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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세력/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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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력 소개3. 군주: 원술4. 인물
4.1. 기령4.2. 기타 인물
5. 세력 특성
5.1. 정통성5.2. 고유 파견 임무5.3. 고유 서사 사건5.4. 고유 부대5.5. 고유 건물
6. 공략
6.1. 1.4.0 패치6.2. 1.6.0패치6.3. 1.7.0 패치6.4. 1.7.1패치
7. AI 원술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이후
9. 기타

1. 개요

파일:삼탈워원술팩션_2.png
원술 袁術
야심찬 권력가

초기 영토 {{{#be9d35 천명}}}: 여남 평여, 여남 여음, 회남 고시, 회남 부리, 회남 수춘, 회남 거소
군웅할거: 남양 완현[1]
배신당한 천하: 회남 수춘, 회남 고시, 회남 부리[2]
초기 인물 {{{#be9d35 천명}}}: 원술
군웅할거: 원술, 양홍, 풍부인[3], 원안양, 염상, 장승, 원요
배신당한 천하: 원술, 기령, 황개, 정보, 한당, 노숙, 여범, 장승, 유훈, 풍씨, 풍부인, 원안양, 염상, 양홍, 원요
기타 연관된 인물[4] 기령, 여범
굵은 글씨로 표기된 인물은 전설적인 인물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인물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인물임.
세력 특성
정통성 - 원술의 고유 자원. 위신을 증가시키고 공공질서와 수입을 늘려주지만 외교관계를 악화시킴.
고유 외교 제안인 정통성 지지나, 혹은 속국을 통해 얻을 수 있음
인물 영입에 금을 소모하지 않고, 대신 정통성을 소모함.
게임 시작부터 동맹을 형성 가능
군주 특성 부유한 배경 - 가문 영지의 수입[5] +50%, 건설 비용(자원 정착지) -25%, 근접 보병 모집 비용 -15%, 모든 부대에게 돌격 부가 효과 +15[6]
공공 질서 -4, 농업 수입 +10% (성격)
고유 병종 비호 보병대, 좌전대
고유 건물 중나라 관청
시작 상황 {{{#be9d35 천명}}}: 매우 어려움
군웅할거: 매우 어려움
배신당한 천하: 보통
주요 진행 항목 폭정과 경제
원술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본능을 지녔습니다. 실로 사냥에 나선 범과도 같습니다! 고귀하고 부유한 원씨 가문 출신이라는 부담감은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고, 자신의 배다른 형제인 원소의 호언장담 또한 그에겐 부담입니다. 진정한 통치권을 쥐기 위해 원술은 자신의 정통성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천명)
원술은 동탁이 출세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야말로 그런 권력을 쥘 힘과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귀하고 부유한 원씨 가문 출신이라는 부담감은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고, 자신의 배다른 형제인 원소의 호언장담 또한 그에겐 부담입니다. 진정한 통치권을 쥐기 위해 원술은 자신의 정통성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2. 세력 소개

형주의 남양군에서 시작한다. 고유 시스템은 정통성으로 타 세력에게 자신이 가진 황제로써의 정통성을 인정하라는 요구가 가능하며[7], 인정하는 세력이 많을수록 모든 수익과 공공질서가 증가하고, 위신도 매우 많이 증가하지만 모든 세력과의 관계가 떨어진다. 또한 인물 영입도 돈이 아니라 정통성을 통해서 한다. 원소처럼 시작부터 동맹을 맺을 수 있다. 고유 인물도 없고 동탁/유표/조조/손견/하의 등 걸출한 세력에게 둘러싸여 있는 데다 다른 세력에 외교적 요구까지 교섭해야 되는데 정통성이 오를수록 이 외교가 어려워지는 특성상 연합 측 인물 중 유일하게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초기 딜레마는 옥새를 가지고 본거지로 돌아가는 손견을 돕기 위해 유표에게 전쟁을 선언하거나 손견을 방치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후의 임무는 하의 → 유요 → 조조 → 원소 순으로 멸망시키는 것으로 이어진다.

