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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9:02:50

서중호

<colbgcolor=#ffb100><colcolor=#ffffff> 아진그룹 회장
서중호|Sea Jung-ho
파일:아진산업서중호.jpg
출생 1959년 9월 28일 ([age(1959-09-28)]세)
경상북도 경산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달성 서씨
직업 기업인
현직 아진그룹 회장
아진산업 대표이사
대우전자부품 대표이사
한국비치발리볼연맹 회장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일대학교 이사장
학력 대건고등학교 ( 졸업 / 27회)
대구대학교 ( 학사)
경일대학교 ( 명예 경영학 박사)
부모 아버지 서재승[1]

1. 개요2. 생애3. 경력4. 가족5.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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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기업인. 아진그룹( 아진산업, 대우전자부품)의 회장.

한국비치발리볼연맹 회장,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 부회장직을 겸임한다.

2. 생애

1959년 9월 28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서중호는 1987년 우신산업을 시작으로 자동차부품 업계에서 경영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는 아진산업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그의 경영 철학은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진산업은 노사 관계에서 큰 갈등 없이 40여 년간 직원 해고 없이 운영되어 왔다.

서중호는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대학생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230여 명의 학생들에게 미국 법인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180여 명이 아진산업에 입사했습니다. 또한, 계명문화대와 연계하여 계약학과를 개설하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에게 학업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북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0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서중호는 또한 한국비치발리볼연맹 회장,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경북도새마을회 회장,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여러 사회적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3. 경력

* 우신산업 대표이사 사장
* 아진산업 대표이사 사장
* 대우전자부품 대표이사 사장
* 아진카인텍 대표이사 사장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협동회 총무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협력회 경주지역 분회 회장
*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제7대 회장
*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상임부회장
* 전(사)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 경북 테니스협회 회장
* 경북경영자총협회 이사
* 성균관 부관장
*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
* 성균관 유교방송국 사장
* 한국실용로봇연구원 이사
* 경북IT융합산업기술센터 이사

4. 가족

서중호 회장의 가족은 경상북도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적으로 알아주는 명문가 집안이다. 서중호의 아버지 서재승은 경산신문의 초대 회장으로, 지역 언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며 달성 서씨 현감공파 입향조인 동고 서사선 선생의 14세 종손이다. 현 종손인 서중호 회장의 종택 및 집안의 서당과 사당은 문화재로 보존되어 있으며 집안의 유교책판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가문은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가진 집안인듯 하다

5. 스포츠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의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비치발리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한국 비치발리볼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과 지원을 통해 선수들과 종목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배구협회의 부회장으로서 배구 종목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경북 테니스협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아진산업 역시 스포츠 스폰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K리그1 대구 FC와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와의 협력으로, 팀의 스폰서로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지역 스포츠의 활성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 경산신문 초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