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시집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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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5aed8,#65aed8><colcolor=#a04b16,#a04b16>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태소정 |
출판사 | 블라썸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본편: 2020. 10. 28. 외전: 2021. 01. 15. 특별외전: 2023. 05. 27.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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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태소정.2. 줄거리
몰락한
백작가의 둘째 딸 레이나는,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궂은일을 도맡아 했다.
순하고 착한 성격의 그녀를 가족들이 종 부리듯 부린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었기에, 레이나는 새벽같이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고 손이 부르트도록 청소와 빨래를 했다.
그런 그녀가 바라는 것은 하나뿐이었다.
바로 가족들의 사랑.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라는 통보였다.
“데스펜서 자작가에서 혼인서가 왔단다. 아주 많은 금액을 준다고 했어!
그동안 널 키운 엄마에게 이 정도 보답은 해야지.”
결국 자작가에 팔리듯 시집가게 된 레이나는 더욱 비참한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
“네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단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배워도 돼.”
물심양면으로 레이나를 지지해 주는 시어머니 에블리와.
“아버님, 아버지, 아빠. 어떤 게 부르기에 좋니? 나는 마지막이 좋은데……. 자작님은 절대 안 된다!”
마치 친딸을 대하듯 그녀에게 애정을 주는 시아버지 알릭.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 해 줄게요. 오래도록 좋아했습니다.”
그녀를 짝사랑해 왔다는 남편, 펠릭스.
새로운 둥지에서 레이나는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순하고 착한 성격의 그녀를 가족들이 종 부리듯 부린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었기에, 레이나는 새벽같이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고 손이 부르트도록 청소와 빨래를 했다.
그런 그녀가 바라는 것은 하나뿐이었다.
바로 가족들의 사랑.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라는 통보였다.
“데스펜서 자작가에서 혼인서가 왔단다. 아주 많은 금액을 준다고 했어!
그동안 널 키운 엄마에게 이 정도 보답은 해야지.”
결국 자작가에 팔리듯 시집가게 된 레이나는 더욱 비참한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
“네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단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배워도 돼.”
물심양면으로 레이나를 지지해 주는 시어머니 에블리와.
“아버님, 아버지, 아빠. 어떤 게 부르기에 좋니? 나는 마지막이 좋은데……. 자작님은 절대 안 된다!”
마치 친딸을 대하듯 그녀에게 애정을 주는 시아버지 알릭.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 해 줄게요. 오래도록 좋아했습니다.”
그녀를 짝사랑해 왔다는 남편, 펠릭스.
새로운 둥지에서 레이나는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0월 28일에 총 112화의 본편이, 2021년 1월 15일에 총 14화의 외전이, 웹툰화가 시작된 2023년 5월 27일에 총 5화의 특별외전이 업로드됐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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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본작의 주인공. 몰락한 백작가의 차녀. 순하고 착해 온 가족에게 부려먹히기만 했지만 가족의 사랑만을 원하며 모든 것을 해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데스펜서 자작가에 팔려가듯 시집가는 것 뿐이었고, 비참한 생활이 자신을 기다릴 것이라 예상했으나 오히려 친정보다 더 친정같은 시댁과 남편의 사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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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데스펜서
데스펜서 자작가의 장남이자 레이나의 정혼 상대. 유능한 사업가인 동시에 유력한 황제 후보인 콘월 공작의 최측근이기도 하다. 오래 전부터 레이나를 짝사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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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리 데스펜서
데스펜서 자작 부인. 알릭의 아내이자 펠릭스의 어머니, 레이나의 시어머니. 레이나에게 하고 싶은 것은 뭐든 자유롭게 해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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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 데스펜서
데스펜서 자작가의 가주. 에블리의 남편이자 펠릭스의 아버지, 레이나의 시아버지. 레이나가 친딸처럼 아빠라고 불러주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