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sak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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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우○○[1] |
성별 | 여성 |
출생 | 1993~7년[2] 11월 8일 ([age(1993-11-08)]~[age(1997-11-08)]세) |
가족 | 부모님[3] |
반려견 구름[4] | |
MBTI | INFJ[5][6] |
채널 개설일 |
2018년 11월 13일 [dday(2018-11-13)]일째 |
첫 컨텐츠 등록일 |
2019년 2월 27일 [dday(2019-02-27)]일째 |
구독자 애칭 | 아삭이 |
구독자 수 | 17.7만명[기준] |
조회수 | 82,840,175회[기준]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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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사과입니다!"
"그럼 우리는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안녕~"
샌드박스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그럼 우리는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안녕~"
2018년 11월 13일 채널을 개설한 후, 2019년 2월 27일 다홍슬라임 구매 리뷰 영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
구매한 슬라임을 만지며 리뷰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대부분 한 영상의 슬라임은 적으면 5개, 많으면 14개 정도까지도 간다. 요즘은 슬라임 개수가 14개 가량이면 1편과 2편에 나누어 같은 슬라임 마켓 리뷰 영상을 올린다. 대부분의 영상은 목소리가 녹음된 영상이지만, 소리가 좋은 슬라임들이 많이 나오거나, 본인이 감기에 걸리면 녹음을 하지 않는 노토킹(No-talking) 영상을 올린다.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업로드를 하며, 영상이 올라오기 전날 화요일에는 커뮤니티로 영상 스포를 한다. 스포를 할 땐, 자신이 리뷰할 슬라임 마켓의 초성, 중성, 종성을 분리시켜서 알려주고 아래에 힌트 2개를 적어 완벽하게 스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댓글을 보면 다 사람들이 맞춰서, 댓글만 보면 힌트 없이도 리뷰할 슬라임 마켓을 알 수 있다.
원래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 '소소사과'라는 브이로그를 업로드 할 예정이었으나, 이제는 1년에 한 번 정도 밖에 올라오지 않는다.
3. 여담
3.1. 유튜브
- 닉네임의 유래는 어머니가 본인을 가졌을 때 꾸셨던 태몽이 '사과'였다고 한다. 지을만한 닉네임을 찾다가 그게 문득 생각나 닉네임을 사과로 지었다고.
-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직업은 웹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현재는 유튜버가 전업이다.
- 본업이 유튜버이기 때문에 유튜브로 수익창출한 돈으로 슬라임을 구매하고, 리뷰한다고 한다. 한 달에 구입하는 슬라임 값은 40~60만 원 정도라고.
- 슬라임 서포터즈는 받고 있지 않다.
- 구독자 애칭인 아삭이는 어머니께서 지어주신 것이다. 본인이 무엇으로 정할까 가족에게 물어봤고, 어머니가 사과를 베어 물면 아삭이지라고 해서 이거다 싶어 결정했다. 이 애칭은 본인에게 소중한 이름이라고 한다.
- 매주 수요일 7시 10분으로 고정 업로드를 하는 이유는 유튜브에 처음으로 영상을 올린 요일과 시간이었다고 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으로 그렇게 계속 고정 업로드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영상 촬영과 편집은 모두 혼자서 한다고 한다.
- 얼굴 공개는 언젠간 할 것이지만 아직 계획은 없다고 한다.
- 실버 버튼을 받고 언박싱을 했을 때, 심장이 터질 뻔했다고 한다.
- 썸네일은 포토샵으로 만든다.
- '블로'라는 핸드폰 편집 앱과 '파이널 컷 프로'라는 프로그램으로 편집을 한다. 촬영은 아이폰X로 촬영을 한다.
- 유튜브 초기에는 상당히 밝은 목소리로 녹음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 점점 목소리가 다운되어서 녹음이 된다. 이유는 유튜브 초기에는 시청자들의 기분을 더 좋게 하려고 목소리를 밝게 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점점 자신이 편한 톤으로 녹음을 하게 되어서 그렇가고 한다. 목소리는 변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 ASMR 콘텐츠에 대해 잘 몰라서 당장은 ASMR을 못 하겠지만 꼭 본인의 콘텐츠에서 하고 싶은 콘텐츠라고 한다.
- 소소사과 Ep.1편 맨 마지막 부분에 흐릿하지만 얼굴이 공개되었다. [9]
3.2. 취미
- 슬라임은 2017년 여름에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서 동글동글한 하얀색 진주 슬라임을 만지는 걸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뭔지 궁금해서 영상으로만 찾아보다가 직접 슬라임을 만져보고 싶어 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 슬라임 외의 다른 취미는 다이어리 쓰기, 영화 보기, 음악 활동이라고 한다.
