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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7:28:35

세노우에 준

공식 X(트위터) - Crush 40의 계정을 사용한다.

1. 개요2. 음악성3. 참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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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瀬上純 / Jun senoue
소닉 팀의 사운드 크리에이터이자 Crush 40리더로, 작사, 작곡, 리드 기타를 담당한다. 소닉 더 헤지혹 3의 BGM을 시작으로 소닉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전담했다. 소닉 어드벤처의 사운드 디렉터를 전담하면서 소닉 시리즈의 사운드트랙 전문 하드 락 밴드인 Crush 40를 결성했다.

2. 음악성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자신의 주특기인 하드 락 사운드를 본격적으로 도입했으며, Crush 40로 참여한 대표곡인 소닉 어드벤처 Open Your Heart, 소닉 어드벤처 2 Live & Learn을 소닉 시리즈의 대표하는 주제곡으로 유명하게 했다. 이후 3D 소닉 시리즈의 사운드 장르를 하드 락으로 전환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2세대 소닉 시리즈가 게임성엔 비판을 받았어도 OST는 좋았다는 평을 받는데에는 세노우에가 큰 기여를 한 셈.

소닉 시리즈에서 같이 작업하는 작곡가로는 주로 '토코이 켄이치'가 있으며, 2000년대 초반엔 '쿠마타니 후미에', 2010년대 후반부터는 '토리에나'와 협업하고 있다.

다만 주력 장르가 아닌 다른 음악 장르를 시도할 땐 그다지 실력을 못쓴다는 평을 받는데, 대표적인 예가 메가드라이브 시절의 사운드 폰트를 활용한 소닉 더 헤지혹 4 소닉 오리진스 슈퍼 소닉 테마, 소닉 슈퍼스타즈 early game boss 등이 있다. 하드 락 & 기타 리프 기반의 음악이 아닌 전자음악을 시도했다가 악평을 받은 케이스.

그러나 소닉 슈퍼스타즈의 브릿지 아일랜드, 사이버 스테이션 같이 세노우에가 작곡한 것을 다른 사람[1]이 믹싱한 작품이 좋은 평을 받는 것을 보면 작곡 센스는 여전히 훌륭하나, 신디사이저의 활용력이 떨어지는 듯 하다.[2]

그가 90년대 메가드라이브 시절 참여했던 소닉 더 헤지혹 3 소닉 3D 블래스트의 사운드가 훌륭하다 평가 받은 걸 생각하면 세월이 지나면서 현대 음악 장르 쪽으로 적응한 탓에 신디사이저를 활용하는 센스가 감퇴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3]

3. 참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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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단은 세노우에 준 본인 명의로 직접 참여한 악곡을 서술한다.


[1] 전자는 티 로프스가, 후자는 토리에나가 믹싱하였다. 티 로프스는 소닉 매니아의 사운드 디렉터로 엮인 인연으로 세노우에와 합을 맞춘 바 있고, 토리에나는 팀 소닉 레이싱에서 세노우에의 작곡을 믹싱한 바 있다. [2] 이는 세노우에가 메가드라이브의 사운드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인데, 당시 작곡가들은 음원 칩의 한계로 둔탁한 메가드라이브의 사운드를 오히려 묵직한 베이스를 깔아두는 방식으로 응용하였기 때문에 훌륭한 OST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세노우에가 신디사이저를 통해 클래식 소닉의 느낌을 내려고 해도 묵직한 베이스를 깔아두지 않기 때문에 곡조가 아무리 좋아도 BGM이 가볍고 어설프게 들리게 되는 것이다. [3] 세노우에의 뒤를 이어 소닉 시리즈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오오타니 토모야' 역시 소닉 포시즈에서 메가드라이브 사운드폰트를 잘 못 쓴다는 평을 받았다. [4] 세가 새턴판은 리처드 자크(Richard Jaques)가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5] 오오타니 토모야와 함께 공동으로 맡았다. [6] 사운드 디렉터는 티 로프스(Tee Lo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