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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0:05:51

성지한/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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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1부
2.1.1. 회귀 전2.1.2. 초반2.1.3. 초중반
2.1.3.1. 혼돈의 전장
2.2. 중반
2.2.1. 인류 멸망 시나리오
2.3. 중후반
3. 청색의 관리자4. 전지전능

1. 개요

카카오페이지 2레벨로 회귀한 무신 주인공, 성지한의 전투력,실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스킬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2. 전투력

전투력은 성장형, 먼치킨 주인공.[1]

2부 기준 배틀넷에서 추방되었다고는 하나 전 우주의 화제였고 인류의 전(前) 무신(武神)이자 유일신(唯一神). 배틀넷의 전 임시 관리자, 청색의 관리자로서 권능, 청의 주인이다. 청색의 관리자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추방자가 되었지만 헤븐넷의 상시 관리자로서 현 우주의 최정점인 초월자. 당연히 청색권능(靑色權能)의 주인으로서 왜곡과 수복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힘을 지녔으며 특히 수복의 권능은 시간을 역행시키는 능력으로 발전할 가능성까지 가졌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처음 관리자가 되었을 때에는 청은 단지 적을 제압하는 용도였으나 더 나아가 단절과 수복의 능력을 얻게 되었고 무혼과 청이 합일(合一) 하게 되며 청이 전투에 최적화 되자 임시 관리자 수준의 무력을 얻게 된다. 청은 그야말로 무신으로서의 권능이 된 셈. 무극멸신(武極滅神)의 주인 것과 무신의 칭호, 관리자의 지위가 더해져 종을 아득히 초월한 것으로 추정되는 존재가 되었고 더 이상 인류에 속하지 않게 되었다.

청색의 힘만으로도 관리자라 칭해질 무력을 지녔으나, 적색권능(赤色權能)으로 압도적인 왜곡의 힘과 다재다능한 능력들을 얻었으며 흑색의 관리자와 녹색의 관리자 이그드라실의 권능인 공허와 영원의 소유주로서 불멸에 가까운 생명력과 죽음의 권능을 가졌다. 특히 공허는 1부에서 태극마검(太極魔劍)을 운용하는데에 쓰여 성지한에게 독이 되긴 하나 포기할 수 없는 능력으로서 존재하였다. 자신의 육신이 잡아먹히거나 얼굴이 금이 간 정도를 넘어 인간이 아닌 수준까지 갔는데도 포기하지 않았을 정도.

청(靑)과 적(赤)은 상극의 권능들이나 성지한은 청색의 관리자이자 헤븐넷의 상시 관리자로서 이 모두를 완벽하게 다룬다. 적은 그 주인인 적색의 관리자가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잘 다루는 모습까지 보여줄 정도.[2] 영원과 공허는 적색권능으로 다시 회복되어 돌아와 청과 적만으로도 초월적인 무력을 지닌 성지한이지만 거기서 더 압도적인 존재가 되는 셈. 청과 적으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이지만 영원으로 불멸자라 칭해질 재생력을 보이며 공방이 모두 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청이 없고 관리자가 되기 전부터도 이 능력들을 응용해 상시 관리자에 가까운 방랑하는 무신에게도 살아남았을 정도.[3] 공허 또한 태극마검을 운용하거나 여러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개인의 무력도 압도적이지만 청홍(靑紅)까지 사용할 경우 정규직 관리자인 이그드라실과 대적할만 하고 지략적인 면도 싯다르타와 함께 최고의 천재인 적색의 관리자가 보조함으로서 완벽에 가깝다. 적색은 지략만이 좋은 것만이 아닌 시스템 해킹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을 보여 대량의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져 전투력에서 무력만 생각하면 안될 정도.

