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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센류소녀의 등장인물 문서.2. 카라이 고등학교
2.1. 문예부
2.1.1. 유키시로 나나코
본작의 여자 주인공. 작중 말을 전혀 하지 않고 모든 의사소통을 탄자쿠에 글씨로 써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1.2. 부스지마 에이지
본작의 남자 주인공 눈매는 나쁘지만 마음씨는 착하다. 문예부 소속 카라이 고등학교 1학년.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1.3. 카타기리 아마네
片桐 アマネ
성우: 야하기 사유리
문예부의 부장. 카라이 고등학교 2학년. 키타가네 마리아(北金まりあ)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 소설가이기도 하다. 본인은 이를 에이지와 나나코에게 숨기고 있지만 부장회의에서 부 활동비로 회의를 하는 장면을 미행해서 엿보게 되고 그때 다른 학생이 실적 이야기를 하면서 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남의 연애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러브코미디 작품에 빠지면 섭한 전형적인 '남 연애사에는 관심 많지만 정작 본인은 모쏠'인 캐릭터. 그러다보니 나나코와 에이지를 밀어주려고 노력하는 한편 자기는 그걸 구경하는데 맛이 들렸는데 유원지에 셋이 놀러가기로 해놓고 자기는 급한 일로 못간다고 거짓말해서 둘이 데이트하게 만들고 자기는 얼굴을 가리고 그걸 구경하러 가기도 했다. 그림을 그릴때는 뭘 그려도 다 벗겨버리는 문제가 있다. 사람을 그렸을 때 뿐만 아니라 껍질이 있는 과일을 그리면 껍질을 벗기고 그릴 정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데 그중에 가장 힘들었던 경험으로는 일급 3만엔짜리 육체노동을 하러 갔더니 이력서 사진을 도용당한데다가 돈을 엔이 아니라 원(...)으로 준 일을 꼽았다[1]. 디시인사이드발 아마추어 번역물에서는 하필 단위가 '원'이라서 논란이 생길 여지를 없애려 한것인지 원을 현금으로 번역해놨다.
에이지의 여동생 왈 "마음씨가 고운데 남자 때문에 고생할 상". 유명한 점쟁이
99화에서는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를 듣고 유도부의 혼고 요시미를 떠올린다.
157화에서 밝혀지기로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 의외로 가슴은 D컵이라고 한다.[3] 쓰리사이즈는 85-59-82. [4]
이후 혼고 요시미와 크리스마스날 놀이공원 데이트까지 하지만 연인 사이로 이어졌는지 아닌지는 불명. 주인공 커플이 아닌데다 서브 커플로서 밀어주려는 출연이 조금 모자랐던지라.[5]
마지막 화인 173화에서 기존의 문예부원들은 물론 코토와 코마치, 하나비 등 관련인물들을 모두 불러모아서 앨범을 만들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나나코를 앨범 표지 모델로 삼는다. 그런데 그렇게 찍힌 나나코의 사진들은 사실 각 단행본의 표지사진과 동일한 사진.
2.1.4. 쿠라 아사코
倉 阿佐子
신입 교사. 문예부의 고문을 맡고 있다. 길치에 덤벙대는 성격으로 자주 길을 이상한 방향으로 가거나 뭔가를 빠뜨리고 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사카미치 선생님의 이름을 자꾸 사카모토로 틀리거나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법한 단어들은 단어가 한두글자씩 더 들어가서 틀리기도 하고 코타츠 사용 허가서에 도장 받아달랬더니 종이를 놓고 가거나 종이를 가방에 넣어서 가라더니 이젠 가방을 놓고 가거나(...) 아이스크림 사왔다길래 봤더니 마가린이었다던가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덤으로 등장인물 들중 가장 길쭉한 모델형으로 표현된다.
2.2. 기타 학생
2.2.1. 오오츠키 코토
大月 琴
성우: 아이다 리카코[6]
카라이 고등학교 3학년. 미국 육군 격투술부라는 무시무시한 부에 소속되어 있다.[7] 나나코 못지 않은 미소녀로, 빼어난 미모와 본작 최강의 다이너마이트 바디[8]로 교내의 인기인이다. 성격은 능글맞은 누님 스타일. 에이지와는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낸 연상의 소꿉친구로 그에겐 코토 누나로 불리고 있다. 본인 왈 어렸을 적에 에이지의 기저귀도 갈아 준 사이.