직위가 공이 되면 국명이 중 공국으로 변경되고 왕이 될 시 중나라로 변경된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원술

파일:삼탈워원술초상화.png 원술 袁術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야심찬 권력가: 전문성 +10, 책략 +20, 권위 +30, 회복력 +1, 가문 영지의 수입 +50%(지도자일 때), 건설 비용(자원 정착지) -25%, 근접 보병 모집 비용 -15%, 모든 부대에게 돌격 부가 효과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권력, -야망)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55 34 66 51 137
성격 야심참: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크게 받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증가. (+권력, -야망)
잔혹함: 본능 +6, 권위 +2, 군사 보급품 +5(휘하의 군대), 공공 질서 -4, 농업 수입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잔혹, -친절)
거만함: 본능 +2, 권위 +6, 생포를 피할 확률 -15%. (-교만)
고유 기술 가족 내 갈등: 자연의 벗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범위 내의 같은 기술을 가진 부대 있음, 근접 피해 일반 +50%, 근접 피해 관통 +50%, 근접 돌격 부가효과 +50%, 근접 공격 속도 +50%, 사기 +5,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원술의 갑옷: 기본 갑옷 10, 원거리 방어 확률 +30%, 책략 +6, 권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6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4세.[8]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8세.
원술은 야심차지만 지나치게 자신만만 합니다. 이런 자질이 그 주인을 방해할지, 아니면 돕게 될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입니다.
지휘관 중에서도 자체 전투력이 밑바닥에 있다. 가능하면 내정으로 돌리고 전투는 전문가에게 맡기라고 하고 싶은데, 다른 부하들도 수준이 비슷하다... 거기다가 초반부터 한나라 소속 서황과 동탁 소속 이각, 곽사, 우보가 수도로 진격해오는데 형편없는 인재층때문에 상대가 아군을 썰어버리는 것을 구경해야 하는 수준이다.

고유 고급병종인 비호 보병대와 좌전대 역시 검병이라 기병에 약하고 원거리 방어가 전무해, 기병과 궁병 위주의 메타에도 맞지 않고 똑같이 후반부 병종이며 방패가 없는 천금군병과 비교해도 자체적인 능력과 기능도 많이 부족해서 조금 저렴한 걸로 커버되는 수준이 아니다.

1.5.0 패치로 성우가 변경되었다. 노식, 사마륜의 목소리와 비슷해졌다.

1.6.0패치로 큰 장점이던 산업과 상업 수입이 없어졌지만 소정착지 할인을 받아서 초반에만 눈에 띄던 기존 보너스와 달리 중반 내정에 도움되게 바뀌었다. 그 대신 전투에 유용한 보너스 두가지 받았다. 근접 보병 할인은 초반에 강력한 도끼대를 모으는데 좋으며 중반 부터는 칭제 보너스와 같이 매우 저렴하게 참마도를 모을 수 있게 해준다. 돌격 보너스는 참마도와 기병들의 돌격력을 강화시켜 초반에는 민병대 기마 창병의 돌진을 강화하며 중반 부터는 참마도-근접기병 조합에서 양쪽의 돌진을 강화시켜 해당 조합을 강화시켜준다.

1.7.1 패치로 원소 가족에게 있는 고유 스킬 가족내 갈등이 추가되었다.

4. 인물

4.1. 기령

파일:삼탈워기령초상화.png 기령 紀靈
전설적인 선봉장
고유 배경 투박한 무구: 결의 +10, 본능 +30, 돌격 속도 +10, 충격 및 근접 기병의 돌격 부가 효과 +5(아군) (+열의,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47 69 30 127 53
성격 강한 힘: 결의 +6, 갑옷 관통 피해 +10% (+완력)
단순함: 결의 +4, 책략 -4, 신병 모집 비용 +10%(해당 군대) (-교육, -지혜)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면역
무모함: 결의 +6, 책략 -4,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0%, 병력 동원 턴 -1 (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공공 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속도 +10% (+충동, -규율, -신중)
고유 장비 갑옷 - 기령의 갑옷: 기본 갑옷 70, 본능 +18, 원거리 방어 확률 +30%,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3세, 재야.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1세, 재야.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5세.
기령은 압도적인 무력의 과시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이다.

처음부터 성격을 4개 보유하고 있다. 고유 기술도 없고 무기도 기본 무기를 들고 오지만, 속도가 빠르고 방어력이 좋으며 본능 스탯이 상당히 높아서, 여러모로 클론 선봉장의 강화형처럼 써먹을 수 있다. 인재 후달리는 원술군 입장에선 그야말로 유일한 희망. 초반에 인재층이 애매한 세력들에게도 좋은 추가 인물이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원술 세력이 멸망했으나, 정사에서는 해당 시기에 죽었다는 언급은 없으므로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는데 발매 이후 샌드박스 모드로 확인 결과 등장하지 않아서 죽은 것으로 확정되었다.