2부에서는 타 관리자들과 함께 초월자 반열에 드는 절대자이나 당연히 성장형 주인공이라 초반부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한 무력을 지녔다.[4] 다만 초반부터 인류 최강자의 무리(武理)와 유니크 스탯인 무력과 포스까지 지녀 인류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초중반에 가까워 졌을 때는 무혼(武魂)의 힘으로 종의 범주를 넘어선 무력을 보여주며 타 종족 플레이어들을 학살하고 중반에 들어서는 우주의 신격인 성좌(星座)급의 무력을 가진다. 중후반 정도 들어서야 대성좌라 칭해질만한 무력을 지니게 되는데 성지한만 해도 최고위 성좌들 중에서도 정점이라 칭해질만 하는데 거기서 적색의 관리자의 손까지 얻어버리고 적색권능들도 여럿 다룰 수 있기 때문. 후에 대성좌인 드래곤 로드를 사냥하며 흑백의 의지의 동의로 임시 관리자, 청색의 관리자가 되는 순이다. 처음 청은 FFF급이였으나 왜곡의 단절, 그리고 수복의 권능을 발전시켜 A급에 도달했고 무혼과 합일하며 SS급에 도달한다. 1부 최종장 시점에서는 관리자급의 무력을 지녔다고 직접적으로 언급. 인류의 청을 흡수하고 청이 SSS급은 되지 못했지만 청색의 대기가 SSS급이 되며 임기제의 영역에 들어섰다.

명계(命界)를 개방함으로 헤븐넷의 상시 관리자로서 일시적으로 우주의 최정점이 되고[5] 그 무한의 힘(無限之力)으로 울드와 싸운다. 하지만 상대가 전대라 해도 최초의 존재로 추정되는 상시 관리자인지라 별 타격을 주지도 못하고 현 상시 관리자인 백색까지 합세하여 그녀를 막았는데 그녀의 도망을 저지하는데 실패.

청염(靑炎)을 완성하고 심상(心想)을 구현해 내는 현 시점에서는 빛의 일족의 울드, 백색의 관리자 이드, 흑색의 관리자, 황제 동방삭과 함께 다섯이서 압도적인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무극 동방삭, 흑색, 울드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는 것은 맞지만 울드에게 대항할 수 있는 급은 되는지라 이드 이상의 무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

2.1. 1부

2.1.1. 회귀 전

멸망하기 전 인류 최강자. 세계 랭킹 7위였으나 그 힘은 압도적인지라 진정한 아메리칸 퍼스트, 세계 1위였으며 그저 국가 보너스를 못 받은 것 뿐이다. 하지만 이 시절은 2부 기준의 성지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6]

2.1.2. 초반

이때까지의 성지한의 능력,전투력은 태극의 망혼과의 싸움이 끝난 성지한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7] 초반에는 인류 기준에서 최고였지 우주적 존재들에게는 방랑하는 무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과 재능 때문에 관심을 받은 것 뿐이었다. 사실상 벌레나 마찬가지였으며 후반을 보면 최상위종도 약골로 만들어질 정도의 존재들이 흔하니 성지한의 자질을 알아본 칼레인과 무신과 관련있다는 것을 알아낸 그림자 여왕등을 제외하면 별 관심 받지는 못했다.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시작하기 전으로 유니크 스탯인 무력과 포스를 지니고 무명신공 덕분에 압도적인 스탯,스킬과 공간 지배와 전생의 경험까지 더해져 같은 리그의 최상위권 플레이어들을 압살해버렸다. 사실상 골드 시절부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워리어보다 강할 정도. 그렇게 무쌍을 찍다가 삼단전(三丹田)을 융합하려한다. 그러며 무혼(武魂)을 얻고 진정한 절대영역을 얻어, 후에 만귀봉신(萬鬼封神)까지 써먹는지라 서큐버스 퀸마저도 제압한게 초반 수준이다.[8]

2.1.3. 초중반

2.1.3.1. 혼돈의 전장
만귀봉신(萬鬼封神)을 사용하고 나서 150의 무혼을 가진 상태였다. 물론 이 정도로 발달한 것은 알려지지 않아 세계 워리어 2위로 당당히 평가 받으며 인류 최강급 중 하나가 된 상태인지라 위상이 달랐던 때, 플레티넘이지만 힘이 너무 초월적이라 다른 플레티넘은 물론이고, 다이아들과도 차원을 달리하는 전투력을 보여주며 각국에서도 같은 편이 되니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으며 사기캐 취급 받았다.

그 힘이 너무 초월적인지라 천주심판(天主審判)으로 드래곤과 세계수의 기둥을 박살내고 [신급 공격]이라며 평가까지 받았다. 압도적으로 무쌍을 찍으니 타 종족은 성좌 후보로 생각하고 도망치기 바빴으며 흑영승천(黑影升天)등으로 적을 압살해버리는데에 이어 타 종족을 혼자서 죽여버리니 혼돈의 전장에서 가장 마주치면 안되는 존재처럼 취급 받을 정도이다. 그 전투력은 상대가 중국 국가대표팀이라도 혼자서 궤멸할 수 있을 정도로 추측. 그냥 혼자서 다 해버리니 인류로서는 의지하는게 전부였다.

