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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C189> 읍 |
군청
울릉읍도동리, 독도리, 사동리, 저동리 |
|
면 |
북면 나리, 천부리, 현포리 |
서면 남서리, 남양리, 태하리 |
울릉읍의
리 사동리 沙洞里 | Sadong-ri |
1. 개요
미래 울릉군의 관공서, 교통중심지.
울릉읍 남쪽에 자리잡은 리이다. 현재
도동리,
저동리에 비해 인구는 적지만 추후
울릉군의 중요한 역할을 할 곳이다.2. 관광지
별 볼일 없는 작은 마을이고 오래된 구도심 포지션인 도동리와 저동리, 시골 포지션인 다른 마을들과 달리 포지션이 애매해서 관광지가 거의 없다.2.1. 옥천전망대
사동리 산79(사동2리)에 위치한 전망대.3. 교통
3.1. 도로
3.1.1. 울릉순환로
자세한 내용은 90번 지방도 문서 참고하십시오.리를 관통하며, 울릉순환로를 통해 도동리와 남양리로 갈 수 있다.
3.1.2. 무릉길
자세한 내용은 무릉길 문서 참고하십시오.도동리와 사동리를 잇는 2개의 도로중 하나이다.[1] 울릉터널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지방도였다.
3.1.3. 중령길
사동리 산하에 있는 자연부락인 간령마을과 중령마을, 산 위에 있는 라페루즈 리조트를 잇는 총 연장 1.6km의 도로이다. 서쪽으로는 간령길, 동쪽으로는 통구미1길과 직결되어 전체적으로 보면 사동항에서 통구미를 잇는 울릉순환로의 우회도로이나 1차선이라 교행도 어렵고 도로 상태도 불량하고 꼬불꼬불하므로 운전이 까다로운니 웬만하면 울릉순환로를 이용하자.3.1.4. 간령길
간령마을 일대와 울릉순환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도로이다.3.1.5. 사동1길
대아리조트 진입로. 정확히는 울릉순환로와 접속되는 삼거리에서 시작해서 대아리조트 내부를 지나 울릉중학교 인근 삼거리에서 사동2길과 만나며 끝나나 사실 대아리조트 이후 구간은 주택 한 채를 위한 전용도로라 관리가 거의 안되고 있고 도로 상태도 산 임도 급이라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3.1.6. 사동2길
울릉터널 입구사거리에서 시작해 사동1길과 만나고 울릉중학교를 지나 관모봉 인근 주택가에서 끝나는 도로. 울릉중학교까지의 구간은 등하교로 인해 차들이 많이 드나듬에도 불구하고 급경사+눈이 매우 많이 내리는 울릉도 기후가 합쳐져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어려워지자 울릉도 최초로 해당 구간에 열선을 설치했다.3.1.7. 옥천길
옛 장흥초등학교[2] 앞 삼거리에서 시작해 옥천천을 따라가는 선형의 도로. 참고로 여기서 옥천은 충청북도 옥천군과는 일절 관련이 없으며 그냥 사동2리의 자연부락명이다. 하여튼 주요 시설은 무릉교통 본사 및 차고지[3], 한국SGI라는 회사의 연수원, 울릉관광옥천호텔이 있다.3.1.8. 옥천1길
사동2리 경로당인근에서 옥천길과 만나며 시작해서 민가 몇 채를 지나 사동2길과 만나며 끝난다.3.1.9. 옥천2길
울릉관광옥천호텔 바로 앞 삼거리에서 옥천길을 만나며 시작해서 옥천3교, 숙박시설 몇 곳을 지나 옥천전망대에서 끝난다.3.1.10. 신리길, 신리1길
사동항 앞에서 시작해서 중령마을에서 끝나는 도로. 식당 2곳과 민가 몇 채를 제외하면 딱히 특별한 건 없는 그냥 마을길이다.3.2. 항만
관내에 사동항이 있는데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대아고속해운 울릉썬플라워크루즈가 취항하여 그동안 울릉도 관광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날씨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그리고 사동항의 경우 최근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서 부두의 일부를 해군 제1함대 소속 군함, 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함정을 접안시킬 수 있으며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도 주둔하고 있다.
3.3. 항공
울릉공항 공사가 2020년 11월 15일부터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울릉읍 신시가지로 사동리는 명실상부 울릉군 전체에 해상, 항공, 육상 교통의 중심지로 새로운 관문써 부상하고 있다.구 시가지의 모든 인프라와 3성~5성급 특급호텔들도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보인다. 공항과 사동항이 가까우니 여객선과 버스 합동터미널이 생기며 울릉읍의 유치원, 울릉초/중/고등학교 시설도 거의 합병해 이전할것으로 보인다.4. 여담
- 사동1리 회관 옆에는 후박나무 숲이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흑비둘기의 서식지이니, 위험한 짓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 사동리의 사는 모래 사(沙)자이고 지명 유래에서도 모래사장을 강조하지만, 울릉도에는 모래사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