소개문구도, 스탯 책정도 그렇고 전형적인 돌머리에 무력 바보 캐릭터로 만들어졌는데 정사에서야 엑스트라 수준이니 그렇다치고 연의에서는 나름 머리도 좀 굴려서 계략도 써보고 혼자서 동분서주하며 모사도 안나오는 원술 세력을 혼자서 먹여살리듯이 나오는데 왜 돌머리 캐릭터로 나오는지 의문이다.

4.2. 기타 인물


배신당한 천하

5. 세력 특성

5.1. 정통성

[ 정통성 : 원술 세력 고유자원 ]
ⓘ : 새로운 인물을 모집하거나, 파견 임무를 시작하거나, 특정 건물 건설에 사용됩니다.

ⓘ : 높은 정통성은 추가적인 위신, 공공 질서와 수입에 대한 부가 효과를 제공하지만, 타 세력과의 관계를 악화시킵니다.

ⓘ : 고유 외교 제안인 정통성 지지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으며, 속국은 기본적으로 정통성을 제공해줍니다.

스스로가 천하의 정당한 지배자라고 주장하는 이는 마땅히 이를 입증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정당성을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입니다.
1~100 100~200 200~300 300~400
정통성 : 전혀 관계없음[21] 정통성: 인정받음[22] 정통성: 존중받음[23] 정통성: 존경받음[24]
공공 질서 -2
황실호의+2
위신 +50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5
공공 질서 +3
황실호의+1
위신 +100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12
공공 질서 +6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황실호의-2
위신 +200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20
공공 질서 +9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20%
황실호의-4

<획득> <사용>
군웅할거에서는 0,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160으로 시작한다.

5.2. 고유 파견 임무

새로운 사업 추진[파랑] : 고유 파견 임무, 턴당 정통성 -6, 상업 수입 +75%(현지 군), 산업 수입 +25%(현지 군), 농업 수입+25%(현지 군), 파견 기간 25턴, 소환 기간 1턴.

5.3. 고유 서사 사건

천명 패치(1.4.0)에서 197년에 칭제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칭제한다면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가 -25가 되지만, 속국과의 관계에는 +25가 붙어서 상쇄되고, 공공질서+10, 신병 모집비용-20% 같은 준수한 버프가 붙는다. 이후 유총의 반응에 따라 돈 받을수도 있다. 이게 원술에게 숨겨진 특성으로 붙는 것이라 해당 이벤트 발생이후 원술을 고용한다면 얻을 수 있다. 다만 원술이 상국, 지도자, 후계자여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5.0 패치에서 천명 캠페인에서 원술이 속국일 때는 이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원술 세력으로 이 이벤트를 볼 경우 칭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칭제할 경우 정통성 +100을 얻고 칭제 효과를 얻으며, 칭제를 안 할 경우 정통성 -50 된다.
원술, 앞날을 생각하다 (플레이어 세력)
천하가 혼란에 신음하는 지금, 당신은 그 위에 서서 백성들을 내려다봅니다. 당신은 막강한 군대와 강력한 전사들, 그리고 풍족한 자원을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황제 즉위의 야욕을 온 천하에 선포해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야망을 선포한다. : 정통성 +100, 칭제
조용히 있는다. : 정통성 -50
원술, 칭제하다 (타 세력)
원술이 스스로를 만인지상의 천자라 선포하였다는 서신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뻔뻔한 짓거리에 많은 자들이 얼굴을 찌푸렸지만, 그래도 수많은 강력한 귀족들이 원술의 휘하에 모였다고 합니다.

선전 포고: 한나라, 원술
칭제

공공 질서 +10 (세력 전체)(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신병 모집 비용 -20% (세력 전체)(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속국과의 관계 +25 (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5 (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원술은 스스로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선포하였습니다.

5.4. 고유 부대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파일:tw3k_Yuanshu_uniqueunits_krtext.jpg 최상급 수준의 검병. 기병 돌격과 사격 피해에는 취약하다. 주요 데미지에 약한 만큼 모루로 쓰면 안되고 적의 방진을 뚫는 충격보병으로 써야 한다. 근데 이 게임에서 보병은 고기방패 용도일뿐 절대로 딜을 할수가 없다. 심지어 방패도 없어서 원거리에게 살살녹는다. 기병에게 박히는날엔 그냥 끔살.
검은 숙련자가 장비할 경우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입니다. 이 부대는 고대의 검술에 능한 이들을 가려 뽑아 구성되었습니다.
비호 보병대의 상위병종. 하지만 비호 보병대의 단점에서 전혀 발전된게 없다. 제일 쓰레기같은 고유 병종을 뽑으면 반드시 나오는 부대로, 좌절대라느니 좌전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라느니 하는 소리를 듣곤 한다. 그나마 비호 보병대는 원술이 1부대 가지고 있어서 써보기라도 하지만, 좌전대는 그런것도 없다.
이 정예 검병은 중장갑을 걸치고 원술 부대의 대오를 맞춰 싸우며, 그 검 아래로는 무수한 적들이 쓰러집니다.아군 동료들이 아니고?