순수 능력, 즉 무기나 그런 효과들을 제외하고도 세계 top5, 아니면 최강자급으로 묶일 수 있는 강자로, 혼돈의 전장 초반을 생각해도 무명신공(無名神功)의 압도적인 능력들과 공간을 지배하는 능력들을 모두 가지다 보니 만나면 피하는게 답이였다(...) 그런 그 상태에서 더 나아갈 방법이 생기는 데 바로 멸망한 별의 파편으로 성지한은 그곳에서 무혼 스탯을 무려 200까지 올리는데에 이어 만귀봉신까지 변형시켜 동방삭에게도 충격을 줄 정도였다. 그 힘은 타 종족에게도 신족(神族)으로 오해 받을 정도.

혼돈의 전장이 끝나고 나서는 전생급의 힘을 얻어 현 인류를 아득히 뛰어넘었다.

2.2. 중반

2.2.1. 인류 멸망 시나리오
이때부터는 성좌 특성 사용시 중하위 성좌급의 수준이다. 무명은 혼원(混元)이 되었으며 무혼은 300을 돌파, 스탯 영원을 이용해 세계수를 품어 막대한 생명력과 재생력을 얻고 압도적인 공허 스탯과 태양의 신좌와 스탯 적, 소멸 코드등, 수많은 능력들이 생기고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기도 했고 성좌 특성으로 힘을 대폭 증가시키는 것뿐만이 아닌, 망혼과의 첫 싸움에서는 스타 버프로 그 힘을 더욱 증폭시켜 외계에서도 나름 알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1회차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이 일그러지며 인류가 멸망하기 때문. 심지어 그 힘은 세계수, 영원마저 부셔버리는지라 성지한 또한 큰 저항을 하지 못하고 사망해, 인류가 멸망해버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었는데 종말의 괴수, 베히모스를 일격에 죽여버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우르크 최강자들을 간단히 쓰러뜨린다. 상대가 너무 압도적인 것뿐이지, 확실히 인류 최강을 압도적으로 넘어선 힘을 보여준다.

2회차에서는 어비스로 가서 태극의 망혼을 만나 발전된 여러 능력들을 보여준다. 천룡뇌화(天龍雷火)를 압축시켜 날리고 심지어 혈족의 창으로 소멸 코드까지, 드래곤 로드와 적색의 관리자의 권능들이 구현되었으나 천룡뇌화는 간단히 막혀버리고, 소멸 또한 신체 일부를 지운게 전부이다.[9] 하지만 이것은 성지한의 전투력을 잘 보여준 것으로, 아무리 방심하고 있는다고 해도 순식간에 인류를 멸망시킨 괴물인데 신체 일부를 지운 것만으로도 수많은 성좌들이 할 수 없는 힘이다. 그러며 적이 영체 상태임을 알고 만귀봉신을 응용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을 보여주었으나 태극(太極)에 의해 세계가 일그러져 봉신이 깨지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결과가 어찌 되었든 종족 하나를 순식간에 멸망시킨 적이다 보니 강하다는 것은 증명한 것이다.

그리고 3회차에서는 적의 약점과 방심을 이용해 승리한다.

멸망 시나리오 편에 나온 성지한을 평가하자면 확실히 대단함과 성장이 잘 보인다. 상대가 너무 강하다 보니 무기를 다루는 능력에 대한 평가는 나오지 못하나 소멸 코드나 천룡뇌화를 생각할 경우 버프를 받은 공격력으로 따지자면 중급 성좌급이나 다름 없는 듯 하다.

일단 신체부터가 확실히 뛰어나다. 무혼 300의 신체가 어느정도인지는 확실한 평가가 불가능하나 마스터,그랜드 마스터급에서 나올 정도는 아님이 확실하고,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영원이다. 세계수를 품고 나서는 재생력이 매우 뛰어나 하이 엘프를 능가하였으며[11] 육신이 붕괴되더라도 다시 재생되니 세계수마저 붕괴시키는 공격이 아니라면 계속 재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가 재생 능력등을 가지면 더욱 유리하다. 공허의 힘으로 방해가 가능하기 때문. 인류 멸망 시나리오 시절 성지한의 전력은 중하급 성좌로 추측된다.[12]

2.3. 중후반

그야말로 탈인간.

