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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락토스교 | 구마사무소 | 13 단체 | 지옥 | |
| <colbgcolor=#730011><colcolor=#ffffff> 사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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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총몇명 스토리 시즌1>의 메인 빌런 및 진 최종 보스. 루시퍼의 선배 악마.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루시퍼를 감시하는 관리감독자일을 하고있다.사탄이라는 때문에 본명이 따로 있을 거 같지만 이름이 그냥 사탄이다.[1]
흔히 사탄하면 떠오로는 붉은 피부에 뿔이 달린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을 하고있다.
2. 작중 행적
2.1. 총몇명 스토리
한여름밤의 기억 편에서 루시퍼가 인간 흡수량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걸 보고는 미심쩍게 여기지만 별다른 의심은 하지 않고 계속 이러면 자네 손해라는 충고를 하고는 헤어졌다. 그러다 이 직후 루시퍼가 벌인 소동으로 루시퍼가 인간의 편으로 돌아섰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반역죄로 체포하려 했지만 되도 않는 망치로 급습시도를 하는 모리의 목을 조르며 정신이 팔린 사이 역으로 그에게 공격당했다. 이후 잠적해버린 그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인다.[2]루시퍼의 실수 편에서 실수로 능력을 사용한 루시퍼가 레이더에 걸리자 그가 가장 행복할 때 그를 잡겠다고 다짐한다.
루시퍼 vs 부락토스 편에서 부락토스의 공격으로 다친 루시퍼를 뒤에서 공격해 죽이고 루시퍼의 만행을 언급하며 이 놈 실체를 알긴 하냐고 그 둘을 까다가[3] 나천재한테 날개를 관통 당해 도망치고 이때 말도 안 끝났는데 공격하냐지만 천재는 알빠야라고 대꾸하며 두고보라며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물러난다.
최후의 결전,그 끝 편에서 나천재에게서 타임머신을 받은 민모리가 과거로 가 유승찬의 죽음을 막으려고 하자 갑자기 나타나 타임머신을 박살내고 모리를 죽이려 하는데 과거의 자신과 마주치자 서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러 온 하급악마라고 오해가 생겨[4] 한눈을 판 사이 루시퍼에게 과거의 자신이 살해당하고 그 여파로 현재의 사탄또한 몸이 관통당해 사망했다.
보면 알겠지만 사탄의 최후는 첫 등장한 한 여름밤의 기억편과 유사한데 모리를 공격하는 거에 정신이 팔려 루시퍼의 반격의 틈을 보지 못해서 당한 것 이때 뚫린 부위 역시 첫 편과 마찬가지로 복부로 동일해서 그야말로 사탄의 처음과 마지막을 모리를 죽이는 거에 정신이 팔려 루시퍼의 기습을 눈치채지 못해 죽는 등 그야말로 수미상관을 이룬다.
이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을 변장한 누군가로 착각해 죽이려다 자신임을 깨닫고 그만두는 것 역시 한밤의 납치편의 모리와 유사하며 그 원흉인 루시퍼인 것 또한 동일하며[5] 모리가 과거의 자신을 죽이면 미래의 자신또한 죽는다며 말리는데 결국 루시퍼를 통해 이것이 그대로 증명된 것이다.
2.2. 총몇명 프리퀄
루시퍼의 재판 편에서 등장은 없고, 재판 중 이름이 언급되었다. 판사 악마의 판결대로 루시퍼를 감시하는 관리감독자의 일을 맡게 되었다.승찬,우정을 느끼다 편에서 모리를 미행하다 돌아온 루시퍼에게 악마계에서 탈주한 악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발견 즉시 처단하라고 지시하면서 항상 너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2.3. 지옥에서 온 그녀
2.4. 지옥의 왕
루시퍼가 자신의 삶을 간략히 소개할 때 동족을 죽인 죄라고 언급한다.3. 평가
3.1. 총몇명 스토리
처음에는 그저 루시퍼를 감시감독하는 선임 정도로 여겨지고 허나 루시퍼의 실책으로 고통받는 전형적인 실책 저지르는 부하로 인해 고통받는 상사정도로만 여겨졌으나 결국 루시퍼가 모리의 편에 선걸 구실 삼아 루시퍼를 제거할 구실을 만들자 본의 아니게 평이 바꼈다.허나 이는 호불호가 갈리는 게 아무리 그래도 루시퍼가 인간 편에 섯고 자신을 배신하긴 했어도 잡으려는 건 좀 도가 지나치다 그래도 모리를 구하고자 선임을 공격한 건 도가 지나친 루시퍼의 잘못이라고 호불호가 갈렸다.