5.5. 고유 건물

ⓘ 수입을 증가시키지만 정통성을 소모합니다. (세력 전체)
턴당 유지비 소모, 턴당 정통성 감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증가, 경제와 시장 및 교육 건물 비용 감소
관청트리 대체. 궁정버전만 존재하고 매턴 정통성을 낮추지만 모든 수입 증가량이 2배이다. 마지막 5티어는 1개로 제한. 마지막 5티어는 타 세력의 황궁처럼 "정예 주둔 수행원을 궁정 호위병으로 승급" 효과를 가지고 있다. 1.6.0패치로 파란과 보라 건물트리에 할인이 붙었다. 최대 -50%인데 이들이 산업과 상업수입을 담당하고 항구도 해당되는 만큼 그 도시들을 저렴하게 활성화 할 수 있다. 특히 원술의 상국효과와 겹쳐지는 파란, 보라 소정착지들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올라간다.

6. 공략

다루기 매우 섬세한 세력. 일단 제대로된 전투요원 하나도 없고 정통성 때문에 최소한 초반에는 내정 페널티를 가지는 특징상 빠른 확장이 힘들다. 원술의 초반은 정통성을 빨리 올릴지, 아니면 초반에 버릴지로 나눠진다.

정통성을 빨리 올린다면 가장 큰 이득은 위신이 엄청난 속도로 쌓여서 추가 군단과 관직이 빨리 열린다는 점이다. 정통성이 주는 내정이득과 합쳐서 떨어지는 인물의 질을 커버할 물량과 질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외교관계가 파탄나는 만큼 매우 빠르게 고립될 수 있다. 이 플레이 한다면 센스있게 정통성을 조절하는 것이다. 자기 발전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정통성을 사는 동시에 다음 단계의 외교 불이익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인물을 사는 것으로 정통성을 소비하는 것으로 벨런스 잡는게 중요하다. 또한 후반에 부패도를 관리할 관청이 없는데, 그렇다고 원소처럼 관청을 모든 수익을 올리자니 쌓아온 정통성이 사라진다. 덤으로 정통성 때문에 공공질서 건물을 하나 덜 지을 수 있는점 까지 겹쳐지면 7티어에 비는 건물슬롯이 3개나 되어서 가장 유연하게 건물조합을 실험해볼 수 있다. 물론 현실은 남는 두 자리에 농장과 농장강화 지어서 식량을 팔아먹거나 여관과 개인공방을 지어서 극대화한 산출량으로 부패를 버티게 된다.

초반에 정통성을 버리는 전략은 1. 정통성이 낮은 페널티는 공공질서-2 뿐이고 이게 외교관리보다 쉽다 2. 고유 파견임무인 투기가 정통성을 깍아먹지만 사실상 상업 수익+75%에 농업 산업수입+25%라는 엄청난 성능을 지녔다 3. 부패 감소 건물이 없는 만큼 어차피 버릴 정통성을 더욱 버리는 중나라 관청 트리를 올릴텐데 1티어 모든수입을 20%나 증가시키고 모든 도시에 지을수 있는 4티어는 50%나 증가시켜서 어지간한 부패도를 상쇄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경우, 정통성이 주는 빠른 관직과 전역 내정보너스를 포기하는 대신에 정상적인 외교와 고유파견임무와 고유건물이 주는 내정보너스를 주요 지역에 강력한 내정보너스를 집중시키는 선택지이다. 수도인 남양에 고유건물 짓고 투기를 돌리는 것과 높은 기본 수익의 조합으로 그 타이밍에 말도안되게 부유하게 플레이 하면서 정상적인 외교를 즐길 수 있다. 세력이 안정화 되고 약간의 외교 페널티도 감당할 맹우들이 있으면 이제 경제를 재편하면서 정통성을 사들이기 시작하면 된다. 다만 이 전술의 문제는 인물을 고용할 정통성이 없어서 자연 획득과 혼인, 포로로 충당해야 한다는 점이다

원술의 운영의 핵심은 원안양이다. 현재 있는 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결혼적령기인 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책이나 마초 같은 후기지수를 데릴사위로 데려올 수 있다. 더군다나 이렇게 데릴사위로 대려온 인물을 후계자로 임명해서 그 인물의 군주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세력이 상당히 강화된다. 세력을 통째로 잡아먹는 정강에 비해 소소해보이지만 원술은 이것을 써먹을 외교상황이며, 특히나 손견과 친해지기 쉬워서 손책을 매우 높은 확률로 잡아먹을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주유도 딸려온다는 차별점이 있다.