에이지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는 것으로 꽤나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만, 본인은 고백할 맘은 진작에 포기했다. 자신은 소꿉친구이자 누나로만 남는 것이 서로에게 좋고, 에이지와 마음이 잘 맞는 나나코와의 사이를 밀어주기로 마음먹은 듯하다. 하지만 연애관계를 포기한 것치고는 이성으로서 에이지와 좀 선을 넘을 정도로 가까이 지내는 편이다. 주말에 쇼핑이나 극장, 수영장에도 꺼리낌없이 놀러가자고 하든가 에이지에게 엉겨붙으면서 야한 농담을 던진다든가...[9] 평소의 언행이 문란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늘 그렇듯이 실제 연애 경험은 없다고 한다. 아마네와는 달리 남친이 없다고 궁상떠는 모습은 없지만.
미국 육군 격투술은 취미로 하는 것이며 자기는 그렇게 세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에이지가 무진장 강하다고 인정했고, 유도부의 혼고 요시미를 상대로 50연승을 할 정도의 강자다.
2.2.2. 야코베 키노
矢工部 キノ
성우: 쿠노 미사키 [10]
미술부 소속 고등학교 1학년.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많이 서툴러 나나코처럼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 말을 한다. 그래서 나나코와 함께 할 때는 거의 무음에 가까운 상태로 대화가 오간다. 스케치북이 매개라서 소리는 안 나지만 의외로 말이 많고 드립력도 상당한 4차원 소녀이다. 외동딸로 자라 예전부터 언니를 원했으며 나나코를 언니처럼 잘 따른다. 실제로 가장 친하고 자주 어울리는 사람은 타오. 같이 여행도 갈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주로 함께 나오며, 몸집이 작은지 모에 소매 속성이 붙어 있다.
2.2.3. 하나카이 타오
花買 タオ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카라이 고등학교 1학년. 휴일에 점쟁이로 활동하고 있다. 나나코와 에이지의 상성을 점친적이 있는데 이렇게 잘 맞는 사이는 처음 본다고 말한다.[11] 정작 둘은 이 결과를 듣지 않고 돌아가버렸지만 이후 미인JK 점쟁이로 방송출연을 했을 때 나나코와 에이지에게 로브를 쓰고 뒤에 서있어달라고 부탁해 같이 방송에 출연한다. 그리고 방송 MC 두명의 상성을 보고 90점이라고 하자 최고점수인지를 떠보는데 이 때 뒤에 있는 두명이 100점이라고 생방송으로 까발려버린다. 이 작품에서 주로 츳코미를 넣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 캐릭터도 은근 갭이 있는 개그캐다. 자기가 유지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규동이나 라멘[12]같은 평범한 음식을 좋아해서 자기 이미지때문에 이를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다. 에이지의 여동생은 유머스러운 인물로 평가했다. 그런데 점 실력은 확실하게 뛰어난지 작중에서 타오가 말한 것은 거의 다 맞았다.
야코베 키노와 친해서 단 둘이 타이완에도 갔다왔다 한다. 완결즈음에는 키노의 미래를 매일같이 점쳐서 그 미래가 매우 희망적이라는 것을 말해줄 정도.
2.2.4. 아카시 코마치
과거 | 현재 모습 |
카라이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동창인 에이지를 짝사랑하고 있다. 주변사람들이 가끔 언급하듯이 거유캐릭터 이다. 원래 안경을 쓴 평범한 소녀였지만 그의 관심을 사기 위해 꾸미고 있다. 어설프게 양아치인 척 하지만 말 그대로 어설프기 짝이 없다. 원래 문학소녀였던지라 나나코와 대화가 잘 통하지만 나나코를 에이지와 같이 다닌다는 이유로 양아치로 착각하고 있다. 주변에는 이런 엉성한 점이 매력으로 느껴졌는지 친구들이 많아서 친구들이 에이지랑 잘 해보라고 으쌰으쌰해주지만 상대가 그 에이지다 보니 별 진전이 없다.
