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11:49:27

삼지연관현악단극장

{{{#!wiki style="color:black,white;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ablebgcolor=white,black> 영화관
평양시
<colbgcolor=#cccccc,#333333> 중구역 대동문영화관 · 평양국제영화회관
기타 락원영화관 ( 보통강구역) · 려명거리영화관 ( 대성구역) · 미래과학자거리영화관 ( 평천구역)
예술·공연시설
평양시
중구역 만수대예술극장 · 인민극장 · 인민문화궁전 · 평양대극장 ·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
대동강구역 동평양대극장 · 청년중앙회관
모란봉구역 모란봉극장 · 삼지연관현악단극장 · 4.25문화회관
기타 봉화예술극장 ( 서성구역) · 평양교예극장 ( 만경대구역)
남포시
전체 남포시예술극장 · 남포시청년야외극장
강원도
전체 송도원청년야외극장
자강도
전체 강계청년야외극장
평안남도
전체 안주극장 · 평성청년야외극장
평안북도
전체 신의주청년야외극장 · 평안북도예술극장
함경남도
전체 함흥대극장
함경북도
전체 청진청년야외극장
황해남도
전체 해주청년야외극장
황해북도
전체 사리원청년야외극장 · 황해북도예술극장
체육시설
평양시
중구역 릉라도5월1일경기장 · 양각도축구경기장 · 평양빙상관 · 평양체육관
대동강구역 금릉운동관 · 인민야외빙상장
만경대구역 메아리사격관 · 서산축구경기장 · 태권도전당
기타 김일성경기장 ( 모란봉구역) · 류경정주영체육관 ( 보통강구역)
평안남도
전체 평성경기장 · 평성체육관
황해북도
전체 사리원청년경기장 · 사리원체육관
}}}}}}}}}

파일:북한 국기.svg 평양시 공연시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40001,#222222><tablebgcolor=#e40001,#222222> 파일:북한 국장_White.svg 삼지연관현악단극장
三池淵管絃樂團劇場

Samjiyon Orchestra Theatre
}}} ||
파일:삼지연관현악단극장.png
▲ 삼지연관현악단극장의 외부 모습
파일:Samjiyon_Orchestra_Theatre_1.jpg
▲ 삼지연관현악단극장의 내부 모습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설립 1964년 12월 (개관)
2018년 10월 10일 (재개관)
연혁
[ 펼치기 · 접기 ]
모란봉교예극장 (1964~1989)
인민군교예극장 (1989~2018)
삼지연관현악단극장 (2018~ )
규모 연건축면적 36,610㎡
수용인원 1,200명
주소

파일:북한 국장.svg 삼지연관현악단극장
( 평양시 모란봉구역 비파1동)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북한 공연장. 평양시 모란봉구역 비파1동에 있다.

근처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중앙계급교양관, 서장회관, 봉화병원, 호위사령부, 천리마동상, 김일성경기장, 개선문, 개선영화관 등의 시설물이 있다.

2. 특징

파일:삼지연관현악단극장 과거.png
<rowcolor=white> 인민군교예극장 시절 모습

보통강변에 자리한, 1964년에 지어진 '모란봉교예극장'이 김정은의 지시로 삼지연관현악단을 위한 전용극장으로 새롭게 개조되어, 2018년 10월 10일에 개관 행사를 가졌다. 당시 시찰을 왔는데 김정은이 매우 흡족하게 여겼다고 한다. 기사(연합뉴스)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은 연건축면적 36,610㎡ 규모로, 확성 장치를 전혀 쓰지 않는 1,200여 석의 원형 생음연주홀을 갖추고 있다. 관현악단 예술인들을 위한 녹음실·창작실·훈련실·분장실·사무실·생활실 등도 마련되어 있으며 조선중앙통신은 이 극장이 "세계적인 음향학적 요구를 정확히 구현"했다며 '생울림' 극장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이는 전자장비 없이 음향이 잘 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정은은 2018년 1월 모란봉교예극장을 '세계적 수준의 관현악단 전용극장'으로 바꿀 구상을 지난 1월 제시한 뒤, 폐기되다시피했던 이곳의 리모델링 사업을 "9개월 동안 직접 틀어쥐고 정력적으로 이끌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소개하였으며, 또한 극장 개건과정에서 수십 차례 직접 과업을 주고 8차례 공사장을 방문해 관람석에도 앉았다며 김정은이 큰 관심을 기울인 사업임을 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