유비처럼 원소를 피해서 강남으로 도망치는 전술도 있다. 정통성 챙기는 빌드라면 적들과 멀어져서 정통성이 주는 외교 불이익의 패널티가 더 적게 느껴지며, 촉 방향에는 정통성 팔아줄 소규모 세력들이 나름대로 있다. 정통성 버리는 빌드에서는 가장 상업수입이 높은 도시들이 모두 강남에 있다는 인센티브가 있다.

6.1. 1.4.0 패치

칭제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발생 시기가 2~3군단 확충할 시기인 만큼 신병 비용 감소가 좋으며, 공공질서는 정통성 버린 빌드에는 페널티를 상쇄시키고, 정통성 쌓는 빌드에는 공공질서 건물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게 해준다.

6.2. 1.6.0패치

정통성 기본 증가량이 작위에 따라 증가하게 되었는데 정통성이 높으면 위신에 보너스가 있는 만큼 서로 선순환 하게 바뀌었다. 이전 패치들로 칭제로 정통성 끌어올리면서 상당히 강력한 특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황제가 되는 것의 이점이 상당해진 점들, 고유 인물이 늘어나서 재야에 자주 보이게 된점이 합쳐서 정통성을 끌어올리는 플레이의 이점이 늘어났다.

더군다나 해당패치로 원술의 초반 수입 장점이 줄어서 관청과 고유임무로 초반 내정 펌핑이 약화되어 정통성 포기 운영이 약화된건 덤이다. 정통성 기본 수입이 늘은 만큼 최종단계 달성하고 인물 확보 후 관청과 파견으로 수입 늘리는 플레이가 편해졌다. 원술이 관청으로 부패 관리가 불가능해서 태수와 효행청렴 파견이 있는 주들 위주로 내정해야되는 만큼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이 때문에 초반에 정통성 요구 러쉬로 최고단계 달성하는 것으로 빠르게 공을 달성해서 높은 관직과 정통성이 갖는 내정 보너스로 스노우볼 굴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덤으로 원술의 배경이 바뀌면서 지휘관-감시자-모사 조합의 참마도-근접기병 조합에 상당한 이점이 생겼다.

지도 변화는 군웅할거에서는 관문들로 인하여 동탁 세력과의 거리가 가까워 졌기 때문에 어그로 끌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팽성이 하비와 나눠지면서 조조, 여포, 유비, 정강과 충돌하는 이 지점에서 도시 사이의 거리가 좁아졌음으로 장악하기 전까지 더 불안해졌다.

6.3. 1.7.0 패치

황실 호의와 정통성이 상호작용 생겼다. 정통성이 낮으면 호의에 보너스 있고 높으면 페널티 있는 구조이다. 정통성을 버리는 빌드의 경우 황실호의 유지하기 편해지고, 정통성을 버리는 빌드는 특유의 공공질서 보너스로 높은 공공질서로 호의 벌어오는 주가 많은 것으로 만회한다.

또한 칭제 이벤트의 정통성으로 순간적으로 위신을 많이 모을 수 있어서 바뀐 관직시스템에서 최대 포인트 투자 보너스를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일단 황실호의만 높게 유지하면 한나라 외교 보너스와 부패감소로 원술의 약점이 많이 만회된다.

6.4. 1.7.1패치

맵 수정으로 낙양의 벌목장이 남양으로 이동되었고 남양과 낙양 사이에 산이 생겼다. 시작 주의 잠재력이 높아졌고 동탁도 낙양 걸쳐 군대 보낼수 없어져서 더 안전해졌다. 하지만 공공질서에 의한 황실호의가 사라져서 칭제해서 황실호의 없애기 전까지는 페널티 피할 수 없다. 또한 원소처럼 가족 갈등 고유 스킬을 받았는데 같은 팩션에 해당 스킬을 보유한 장수가 없어서 사실상 첫 액티브가 빈칸이 되어서 본인 전투력은 더 약해졌다.

가장 쉬운 전략은 1턴에 옥광산 점령하고 군대 해산하고 부인과 딸만 남기고[27] 전부 추방시켜 돈을 땡겨서 옥새를 사오고 손견, 채모, 황조, 유총 유표에게 정통성 인정 받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정통성을 최대치까지 빠르게 모이고 그것으로 받는 위신 덕분에 3턴에 열후, 7턴에 관내후 찍고 재야 전설적 장수 한두명 픽업할 정통성이 나온다.

