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2:38:54
1. 대립 배경
WWE 태그팀 챔피언십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넌센션드 매치
WWE 통합 챔피언십
2. 대진표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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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헤이먼이 빈스 맥마흔에게 중계진 이원화를 제안하며 이 PPV부터 스맥다운의 경기는 스맥다운 중계진(태즈 & 마이클 콜)이 중계를 맡게 되고 이것은 지금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RAW 경기는 종전대로 RAW 중계진(제리 롤러 & 짐 로스)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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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의 첫 섬머슬램이자 더 락에게는 마지막 섬머슬램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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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린 나이에 정상급에 오른 더 락이
레슬매니아 20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PPV에서 유일하게 자신보다 어린 선수와 치른 1:1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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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024년 2월 24일에
IB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홍석준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이 날 방송은 평소보다 약 2시간 가량 늦은 밤 11시에 시작되었는데, 바로 이 날
2024년도 엘리미네이션 챔버가 약 11시까지 생중계되었기 때문. 이 때 두 사람은 에디 게레로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였고, 추가로 조경호 해설위원은 언더테이커를 보며 '폭주족 언더테이커'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과 당시의 언더테이커 나이와 지금의 자신의 나이가 같다는 것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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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의 주요 PLE 재중계와 마찬가지로
프로레슬링 계의 흑역사가 된 인물이 나온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는 통편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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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에서는 조경호 해설위원이 브록 레스너를 보며 "'UFC 챔피언', '수플렉스 시티 시장(The Mayor of suplex city)', '야수(The Beast)'로 불리게 되는 이후의 브록 레스너보다, 'The Next Big Thing(차세대 거물)'이라 불리던 데뷔 5개월 밖에 안 된 신예 프로레슬러 브록 레스너가 더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라고 평했다. 이유는 신인 시절의 레스너는 힘과 체격 뿐만 아니라 날쌘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