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시리즈 | ||
사혼곡: 사이렌 | 사혼곡 2: 사이렌 |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 |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 Siren: New Translatio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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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SCE 재팬 스튜디오 |
유통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3 |
장르 | 호러 게임 |
출시 |
2008년 7월 24일 2008년 7월 24일 2008년 7월 24일 2008년 7월 29일 2008년 10월 29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CERO D ESRB M PEGI 18 ACB MA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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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에 발매된 사이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사이렌 1편을 바탕으로 2편을 약간 짜깁기해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디스크판과 다운로드판이 모두 나와 있는데, 게임 내용은 완전히 같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브 데이터 호환이 안 된다. 또한 국내 정발은 일어판 내용물에 표지만 한글화 되었다.
2. PV
<rowcolor=#ffffff> PV | CM(갑툭튀 주의) |
3. 특징
- 전체적으로 전작들보다 쉬워졌다. 근접 무기가 다채롭고 주먹으로 시인을 때려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에는 외국인이 너무 강해서 무섭지 않은 호러 게임[2]이라는 실황 플레이 영상까지 등장했다. 반항이 거의 불가능했던 1편과 달리 맨손으로도 시인을 때려잡는 외국인들의 모습에 '역시 서양인', '일본이 2차 대전에서 질 수밖에 없었다'는 등의 말이 절로 나온다.[3]
-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빨라졌으며 총을 장전할 때 중간에 움직이면 장전이 캔슬되는 일도 없고, 무엇보다 종료 조건 2가 사라졌다.
- 기존과 달리 환시를 사용할 때 적의 시야와 주인공의 시야가 모두 화면에 표시된다.
- 전작들처럼 시간대별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에피소드 별로 계속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변했다.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다음 편 예고가 나오며, 다음 에피소드를 고르면 지난 번 에피소드 줄거리를 간략하게 얘기해 주기에 마치 미국 드라마를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만 내용이 너무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작품성은 한 단계 떨어졌다.
- 하드웨어가 PS3으로 바뀌면서 그래픽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는데 불쾌한 골짜기 효과가 감소되어서 오히려 공포감이 줄었다.
4. 등장인물
4.1. 2007년의 인물
4.2. 1976년의 인물
4.3. 그 외
5. 아카이브
자세한 내용은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아카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일단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떨어졌다. 특징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맨손으로 무기를 지닌 시인을 팰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작에 비하여 부담감이 확 떨어진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쉬워진 것이 아니므로, 이런 무대포 플레이로는 클리어 못 하는 에피소드도 있으니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다.
실사풍을 박아 넣었는데 기술의 한계로 인한 기괴함을 가져왔던 1,2편에 비해서 PS3의 그래픽 향상을 통하여 상당히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병원은 1편과 비교하면 어둡고 축축한 점을 잘 살렸다.
사이렌 시리즈에서 제일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지만, 정작 1,2편과 달리 한글화가 안 되어 있는 점이 아쉬운 점
7. 기타
- 사이렌 시리즈 중 가장 구하기 쉽다.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서 검색만 해도 중고 물량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 PS3 홈 화면에서 게임 디스크에 커서를 맞춘 뒤 가만히 있으면 신음 소리 같은 게 나오는데 밤에 들어보면 꽤 무섭다.
- 제작사가 소니 재팬 스튜디오인지라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보면 서양인 개발진 및 스탭들 대부분이 일본어에 매우 능통하며, 인터뷰 영상에서도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직접 응답하는 것을 볼 수 있다.[10] 주인공 하워드 라이트의 배우 스티븐 피셔도 일본에서 꽤나 오래 생활한 베테랑이며, 작중 어색한 일본어 연기도 일부러 의도하고 한 것이다.
[1]
영문판 명칭은 Siren: Blood Curse.
[2]
일본어로는 外国人が強すぎて怖くないホラーゲーム SIREN: NT.
[3]
다만 일반적인 난이도나 조작감을 생각했을때 오히려 1, 2편이 보란듯이 불편하고 어렵게 나온거지 3편에 해당하는 본작은 평이한 편이다.
[4]
다만
아마나에게 불타는 인물이라는 점은
카지로 아야코, 사이가 병원에서
사이가 세이고의 실험 장면을 목격하고 미쳤다고 말하는 점은
마키노 케이의 일부 행적을 이어받았다.그리고 저격시인상태의 사이가와 맞서는것은
타케우치 타몬의 행적을 이어받은것이다.
[5]
사이가 세이고에게 보호받는 점은
안노 요리코의 일부 행적을 이어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격은 타몬보다는
마키노 케이와 비슷하다.
[6]
보호자인 멜리사와 샘과 떨어져 시인들에게 쫒겨서 저격으로 보호하는 보호대상이 된다는점과 사이가와 하워드에게 보호받고 병원에 같이 있었던 점은
안노 요리코의 행적을 이어받은 것이다.
[7]
시인상태의
사이가 세이고에게서 하워드의 일행으로서 위협받는것은
안노 요리코의 행적을 일부 이어받은것이다.
[8]
다만 하워드와 재회시 하워드를 공격하는 건
카지로 준의 일부 행적을 이어받았다.
[9]
인게임에서 간호복을 입고 일반시인상태에서 부터 돌아다니면서 두뇌시인이 되었다는점과 시인 상태의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부활 시간은 온다 미나의 동생
온다 리사의 포지션을 일부 이어받았다.
[10]
다른 소니 쪽에서 일했던 서양인들 중
마크 서니와 전 SCE의 사장 앤드류 하우스도 일본어에 능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