정통성 인정이 불가침 조약 역할도 해서 초반 공격당한 염려도 없다. 게다가 가장 중요하게도 손견과 유표가 외교 보너스 받아서 손견 사망 루트가 막혀서 손책을 안정적으로 빼올 수 있고 손견은 믿음직한 동맹으로 남는다.

소소하게 3턴의 궁중 음모 활용가능한 사실상 유일한 팩션이며, 공까지 올리면 속국 기능이 열리고 군대 한도를 끝까지 올려서 유지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초반 10턴간 정복전이 막히지만 원술이 30여턴에 걸쳐 쌓아나가는 정통성과 기도하며 데려오는 손책을 최초반에 안정적 얻어와서 튼실한 기반을 갖출 수 있다.

덜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칭제 이벤트 활용하는 것이다. 197년까지 정통성 200언저리를 유지하면서 외교 페널티를 최소화 하다가 한 턴 만에 300대로 올려 최대 보너스 받고 순간적으로 위신 150 올릴 수 있다. 정통성은 이 시기부터 나오는 황실호의 페널티 있어서 낮은 부정적인 효과 받기 쉬움으로 이 위신 부스트와 가능하면 천자 옹립으로 빠르게 왕까지 뚫고 황제로 올라가서 황실호의 비활성화 시키는게 좋다.

7. AI 원술

좀 특이하게 재평가 받고 있는데 초반 최강 삼형제 1군단으로 깡패짓하는 유비, 무주공산인 강동을 날로 먹은 주제에 잘난 척하는 손씨, 교활한 외교술로 자기 입맛에 맞게 멋대로 연합을 만들거나 와해시키는 조조, 속국 욕심이 강한 최강 패왕 포스 원소랑 다르게 정통성만 인정해주면 외교로 배신도 잘 안때리고 퍼주기도 잘하는 AI성향으로 참 인성으로 찬양 받는다. 토탈 워 갤러리에선 꿀물좌 등으로 불리며 조조와 유비의 인성질로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참군주로 불린다.

토탈워 갤러리에서 원술의 이미지

다만 외교 성향 자체는 책략이 붙어있는 오만한 기회주의자이며 조조 다음가는 기회주의적 성향이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정통성 인정 조약의 우호도 상승도가 높고 정통성만 인정해주면 어지간해선 통수치지 않는다. 달리 말하면 플레이어의 속국이 되어있거나 플레이어가 칭제했을 때처럼 정통성 조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태에선 통수맞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주의.

또한 대부분의 판도에서 원술은 칭제 이벤트로 인해 높은 확률로 친목질에 실패하여 국제 왕따가 되는 일이 빈번한데 이때 정통성을 인정해버리면 플레이어도 원술과 사이좋게 왕따가 되어 버릴 수 있다. 반대로 이때 원술에게 선전포고하고 공격한다면 다른 세력들의 우호도가 올라 고립을 피할 수도 있다.스스로를 희생해 플레이어를 구원하는 참 인성 꿀물좌

1.5.0 패치 이후 AI 원술이 칭제하면 플레이어 세력에게 "야망의 대가" 임무가 발생하는데 원술의 군대 또는 주둔군을 2개 물리치는 것이다. 보상은 국고 +2000, 현상유지자(5턴 지속,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5, 교역 영향력 +10%, 충원 +15%) 효과를 받는다.

중반부에 접어들고 외교가 망해서 적이 너무 많아져 힘들다면 원술에게 냅다 전쟁을 걸고 패버리면 큰 도움이 된다. 정말 모든 세력이 싫어하는지라 우호도 개선이 잘 된다. 원술을 밀면 희귀 자원인 옥이 손에 들어오는 장점도 있다.

조조, 원소와 비슷하게 속국으로 있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칼같이 통수를 치는데다 원술을 속국으로 들이면 여러 팩션이 좋게 보지 않으니 속국으로 삼는 것은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아주아주 가끔 잘풀렸다면 AI 원술이 장안을 밀고 협천자를 하는 경우도 가끔 있으나, 천자가 원술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는 숨겨진 스크립트가 있어 바로 다음 턴에 탈주해버린다...

천명,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시작 시 입지 조건이 좋기 때문인지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았다면 흥해서 중 공국을 세우고 중나라까지 가는 경우도 가끔씩 보인다.

8.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천명 캠페인에서는 여남, 양주 일대를 점거한 상태로 등장한다. 2021년 봄 1.7.0 패치 이전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했으나, 이후 플레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단 고유 서사 임무 등은 없고 플레이만 가능하다.

