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앤설리반 기룡학원
용과 계약한 "브리더"를 교육시키는 곳으로 이 소설의 주 배경이 된다. 모든 여학생들에게 교복 착용시 긴 사이하이 삭스를 신는 게 의무화된 듯 하다. 단 학생회장 레베카는 예외적으로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애쉬 블레이크 (前 학생회 서무 → 現 학생회 회장)
- 에코 (학생회 마스코트)
- 맥스밀리언 러셀 (학생회 회계)
- 레베카 랜들 (前 학생회장, 현재 졸업을 하기위해서 물러남. 현재는 아발론 성룡황 기사단에 입단하여 애쉬와 같이 있다.)
- 오스카 블레일스포드 (前 학생회 부회장, 현재 왕위 계승을 위해 자퇴. 국왕명 오스케이아 1세 여왕)
- 제시카 발렌타인 (前 학생회 서무 → 現 학생회 선도위원장)
- 루카 사리넨 (학생회 서기)
- 실비아 로트레아몬 (前 학생회 선도 → 現 학생회 부회장)
- 미라벨 로트레아몬 (現 학원장)
- 레이몬 커크랜드 (現 학생회 서무)
- 안젤라 콘웰
- 린다 블레이크 (애쉬의 12살인 여동생이며 골수 브라더 콤플렉스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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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 워즈
성우는 사이토 코노리. SKFC 부회장. 초록색 헤어. 안경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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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 손다이크
린다의 룸메이트. 파트너는 스트라다(익룡)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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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해밀턴
린다의 룸메이트. 파트너는 아시아(지룡) 바스.
2. 로트레아몬 기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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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람 로트레아몬
52년 전 제노그라비아 전쟁 당시 성룡기사단의 기사단장을 맡았던 기사왕. 오즈월드의 딸들에게는 할아버지이다. - 국왕 오즈월드 로트레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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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 엘리자베스 로트레아몬
오즈월드 로트레아몬의 부인이자, 줄리어스 로트레아몬, 베로니카 로트레아몬, 카산드라 로트레아몬, 미라벨 로트레아몬, 실비아 로트레아몬의 어머니. 책에서는 이미 고인인 시점이다. 용맹하고 과감한 아크 드래고너로 알려져 있지만 병이 낫지 않은 탓에, 일찍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때 실비아는 겨우 두 살이었다고 한다. 16권에서 오즈월드의 말에 의하면, 딸들 이상으로 무서운 여자였다고 한다. 딸들 중에서 가장 무서운 베로니카도 엘리자베스 앞에서는 기죽은 고양이처럼 얌전했다고 하니... - 장남 줄리어스 로트레아몬
- 제 1왕녀 베로니카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1공주로 대검의 달인이다. 이명은 아이언 블러드 발키리. (철혈의 전투여신)
- 제 2왕녀 카산드라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2공주. 다른 자매들과 달리 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 제 3왕녀 미라벨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3공주. 학자이며 한손검인 레이피어의 달인.
- 제 4왕녀 실비아 로트레아몬 - 기사국의 4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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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드래고너 글렌 맥과이어
성우는 호리에 카즈마. 베로니카 직속 근위대장으로 줄리어스와는 친구이자 라이벌. 줄리어스가 떠난 이후 베로니카가 거두어 들여 그의 직속으로 활동했다.
무표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기계적이지만 이는 줄리어스 사건 이후 스스로를 억제했기 때문으로 실은 감정이 풍부한 편이다. 실비아에게 혼담이 온 인물로 등장해 초기에는 냉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믿음직한 아군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애쉬와는 그다지 성격이 영 맞지 않아 껄끄러운 사이인듯. 파트너는 마에스트로(성룡) 펠거스. 무기는 질풍신뢰의 마검 칼라드볼그, 벼락 속성으로 대검임에도 엄청난 속도로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초라하게 나온다. 7권에는 오스카의 공격에 정신을 잃어서, 펠거스가 애쉬에게 타라고 하질 않나.. 15권에서는 애쉬에게 보로딘을 쓰러뜨려 달라고 부탁하질 않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상위급 실력인 것은 변함이 없기에, 애쉬에게 믿음을 가지고 부탁하게 된다.
- 아크 드래고너 우르슬라 L 셀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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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의 아브도챠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본명은 아브도챠 키르츠카야. 탄타로스 족의 출신으로 어린이처럼 보이는 어린 외모와 달리 20살은 넘었다고 한다. 원래는 반정부주의자 테러리스트로 이름을 날렸다. 파트너는 아시아(지룡)의 권속 바실리스크, 이름은 쿠. 과거에 베로니카와의 싸움으로 행방불명이라고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베로니카에게 회유되어 기사국의 외인부대를 지휘하는 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참고로 아냐의 언니다.
4권에서 아냐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본인은 아냐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은 건, 여동생이 행복한 삶을 살길바라는 언니의 바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때문에 애쉬는 여러 의미로 좀 경계하는 눈초리. 참고로 복장이 좀 민망한 편.
13권에서 마도결사에게 잡혀갔고, 16권에서 세뇌를 당해 버린다. 바로 키이라 브라바 헨릭센이 만든 마약 에드키나의 투여로 인해 마도결사 데미우로고스에 소속된다.
16권에서, 베르다라는 코드네임으로 행동을 하면서, 아냐와 전투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아냐의 머플러를 보면서 공격을 조금씩 멈추기 시작. 이 때 쿠도 같이 싸우면서 발악을 하는데, 이것을 본 아브도챠는 쿠에게 총을 쏘게된다. 이로 인해서 아냐는 분노하게 되고, 아브도챠를 마구 패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아냐가 마구 패면서 마법약 효과가 풀렸고, 서로 얼싸안고 울게 된다. 하지만, 당하기만 하는 것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성격인지라... 곧바로 아냐, 제시카, 레이몬과 함께 기함 로스바이세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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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에타 브랑
성우는 아이사카 유카 / 리아 클라크. 용을 이용해 각 국에 서신을 배달하는 젊은 여성 일급궁정 우편사. 파트너는 스트라다(익룡) 마린. 이래보여도 아크 드래고너로써의 실력은 굉장해서 로트레아몬 성령 기사단의 단장까지 맡을 정도다. 하지만 기간 한정이라서 다시 궁정 우편사로 돌아간다고.
