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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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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 시즌 월별 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 시즌 성적 | |||||
<rowcolor=#fff>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1 / 5 | 107 | 0 | 55 | 0.660 | - |
1. 오프시즌
케빈 가우스먼이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자이언츠에서 1년을 더 뛰게 되었고, 2020년 12월에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와 1년 600만 달러, 1월 14일 알렉스 우드와 1년 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단기 선발 자원을 보강하고 제이크 맥기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타자는 토미 라 스텔라를 영입하면서 내야진을 보강하면서, 2021 시즌도 유망주를 모으면서 리툴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파르한 자이디의 무브를 보면 2015년 당시 악성 계약으로 페이롤이 터져 나가서 유망주를 모으던 시절 다저스와 거의 비슷한 흐름.2. 정규시즌
- 2021년 정규시즌 이후 소소하게 바뀐 사항이라면, 그 동안 홈 유니폼에는 오랫동안 선수 이름 없이 번호만 달다가 2021년 시즌부터 홈 유니폼에도 선수 이름을 다시 달게 되었다. 자이언츠의 홈 유니폼에 선수 이름이 다시 들어가게 된 것은 마지막으로 선수 이름이 들어갔던 1999년 시즌 이후 처음이며, 올드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이 조치가 호불호가 꽤 갈리는 모양이지만 선수 이름을 잘 모를 수도 있어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 어린 팬들에게 어떤 선수인지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시즌에 구단 수뇌부들이 논의를 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
2.1. 4월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2. 5월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3. 6월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4. 7월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5. 8월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6. 9~10월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9~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포스트시즌
3.1. 디비전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5차전까지의 접전 끝에 2승 3패로 탈락하며 시즌을 마쳤다.
4. 로스터
호세 알바레즈, 케일럽 바라가, 조이 바트, 타일러 비디, 브랜든 벨트, 스카이 볼트, 존 브레비아, 크리스 브라이언트, 커트 카살리, 커빈 카스트로, 타일러 챗우드, 브랜든 크로포드, 자니 쿠에토, 제일린 데이비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디커슨, 카밀로 도발, 마우리시오 듀본, 스티븐 더거, 타이로 에스트라다, 윌머 플로레스, 할린 가르시아, 케빈 가우스먼, 제이 잭슨, 스캇 카즈미어, 토미 라 스텔라, 도미닉 레온, 잭 라텔, 새미 롱, 에반 롱고리아, 제이크 맥기, 코너 메네즈, 레예스 모론타, 완디 페랄타, 버스터 포지, 호세 퀸타나, 타일러 로저스, 다린 러프, 애런 산체스, 그레고리 산토스, 샘 셀먼, 지미 셔피, 오스틴 슬레이터, 도노반 솔라노, 마이크 터크먼, 채드윅 트롬프, 닉 트로피아노, 제이슨 보슬러,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토니 왓슨, 로건 웹, 맷 위슬러, 알렉스 우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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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규시즌의 선전이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을수 밖에 없는 포스트시즌이었다. 최근 몇 년간 계속 5할 승률을 밑돌았고 전문가들의 예측도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와 오프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파드리스에 밀린 지구 3위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if들이 한꺼번에 터지며 107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선수들은 물론 게이브 캐플러 감독과 프런트 모두가 합심하여 만든 창단 이후 최고의 정규시즌이었다.
투수진에서는 전반기에는 케빈 가우스먼, 후반기에는 로건 웹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알렉스 우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탄탄한 선발진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자니 쿠에토도 올해 여전히 기복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나아진 성적을 거두었다. 계투에서는 타일러 로저스를 필두로 잭 라텔, 도미닉 레온, 할린 가르시아, 호세 알바레즈 등이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시즌이 갈수록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마무리 투수 제이크 맥기는 개인 첫 30세이브를 달성했으며 그가 부상당한 후반기에는 혜성같이 나타난 영건 카밀로 도발이 콜업 이후 1달간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피칭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웹이 1,5차전 등판해 14.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에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후반기에 부진했던 가우스먼, 그리고 다저스한테 약한 데스클라파니가 무너져 버렸고 레온과 라텔도 시원하게 털리며 선발, 불펜 모두 정규시즌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타선에서는 29홈런으로 팀 홈런 선두를 달린 브랜든 벨트, FA로이드가 발동하며 2년 연장계약에도 성공하며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까지 훌륭하게 수행한 브랜든 크로포드, 2년만에 복귀해 3할을 친 버스터 포지 세 중심 타자들이 공격을 이끌었다. 베테랑 윌머 플로레스와 만루만 되면 강해지는 스티븐 더거, 9회의 사나이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는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는 25홈런을 치며 장타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컵스에서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되어 합류한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KBO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도 쏠쏠하게 활약했다. 하지만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리드오프 오스틴 슬레이터와 포지, 브라이언트, 크로포드 넷 빼고 타자 전원이 타율 .120을 넘기지 못하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파괴력이 대폭 감소해 버렸다. 그나마 3차전에는 후반기 내내 슬럼프였던 에반 롱고리아가, 5차전에는 러프가 결정적인 홈런을 때렸지만 자이언츠 못지않게 탄탄한 투수진을 자랑하는 다저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카밀로 도발과 로건 웹 등 투수진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나서 자리를 성공적으로 잡는 데에 성공했고, 하이 싱글 A팀과 로우 싱글 A팀이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2년 전과 비교했을 때와는 달리 놀라울 정도로 팜이 탄탄해진 데다가 자니 쿠에토, 에반 롱고리아 등의 악성 고액계약도 곧 종료되므로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 시즌이었다.
그런데 버스터 포지가 34세라는 이른 나이에 돈보다 가족을 선택하겠다. 라는 발언과 함께 갑작스러운 은퇴선언으로 인해 자이언츠는 그야말로 날벼락 맞아버렸다. 강팀이 된 만큼 윈나우를 뛸 것으로 예측되기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갑작스러운 공백이 생긴 포수 포지션를 포함해 전력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알렉스 콥 영입 외에 딱히 이렇다할 영입이 없는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2022년은 우승 도전도 하지만 유망주들을 시험해보는 해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6. 오피셜 사진 모음
6.1. 선수 영입&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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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우스먼 (2020.11.11) | J.P. 마르티네즈(코치) (2020.12.1) | 맷 위슬러 (2020.12.8) | 채드윅 트롬프 (202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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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스클라파니 (2020.12.16) | 존 브레비아 (2020.12.21) | 커트 카살리 (1.4) | 알렉스 우드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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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라 스텔라 (2.4) |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2.4) | 제이크 맥기 (2.17) | 애런 산체스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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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볼트 (4.27) | 마이크 터크먼 (4.28) | 스캇 카즈미어 (5.22) | 닉 트로피아노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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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레온 (6.1) | 타이로 에스트라다 (6.6) | 제이 잭슨 (7.16) | 크리스 브라이언트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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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왓슨 (7.30) |
6.2. 선수 은퇴&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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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하이네만 (2020.11.13) |
6.3. 선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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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도발 (4.18) | 그레고리 산토스 (4.22) | 제이슨 보슬러 (4.24) | 새미 롱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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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빈 카스트로 (9.7) |
6.4.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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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우스먼 5월 이 달의 투수 상 | 제이크 맥기 7월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 카밀로 도발 9월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 게이브 캐플러(감독) 올해의 감독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