128화에서 원보 대비 트레이닝을 하려고 하는 키노와 타오가 조언을 구하러 가서 매일 간단한 근육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다.[13] 130화에서 원보를 하다 깜깜한 저녁에 일행과 떨어진 에이지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했으나 직전에 쫄아서 에이지의 등에 575로 대화하며 나나코의 흉내를 내었다. 이후 2학년 수학여행에서 고백하려다 에이지의 말에 고백을 포기하고 후에 양아치 컨셉을 포기하고 문학소녀로써 에이지와는 친구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그리고 아마네의 여고생 소설가의 자리를 뺏는다. 이때 소설의 내용은 자신의 짝사랑 이야기라고 한다.
2.2.5. 후지마루 이오리
藤丸 五央利
부스지마 에이지와 옛날부터 알던 사이. 과거에는 에이지를 스승이라고 불렀다. 에이지의 친구인 후지마루 토라의 여동생이다. 가끔 대화내용에서 선을 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본인피셜. 다리와 허리를 단련하기 위해 가방에 돌을 넣고 다닌다.
이전부터 가라테를 해온 모양이고 동아리도 가라테부라고 한다. 이를 위해 여자도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부장이 그녀의 몸을 만져보고는 아닌것 같은데 하고 놀렸다.[14] 실상 작품에서 손꼽히는 흉부장갑을 지닌 인물로, 히로인인 나나코도 능가하고 코토네에 맞먹는 수준이다.
부스지마 에이지를 스승으로써 동경한다고 주장하지만, 이후 사쿠라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본심을 알게되었다.
2.2.6. 쿠라 사쿠라
倉 咲良
이오리와 같은 반으로 담임인 쿠라 아사코의 여동생이다. 보통 이런 경우는 반을 다르게 배치하는데 아사코가 깜빡하고 말을 안하는 바람에(...) 졸지에 자기 언니가 담임이 되었다. 학교에서 삿쨩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학생들 앞에서도 계속 부르는 바람에 별명이 삿쨩이 되어버렸다.
2.2.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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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요시미
유도부의 부장. 나나코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 문예부의 실적이 떨어져 부실을 잃을 위기에 3판 2선승 팔씨름 대결을 제안해서 이기면 부실을 쓸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했고 자기가 나나코를 상대한다. 그리고 역시 힘이 안돼서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상대가 나나코라서 봐주고 일부러 져 부실을 돌려준다. 하지만 에이지 때문에 나나코를 포기했고 이후 작품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마네랑 엮인다. 타오가 평하길 아마네가 쓴 소설들의 남주인공들에게는 아마네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이미지가 반영돼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공통점에 딱 부합하는 인물. 아마네의 3학년 마지막 크리스마스에 같이 놀이공원 데이트까지 다녀왔지만, 연인 사이가 된건지 아닌지 아마네의 3학년 직전까지 언급조차 없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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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나나코와 에이지의 클래스메이트. 학생회 임원이다. 설정상 꽤나 미소녀인지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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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오카
나나코와 에이지의 클래스메이트. 학생회 임원이다. 에이지를 동정하다 찡그린 얼굴을 보고 겁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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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히이라기
천문부의 부장. 아마네의 친구. 꽤나 쿨한 성격.
3. 부스지마 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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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지마 하나비 - 성우:
하라 스즈코[16]
부스지마 에이지의 여동생. 사나운 인상에 반항아인 오빠와 달리 순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외모도 행동도 무척 귀여워서 친구들에게나 주변인들에게나 인기가 많다. 하지만 마냥 귀엽기만 한 것은 아니고 은근 독설가에 트러블 메이커끼도 있다. 에이지를 お前( 오마에)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무척이나 좋다. 인상이 사나운 오빠 때문에 주변에 친구가 없자, "그럼 나랑 거리를 두면 되잖아."라고 하는 오빠한테 "오빠가 싫은 사람은 나도 싫어."라고 말해서 에이지를 여동생 바보로 만들었다.
오빠말고도 나나코와도 매우 사이가 좋아서 그녀를 잘 따른다. 본인은 내심 나나코를 오빠의 신붓감으로 내정한 듯하다. 참고로 꿈은 긴머리의 글래머 미녀이다. 이유는 남자를 후리고 다니고 싶어서(...).[17] 참고로 일본어 원판에서는 모든 대사가 한자와 카타카나 없이 히라가나로만 표시된다. 가끔 카타카나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이 강조용이고 카타카나로 써야하는 단어들까지 히라가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린아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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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지마 아키라 -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부스지마 에이지의 아버지. 엄청나게 적당한 성격. 가끔 에이지의 가쿠란을 멋대로 생활복으로 입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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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지마 아구 - 성우:
야마구치 메구미
부스지마 가의 펫. 아구란 이름은 아키라가 지었다고 한다.