그리고 린다에게 고백했던 오즈월드는 린다에 대한 구혼을 철회하고 이 여자에게 구혼중이다(...)체통을 지킬 생각은 이미 안드로메다로오르에타는 도망다니며 피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리고 이 처자의 심각한 단점으로는 착륙할때마다 착륙지점 주변으로 크레이터를 만드는게(...) 일상이라서 오르에타가 착륙할때 구멍을 만드는걸 본 실비아는 화를 내며 따지기 시작하면 오르에타는 죄송하다며 머리를 조아리는게 기본패턴 미라벨도 그 나쁜 버릇만 없었으면 궁중 우편사로서 실력은 뛰어나며 자신이 에스파다 성법 대학원에서 유학할때마다 성법 대학원 주변으로 구멍을 파고 다니는게 흔했다며 지적할정도[1] 실비아와 미라벨에게 이런 지적을 들을정도면 거의 상습범인듯하다(...) -
레오날드
14권의 모의전에서 우승한 아크 드래고너. 파트너는 마에스트로(성룡) 피네가스. 얼굴이 미남이라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배신한 우르슬라 L 셀윈에게 당해 쓰러진다. -
엘리자베스
줄리어스와 안젤라 사이에서 태어난 딸. 이름은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로트레아몬에서 따왔다.
3. 셰리 가문
대대로 로트레아몬 기사국을 섬겨온 가문이다. 여러가지 활동에 능숙하다.-
프리다 셰리
성우는 아이사카 유카 / 신디아 크랜즈. 4권에 나온 등장인물로 여성. 왕국성의 메이드 총장으로 냉철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매우 충실하다. 냉철한 이미지를 가져 애쉬가 두려워하며, 오즈월드 국왕이 한심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철권제재를 가한다. 코제트와 프림로즈의 사촌 언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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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로즈 셰리
성우는 카쿠마 아이. 2권부터 나온 여성으로 프리다 셰리의 사촌 여동생이며 코제트 셰리의 언니다. 애칭은 프림. 긴 머리가 매력적이고 예쁘며 몸매까지 훌륭한 거유 미녀이다. 그래서인지 이런저런 서비스신이 꽤나 많은 편.[2]
베로니카 왕녀의 메이드이지만, 냉철하고 철저한 베로니카 왕녀와는 달리 덜렁이에 실수만발하는 천진난만한 아가씨. 덕분에 애쉬가 역으로 돌봐준다. 13권에서 특이한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코제트가 받는 기분이나 상처의 고통 등이 언니인 자신에게도 느껴진다고 한다. 그것을 근거로 코제트가 무사한지 아닌지 알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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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셰리
미라벨 공주의 전속 메이드이며 홍차를 잘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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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트 셰리
실비아 공주의 전속 메이드.
4. 셰브론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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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3세
셰브론의 초대 국왕. 용족의 힘을 두려워하여 로트레아몬 기사국의 조상인 다람 로트레아몬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한다.
- 前 제 3왕자 율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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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크로와 백작
오스카가 언급한 셰브론 왕국의 재상으로 오스카가 그에게서 정치를 배운다고 한다. 15권에서 애쉬와의 대면에서 한말이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한다. 이유는 드래크로와 백작의 가문은 셰브론 왕국 유일하게 동성연애와 결혼이 가능한 가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스카가 애쉬를 빼앗길까봐 드래크로와와 대면을 해주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다. 그리고 셰브론 왕국 궁정검술을 연마 해서 자기자신 정도 쯤은 지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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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드래크로와
드래크로와 백작의 여동생. 금발에 댕기머리의 소녀로 묘사되며 알테어 관문교 요새의 사령관을 맡고 있다. 레이피어를 무기로 사용한다. 괴짜인 오빠와 달리 별다른 이상한 면모가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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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 두 밀라보
셰브론 왕국의 예술가. 실비아가 다섯 살 때 드래곤 인형을 만들어줬다. 기발한 조형의 작품이 특징이다.
5. 라폰 가문
대대로 셰브론 왕국을 섬겨온 가문이다. 여러가지 활동에 능숙하다.6. 제파로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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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폰 7세
제파로스 제국의 황제. 8권에서 제국군의 기술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13권에서 루크레시아의 설명에 의하면 황제는 생명유지장치에 목숨을 겨우 연명하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허나 16권에서 배신하고 데미우르고스에 붙은 6황녀인 안네게르트가 일으킨 반란으로 살해되었고, 그의 제1, 제2 황자들은 단두대로 목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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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비터하우젠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 제파로스 제국의 군벌귀족이며 미르가우스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 몇년전 한 팔을 잃은 미르가우스를 자기 밑에 두었고, 이후 기사국 수도에 열린 정상 회담에 황제를 대신해 참석하면서 호프만 박사를 몰래 데려와 아냐가 납치한 에코를 각성시키기 위한 위그드라실 계획을 추진해 각성한 에코를 이용해 기사국을 혼란으로 넣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미르가우스란 가명으로 접근했던 모드레드의 계략으로 본의 아니게 자신 또한 죽을 뻔하고 폭주한 에코를 가리켜 기사국의 음모라 주장하며 연회장에서 도망치는 듯이 사라져 본국으로 떠난다.
이후 자신의 전함인 베어울프를 파괴한 이유로 드래곤들을 조종해서 기사국을 파괴하려 하고, 애쉬와 에코도 해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만다. 한줄로 요약하면 악질적인 악당. 소설 기준 4권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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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예거
클라우스의 아버지를 섬겼던 군인. 클라우스를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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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탄타로스 족 소녀. 본명은 샤마라 키르츠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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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프리트 폰 제파로스
제파로스 제국 황태자. 작중에선 살찐 남자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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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폰 제파로스
제파로스 제국 제2황자. 곱슬머리의 미남이며 마르고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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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게르트 라라 발프르가 폰 제파로스
제파로스 제국 제6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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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시아 에델가르드 폰 제파로스
제파로스 제국 제5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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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 박사
성우는 츠다 켄지로. 위그드라실 기획의 중추 책임자.
소설 기준 4권에서 등장. 에코를 실험하다가 애쉬에 의해 저지당하고 이후 경비원한테 발각되고 만다.
