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서울함(FFG-821)에 대한 내용은 대구급 호위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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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공원, 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
개장 | 2017년 11월 22일 |
규모 | 대지 9,952㎡, 연면적 485㎡(2층) |
연락처 | 02-332-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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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원한강공원 내부에 위치한 공원.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급 고속정,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2017년 11월 22일[1]에 조성되었다.퇴역함정은 해군으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는 형식으로 제공받았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당시 한강 범람으로, 자체 부력으로 떠 있어 무사했던 서울함을 제외하고 잠수정과 고속정, 육상 전시 시설은 침수 피해를 입어 복구 공사를 해야 했다.
영문 명칭이 "Seoul Battleship Park"인데, battleship이란 용어는 군함, 전투함이란 뜻이 아니라[2] 그 하위 함종 중 하나인 전함을 뜻하므로, 잘못된 표기이다. 서울함은 전함은커녕 그 밑으로 체급상 서너 단계는 내려가야 나오는 호위함( Frigate)이다. ROKS Seoul Park가 옳은 표기다.
2. 이용 정보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관람객을 1시간당 60명으로 제한하다 현재는 풀렸다.
3. 시설
3.1. 돌고래급 잠수정(안내센터)
안내센터 내 전시된 잠수함은 1991년부터 2016년까지 단독 특수작전 침투임무, 파괴, 정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정의 3번정인 돌고래-053정(SSM-053)이다.[3]잠수함 우측 일부를 절개하여 내부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벽면에는 심해영상을 연출시켜 몰입감 있게 만들었다. 잠수함 앞에는 잠수함의 역사와 종류, 대한민국 잠수함의 계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내센터 1층과 2층에는 ‘서울함 공원 · 3척의 군함 · 한강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가 제공되고 있으며, 유아용 색칠놀이를 제공한다.
안내센터 3층의 옥상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한강과 웅장한 서울함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건물 뒤편에는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무대행사가 있을 때마다 활용하고 있다. 공연기록은 1층 안내데스크 위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있다.
3.2. 참수리급 고속정
배치된 참수리급 고속정(PKM-285)은 1982년 건조되었다. 서해 제1연평해전과 제2연평해전에 참전한 함정과 비슷하지만, 사실 참전한 정은 300번대로 동급은 아니며 함수 30mm 2연장포, 함미 및 함교 20mm 시발칸포를 장착한 중기형이다. 최초 제2함대에 배치되어 있다가 제3함대 소속으로 전환되어 제주항과 추자도를 거쳐 2015년 퇴역했다.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전시하여 데크(갑판), 기관포, 탐색 레이더, 통신실, 조타실 등 참수리 고속정 내 업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내부는 참수리 실내전시실로 꾸며 해군 이야기 영상[4]과 군함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원래 지하층은 해군과 군함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학습관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해군 홍보관으로 바뀌었다. 서쪽 벽에 붙어있던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전함이 무엇인지 알려주던 자료는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을 홍보하는 벽화로 바뀌었다.
3.3. 서울함(호위함)
배치된 1900t의 규모의 호위함인 서울함(FF-952)은 울산급 호위함들 가운데 2번함으로서 1984년 국내기술로 건조되었으며, 1985년 취역하여 30년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후 퇴역한 뒤엔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서 제적, 한강에 계류한 상태로 전시 중이다.
전시실은 서울함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여 침실, 매점, 사관식당 등의 1층의 생활공간과 함장실, 함교 조타실 등 2~4층의 업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함수와 함미 갑판 위는 한강을 바라보며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안전을 위해 72포(함미 쪽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제거하는 등 일부 마개조를 당하긴 했다.
서울함은 한때 제2함대의 기함으로서 서해 경비업무를 하였으며 해군사관학교의 생도들의 순항훈련을 수차례 지원을 하며 국위를 선양하기도 했다.
