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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07:59:43

샤라 마고메도프

파일:샤라 마고메도프.png
샤라 마고메도프
Shara Magomedov
<colbgcolor=#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샤라푸틴 마고메도비치 마고메도프
([ruby(Шарабутди́н, ruby=S h a r a b u t d i n)] [ruby(Магоме́дович, ruby=M a g o m e d o v i c h)] [ruby(Магоме́дов, ruby=M a g o m e d o v)])
출생 1994년 5월 16일 ([age(1994-05-16)]세)
다게스탄 공화국 마하치칼라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 84kg / 185cm
13전 13승 무패
11KO[1], 2판정[2]
없음
링네임 Bullet
테마곡 2PAC - LEGENDARY 2 (SABIMIXX) 2017
주요 타이틀 Arena Global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Thailand Fighting Championship 미들급 챔피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UFC 입성 전3.2. UFC
3.2.1. vs. 브루노 실바3.2.2. vs. 안토니우 트로콜리
4. 파이팅 스타일5. 논란 및 사건사고
5.1. 민간인 폭행5.2. 그래플링 경기 직후 폭행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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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입성 전

다게스탄 공화국 마하치칼라에서 태어난 마고메도프는 어린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나 트러블로 인해 팀에서 쫒겨났다. 복싱으로 투기종목에 입문했으며 모스크바로 이주 후 무에타이로 전향해 자국 내 대회에서 입상했다. 하지만 2016년 눈 부상을 입고 적은 파이트머니로 인해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2017년 Chin Woo Men에서 웰터급으로 데뷔했으며 미들급, 라이트헤비급을 오가면서 11승 무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3.2. UFC

2023년 UFC에 입성했다.

3.2.1. vs. 브루노 실바

2023년 10월 21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94에서 브루노 실바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가진다.

결과는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3.2.2. vs. 안토니우 트로콜리

UFC on ABC 6에서 안토니우 트로콜리를 상대로 UFC 2번째 경기를 치른다.

결과는 3라운드 KO승.

그러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격투커뮤니티에서는 심각한 워크의혹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다게스탄 출신이지만 그라운드보단 타격이 강점인 특이한 선수로, 타격중에서도 킥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다.

다게스탄 파이터로서 이례적인 부분은, 그래플링에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 킥커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쳐지는 편이고 상위포지션을 내어주는 경우가 많다. 케이지에 갇혔을 때에도 생각보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편.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민간인 폭행

2022년 5월 마하치칼라의 한 쇼핑몰에서 민간인을 폭행해 논란이 되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던 마고메도프는 앞에 있던 남성이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화를 내며 다가갔다.

말다툼으로 시작한 트러블은 곧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3] 쇼핑몰 내 다른 사람들의 중재로 상황은 중단되어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고메도프가 남성이 나타나자마자 곧바로 주먹을 날려 실신시키고 머리를 짓밟았다.

마고메도프는 마하치칼라에서는 모스크바와 달리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을 하면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으며 본인은 대화를 시도했지만 남성이 먼저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고 마지막 보복성 폭행은 불필요했다고 인정했다.

당연하게도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정서가 아니다보니 마고메도프를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다.

5.2. 그래플링 경기 직후 폭행

이런 폭력적인 성향은 그래플링 경기에서도 드러났다.

2023년 5월 ADCC 방콕 대회에서 마고메도프는 힐훅에 걸려 패배한 직후 상대인 야쿱 빌코(Jakub Bilko)를 발로 걷어차 논란이 되었다.

6. 기타



[1] 4KO, 7TKO [2] 만장일치(2) [3] 민간인 남성이 먼저 주먹을 날리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