7. 에스파다 성청
용의 날개부분에 위치한 로사 마리아 교도를 원칙으로 세워진 종교 집단으로 아르크 스트라다 대륙 인구의 70%나 달하는 국민들이 로사 마리아 교도들의 신교들이며 신교들은 에스파다 성청에서 파문당하는걸 무엇보다 두려워해서 9권에서 율리엘의 부하들이 에스파다 성청의 깃발을 보자마자 싸우는걸 포기했을정도 그래서인지 왕족들도 이 종교 집단을 무시하지 못한다.하지만 13~17권에서 나오는 내용을 본다면 사실상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라 봐도 무방한 집단이다. 로사 마리아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진실을 은폐한 것도 모자라 로사 마리아의 혈통을 모조리 없애버리기까지 했기 때문.[특히]
완결권인 20권에서 모든 사건이 정리되자 라크엘은 신도들의 요청으로 다시 교황으로 즉위하는 동시에 에스파다 성청이 과거에 저지른 쓰레기 짓을 깡그리 폭로했다고 한다. 그리고 로사 마리아의 가르침만을 원조로 삼기로 하는 이른바 원시 로사 마리아교로 돌아가는 걸 선언했다고 한다. 더불어 애쉬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애쉬와 린다 그리고 아버지 알반이 로사 마리아의 후손이라는 사실은 비밀로 부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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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엘 4세
로사 마리아교의 여교황이며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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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델 몬테
9권에서 라크엘 4세와 같이 등장한 인물로 여성. 추기경이자 성익기사단의 단장. 라크엘을 과보호하는 느낌이 강하며, 애쉬를 교황에게 방해되는 불청객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적당히 처리할 생각으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그거와는 별도로 냉철하며 판단능력이 뛰어나며, 9권에서 애쉬가 오스카를 구하겠다고 가겠다고 할 때, 냉철하게 말리기도 한다. 이는 해당 행동이 잘못하면 전쟁으로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이때만 해도 라크엘에 대한 보호가 강한 것과는 별개로 냉철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였지만, 13권에 드러난 그녀의 정체는 마도결사 데미우고르스의 간부인 칠익장이었다.[4] 게다가 14권에 의하면 그녀는 처음부터 마도결사의 스파이로 들어왔으며, 라크엘 1세인 라크엘 4세를 깨우자고 한 주도자로 밝혀지면서 평가가 더더욱 안좋아졌다. 거기다가 라크엘을 감옥에 가두고 "난 네 녀석이 정말 싫었어"라며 악담을 퍼붓기까지 한다.
이후 묘사를 보면 사보나로라의 실질적인 최측근으로 묘사되며, 원래는 전쟁고아였으나 사보나로라가 그녀를 거두어서 사보나로라의 양녀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스토리를 보면 사보나로라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애석하게도 사보나로라는 유부남에 자식까지 있고 그 자식은 데미우르고스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주인공이라 가능성은 전혀 없다.[5] 결국 마지막에 현룡왕 임볼크가 부활하고 인류 말살을 시작하면서 데미우르고스도 예외가 아니라 밝히고 죽이려 들자, 사보나로라를 지키려다가 먼저 당해 그대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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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
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든 자동인형. 수녀 복장의 미소녀다. 정식명칭은 파나틱스 AMT - 0001. 주로 아스클레피오스의 심부름을 하며 아스클레피오스가 히로인들에게 이상한 짓을 하면 막기도 한다. 14권에서 레이몬이 자신에게 반한 모습을 보자 레이몬에게 사악한 기운을 느꼈다고 한다.
20권에서 성도가 마수에게 습격받을 때 무장을 꺼내 마수 무리들을 물리쳤다.[6] 이후 에필로그에선 이 일로 목숨을 구원받은 시민들에게 성녀처럼 숭상받아 라크엘 다음 가는 아이돌이 됐다고 한다. 이에 레이몬은 매일 골치가 아프다고... 여담으로 레이몬과는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7]
8. 러브록 상공도시연합
용의 꼬리라고 불리며 아르크 스트라다 대륙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12권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본래 러브록 지방에는 다양한 도시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5년전에, 새로운 경제발전을 목표로 7개의 대도시와 16개의 소도시가 연합해서 지금의 러브록 상공도시 연합이 결성되었다고 한다. 연합을 통괄하는 '원수'는 선거로 선택된다. 하지만, 동서의 경제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다.연합이 내놓는 경제발전 정책들이 서부쪽에만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동부쪽의 도시들한테는 이득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러브록에는 테러, 폭동, 암살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18권 시점에서는 데미우르고스의 행적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으나 할로우와 빅토리아 두 마녀가 나타나 폭동을 제압하고 높은 지지를 받던 베아트리체가 프란체스카의 음모로 인해 하는 수 없이 원수자리에 올라서 간신히 수습되지만 현룡왕에 의해서 다시 혼란에 빠졌으나 무르시엘고가 간단한 도움을 준다.[8]
프란체스카의 비서인 빅토리아가 마음을 다잡고 경비대를 지휘해서 수습했으며 20권에서 베아트리체가 정식으로 원수자리에 오르고 빅토리아가 그녀의 비서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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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사바티니
러브록의 전 원수. 12권 설명에 의하면 4권에서 일어난 사건 2개월 후. 테러리스트의 습격을 받았지만 목숨은 건졌다. 그러나 이 습격으로 인해서 은퇴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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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마키아벨리
12권의 등장한 인물로 여성으로 25세. 러브록 상공도시연합의 새로 선발된 원수. 애쉬들이 본 느낌은 사나운 사자를 보는 것에 마피아의 여보스를 연상시켰다. 정체는 당연하면 당연하겠지만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의 칠익장. 12권에서는 러브록 동쪽도시를 멸망시키려했으나 실패한다.
18권에서 베아트리체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으며 애쉬 일행이 탄 잠수정을 붙잡아 위기에 빠뜨리지만 세뇌시킨 코제트가 정신을 차리고 실비아의 지원으로 인해 놓치자 빅토리아를 버리고 도망친다.
20권때 방주 안에서 브륀힐테의 강화판인 바이런을 타고 제시카, 레이몬, 맥스와 싸웠으며 마력흡수 장치의 힘을 이용해서 압박하나 아크를 받은 세사람의 합체기술로 인해 바이런이 파괴되어 패하고 구속되었으며 데미우르고스가 몰락한 후에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로 밝혀진다. 비록 죄를 저질렀지만 그 특유의 카리스마와 정치적 식견 때문에 베아트리체가 몰래 찾아가서 그녀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데미우르고스의 칠익장 중에서는 성과가 가장 눈에 많이 띄는 인물이며, 본인 스스로도 굉장히 유능한 정치가이다. 직접적인 전투 참여가 익숙하지 않다는 점만 빼면 데미우르고스의 계획에 기여도가 매우 높은 인물. 실제로 마키아벨리의 공작이 없었다면 데미우르고스는 방주를 가동시키는 것도, 방주 가동에 필요한 것들을 확보하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며 애쉬 일행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데에도 공헌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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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클레멘티
마키아벨리의 전속비서이자 메이드로 귀여운 인상의 소녀지만 시체로 산을 쌓은 마녀(시산혈해의 마녀)라는 살벌한 별명을 가질 정도로 전투력이 높다. 애쉬의 마도함 에스카발론에 잠입하여 코제트 셰리를 행방불명되게 만든 장본인이다.