무혼이 무려 502에 도달해, 버프를 받지 않아도 웬만한 성좌는 한 방에 사망할 정도로 추측된다. 신체,기,정신력 모두 정점에 올랐으며 능력 또한 발전해 흑백(黑白)이 강화된 상황. 생명력과 공허의 컨트롤이 더욱 발전해 유용해진 상황으로, 관리자의 검을 흉내낼 정도이다. 이클립스에 공허를 불어넣고 흑백의 조화를 이룬, 암혼와류(暗魂渦流)에 검을 넣어, 암영신검(暗影神劍)까지 운용해 폭발시키는 식으로, 그 힘은 합체된 뇌신마저 쓰러뜨릴 정도이다. 기운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인간의 정점에 올랐고, 동방삭을 제외한다면 절대 구현이 불가능해 보인다.[13] 힘을 증폭시키고 나서는, 심연의 성지한일그러뜨린 공간에서도 그와 대적하면서 싸울정도. 힘이 증폭된 상태에서 만귀봉신을 펼치고 삼재무극을 막는다.

하지만 이것은 전력이 아니다. 진짜는 태극마검 속에서 검을 뽑아내는 것으로 동방삭과는 다르게 공허로 검을 만드는 방식. 진정한 흑색의 검이며 타신편을 사용하거나 불완전한 검을 만들어냈을 때는 세계수를 완전히 멸(滅)의 상태로 만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동방삭의 일검파천(一劍破天) 천마신공(天魔神功)까지 익힌 상태로 그 일점의 묘는, 성지한을 제외한 지구의 인류 그 누구도 구현 불가능 하다. 또한 아소카에게 받은 것과 자신이 모은 것으로 군림 레벨이 4. 그리고 독존 레벨은 2에 도달한 상태이다. 또한 그에서 멈추지 않고 적색의 관리자의 손강화된 공허 처리장을 이식. 성좌 중에서는 최강급에 속하는 존재이다.

공허 처리장과 손을 이식하고 나서는 공허와 적이 525, 400이 되었으며 어지간한 적들은 간단히 제압당할 것으로 보인다. 성좌 중에서도 최고위급에 속하는 강자이며 만약 마음만 먹는다면, 지구에 성화를 피워 대성좌를 능가해, 관리자급이 될 수 있다. 또한 가진 힘이 최고위 성좌급으로 추측되는 것이고 기운의 응용과 스킬, 가지고 있는 무리(武理)를 이용한다면 그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보인다.

현 영원 스탯은 40. 육체에 품은 세계수가 매우 성장해 사실상 불멸(不滅)의 신체이다. 태극의 망혼이 만들어낸 태극에도 재생할지는 모르지만 세계수가 보통 품은 영원이 10이라는걸 생각하면 막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목신족의 재생 능력법 중 일부를 운용한 것, 자신의 강한 육체를 생각하면 인류가 핵폭탄을 얼마든지 사용하든 못 죽일듯 하다(...)물론 절대영역 때문에 못 죽이지만

3. 청색의 관리자

외계의 존재들마저 경외하는 배틀넷의 절대자. 이미 종족의 한계를 초월함은 물론이고 플레이어의 영역을 넘어섰다. 다만 관리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최약체에 속하고 자신의 능력인 청에 대한 의존도는 관리자가 되었을 때 사용하지를 못하였다. 청은 적의 힘에게만 절대적이였기 때문.

