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さかた하나조노 고교 3학년으로 싸움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거짓말과 허세를 잘 부린다. 한때 하나조노의 번장까지 섰지만 리키에게 번장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생일은 4월 26일. 혈액형은 A형.
2. 상세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의 프리퀄인 리키 전설에서 부하들이 리키에게 수차례 당한 이후 학교 옥상으로 피신해 부하들과 함께 리키를 쓰러트리려고 하나 패배한 뒤 파트너가 되고 싶어서 권유하다 거부한 리키의 어퍼컷에 쓰러진다. 제3장에서는 자신을 리키라고 사칭하며 열혈 고교 학생에게 지갑을 꺼내라고 시키던 중 무사문점 일당에게 포위되다가 리키에게 구출되었고 리키의 싸움이 끝날 때까지 지켜보다가 도망친다.
열혈경파 쿠니오군SP 난투협주곡에서는 사사키 와타루와 함께 열혈 고교 교문밖에서 히로시를 공격하다가 쿠니오와 미사코에게 들켜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이케부쿠로역 앞에서 부하들과 싸우다가 진 뒤 히로시를 공격한 이유가 리키의 명령대로 했다면서 원수를 갚고 싶으면 리키를 만나보라고 하면서 떠난다.
그러다가 신주쿠 가부키초에 있는 오락실에 숨어서 쿠니오와 리키의 대화를 몰래 듣다가 다음 날 이케부쿠로의 공터에서 와타루와 함께 은사자의 조력자가 되어 싸우지만 또다시 당한 바람에 쓸모 없다고 말한 은사자에게 맞고 쓰러지다가 나중에 리키의 분노한 모습을 보고 도망가 버린다.
이후 아키하바라의 전자제품 매장을 찾아 직원에게 자신을 금사자[1]라고 자칭하면서 여기 있는 모든 물건을 내놓으라고 시키다가 쿠니오 일당에게 또 당해버린 뒤 관동사자연합에 대해 알고 있는 걸 모두 말하겠다는 쿠니오의 얘기를 듣던 중 사자왕이 있다고 거짓말하고 도망가지만 은사자가 탄 바이크에 치어 날아가 버리면서 리타이어된다.
2024년 11월 7일에 출시된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서 남중의 왕 맹획 역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금사자가 연기한 금환삼결의 가짜 즉 골든 사카타로도 나온다.
3. 출연 작품
[1]
머리와 교복 모두 금색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