18권에서 세뇌가 풀린 코제트와 리매치를 벌이지만 프란체스카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흔들린데다 코제트의 실력에 밀리며 패한다. 이후 전의를 상실한 채 모든 정보를 털어놓았지만, 20권에서 러브록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전장에 나섰으며 베아트리체에게 자신을 이끌어달라며 부탁했고 그녀가 승낙의 의미로 악수를 청하자 받아줬으며 성수 무르시엘라고가 베아트리체에게 말을 걸자 감격하기도 했다. 최종권에서 데미우르고스와 현룡왕이 사라진 후에는 새로운 원수가 된 베아트리체의 전속 비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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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스칼라티
러브록 상공도시연합에서 유명한 마피아의 두목인 소녀다. 마키아 벨리는 베아트리체가 악당이라고 애쉬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은 베아트리체는 도시연합의 빈곤층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우는 소녀였고 사실이 밝혀진후 애쉬와 같은편이 된다. 카산드라의 밀서를 받고 인형이 되어 버린 그녀를 애쉬에게 넘기려했으나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이 애쉬라는 사실을 알자 모든 진실을 알려줬다.
마키아벨리가 애쉬를 이용해 베아트리체를 죽인후에 애쉬와 그 일행도 죽일 흉계를 꾸민게 진실이었다. 나중에 데미우르고스에 의해 혼란에 빠져버린 러브록에서 프란체스카의 음모와 협박으로 인해 강제로 원수자리에 올라서 사태가 수습된다.
18권에서 난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과 합류해서 설득했으며 신변을 위해 대피하다 위기에 빠지지만 실비아와 세뇌가 풀린 코제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마지막 권에서 데미우르고스가 몰락한 후에 새로이 러브록 상공도시연합의 원수가 된다. 다만 본인 스스로 아직 미숙한 것을 알고 있는지, 놀랍게도 감옥에 갇혀있는 마키아벨리 前 원수에게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18권에서 애쉬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받으면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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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보르지아 극장의 주최자. 산양처럼 생긴 머리를 본뜬 마스를 뒤집어쓰고 있으며 좌우엔 뿔이 두개가 있다. 나중에 안네게르트가 프란체스카에게 왜 굳이 애쉬 블레이크 일행들을 이용해서 '잠자는 숲의 마녀'를 손에 넣으려는 거냐고 묻자 디아블로는 세계 각지의 왕후귀족들에게 보호받고 있으며, 디아블로가 들여오는 물건에는 러브록 상공도시연합 귀족들이 푹 빠져있다고 한다.
9.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9권에 나온 국가로 마도함 에스카발론을 영지로 삼은 기사단인 동시에 독립국가로 오스카를 구출할 목적으로 건국된 국가다. 국기는 아발론 성룡황 문장. 애쉬 왼팔의 성각이 그것과 같다. 9권에서 오스카 구출에 성공 후, 10권인 다음 목표는 오스카의 치료와 오스카의 지원이며, 11권에서는 학원도시 앤설리반에 학생 신분으로 쉬고 있다.- 인원은 학생회 멤버로 구성되어져 있다.[10] 유일하게 학생신분 중 학생회 멤버가 아닌 사람은 레이몬이었으나 애쉬가 학생회장에 취임하고 뒤를 이어 서무를 맡게 되었다. 대신 레베카가 졸업을 앞두고 회장직에서 퇴임. 미라벨은 스스로 왕녀직위를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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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인원
애쉬 블레이크 - 아발론 성룡황 기사단 단장/국가원수
에코 - 아발론 성룡황 황녀.
미라벨 로트레아몬
레베카 랜들
맥스밀리언 러셀
제시카 발렌타인
루카 사리넨
레이몬 커크랜드
아냐
사실 제대로 된 영토조차 없어서 일개 마도함을 영역으로 삼고 있고, 그 안에 소속된 국민도 위에 쓰여진 인물들이 전부다. '국가'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지만 단순히 군사력만 놓고 보면 거의 세계 최강 수준이다. 일단 멤버들 대부분이 아크 드래고너인데,[11] 여기에 더해 단장인 애쉬의 전투력은 작중 모든 드래고너들을 통틀어도 최강이다. 거기에 더해서 아냐 역시 애쉬가 가진 아발론 성룡황 에코와 대등한 힘을 가진 네헤렌니아 명룡황 모드레드를 드래곤으로 사역하고 있다. 드래곤은 작중에서 격이 다른 힘을 가진, 현실세계로 말하자면 비대칭 전력/전략무기 수준의 취급인데, 아발론 성룡황 기사단은 그 중에서도 최강 드래곤이라고 평가받는 저 둘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저렇게 빈약하게 시작했음에도 출범 첫해부터 세계 주요국가 원수들이 모여 하는 회의에 애쉬가 당당히 초대되어 참석했다. 이것만 봐도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만하다.
무엇보다 이 나라가 가진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이 나라의 수장이 애쉬이고, 각국의 왕 내지는 원수들이 모두 애쉬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라는 점이다. 애쉬의 사랑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물이든 불이든 가리지 않고 덤벼들 여인들이다. 때문에 애쉬는 사실상 이러한 국가들을 간접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의 인물로 볼 수 있다.[12] 물론 착한 성격의 애쉬가 이 정도의 행각은 벌이지 않겠지만 만약 애쉬가 흑화라도 해서 정말 저런 행적을 벌인다면, 세계에 큰 혼란이 불어닥칠 수도 있다. 다행히 완결까지 그런 일은 없었지만.
20권에서 최후의 결전 이후로 애쉬는 정식으로 학교를 졸업한 뒤 아발론 성룡황 기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파트너인 에코 외에도 레베카, 루카[13], 제시카, 레이몬, 맥스가 단원으로 참가한다고.
10.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
위에서부터 알렉세이 보로딘, 우르슬라 L 셀윈, 페넬로페 델 몬테, 안네게르트 라라 발프르가 폰 제파로스, 카산드라 로트레아몬, 프란체스카 마키아벨리, 그레고리오 사보나로라 |
현재 14권에서 드러난 그들의 계획은 어떤 존재의 부활이었다. 그 존재란 현룡왕 임볼크.[14]
그레고리오의 진실과 폭로에 피의 황혼이라는 단체가 생겨난다. 썩어빠진 에스파다 성청이 만들어낸 결과다. 17권에 따르면 원래는 알바레스 기사단이라 불리며 성배의 일족을 지키는것이 그들의 임무였으나 현재는 에스파다 성청에게 절망한뒤 복수를 위해 데미우르고스라 이름을 바꾼 상태라고 밝혀진다.