함상 견학을 할 때에는 키가 큰 사람들은 머리조심을 해야 한다. 계단을 지날 때 머리부분이 닿기도 하는데[5]전부 쇠로 된 함정이라 자칫하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승조원 식당 주방은 전투식량 판매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관식당에는 역대 함장들 사진이 걸려있고 사관식당 주방은 개방되어 있다. 함장실에는 대구급 호위함의 3번함 서울함(FFG-821) 사진이 걸려있고 나무로 만든 울산급 호위함 2번함 서울함(FF-952)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전투정보실(CIC, Combat Information Center)이 관람 코스에 있다. 대함 레이더, 대공 레이더, 함포 발사 시스템FCS, 하푼 대함 미사일 발사통제기, 음파탐지기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6] 다만, 안전을 위해 무기와 탄약들은 모형으로 대체해둔 듯하다. 그 와중에 에어소프트건의 스티커조차 안 떼고 부착해둔 사진이 찍혔다. #
2019년 11월 11일 해군 창설 기념일에 대구급 호위함(FFG-II) 3번함이 ‘서울함’ 함명을 물려받아 새롭게 건조 되어서 진수식을 했다. 새로운 서울함(FFG-821)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에 2,800톤급 규모다. 무장으로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서울함은 인천급 호위함(FFG-Ⅰ)에 비해 대잠전 능력을 보강했다. 서울함은 앞으로 시운전평가 기간을 거쳐 2021년 초 해군에 인도되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당시 서울함 공원도 대부분 범람한 한강에 침수됐는데, 강바닥에 고정하지 않고 계류해 둔 서울함만 홀로 멀쩡하게 둥둥 떠 있는 위용을 과시했다.
문이 잠겨있어서 접근을 하지 못하는 곳이 꽤 있다. PX와 전방 함포 탄약고 뒤에 있는 창문에 철창이 있는 방은 잠겨있고 지하층은 침실 일부분과 기계실만 개방되어 있고 나머지 구역들은 전부 문이 잠겨있어서 못가고[7] 그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문이 닫혀있어서 내려가지 못한다. 안전 문제 내지는 공개 준비 중인 점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시간이 갈수록 공개되는 곳이 조금씩 늘고는 있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똑바로 떠 있지 못하고 좌현으로 약간 기울어져 계류되어 있다. 이는 울산급 호위함 자체의 문제[8] 혹은 계류용 홋줄이 원인으로 보인다.
원래는 사관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폐쇄됐다.
함내식당(사관실/승조원식당. 원상사실 제외.)에 퍼즐이 추가됐다. 승조원 식당에 2개가 있고 사관실에 1개가 있다.
사관실엔 원래 역대 함장들의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손원일 제독의 업적을 기록한 벽화와 영상자료가 나오는 대형 화면으로 바뀌었다.
퇴역한 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대공 레이더가 여전히 돌아가는 중이다.
3.4. 다목적광장
3.5. 피크닉공원
4. 프로그램
전시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 11:00 / 14:30 / 17:30에 안내센터 1층에서 시작하니 이왕 관람하러 왔다면 전시설명도 들어보자. 해설사로 해군 대령 출신 퇴역 장교 1명이 정복을 입고 활동하고 있다. 바이러스 시국으로 중단됐는데, 이후 재개되며 해설사가 계속 바뀐다.. 장비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준다.전시설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므로 가기 전에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가면 좋다.
5. 교통
6호선 망원역에서 도보 21분, 2호선 및 6호선 합정역에서 도보 28분 걸린다. 버스 이용시 서울 버스 마포09, 서울 버스 마포16을 타면 인근 정류장에 내릴 수 있으며, 망원역과 합정역 앞 정류장에서도 이 버스를 탈 수 있다. 근처 주차장은 도보 2분의 망원나들목 앞 공영주차장, 도보 10분의 망원3주차장 및 도보 1분의 진입부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6. 주변 정보
- 망원 한강공원
- 망리단길, 망원시장
- 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 홍대거리 -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홍대거리를 따라 쭉 내려오다가 자연스럽게 서울함 공원으로 가는 코스도 가능하다. 다만 폐장시간이 평일 오후 5시, 주말 오후 6시이므로 주의할 것.
- 망원정
- 선유도공원
- 절두산 순교성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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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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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날은 연평도 포격전 7주기 전날이다.
[2]
이쪽은 WARSHIP.
[3]
돌고래-051정과 052정은 각각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역사관과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4]
조선 수군부터 현재의
대한민국 해군, 옛 배와 현대 군함의 이야기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자리는 기관실 자리다.
[5]
애초에 사다리가 설치된 것 같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더 위함하고 가파른 계단으로 바꾼 것 같다.
[6]
다만 보안상의 문제로 진짜 레이더 화면은 아니고, 스크린에 레이더 영상과 소나 탐지음을 섞어놓은 영상이다. 비율도 맞지가 않는다.
[7]
원래는 열쇠로 잠겨져 있었으나 지금은 도어락으로 잠겨 있다.
[8]
다 만들고 보니 균형이 안 맞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균형을 맞출 수 없어가지고 어쩔 수 없이 시멘트를 부어서 해결했다.
[9]
서울함 공원과 비슷하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운행했던 HMS 벨파스트를
런던,
템즈 강 변에 정박하여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실 상 서울함 공원의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