그렇게 루시퍼가 부락토스와 결전 후 지치자 그 틈을 타 나타나나 여기서 차라리 제압만 했으면 모를까 복부에 관통상을 입혀 그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았으나 하필이면 여기서 말 많은 악당의 실책을 저지르고 만다 결국 여기서 괜히 루시퍼를 들먹이다 결국 천재가 반격할 틈을 주고 말았으니 결국 본인도 날개에 부상을 입었고 그럼에도 자신의 실책을 반성하긴 커녕 말도 안 끝났다라는 식으로 대하자 천재도 알바냐고 대처하며 떠났으니 말이다.
그러나 모리에 과거가 바뀌려 해도 또 다시 말 많은 악당의 실책을 저지르고 마는데 모리를 잡은 싱태에서 바로 죽이지 않고 괜히 모리를 들먹이다 결국 루시퍼가 반격할 틈을 주고 이번엔 본인도 루시퍼에게 했던 것 처럼 본인 역시 똑같은 최후를 맞고 말았다
특이하게도 사탄은 항상 다 잡은 승기에도 말 많은 악당의 실책을 저질러서 패배하는 악당이 되고 만 것이였다.
정리하자면 사탄은 루시퍼에게 있어 위험을 주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이자 모리와의 루시퍼의 우정에 회방을 놓은 상대라 볼 수 있겠다.
3.2. 지옥에서 온 그녀
그러나 이 평가는 해당작이 나오면서 바뀌게 되었다. 여기서 벨루이와 결탁해서 하급 악마 탈주를 도운 범인이 임이 밝혀지자 총몇명 스토리에서의 호불호가 갈리던 행적들이 전부 안 좋은 쪽으로 넘어갔다.더군더나 사탄이 벨루이와 결탁한 이유 역시 자신의 진급을 위해서 였음이 밝혀지고 즉 사탄이 자신의 진급을 위해서 루시퍼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것도 잠시 그냥 소행도 아니고 부활악마를 부활시켜 루시퍼의 죄목을 만들어서 총몇명 스토리에서 그의 행적들이 전부 고의가 아니었는가 하고 의심도 될 정도로 딱딱 들어맞게 된다.
농담이 아닌 게 당장 이 당시 루시퍼는 모리와의 친분을 쌓고 그를 지키고자 사탄을 배신한 상태였다. 결국 이 상황은 사탄에게 최고의 기회인데다 루시퍼를 추격 못하는 척 한 것도 다 때를 노린 것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벨루이의 악행이 루시퍼를 몰락시키려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 수위가 워낙 높다보니 고작 자신의 진급을 위해서 이런 벨루이를 돕는 사탄은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루시퍼가 자신의 후임임을 생각하면 꽤나 몹쓸 짓이다.
여기서 그치면 모를까 기어코 벨루이에게 부락토스와 티미에 대한 정보까지 홀려 부락토스 부활까지 준비하겠끔 만드는데 결국 이 행위는 사탄의 운명을 결정짖고 마는데 그렇게 부락토스가 루시퍼에게 부상을 입은 틈을 타 루시퍼를 처단한 건 통해 애차피 제압할 생각이라곤 1도 없이 죽일 생각뿐이였고 더군더나 모리로 인해 과거가 바뀌어 사탄 본인도 죽었으니 결국 사탄은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판 셈이 되었다.
허나 설령 과거가 바뀐지 않았다 한 들 벨루이가 입막음을 목적으로[6]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보니 이러나 저러나 사탄의 운명은 결국 죽음 뿐이였고 결국 진급에 눈이멀어 사탄은 자기의 인생을 스스로 끊고 말았다.
허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루시퍼가 사탄을 죽인 책임을 물어 지옥계에서 추방당하는 탓에 결국 죽어서도 루시퍼에게 피해를 끼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팬덤에선 잘 죽었다, 도대체 루시퍼는 무슨 죄, 숨겨진 쓰레기라는 등의 평이 나왔을 정도로 부정적이다.
더군더나 루시퍼는 지옥의 왕을 보면 그를 죽인 걸 후회하는 걸 통해 이런 애를 걱정하며 후회하는 루시퍼가 대인배라는 평이 나왔다.
4. 기타
-
나천재와 민모리는 그를 홍당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1]
사람으로 따지면 사람 이름이 사람이나 인간 비슷한 거라 보면된다.
[2]
이때 부상 때문인지 복부에 붕대를 감았다.
[3]
실제로 유승찬이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걸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4]
이때 자기 자신임을 증명하려고 하는 말이, "
술마시고 전여친 카톡프사 보다가 실수로 보이스톡 누르지 않았냐" 라고(...)
[5]
모리는 또 다른 자신이 생긴 건 루시퍼로 인한 타임머신 고장 사탄은 루시퍼 제거라는 점
[6]
딩장 사탄의 부고를 접하자 그렇게 된 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 웃은 걸로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