칠익장
- 제 1위 그레고리오 사보나로라 - 데미우르고스의 수장
- 제 2위 페넬로페 델 몬테 - 라크엘 4세의 최측근.
- 안네게르트 라라 발프르가 폰 제파로스 - 제파로스 제국의 황녀이자 루크레시아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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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 로트레아몬- 가입했으나 중간에 탈퇴.
- 프란체스카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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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보로딘
13권에 나온 등장 인물로 남성. 용병기업 <게슈펜스트>의 우두머리로 아냐와 아브도챠와 같은 탄타로스 족으로 아브도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무술 스승이라고 하며, 외형과 달리 나이가 많다고 한다. 동시에 오직 전투&전쟁만을 즐기는 전투광이라고 한다.
14권에서 상대로 애쉬를 지목한 뒤 전투를 벌이게 되지만, 15권에서 12명의 애쉬에게 공격당하고 나서 패하게 된다. 그후, 키이라 브라바 헨릭센에게 저격당해서 사망하고 이어서 마거인으로 변모해버리며 폭탄과 융합한다. 마거인으로 변모해버린 보로딘은 이성 자체가 없는 괴물이 되어 파괴 활동을 벌이나, 죽기 직전 자신이 저격당한 것을 눈치채고 애쉬에게 이를 알려서 다행히 애쉬와 에코가 공중에서 폭탄과 같이 보로딘을 파괴한다.
데미우르고스의 간부들 중에서는 그나마 평이 좋은 편으로, 드래곤을 탈 수 없지만 장갑기룡이라는 무기와 더불어 자신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애쉬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으며 강함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여기에 최후가 하필이면 팀킬에 당한 거라서 동정표의 여지도 있고, 전투광이지만 성향이나 사상이 글러먹은 것도 딱히 아니라서 여타 간부들에 비하면 여러모로 나은 인간이기 때문.
- 우르슬라 L 셀윈 - 로트레아몬 기사국 왕실 기사단에서도 최강의 아크 드래고너.
10.1. 게슈펜스트
알렉세이 보로딘이 지휘하는 용병기업. 그 중 <[ruby(네 송이의 장미, ruby=피어 로젠)]>가 수장을 맡고 있다.-
메이린
<네 송이의 장미> 중 장녀. 말 끝마다 ~말입니다.라고 한다. 15권에서 실비아를 상대한다. 주로 접근전으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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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메이
<네 송이의 장미> 중 차녀. 말 끝마다 ~사와요.라고 한다. 15권에서 루크레시아를 상대한다. 사디스트이며 상대가 고통으로 얼굴이 일그러지는 걸 보면 흥분한다고 한다. 특히 상대가 루크레시아처럼 높은 신분의 출신이라면 더더욱... 주로 화력으로 싸운다. 별명은 <철벽의 아가씨>. 여담으로 루크레시아의 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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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파
<네 송이의 장미> 중 3녀. 냥체를 구사한다. 15권에서 세레스를 상대한다. 주로 스피드전으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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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네 송이의 장미> 중 4녀. 사투리를 구사한다. 정보 수집이 전문이다. 15권에서 아냐를 상대한다. 전투 도중 아냐에게 흥미를 보여 아냐를 다섯 번째 장미로 스카웃 제안을 한다. 물론 아냐는 거절하지만.[15]
이 넷은 19권에서 재등장한다. 동방 대륙에 머물고 있으며 거기서 주워온 전쟁고아들을 돌봐 주고 있다.
11. 드래곤
에코와 엑스트라들의 파트너를 제외한 대부분은 아서 왕 전설이나 유럽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
랜슬롯 (익룡 → 성룡)
실비아 로트레아몬이 사역하는 드래곤. 5권에 따르면 원래 애쉬의 파트너가 될 예정이었으나 애쉬가 실비아에게 오펀을 넘겨주면서 실비아의 소유가 된 드래곤이다. 원래 애쉬에게 갈 예정이었던 드래곤이라는 데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성룡황가의 직계혈통에 가까운 매우 강력한 드래곤이라고 언급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랜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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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깃 (성룡-유룡)
레이몬 커크랜드가 사역하는 드래곤. 지룡이었지만 15권에서 성룡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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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논 (성룡-유룡)
제시카 발렌타인이 사역하는 드래곤. 수룡이었지만 5권에서는 애쉬에게 배웅받으려는 파트너인 제시카를 태우고 기숙사 벽을 기어 올라갔다. 15권에서 성룡으로 성장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리아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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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웨인 (성룡-유룡)
루카 사리넨이 사역하는 드래곤. 왜인지 루카를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탑승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 이 행동은 주인인 루카의 마음에 자리한 공포심을 인지하고 그것이 사라지지 않는 한 루카가 다치게 될 것이라 생각하여 나온 행동이다. 주인과 관계를 거의 끊다시피했기에 아스트랄 플로우의 공급마저 끊어져 자기 목숨이 위험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목숨을 걸고 루카에게 깨달음을 주려고 한 셈. 이렇듯 드래곤임에도 주인인 루카의 심약한 면모를 행동으로 지적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등 꽤나 이질적인 드래곤이다. 또한 애쉬의 탑승을 거부한 작중 유일한 드래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가웨인.
- 모드레드 (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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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성룡)
오스카 블레일스포드가 사역하는 드래곤. 머리에 플루토가 박혀있는 게 특징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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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벌 (유룡)
린다 블레이크가 14권에서 깨운 드래곤... 인지 좀 불명인 생물. 일단 성각에서 깨어난 건 맞는데 일반 드래곤같은 모습도, 인간의 모습도 하지 않고 흰 털이 달리고 귀까지 달린 포유동물에 가까운 형태를 갖고 있다. 잠재된 힘은 엄청나서 우르술라의 드래곤 갤러헤드를 겁먹게 만들었다. 20권에서 드래곤들이 현룡왕을 대적하기 위해 만든 병기라는게 에코를 통해서 밝혀진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퍼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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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거스 (성룡)
글렌 맥과이어가 사역하는 드래곤. 7권에서 애쉬를 태워주고 마인으로 변한 오스카에게 공격한다. 원래 드래곤은 자신의 주인 이외의 사람은 태워주질 않지만, 펠거스는 자신의 주인인 글렌이 정신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애쉬에게 자신의 등에 타라고 시선을 보냈다. 아무리 애쉬라고 해도 이례적인 반응이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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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익룡)
로자리 손다이크가 사역하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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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지룡)
셀마 해밀턴이 사역하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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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익룡-성룡)
오르에타 브랑이 사역하는 드래곤. 원래는 마에스트로까지 성장했으나 오르에타가 궁정우편사로 일하기 위해 일부러 스트라다의 모습으로 활동시켰다고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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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가스 (성룡)
레오날드가 사역하는 드래곤. 우르슬라에게 당해 레오날드가 쓰러지자 린다가 우르슬라를 막기 위해 잠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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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베르그 (성룡)
라스 노르덴숄드 사리넨이 사역하는 드래곤. 이미 나이가 들어 비행이 무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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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드래곤 (성룡)
다람 로트레아몬이 사역했던 드래곤. 이름의 모티브는 아서 왕의 성이라고 알려진 펜드래곤.