다만 천명 캠페인에서 원술은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바로 휘하의 인물이 하나도 없이 시작한다는 점이다. 원소처럼 대장 수행원을 고용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병력을 모집하기 위해서는 인물을 모집해야 하는데, 원술은 돈 대신 정통성 수치로 인물을 고용해야 한다.

그런데 초기 세력 위신 등급인 귀족 등급에선 정통성이 매 턴마다 2밖에 오르지 않는다. 거기다가 천명캠 특유의 시스템상 한나라 세력은 제국에 묶여 있는데, 신하국 상태에서는 타 세력에게 정통성을 인정받는 외교 선택지 자체가 비활성화된다. 한마디로 제국을 나가지 않는 이상에야 극초반에 정통성을 외교로 획득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정통성을 보상으로 주거나 고유 인물이 합류하는 임무나 이벤트도 없으니, 초반에는 정통성 한 포인트가 절실한 상황이 된다. 웬만한 삼국지 게임의 시작 연대인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하는 천명 캠페인의 특성상 재야에 고유 인물이 많이 풀리는 편인데, 원술은 돈은 많은데 이들을 고용도 하지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첫 턴부터 인재 수급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안 그러면 병력 충원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 첫 턴에 주는 돈이 2000원이니 바로 배우자를 탐색하여 여성 인물(지휘관, 감시자, 모사 중 하나)를 얻는 것이 좋다. 극초반에는 이렇게 얻은 배우자 인물과 원술로 풀군단을 모집해 최대한 굴리는 수밖에 없다. 주변에 있는 육강, 저공 같은 마이너 한나라 세력을 공격해서 인물 포획을 노려보자.

인물 3명으로 구성된 풀군단을 만들려면 클론 인물이라도 아쉬운 상황이니 어쩔 수가 없다. 영지를 많이 점령해 위신을 높여서 세력 등급을 올릴수록 매 턴마다 주는 정통성 수치가 늘어나니, 세력을 부지런히 확장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세력을 불리면서 20턴 정도를 넘어서면 그래도 인물 한 명을 고용할 수 있는 정통성 포인트가 모일 것이다.

대략 이런 방식으로 한 제국이 해체되는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까지 버티면 된다. 그때 이후에는 외교적으로 정통성을 획득할 여지가 생기니 어느 정도는 숨통이 트이는 편.

다만 184년에 하의 세력이 여남의 광산 영지에 등장하는 점은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벤트로 아군 영지 한복판에 떡하니 등장하니, 모르고 당하면 심히 당혹스럽다. 타이밍에 맞춰 병력을 해당 지역에 주둔시켜 빠르게 잘라버려야 진행이 편해진다.

또한 같은 타이밍에 회남군 영지 주변에 황건적 병력들도 스폰된다. 다만 이 병력들은 애초에 설계가 되어 있는지 광릉 방향으로 바로 이동해버리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천명캠에서 가장 귀찮은 요소가 열정 수치로 인한 황건적의 출몰이니 공질 관리와 황건적 토벌에 전념하는 것을 잊지 말자.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시작 지역이 남양 지역에서 양주 지역으로 이동했으며, 기령이 추가 고유 인물로 등장한다.

관내후로 시작하며, 손책 오경을 속국으로 두고있다. 주변 외교 상황은 북쪽에 유총과 조조, 동쪽의 하의와 유비가 있다. 퀘스트 라인도 역사대로 유총 섬멸→서주 공격으로 이어지면서 사방으로 적을 만드는 형태.

초반 딜레마로는 194년 가을 역사대로 정보, 황개, 한당을 손책에게 주고 옥새를 받던가 아니면 거절하는 선택지가 있다. 옥새를 받으면 손책 세력과 외교 관계가 +20 되며, 거절을 하게 되면 황개, 정보, 한당은 20턴 동안 만족도 -25 되고, 손책 세력과 외교 관계가 -80이 된다.

시작 상황이 매우 처참했던 군웅할거 캠페인보다 스타팅 조건이 훨씬 좋아졌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인데, 일단 시작부터 속국인 손책이 독립보장 같은 외교적 보호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시작부터 합병으로 집어삼킬 수 있다.[28] 또한 고유 이벤트를 통해 황실 옥새라는 최고급 장신구를 별다른 대가도 없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인물 만족도 관리도 수월하다.

합병 이후에는 손책과 딸을 결혼시키거나 양자로 받아서 후계자로 삼으면 후반이 보장되고, 손책의 인재풀을 가져와서 원술의 끔찍한 인재풀의 문제가 해결된다. 그 외에도 오경을 속국으로 가지고 있어서 정통성을 쌓기도 유용하다.

