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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섀넌 샤프 Shannon Sharpe |
출생 | 1968년 6월 26일 |
일리노이주 시카고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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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배너 주립대학교 |
신체 | 188cm / 103kg[1] |
포지션 | 타이트 엔드 |
프로 입단 |
1990년 NFL 드래프트 7라운드 192순위 덴버 브롱코스 입단 |
소속 팀 |
덴버 브롱코스 (1990~1999) 볼티모어 레이븐스 (2000~2001) 덴버 브롱코스 (2002~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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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미식축구 선수로 NFL을 대표하는 타이트 엔드로 맹활약했으며 은퇴 후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2] 은퇴 후에도 현역 때부터 유명했던 입담을 앞세워 미국 스포츠 방송계를 대표하는 스포츠 평론가로 인정받고 있다.2. 선수 경력
고교생과 대학생 시절에는 미식축구, 농구, 육상 선수를 겸했으며 세 종목에서 모두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1990 NFL 드래프트에서는 와이드리시버를 하기에는 너무 몸이 크고 타이트 엔드를 하기에는 너무 작다는 이유로 주목받는 유망주가 아니었다. 7라운드 192순위로 지명된 후 입단간 2시즌에는 와이드 리시버로는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고 팀은 그를 타이트 엔드로 변경시켰다.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으며 1999년까지 덴버에서 뛰면서 슈퍼볼 2회 우승을 기록했다.
2000년 볼티모어로 이적하여 슈퍼볼 우승 1회를 기록한 후 2002년 덴버로 다시 복귀, 2003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CBS NFL 프리게임 쇼 해설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 여담
- 현역 시절부터 상당한 트래시 토크 능력자로, 기자들이 모인 장소에서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NFL의 대표적인 핵이빨 중에 한 명이었고 이는 TV 중계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이 외에도 023년 1월 20일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응원하기 위해 크립토닷컴 아레나를 찾았다가 상대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딜런 브룩스에게 "르브론을 막기엔 너무 작다"며 이빨을 깠다 멤피스 선수단과 자 모란트의 아버지인 티 모란트 등과 시비가 붙어 말싸움을 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