- 마더 드래곤(Mother Dragon)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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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텐느 점장
성우는 네야 미치코.
아냐가 일하게 된 카페의 점장. 아냐를 굉장히 귀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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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 블레이크
(오른쪽 인물. 왼쪽은 린다 블레이크)
애쉬와 린다의 어머니, 린다가 태어났을 무렵 남편이 사라진 후 혼자서 애쉬와 린다를 키워왔다. 편지를 통해서만 존재를 언급하였지만 17권에서 애쉬가 고향에 돌아옴에 따라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이다. 게다가 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가슴 사이즈가 이제까지의 모든 히로인들 저리가라 수준일 정도로 엄청난 거유다.[17][18]
외모만큼이나 따뜻하고 자식들을 아끼며, 애쉬의 친구들에게도 온화하게 대해준다. 린다의 파트너인 퍼시벌을 처음 보는데도 마냥 귀여워하는 것을 보면 애쉬와 린다의 어머니다운 범상치않은 인물. 남편과도 사이가 여전히 달달하지만, 정작 젊은 시절에 알반을 봤을 때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19]
사보나로라(알반)의 명령을 받고 온 페넬로페에 의해서 기절한 뒤[20] 끌려갔으며 현룡왕에 의해서 방주에 갇혀있었지만 애쉬, 에코, 실비아를 제외한 성룡황 기사국 멤버들이 구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아리샤는 얼마 전까지 상복을 입고 남편인 알반을 추모 중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애쉬는 걱정을 했지만, 오랜만에 하얀 예복을 입고 아들의 졸업식에 참여를 했다. 애쉬는 아들의 입장으로는 어머니가 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겨우 상복을 벗었다는 사실에 안심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남편의 죽음이 자신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남편만큼이나 에스파다 성청에 의한 피해자나 다름없으며 어릴적 사망한 어머니는 넘어가더라도 아버지는 알반의 출생의 비밀을 알자 이단이라고 몰아붙여 결국 교회에 밀고하려다가 알반에 의해 살해당했고 남편이 된 알반도 에스파다 성청에 의해 원치않은 테러리스트가 된데다 전쟁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부활시킨 현룡왕에게 살해당하는 등 성청과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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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블레이크
애쉬와 린다남매의 외할아버지이자 아리샤의 아버지. 숲속에서 목숨이 끊어져가던 알반을 발견해 마을로 대려온데다 의사를 불러준 친절한 사람. 알반의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사람으로 알반의 말로는 인기도 좋은데다 차기 촌장후보 1순위였다고.
아내는 이미 사망한 상태라 혼자 아리샤를 키웠다. 알반도 그를 존경했으며 갈곳없던 그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해주었다고 알반은 아리샤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21]
하지만 그것이 엄청난 실수였던게, 사실 아담은 겸허한 로사 마리아교의 신자라서[22] 그의 진실을 듣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알반을 이단이라고 몰아붙였다. 결국 한여름밤 아리샤가 잠든날 마을외각의 교회를 향해 달려갔으며 알반은 필사적으로 그를 쫓아가 설득했지만 아담은 그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고 오히려 덤벼들어 너를 잡아서 교회에 넘겨주마라고 말하며 알반과 싸웠으며 결국 알반은 그를 죽이고 사고사로 위장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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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반 드 팔머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 애쉬 가족들과는 달리 외지에서 온 사람으로 아리샤와 결혼한 후 애쉬와 린다가 태어났을 무렵 홀연 사라졌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서는 방탕한 부랑자라고 욕을 먹었지만[23] 어째서인지 아리샤는 그런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의 행적은 스포일러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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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에
카스바즈의 손녀이자 알비온 숲의 무녀이다. 나이는 10세 전후로 추정 5권때 알비온의 숲으로 온 애쉬일행을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이때 애쉬에게 반했는지 카스바즈가 애쉬의 신부로 들어가도 된다며 말하자 당황해하자 카스바즈가 그때 여름이후로 애쉬와 관련된 말만 한다고 밝혀진다. 그러자 크라에는 당황해하며 동경하는 감정은 있지만 애쉬는 자신을 어린애라고 생각할거라며 쑥스러워한다. 레베카는 그녀를 보고 어리지만 몇년만 지나면 아름답게 성장할거라며 생각하는 동시에 크라에를 애쉬 쟁탈전의 복병으로 생각했다. 이후 레베카가 동방대륙으로 떠나기 위해 일찍 떠나려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레베카가 뜻을 굽히지 않고 각오를 말하자 하다못해 아침 식사라도 같이 하자며 말하자 이를 승낙했으며 아침식사 이후 할아버지와 수도원 관계자들과 같이 레베카의 배웅을 하던 중 레베카가 모든 것이 결판나면 그땐 애쉬 일행도 데려오겠다며 말하자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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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바즈
크라에의 할아버지 병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그녀를 거둬줬으며 이 때문에 사실상 크라에의 유일한 가족이 되었다. 마더 드래곤을 모시고 오펀의 의식을 관리하는 포레스트 수도기사단의 단장이지만 10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마더 드래곤이 죽는바람에 오펀의 의식이 끊기자 현재는 조용하게 알비온의 숲을 관리자로서 조용히 살고있다. 크라에에게 있어서 유일한 가족인지라 자신이 죽으면 크라에가 혼자가 될것을 우려하고 있다. 애쉬를 좋게 평가하는지 크라에가 애쉬에게 시집가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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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힐트
8권에서 애쉬 일행과 싸웠던 맹인 소녀. 오스카의 시종인 세레스티나처럼 플루토가 눈에 박혀 있는데, 세레스와 달리 이쪽은 양 눈에 플루토가 박혀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기룡학원의 드래곤들을 폭주시키는, 개교 이례 최악의 참사를 일으켰다. 과거에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였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으나, 사고로 인해 맹인이 되어버렸고 이후로 부모가 그녀를 버리고 여동생에게만 관심을 쏟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이용한 클라우스는 그녀를 꼭두각시로 이용해서 드래곤들을 폭주시키는 악행을 저질렀던 것. 다만 크림힐트 본인의 의지로 한 게 아니라 꼭두각시로 이용된 것이고, 갱생의 여지도 있어서 석방된다. 그 후 가수가 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베로니카는 오스카에게 부탁해서 그녀를 왕립 가극단에 들어가도록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18권에서 왕립 가극단의 가수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공연 도중 크림힐트를 본 애쉬가 놀라자 베로니카가 위의 자초지종을 얘기해준다. 이에 애쉬는 쉬는 시간에 세레스와 같이 대기실에 찾아가 크림힐트를 만나고, 애쉬와 다시 만나자 감격해서 애쉬에게 감사인사와 충동적으로 포옹해서 같이 공연한 소녀 동료들이 이를 보고 부럽다며 기분좋은 비명을 질렀다. 이후 그 소녀들이 배려겸해서 자리를 비켜주자 너무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비슷한 입장인 세레스티나가 자기를 세레스로 불러도 된다며 말하자 크림으로 불러도 된다며 말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친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 사건을 듣자 자신은 노래로 응원하겠다며 말하기도 했다.