그나마 후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C급, 그 다음 A급으로 발전했지만 사용도는 왜곡의 단절, 그리고 수복 능력으로 상대가 버그로 취급되지 않는다면 별 쓸모도 없었고 수복 능력 또한 전투용으로 사용하지는 못하였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힘이 달라지는데 성지한의 힘은 왜곡에게서만 관리자인 것. 관리자 초기에는 그 한계를 보여주며 관리자가 되었음에도 수 천년 동안 억제당해온 동방삭보다 훨씬 약한 상태였다.[14]

하지만 '청'은 시간이 지나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무공'으로, 버그 취급 받고 매우 높은 왜곡도를 지닌 동방삭의 무혼을 약화시킨 후, 그가 청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이 과정을 무한반복. 그 덕에 청이 점점 무혼과 연관성을 가지며 합쳐지려 했고, 어느정도 함께 운용하며 서로를 강화시켜 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동방삭의 미친 버그급 재능 덕에 결국 무혼과 청을 거의 융합시키는데 성공. 이어 이종무해의 특성을 이용해 청과 무혼을 완전히 융합시키는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물론 아무리 융합하였다 하더라도 SS급. SSS급이 되어야 스탯이 더 늘어나는 것이 가능하고 능력 자체도 강화되기에 관리자급은 아니지만 그에 거의 근접한 상태이다.[15]

무신의 칭호를 얻으며 무극멸신의 무재가 증폭. 남들과 보는 세상이 달라졌으며 버그급의 재능을 가진 동방삭이 보던 세상을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동방삭의 모든 깨달음이 담긴 백색의 태극마검을 쥐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니 동방삭의 무공들도 물려받은 듯 하다. 성좌의 무구의 힘을 이용했다고는 하나 상시 관리자급의 힘이 담긴 결계를 꿰뚫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관리자급은 된 듯해 보이는데 상시 관리자와 임시 관리자의 격차가 하늘과 땅 이상으로 큰 벽이다 보니 성좌의 무구를 사용했다고 해도 현 시점 성지한의 무력은 관리자들도 무시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 세계관 최고의 재능을 지녀 관리자들조차 괴물, 버그 수준으로 취급하던 동방삭의 무재를 일부 물려받은 상태에서 더 발전했으니 현 시점의 성지한은 권한이 모자른 것이지 무력 자체는 관리자라 불릴 수준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자폭기를 사용하였다고는 하나 관리자급에 맞먹는 무신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렸기 때문.

2부에서는 인류의 청을 흡수하고 청색의 대기로 1부 최종장 시점의 성지한이 두 배가 넘는 청을 소유하여 임기제 관리자급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백색의 관리자 '울드'의 시간역행 권능을 청으로 구현한 금륜적보를 이용해 파훼, 청의 등급이 SSS로 상승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청의 효율이 기존의 5배로 상승했다고 하며, 금륜적보 사용으로 사라진 청을 하프 엘프에게서 흡수해 기존보다 더욱 강한 무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동방삭의 도움으로 청의 능력도 발전하였으며, 울드와의 싸움과 태극마검을 여러번 태우며 청염(靑炎)을 이루었고, 동방삭과 수없이 대련하여 무의 경지가 크게 진보하였으며 자신의 심상(心想)을 구현할 수 있는 단계에 올랐다. 명계 또한 적색의 관리자 헤파이스토스가 완성된 명계를 참고해 발전시켜 적의 힘 또한 강화된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명계가 완성되고 청이 더 나아가 발전되며 무의 경지가 No.2101 세계의 황제 동방삭과 대등한 무극(無極)에 도달한다면 울드와도 겨뤄볼만한 듯하다.

4. 전지전능

신체 전체가 빛이 되어 인간 자체가 아니게 되고 그야말로 무한에 달해 명계를 압도하는 백광과 최소 백 개 이상의 권능을 가진 무적의 존재. 단순히 공허만으로도 어지간한 성좌와 대성좌들은 물론 관리자들도 찍어누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외 타 능력들로도 관리자급 수준에 도달했다. 깨달음은 상시 관리자를 아득히 뛰어넘었다는 무극(無極)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태극을 넘어 일원(一元)에 도달했다. 무의 수준만으로도 정점에 도달해 궁극의 무를 이룬 강상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으며 초월체를 다루어 전지전능에 도달했던 시점 한정으로는 강상을 능가한다.

