 마냥 귀엽기만 한 여동생으로 본다. 심지어 본인이 만든 고아원의 이름도 '사립 엘리사 보육원'(...)
생긴건 훤칠한 주제에 메이드가 없으면 옷 하나 못 찾아 입어서 항상 연구용 가운이나 입고 다니는 한심한 사람에 수발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연구에 정신이 팔려서 쫄쫄 굶어버리고, 몇 년 전에 상아탑 안에서 쓰러진 적도 있는데다, 대학 시절에는 단추를 밀려서 끼고도 눈치 못 채고 하루를 보냈다는 것으로 봐서는 연구 빼고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안좋은 의미로 가문의 기풍을 철저히 이어 받았다'는 말이나, 여동생인 티에르 아이실도 연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봐서는 본래 가족이 다 연구를 잘하고, 좋아하는 쪽인 듯.
잘생기고, 자상하고, 어떻게 보면 한심할 정도로 연구에만 몰두해 있고, 여동생에게는 한없이 친절한 오빠이며 고아들도 돌봐주는 친절한 사람인 것 같지만 사실 그는 남캐는 천대받는 여존남비 세계관인 소드걸스에서 이례적인 남캐 흑막. 게다가 4권에서 보여준 능력은 가히 충격과 공포. 최강이라는 제이나조차 최강(웃음)으로 만들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다.[5][6] 세계관 최강자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하다.다크는 파워밸런스가 안드로메다구나[7]
3. 평가
3.1. 비판
다른거 다 제쳐두고 이야기의 완성도나 재미등등, 여러 장점을 뒤엎어 버릴 정도로 감당 안되는 짐바브웨 달러급의 파워인플레가 가장 큰 문제. 세계관 파괴급까지는 아니어도, 드래곤볼로 치면 사이어인 편 이후로 파워 밸런스가 맞춰진 캐릭터들이 레드 리본군 편에서 날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다른 노벨라이즈들도 다들 파워 인플레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약간 뒤틀었다고는 해도 원작스토리의 큰 틀을 따라가는 메인 스토리나 공립학교라는 지역구의 한계가 있는 스쿨과는 달리, 다크는 그러한 제약이 전무에 가깝다 보니 뒷감당이 안될 정도로 파워인플레가 치솟았다. 안그래도 원작과는 동떨어진 분위기인 다크인데, 폭주하는 파워인플레 덕분에 메리 수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 하지만, 원작자체가 캐릭성에 따라 밸런스고 뭐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메리수와 비교하기는 좀 무리라고 보여진다.
4. 리딤코드 카드
소드걸스 노벨라이즈 작품들에는 초판 한정으로 리딤코드가 들어가 있어 그것을 소드걸스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이벤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단 제일 처음 나온 소드걸스 메인 스토리 1권에는 그런 거 없다(…).영지와 추격의 검 이벤트 / 포인트 22 / 사이즈 2 / 덱제한 3 상대 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방/체를 원래 수치로 변경한 후 상대 덱 맨 위로 이동시킨다. 상대가 유저일 경우 셔플 +1 물결처럼 쏟아지는 은색의 월광과 터무니없이 거대한 검을 등지고, 제이나는 소리쳤다. 크룩스 교국 기사단 제1의 검, 제이나 프리벤터가 방문했다! 가시관 기사단 부단장은 있는가! |
1권 리딤코드 카드. 버프 잔뜩 먹은 추종자를 편리하게 원상복구시키고 덱으로 되돌릴 수 있는 스펠. 덱 맨 아래가 아니라 맨 위라는 점은 단점이지만, 파이트에서는 셔플 +1이라는 추가 옵션까지 있어 쓸만하다. 리딤코드 카드 중에서는 최상위 카드라는 의견이 지배적.
참고로 덱제한이 3장이다. 전시용, 실사용, 포교용으로 3권 사라는 말이 농담에서 진담으로 바뀌는 순간(…) 포인트도 22포인트라는 기묘한 수치.
잿빛 소녀 앤 이벤트 / 포인트 20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6 / 방 3 / 체 10 공격 전 상대 덱을 모두 랜덤하게 섞는다. 방어 추종자의 공/방/체는 수치의 두배 사이에서 랜덤하게 바뀐다. 새의 날갯짓소리는 깊게 가라앉은 소녀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켰다. 그것은 결코 가라앉지 않을 흔들림이었다. |
2권 리딤코드 카드.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데, 0부터 원래 수치의 두 배 사이에서 바뀌는 것이다. 지나치게 운에 기대는 카드이다 보니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1]
헌터×헌터의 팬픽인 Straggler의 작가이기도 하다.
[2]
네베스의 능력은 '인식한 것'을 조작하는 능력이며 그 능력은 부스터를 사용하면 인식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혼뿐만 아니라
혈연, 세계의 법칙등을 인식만 가능하면 조작가능하다.
[3]
대륙에 마물이 출몰해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네베스들 여섯형제를 거두고 큰 인물이 되라며 네베스를 위해 연금술 교재도 구해준 인격자. 형제들이 납치당할 당시 사망했으며 유언은 내 성(렌시스)을 써다오
[4]
게다가 저 전투기는 현실의 전투기 성능을 아득히 뛰어넘은 물건이다. 묘사상 비행은 일반적인 전투기의 양력을 이용한 비행이 아니라 아르마크의 곤충형 비행기술이 접목되어있는듯하다.
[5]
시공간 동결, 시간축 어긋나게해서 여러 곳에 자신이 존재하게 만들고 마이크로 블랙홀까지 사용한다.
[6]
현실조작 버전이 아닌 네베스조차도 이런저런 도움을 받아 제이나를 이길정도로 다크의 파워인플레는 엄청나다.
[7]
파워인플레가 굉장히 심각한건 맞지만 밸런스는 적도 강하고 우리편도 강해서 특별히 문제가 되지않는다. 게다가 막장일정도인 두명도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어려졌으니 다른 작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적다. 다만 파워인플레는 정말 엄청나서 어느정도 현실 조작능력자는 그냥 짐덩이로 전락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