20권 에필로그에서 짤막하게 등장. 애쉬의 졸업기념 파티때 노래할 예정이라 로트레아몬 기사국에 왔으며 애쉬 추격전을 벌일때는 오스카, 세레스와 같이 쿠 후린에 타고 있는 상태였다. 행동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자신을 어둠 속에서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애쉬에게 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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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루크레시아를 따르는 탄타로스족 소녀. 마수 조련에 소질이 있어서 흉포한 마수 사벨 타이거를 타고 다닌다. 이름은 무이슈킨. 루크레시아를 루크레 님이라 부르며 자주 도와준다. 말할 때 띄엄띄엄거리면서 말한다.
16권에서 안네게르트가 제파로스 제국에 혁명을 일으키자 탄타로스 마을로 피신해 온 루크레시아를 도와준다. 그러다 안네게르트가 루크레시아를 쫓아 탄타로스 마을로 쳐들어 오자 애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다만 어쩌다 애쉬가 가슴을 만져버리지만.
20권에서 현룡왕 임볼크와의 전쟁이 끝난 후 아브도챠와 함께 산악국가 탄타로스의 초대 통령으로 취임하게 된 아냐의 측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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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르덴숄드 사리넨
엑블레드 족의 통령이자 루카의 양아버지. 파트너는 마에스트로(성룡) 로즈 베르그. 제노그라비아 전쟁에 참전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장수종족이라 외모는 40대지만 나이는 150대 고령이다. 자신의 딸인 루카에 연애에 관대하며 10권에서 애쉬 일행이 마법약 가라테아에 중독된 오스카의 치료를 위해 엑블레드 마을에 찾아오자 '쌍익의 오라토리오'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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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카
유르하 신전의 관장. <문>의 수문장. 엑블래드인이며 오스카의 치료를 위해 찾아온 애쉬 일행들에게 '쌍익의 오라트리오'를 수행하려면 <오쿠노인>에서 애쉬와 루카가 열흘 동안 같이 지내야 한다고 알려준다. 본인이 한 말을 자각하지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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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리트 싱클레어
셰브론 왕국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미녀 그녀의 노래실력은 국가의 보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18권에서 첫등장하지만 사실 <크림존 더스크>의 광신자로 다른 일원과 같이 극장을 습격하도록 도움을 줬으며 이내 자신은 연설[24]을 하지만 오스카의 난입으로 상황종료된 뒤 오스카는 사형시키겠다고 경고하지만 내 팬들이 가만두지 않을거라며 어디 사형 시켜보라며 강경태세를 허세를 부리자 오스카의 명령을 받은 세레스가 단숨에 제압한뒤 체포되었음에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으나 베로니카가 난입해 직접 심문하자 울며불며 다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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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마리아
성탄력 0년 모든 브리더들의 시초가 된 최초의 브리더가 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파트너가 된 드래곤에게 에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리고 로사 마리아 교에서는 성녀로 추대를 받는다. 그리고 그녀는 처녀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녀는 이미 결혼하고 자식도 낳았으며[25] 그녀의 후손격 되는 인물이 바로 알반과 그의 자식들인 애쉬와 린다 남매.
애쉬와 린다가 성각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그녀의 피를 이었기에 가능한 일. 하지만 에스파다 성청의 높으신 분들은 순결성을 강조하려고 일부러 로사 마리아는 처녀라고 속였으며, 그녀의 피를 이은 알반을 없애버리려고 별짓을 다했다. 20권에서 현룡왕 임볼크에 의해 복제된 로사 마리아와 애쉬가 싸우는 중이며 애쉬는 그녀와 붙으면서 그녀의 무시무시한 실력을 상대하면서 고생한다.[26] 하지만 나비와 융합한 에코의 기지[27]로 끝내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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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 로트레아몬
로트레아몬 기사국의 조상. 1권에서 에코가 애쉬에게 아크를 만들어주기 위해 설계도를 찾을 때 정보가 나왔다. 파트너는 마에스트로(성룡) 펜드래곤, 고유 장비는 칼리번.
20권에서 현룡왕 임볼크에 의해 로사 마리아와 함께 복제된다. 꽤나 거친 성격인 듯. 실비아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나비와 융합해 완전체가 된 에코에게 힘을 얻은 실비아에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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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카 엘레노아 랜들
로사 마리아의 제1사도. 현재 그녀의 사념이 천공섬에서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지키고 있으며 <미르카 템페스트>라는 폭풍우를 뚫고 오는 자에게 과거의 꿈을 보여주고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계승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한다.
그리고 레베카가 그 자격을 있는 걸 확인하고 레베카에게 아크를 주려 한다. 하지만 레베카는 부담스러워 하며 이어받아야 하는 건 오히려 애쉬가 아니냐며 묻자 물려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천공성에 도달한 자뿐이라며 그게 로사 마리아의 유언이라 답한다.
그리고 그녀의 성은 '엘레노아 랜들'. 레베카의 랜들 가문은 엘레노아 랜들 가문에서 파생된 가문이라 한다. 즉, 레베카의 조상인 셈. 레베카와 똑같은 불타는 불꽃같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후 레베카에게 아크를 쿠 후린의 공방에 전송하고 이제 존재 이유가 없다며 만나서 다행이라고 하고 소멸한다.
-
발레리, 미챠, 세르게이
탄타로스 족 무예파. 베로니카가 앤설리반에 나타났다는 얘기를 듣고 앤설리반으로 무작정 간다.
[1]
미라벨의 지적을 들은 오르에타는 미라벨 전하까지라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렸다.