4. 유키시로 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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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시로 요시히코 - 성우:
이와타 미츠오[19]
유키시로 나나코의 아버지. 딸바보 오브 딸바보... 등장의 9할이 딸 때문에 멘붕하는 거다. 하지만 정작 나나코가 에이지를 데려왔을 때는 반대한다거나 그러지 않았다. 그냥 나나코가 누가 봐도 명백하게 에이지한테 호감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파할 뿐이다(...). 156화에서 나나코가 에이지와 사귄다고 알리자 멘붕하여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나 마지막에 아이지와 같이 걷는 나나코를 보고 둘을 인정한다. 163화에서 나나코가 엄마에게 키스는 어느 때 하는거냐고 묻자 아빠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엄마가 신신당부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같은 시각 직장에서 원인불명의 구역질을 느끼고 있었다. 여담으로 밣혀진 직업은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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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시로 치후유 - 성우:
코우다 마리코
나나코의 엄마. 요시히코의 딸바보 행동에 어이없어하는 게 주요 패턴. 남편과는 달리 딸에 연애를 적극적으로 지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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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시로 히로 - 성우:
타무라 무츠미
유키시로 나나코의 남동생. 초등학교 5학년. 부스지마 가의 남매처럼 이쪽도 누나와 사이가 퍽 좋다. 나나코가 "남동생이 귀여워서 자꾸 신경쓰인다"라고 하거나 둘이 있을 때 놀아달라고 엉겨붙는 것을 보면 누나인 나나코는 히로를 꽤나 귀여워하는 모양이다. 같은 반 여자아이와 사귀고 있다. 주로 "엄마, 아빠 이상해". "엄마, 아빠 또 그래" 그러는 역할을 맡고 있다.
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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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키 - 성우:
사사 켄타
치바에 있는 거대 유원지의 마스코트 캐릭터. 작중 나나코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에이지의 얼굴을 보고 쫄아 발을 핥은 적이 있는데 그게 콤플렉스가 됐는지 이후 에이지를 볼 때마다 잔뜩 겁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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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마도카
카타기리 아마네의 언니. 여동생과 마찬가지로 남의 연애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왼손잡이다. 공부는 별로 못했는지 낙제점을 너무 많이 받아서 별명이 공산주의 였다고 한다(...).[20]
-
?
이름은 밝혀지지 않은 악당 역할. 나나코와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은 곳을 다녔으며 나나코를 어렸을 적에 괴롭혔던 인물. 크리스마스 때 에이지의 선물을 사러 가던 나나코에게 말을 걸어서 나나코의 멘탈을 개발살내어버린다. 나나코가 에이쨩이 나를 봐주니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봐도 상관없다고 말하자 너랑 같이 있어서 에이지까지 이상한 눈으로 사람들이 쳐다볼 거라는 생각은 안 하냐며 나나코에게 깊은 상처를 준다. 이후 나나코가 에이지와 함께 있을 때 다시 만나지만 나나코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말하자 자기 남친에게 에이지를 쫄게 만들어서 쪽팔리게 만들라고 하지만 정작 자기 남친이 에이지를 보고 쫄아서 그대로 도망가버린다(...).
이름도 나오지 않고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만 등장한 1회용 악역이지만 스토리 중반부 큰 임팩트를 남긴 인물.
[1]
3만원은 엔화로 바꾸면 약 3000엔(...). 즉 사기당했다.
[2]
이 설정을 전부 한 명에게 몰아넣고 나니 실질 부원이 고작 세 명에 실제로 성과를 내는 건 본인 혼자임에도 대량의 부비를 얻어내는 제법 팔리는 소설가면서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하는 주제에 틈틈히 나나코와 에이지를 스토킹까지 하는 초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대체 책은 언제 쓰는 건가 성적이라도 평범하면 수업 중에 집필한다고 쳐도 평소 전교 4등에 에이지와 나나코의 공부를 봐주면서 성적이 떨어졌다는 게 11등일 정도. 이 때 나나코와 에이지는 성적이 올랐다.차라리 한 명 더 늘려서 설정 일부를 나눠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3]
애니메이션에서는 잘해야 B컵 정도로 묘사된 것에 비해 상당히 엄청나다. 이 정도면 나나코랑 맞먹는 수준이다. 그러나 전혀 나나코랑 동급으로는 묘사되지 않는 걸 감안하면 같은 D컵이라도 나나코가 더 크거나 아니면 아예 나나코가 F컵일 듯.