다만 손책을 합병해서 플레이 할 거면 그냥 손책을 플레이 하는게 더 재미있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고유부대는 쓰레기이고, 세력 고유 자원도 여전히 미묘하다. 내정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원술이 가지는 수입 배율의 가치가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다만 이 때 칭제 이벤트가 추가되었으며, 1.6.0 패치에서는 원술의 배경이 쓸만하게 비뀌었고, 정통성을 쌓기 쉬워져서 정통성 소모하는 내정들을 더 빠른 시간대부터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차별점이 생겼다. 손책+원술이 갖는 충격 보너스는 근접 기병을 충격기병 이상으로 만들고 참마도를 강화하며 칭제로 이들을 할인받을 수 있어서 참마도+근접기병을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 시작이 200년 봄인데, 그 때 원술은 이미 세력이 공중분해되고 본인도 199년 6월 중에 꿀물이나 찾다가 죽어버렸다. 당연히 이후의 캠페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영향을 아예 안 받은 건 아닌게 이번 패치로 천명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블 팩션이 되었기 때문.

9. 기타

Make Them Unique 모드가 거의 필수라고 평가받는 세력이다. 군웅할거 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배신당한 천하에서도 기령 외에 고유가 부족하기 때문.

반면 mtu 모드가 있다면 장훈, 염상, 풍부인, 원안양, 화흠(군웅할거 한정) 등 고유가 대폭 추가된다. 여담으로 풍부인과 원안양의 일러스트가 매우 미인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MTU 모드 사용시에는 원술은 겉절이고(...) 풍부인과 원안양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은근 많다.

퍼즐통합모드 사용시에는 장승, 원요, 여범, 한당, 노숙, 유훈이 추가로 고유화된다.
[1] 1.6.0 패치 이전 : 남양(마을) [2] 1.6.0 패치 이전 : 양주(소도시), 양주(농지), 양주(축사) [3] 원술의 아내로, 정사에서는 후궁이였으나 연의에서는 황후로 나온다. [4] 처음부터 해당 세력에 유대감이 있어 모집란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 [5]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는 기본 수입을 뜻한다. [6] 1.6.0 패치 이전 : 부유한 배경 - 가문 영토의 수입[29] +50%, 상업 및 산업 수입 +25%,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5 [7] 10턴간 정통성 +8 획득 [8] 1.3.0 패치로 수정 [9] 천명과 갈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0]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미성년이며,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성인이다. 세력 후계자로 있다. [11] 천명과 갈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2] 평범한 클론 모사지만 1레벨부터 청렴과 효행의 보상이라는 최상급 파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고난이도의 경우 인물 만족도 관리의 핵심이 된다. [13] MTU 모드 사용시 지휘관으로 바뀐다. [14] 원술의 딸. 결혼으로 고유 인물을 빼올 수 있기 때문에 원술 플레이의 핵심이 된다. 특히나 군웅할거 캠페인의 경우 손견과 친해지는 루트로 진행을 하면 손책을 데려오는 것도 가능하다.역사대로는 손권을 데려와야 하는데 [15] MTU 모드 사용시 모사로 바뀐다. [16]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7] 천명에서는 한나라 소속, 군웅에서는 재야 인물로 등장한다. [18] 갈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9] 천명에서는 별도 세력으로, 군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0] 천명과 군웅에서는 한나라 소속으로, 갈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1] 당신은 오랫동안 조롱과 무시를 당하며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이렇게 영원토록 비천하고 참혹하게 사시겠습니까? [22] 당신은 결심과 노력을 통해 자신에 걸맞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23] 당신은 마침내 당신에게 걸맞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온 천하가 당신의 노력을 깨달았으며, 그 근원이 사랑이든 두려움이든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24] 이제 당신의 천명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무한한 권력과 완전한 천하를 손에 넣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25] 또한 한 번 속국이 되어 자동 정통성 지지 요구 조약이 체결되었다면 속국 관계가 파기되어도 유지된다. 다만 배신당한 천하에서 초기에 속국으로 있는 손책, 오경은 정통성 지지 요구가 체결되어 있지 않다. [26] 임무를 달성하면 5턴 지속되는 매 턴마다 정통성 +5를 주는 효과를 받는 식이다. [27] MTU 모드라면 최소한 염상, 장훈까지는 남기는게 좋다. [28] 물론 군사력이 상대적으로 후달리게 되면 빠르게 독립을 선언하기도 하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