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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 |
1. 개요
생일: 3월 10일(물고기자리)
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37화의 오프닝에서 딱 한 컷 등장하고 용사에게 처리되어 사라졌다.[1] 흔히 말하는 " 녀석은 사대천왕 중 최약체지" 포지션. 샌드라는 이름으로 보아 사막 에리어 보스였던 것으로 추정.똑같이 용사에게 패배한 화염독룡은 멀쩡히 부활해서 나오는데 유독 이 녀석은 초반부터 끝까지 모습을 비추지 않다가, 173화에서 첫등장. 지나치게 다혈질인데다 감정대로 싸우다가 용사에게 패배하였고, 이후 마력을 용사에게 봉인당한 상태다. 다만 화에 휩쓸려서 싸우다 패배한게 어지간히 쇼크였는지 화내기 쉬운 성격을 고쳐보겠다며 한동안 방황하고 다녔다.[2] 덕분에 실눈 속성의 온화한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꽤 사나운 외모인 듯. 마왕성 동료들 눈에는 전의를 상실하고 해탈한 것 처럼 보이는 모양인데, 본인은 다혈질을 고치고 나면 다시 용사와 싸울 마음이 가득해서 딱히 전의를 상실한 건 아니다.
이름답게 화가 나면 몸에서 모래가 쏟아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때문에 공주가 대놓고 샌드 드래곤을 도발해 모래를 쏟아내게해 모래 침대를 만들려고 했다. 처음엔 너무 노골적이여서 화가 나지 않았지만 공주가 자기 방을 멋대로 개조해버리는것 때문에 빡쳐서 모래 폭발, 나중에 자기 방에 만들어진 공주의 모래 침대를 본인도 사용한다.
제츠란과 화염독룡과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다. 제츠란이 마왕 타소가레를 짝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어 최대한 마음을 억누르며 제츠란을 대하고, 실제로도 이 때문에 러브라인 관련해 접점이 전혀 없었지만, 280화에서 러브라인이 생긴 듯한 묘사가 나왔다!
316화에선 잠깐 얼굴만 등장하였다. 쿠론섬에서 하던 절분을 떠올린 제츠란이 공주의 소행으로[3] 초코쿠키를 완성하고 샌드라와 비슷한 나잇대의 한 청년에게 몰래 전해준다. 이후 화염독룡에게 진실을 들은 제츠란이 부끄러워 할때 초콜릿을 발견하고 얼굴을 붉히며 기겁한다. 이로써 앞으로는 두고봐야 하는 스토리가 되었다(...)
[1]
애니에서는 용사 일행 분량이 늘어남에 따라 꽤나 위엄 넘치는 용의 모습으로 용사 일행과 부딪치는 장면이 그려진다.
[2]
사막에서 서바이벌 캠프를 했다고 한다.
[3]
절분을 분비하는걸 모르고 발렌타인 준비를 도와준다. 자세한건
제츠란 문서의 적중행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