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銀獅子관동사자연합 가나가와현 지부장 소속으로 본명은 시로가네.[1] 한때 블루 엠페러의 멤버였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탈퇴했다. 쿨한 미남 성격의 독불장군이며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데다 머리 회전도 빠르다. 취미는 오토바이 몰기.
필살기는 지옥차와 배대되치기를 구사한다.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올스타 스페셜과 난투행진곡에도 관동사자연합팀의 부캡틴으로 참전한다. 마하에서는 전용 필살기인 소닉 브레이크가 추가되었다.
2. 상세
이케부쿠로의 공터에서 쿠니오와 리키를 만나 6개 현을 지배한데 이어 도쿄마저 손에 넣기 위해 관동사자연합 도쿄 지부장 후보인 와타루와 사카타를 내세우고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싸움에서 지자 쿠니오와 리키를 칭찬함과 동시에 더 이상 쓸모없는 와타루와 사카타를 때리고는 이제부터 도쿄를 지배할 진짜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자리를 떠난다.
우에노 공원에서 쿠니오 일행에게 진 마사자를 대신해 다시 돌아온 과정에서 신지를 보며 한때 블루 엠페러에 대한 옛 정은 넘어가려고 했지만 그런 마음이 있다면 눌러 버리고 싶은 마음에 다시 싸우다가 당해버린다. 이후 관동사자연합에서 나오라는 신지의 말을 거부하고 시부야를 치려는 이바라키 지부장이자 홍일점인 홍사자가 나타났다고 알려주고 떠난다.
아키하바라에서 관동사자연합을 나와 블루 엠페러에 있었을 때처럼 돌아오라는 신지의 간청에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싫었고, 신지를 걱정하고 있는데 친구가 아니라며 짜증나게 한 쿠니오와 싸운다. 싸움에서 진 이후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의 허브 커버를 유품 삼아 가지고 있는 것을 신지가 알게 되던 그때 나타난 사자왕과 부하들에게 잡히기 전 쿠니오 일행과 함께 도망가나 혼자 다른 길로 가고 만다.
홍콩의 영화 세트장에서 인질로 납치된 열혈 고교의 담임 선생 마도카를 구하던 중 사부가 쏜 총에 맞았지만 다행히도 허브 커버에 총알이 박혀있어서 목숨을 건져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