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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00:48:08

사형참극

1. 개요2. 내용3. 시리즈 목록4. 각각 시리즈별 사건들5. 평가6. 그 외

1. 개요

Faces of Death

파일:attachment/사형참극/info.jpg

몬도 카네로 시작되는 몬도 필름[1] 중 하나로서 1978년 공개되면서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 후로 시리즈가 총 6편이 제작되고 인터뷰나 하이라이트를 모은 필름이 두 편이나 제작하는 등 장수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호응을 얻었다. 1999년에 인터뷰 필름 'Faces of Death: Fact or Fiction?'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시리즈가 제작되지 않고 있다. 감독은 존 앨런 슈왈츠.

2. 내용

줄거리는 주로 여러 가지 사고 현장들을 비추며 허무하게 죽어가는 생명들을 보여주는데, 처음에는 도축되는 동물들부터 시작해서 전기의자에서 죽어가는 사형수나 교통사고, 수술 중 사망, 시체부검, 미국의 사이비 종교의 기괴한 의식 등을 다루고 있다.

여러모로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필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연출된 부분도 있긴하지만 어쨌든 다큐라서 100퍼 연출된 고어영화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질 것이다.

3. 시리즈 목록

4. 각각 시리즈별 사건들

5. 평가

IMDb의 평점은 3.9점. 네이버 영화의 평점도 그다지 좋지 않다.

6. 그 외

국내에도 DVD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85분 버전의 편집 버전이라 중반의 사이비 종교의 난교 장면이 삭제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를 모델로 한 몬도 무비인 데스파일이라는것도 있다.


[1]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의 한 갈래. 세미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필름에 담았다. 영상 자체도 그렇고 나레이션 내용도 약간의 페이크가 들어간게 함정이다. 일례로, 1편에 나오는 원숭이골 요리 장면은 원숭이 모양 인형 두부로 연출하였다고 제작자가 밝힌 바 있다. 또 그외에도 상당수의 장면은 연출된 것이다. [2]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논 필름. [3] 인터뷰 장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