초월체의 힘과 분석안, 창조의 권능으로 전지전능에 도달했던 시점에서는 우주 자체를 아무렇지도 않게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고 특히 이미 멸망했던 세계마저 복원하는 것이 가능한지라 무림제국의 세계까지 복원되었다.[16] 즉 이미 소멸된 존재들도 분석해둔 데이터만 있다면 완벽하게 창조해내는 것이 가능하며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더라도 일원의 경지에 도달했기에 어지간한 존재들은 무공으로 찍어누를 수 있고 무극에 도달한 강상 본인이 오더라도 최소 백 개 이상으로 추정되는 빛의 권능들이 있으며 초월체의 힘이 있으니 제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격 자체도 의식체계 자체가 발달되어 훨씬 발전해있던 상태였으며 예토혼세마저 펼쳐낼 수 있기에 결국 이 시점의 성지한과 맞먹었던 존재는 흑색의 관리자로 지내왔던 미트라만이 유일하다.[17]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뿐. 격이 상승하면 대부분이 가치없도록 인식되기에 성지한은 전능이라 칭해질만한 힘을 포기하고 빛의 권능들을 모두 봉인시켰다.[18] 다만 권능이 봉인이 되었어도 최소 백 년 이상은 살아왔으며 일원의 영역에 도달하고 공허 통제 권한까지 지닌 절대자이니 다시 돌아온 인간의 육체를 포기하고 공허로만 싸운다면 강상과도 해볼만 할 것.[19]

외전에서는 무극의 경지에 도달하는데 성공하고 빛의 권능을 통달하여 창조와 소멸, 두 힘을 완벽하게 다루는데 성공했고 예토혼세를 통해 이를 융합하여 초월체마저 통제 가능하게 되었다. 진정한 무신으로 거듭난 동시, 다시 전지전능의 존재가 된 셈. 초월체의 힘이 사라져도 빛의 권능은 남아있으니 전지의 능력은 남을 것으로 보인다. 즉 외전 시점의 성지한은 강상과 미트라를 넘어선 압도적인 최강자이다.
[1] 재능 중 무재만 하더라도 인류를 가뿐히 뛰어넘고 관리자급의 적의 자질까지 가지는 것에 이어 사기 스탯까지. 초반부터 브론즈 리그에서 무쌍 찍다가, 초중반부터는 인류 최상위권, 그리고 중반부터는 외계에도 대항할 정도로 성장한다. [2] 물론 이는 전투 능력이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적색이 압도적이다. [3] 물론 이건 싯다르타의 도움이 크긴 했지만 아무리 도움을 받고 초신성을 사용해 힘이 10배 증폭했다 하더라도 성좌 후보자가 오랜 시간 동안 그에게서 버틴 것이다. [4] 물론 이건 우주의 기준에서지 인류의 기준에선 압도적이다. [5] 명계를 계속 유지하면 적에게 잡아먹혀 노예가 될 수 있기 때문. [6] 애초에 우주에서는 용종은 커녕 하이엘프 하나를 겨우 상대하는 정도. [7] 일단 무혼도 없고 스킬도 약해진 상태이고, 후반에 얻을 능력들의 차이까지. [8] 물론 완결이 나지 않았지만 소개글에 나오는 윤세진 이 한국으로 돌아옴으로서 초반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9] 소멸 코드는 성좌라고 해도 완전히 소멸될 정도의 압도적인 힘이다. [10] 이것만으로도 잘한 것이 맞다. 애초에 우주 전체로 따져도 강한 편에 속하는 적이니, 성장을 잘 보여준 것. [11] 하이 엘프가 아니라 엘프만 해도 살점 하나만으로도 재생 한다. [12] 롱기누스는 상성 문제 때문에 진 것, 운이 없기도 했고. [13] 동방삭은 태극마검을 사용하니 성지한이 한 것은, 그 아류에 불과하다. [14] 물론 이건 비교 대상이 동방삭이다 보니 그런 것. 아무리 불완전하다고는 하나 적색의 관리자를 격퇴시킨 버그급 재능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15] 무신이 약해진 상태라고는 하나 그래도 임기제 관리자의 70% 정도 되는 힘은 가지고 있는데 무의 운용으로 그를 상대한 것을 보면 SSS급이 되었을 때에는 관리자급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16] 정확히 이는 미트라가 한 것이지만 성지한도 마음만 먹는다면 가능은 했다. [17] 미트라가 패배한 이유는 방심하고 일부로 패배해주었던 것 뿐. 제대로 반항하지는 않았다. [18] 물론 빛의 힘이 없더라도 강상을 제외하면 적수는 없다. [19] 애초에 울드는 싸움에 특화되지 않고 수준이 떨어지는 편인데도 압도적인 공허로 상시 관리자 이상의 강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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