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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노카제 에이라이(苑風エーライ) |
아바타 신장 | 150cm |
본명 | 야마구치 아스카(山口 飛鳥) |
성우 |
M.A.O 코리 페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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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호~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에이라이 동물원의 소노카제 에이라이에요」
모든 동물들을 망라한 일대 테마마크, 에이라이 동물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엘프. 어째서인지 동물들에게서 절대 복종 레벨에 경의를 받고 있는 것 같다.
모든 동물들을 망라한 일대 테마마크, 에이라이 동물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엘프. 어째서인지 동물들에게서 절대 복종 레벨에 경의를 받고 있는 것 같다.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의 등장인물. 「라이브온」 소속 버튜버 4기생으로 동기로는 소마 아리스, 야마타니 카에루가 있으며, 아와유키를 비롯한 3기생의 후배.
현실에선 메탈계스러운 옷을 입고 있어서, 그녀를 처음 봤던 아와유키는 불량배(양키)인줄 알고 겁을 먹었었다.
2. 작중 행적
동물을 무척 좋아하고 관련 지식이 무척 풍부해 이를 주력 컨셉으로 삼아 방송 중이다. 유익한 동물 지식을 많이 알려주지만 그 정보들이 핀트가 엇나간 지식들 위주라는게 문제. 첫 방송에서도 고릴라의 습성을 소개하다 갑자기 똥을 투척한다든가 음경골이 있다든가 등의 정보를 늘어놓았다. 이후에 슈와짱, 히카리, 네코마와의 합동방송에서는 소개하는 동물도 평범한 동물이 아니라 노래기나 편형동물같은 매니악한 동물들인데다가 카리브의 벨벳 몽키가 술을 좋아해서 관광객들에게 달라붙는다든가, 탄자니아의 거대 노래기는 배설물로 알을 감싸서 지킨다든가, 편형동물이 교배를 할때 음경으로 싸움을 벌여 진 쪽이 엄마가 된다든가, 멕시코 남부의 도마뱀 한 종은 적을 만났을 때 눈에서 피를 뿜어서 자신을 지킨다는 등 정보조차도 평범하지 않은 것만 늘어놔서 아와유키에게서 '이 아이 역시 정상이 아니구나'라는 판정을 받았다.어미에 ~랍니다(ですよ)라는 말을 항상 붙일 만큼 평소 언행은 우아하지만, 사실은 중증 협객 & 야쿠자물 매니아. 그래서 궁지에 몰리면 야쿠자들의 용어들과 말투를 내뱉는 엄청난 갭을 보여준다. 이 모습이 드러낸 것이 아와유키와 합방 공포 게임[1]을 하다가 들통난 것인데, 이 때문에 얼떨결에 별명이 동물원 원장에서 동물원 구미초가[2] 되어버렸다. 이 덕분에 야나가세 챠미가 에이라이의 박력 있는 야쿠자 말투에 홀딱 반해서 백합 커플 노선을 타게 된다.
좋아하는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로 초대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열렬한 광팬이다.
3. 기타
-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좋아하고 본성이 나오면 야쿠자 성격이 되는 부분은 버튜버 겸 방송인인 kson( 키류 코코)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3]
- 애니메이션 10화에서 에이라이를 소개할 때 아예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야쿠자 주역급을 소개할 때 나오는 붉고 굵은 글씨와 함께 게임 내 특유의 두둥!도 확실히 재현해냈다.
[1]
제목이 바뀌어 있지만,
아오오니 시리즈다. 애니판에서는 진짜
아오오니를 플레이하는 전개로 바뀌었다.
[2]
구미초(組長)는
야쿠자 두목이라는 의미로,
짱구는 못말려에서 주인공
신짱구가
원장선생님을 "두목님"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3]
야쿠자물을 원래도 상당히 좋아하며 코스프레 방송, 일반 캠방송을 진행하면서 kson 이름 그대로 버츄얼 유튜버 방송을 시작했다. 주인공
키류 카즈마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홀로라이브 시절 때 자신의 남편이라며 자기 이름과 성을 키류 카즈마와 같은 '키류 코코'로 지었을 정도에 이걸 넘어서 아예 나중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정말로 본인의 실제 모습을 바탕으로 모델링을 짜서 업소녀로 카메오 출현했다가 용과 같이 최근작에서는 아예 등장 컷씬까지 있는 주요 NPC 중 한명으로 등장할 정도의 성덕. 홀로라이브 명예 졸업 후 kson의 모델링을 새롭게 다듬어서
VShojo에서 활동 중인데, 역시 캐릭터 컨셉은 폭주족 형식의 야쿠자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