[2]
애쉬의 옷을 벗기려던 요술을 걸려다가 실수로 자기에게 걸어서 본인이 홀라당 알몸이 되거나(...) 에코가 납치당하는 걸 막으려다 실패하고 나중에 옷이 홀딱 벗겨진 채로(...) 발견된다거나 대체 뭘했길래 납치를 막으려다가 옷이 벗겨진 거야? 납치범들이 도망치기 전에 눈요기라도 하고 싶었나 보지
[특히]
이들의 탄압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인 알반의 가족. 이들의 탄압으로 인해 알반을 지키던 알바레스 성배 기사단은 후술할 마도결사 데미우르고스라는 테러집단으로 타락해 세계를 무너뜨리려고 했으며, 알반 자신도 가족들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그레고리오 사보나로라라는 이름으로 데미우르고스의 수장이 된다.
애쉬 아버지는 성청을 성녀 로사 마리아가 세계 각지에 남긴 일화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사기꾼들에 불과하다라고 디스했다.
[4]
생각해보면 그간 외적이나 마물의 침입을 받지 않던 천혜의 요새 에스파다 성청이 고작 무장한 테러리스트 집단에게 모든 방어 수단이 돌파당했다는 것, 그리고 에스파다 성청의 병사들이 배신하였다는 점에서 이미 페넬로페를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5]
실제로 사보나로라가 자신의 아내를 포함한 알바 마을 사람들을 기절시켜 방주에 태우라고 명했을 때, 페넬로페는 사보나로라의 아내를 태우는 것에 질투심을 느끼는 듯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6]
파나는 자동인형이기 때문에 주인이 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움직일 수 없는데 자신의 의지로 아스클레피오스를 지키기 위해 마수 군대들을 물리쳤다. 아스클레피오스는 레이몬의 영향이라고 정정했다.
[7]
하지만 요즘 통 연락이 오지 않으며 졸업식에 올 줄 알았으나 정기 점검때문에 결석 했다고 한다.
[8]
나타나서 도움을 주고 싶었으나 빛에 닿으면 광분해서 오히려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나오지 못하고 대신 보호막을 쳐주는 것으로 도움을 줬다.
[9]
코제트 납치 후 세뇌, 카산드라 재확보 등등.
[10]
실비아는 기사국 왕이 될 사람으로 포함되지 않음.
[11]
에코와 미라벨, 그리고 아냐는 제외. 에코는 애초에 본인이 드래곤이기 때문에 드래고너와 같은 개념이 될 수가 없다. 미라벨은 드래곤이 없고 두뇌를 활용한 참모 역할을 수행한다. 아냐는 드래곤이 있지만 아직 깨운지 얼마 안되어 아크 드래고너까지는 아니다.
[12]
농담이 아니라 예를 들어 애쉬가 "너랑 잠 자리 한 번 가져줄테니 너희 나라에서 이러저러한 정책들을 시행해줘."라고 말하면 히로인들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수락할 것이다. 아니 오히려 애쉬와 관계를 가지고, 혹여나 애쉬의 아이라도 임신할 수 있다면 이 여편네들은 쌍수들고 환영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셰브론 국왕 오스카는 애쉬를 만나기 위해 국왕으로서의 체면도 잊은채 온갖 깽판을 다 부렸고, 교황 라크엘은 애쉬와의 관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성서까지 날조했다. 그리고 이미 실비아를 비롯한 몇몇 히로인들은 실제로 애쉬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왔다. 이 정도면 애쉬가 만약
성관계를 볼모로 뭔가를 요구한다면 이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런 애쉬에게 나라까지 통째로 갖다바칠 것이다.
[13]
유일하게 아직 졸업을 못한 상태라 졸업 후에 정식으로 활동하고 그 전에는 기룡학원에서 공부하기로 했다.
[14]
인류를 제외하고 현룡왕이 선택한 몇몇 특정 종족을 우주로 대피시킨 뒤. 세계의 재구축을 하려했으나 인류의 편이였던 아발론과 네하렌니아의 연합군에 의하여 저지당하고 만다. (이후 두 일족은 의견차로 싸우기 시작했다. 아발론 성룡황가는 공존, 네하렌니아 명룡왕가는 지배라는 의견차로 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룡왕이라고 불릴만큼 힘이 강대해서 일단 어찌어찌 영혼을 분리시켜 봉인하는데에 성공하는데 이것이 오대성구다.
[15]
사실 이전에도 빅토리아가 가입을 권유했었다.
[16]
흔히 니무에나 비비안으로 알려져 있는 호수의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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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실비아는 이런 아리샤의 모습을 보고 엄청난 미인임과 동시에 착한데다 또 가슴도 크고 형태도 아름답다고 속닥거리고 실비아는 애쉬가 쉽게 결정 못하는 이유는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라고 예상하는데 에코는 그걸 받아들인다.
[18]
여담으로 실비아는 자기 언니
베로니카보다 어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에코는 본인 앞에서 그런말을 하면 갈가리 찢길거라고 지적하자 실비아 본인도 실수했다고 인정한다.
[19]
죽어가던 알반이 아버지 아담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뒤, 같이 살았다는 알반의 말을 생각하면 처음엔 가족 비슷한 존재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반에게 연심이 생기면서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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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는 이 작전을 내키지 않아했는데, 사적인 문제라는 점도 있지만 자기가 짝사랑하는 사보나로라의 아내인 아리샤에 대한 질투심으로 보인다.
[21]
알반이 이런 결심을 한 이유는 하나밖에 없던 딸과 결혼하려는거니 솔직하게 밝히는게 좋다고 생각한것 애쉬도 옛날의 아버지는 성실했을지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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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반도 그의 신앙심은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말을 하는걸 보면 신앙심이 높은걸로 보인다.
[23]
애쉬와 린다도 아버지의 이런 행동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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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마리아교와 결별하고
현룡왕 임볼크를 최고신으로 숭배해야 하며 언젠가 찾아올 세계의 종말에 살아남기 위해선 임볼크를 믿을 수 밖에 없다며 자신이 직접
여왕에게 국교를 바꾸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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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마리아가 임신했다는걸 알려주듯 그녀의 동상을 보면 배가 부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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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또한 에코의 주인이다 보니 애쉬의 무기인 엑스칼리버를 쓴다. 복장은 레베카처럼 신부복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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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안에는 사상 재구축 엔진이 존재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로사 마리아와 다람 로트레아몬을 실제의 존재처럼 재현해낸 것이다. 즉, 여길 공격하여 파괴하면 둘을 재현하지 못하고 홀로그램마냥 사라지게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