[4]
애니메이션 1화에서 나나코가 쓴 센류에 폭로가 되었다. 그걸 듣고 코피를 터뜨리는 에이지는 덤
[5]
번외인 173.5화에서 173화의 맨 끝의 마지막사진을 찍기 직전의 일이 나오는데 혼고 요시미한테 같이 단체 사진을 찍기를 권유했는데 거절하자 옆에 있던 아마기 히이라기가 여친을 버리는거냐고 하자 관계를 부정하긴 커녕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반박을 한뒤 마지못해 같이 찍기로 한다. 그뒤 4년 후의 일이 이어지는데 거기서 기혼자라고 나온다. 결혼은 언제할거냐는 식의 질문도 있었다. 하지만 배우자에 대한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설령 졸업 전부터 둘이 사귀었다고 해도 그대로 이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작가의 후기에 "깔끔히 실연 당한 서브캐릭터들을 그리고 싶었다. 이루어지지 않을 고백을 하고 눈물 흘리는 장면들을 그릴 때 작가인 나도 너무 힘들었지만 그녀들이 졸업을 하고 성장을 하면서 과거를 뒤돌아 볼 때 후회 없을 짝사랑이자 첫사랑을 그리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모순되지만 나나코의 행복한 미소처럼 모든 캐릭터들이 행복했음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그렸다"라는 후기로 봤을 때 작가가 캐릭터들을 아끼는 마음이 큰 만큼 깔끔한 이별이 안 나오고 번외로까지 문예부 졸업사진에 출현한 요시미는 아마네와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도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6]
본작의 ED을 담당.
[7]
아마네에 따르면 '그 사람이 그런 부에 들었을 리가 없어.' 부문의 1위라고 한다. 2위는 에이지.
[8]
이 작품의 바스트 사이즈 1위이다. 작품 상위권의 거유인 나나코도 확실하게 능가하는 흉악한 흉부를 지니고 있다.
[9]
예시로, 양호실에 온 에이지에게 "성상담하러 왔니? 누나가 달래줄까?" 같이 섹드립이나 다름없는 말을 한다든가, 노출도 높은 새 비키니 수영복을 사자 에이지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수영복 차림으로 그의 침대에서 기다린다든가, 에이지와 야한 짓을 하는 잠꼬대를 한다든가... 이 정도면 정히로인인 나나코가 질투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지경.
[10]
나나코 성우와는 친한 언니동생 사이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최강의 치유물을 같이 한 바 있다.
[11]
처음에는 부스지마의 한자가 틀려서 최악의 궁합이라고 나왔다.
[12]
일본에서 규동이나 라멘은 한국의 국밥같은 느낌이다. 그걸 여고생이 혼자 먹고 있으니...
[13]
여담으로 키노가 상상 러브 데상형으로 상상 속의 전라를 그렸는데 에이지와 나나코가 누드모델로 오해하였다.
[14]
부장 왈 : 손톱도 예쁘게 남아있고, 가슴도 꽤나 엄청난걸 가졌고, 귀여운 키홀더도 달고다니고 말이야~
[15]
번외인 173.5화에서 아마기 히이라기의 여친을 버리는 거냐는 말에 관계를 부정하기는 커녕 무슨 말을 그렇게하냐고 반박했다.
[16]
바라카몬의 나루 役을 맡았던 적이 있다.
[17]
그녀가 바라는 미래의 상상도가 있는데, 정말 그대로 자란다면 나나코와 코토의 외모를 반씩 합친 듯한 엄청난 미녀가 된다. 물론 이는 그녀의 바람일 뿐이기는 한데, 4년 후 내용이 나오는 보너스 페이지에서 등장할 때 모습을 보면 정말 엄청난 미녀가 되었다.
[18]
직업이 직업인지라 집에 있는 경우는 많이 없는 듯.
[19]
카네다 쇼타로 성우인데 외모도 약간 카네다 닮았다. 아버지가 된 카네다군
[20]
일본에서 낙제점을 赤点이라고 하는데 赤가 빨간색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