- 다이어리를 쓸 때, 위클리를 다 채울 정도로 꽉꽉 채우지는 않고, 위클리에 쓰지 않는 다른 내용들은 모눈 노트에 적는 걸 좋아한다.
- 다이어리를 취미로 하기에, 스티커를 텐바이텐에서 많이 구매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까워서 못 쓰고 있다고 한다.
- 문구류 모으는 걸 무척 좋아해서 어릴 때 엄마와 문방구 앞을 지나가면, 맨날 필통을 사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고, 게임도 무척 좋아한다.
- 드라마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왓챠, TVING,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Wavve를 챙겨본다.
- 전자책으로 책 읽는 재미에 빠졌다고 한다. 책 사는 데에 돈을 신나게 쓴다고 한다. 원래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으나, e-book 리더기[10]를 접하고는 꽤 자주 읽게 됐다고 한다.
- 기타를 치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 기타 치는 영상도 보여준다고 했다.
3.3. 취향
-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회를 못 먹는다. 회의 물컹함을 견디지 못 한다고 한다.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좋아하지만, 민트초코 빵이나 과자종류는 싫어한다고 한다. 어머님께서 민트초코를 무척 좋아하신다고.
-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라고 한다.
- 바질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 사촌동생이 자신에게 초코 꼬북칩을 주길래 먹어봤더니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슬라임은 모모네 슬라임의 연유쿠림칩이다.
- 가장 좋아하는 풀(glue)은 스쿨 글루(school glue)라고 밝혔다.
- 과자 쟈키쟈키를 좋아한다.
- 탄산음료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콜라를 무척 좋아해서 코카콜라 제로를 끼고 산다. 그래서 그런지, 콜라 콘셉트의 슬라임이 있으면 무조건 산다.
- 좋아하는 슬라임 향은 고소한 우유 향이며, 싫어하는 슬라임 향은 슈가쿠키 향, 캐러멜 향, 콘 향 등 잔향이 오래남는 향이라고 한다.[11]
- 앙팡 요구르트를 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해서 어릴 적의 사진을 펼쳐보면 사진마다 손에 앙팡 요구르트를 들고 있다고 한다.
- 닉네임은 사과지만 딸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사과는 그냥 누군가가 깎아주면 먹는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 오레오 맥플러리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 aespa를 좋아한다.
- 점토 느낌이 많이 나는 슬라임을 싫어한다. 반대로 점토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빵실하고 부드러운 촉감류 슬라임은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점토가 아예 들어가지 않은 생베이스 느낌을 무척 좋아한다.
3.4. 기타
- 처음에 슬라임에 입문했을 때 부모님은 싫어하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그게 재밌냐?, 무슨 재미로 만지냐? 등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본인이 슬라임을 좋아하고 만질 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걸 부모님에게 얘기하고 나서부터 엄마는 찍찍이 놀이 재밌게 해~라고 말하며, 아빠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들을 다 읽어 보는 등 현재는 부모님이 다 이해해 주신다고.
- 대학교 전공은 전 직업이나 현재의 직업과는 무관한 실용음악 보컬 전공이라고 한다.
- 어릴 적 장래희망은 가수였다고 한다.
- 햇수로 7년째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닉네임은 한라봉[12]. 100회 특집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슬라임을 함께 만들었다.
-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못 탄다고 한다. 바이킹은 탈 수 있으나 자이로드롭 등의 놀이기구는 못 탄다고 한다.
- 2021년 12월 29일, 모던 패밀리, 신사와 아가씨에 빠져서 정주행하고 있다고 한다.
- 오징어 게임을 봤다.
- 변화를 두려워하고 은근히 겁이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 첫사랑은 고등학생 때였다고 한다.
- 집에서는 안경을 쓰고, 밖에서는 안경을 벗는다.
- 위통 약이 생활 필수품이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영상은 자신의 첫 영상이라고 한다.
- 구매한 슬라임들은 자신의 방의 책장에 보관해 놓는다고 한다. 슬라임을 가지고 놀다가 향이나 질감이 슬슬 변질된다 싶으면 정리를 하고, 큰 용기에 담아 말린 다음에 가위로 잘라서 버린다.
- 사촌동생의 이름은 주호인데, 사촌동생이 도티의 광팬이라서 샌드박스로부터 받은 도티의 사인을 사촌동생의 이름으로 받았고 인화해서 선물로 줬다고 한다.
- 가장 위로받았던 말은 카페에서 멍을 때리고 있다가 들은 세븐틴의 노래 'LUCKY'의 가사인 'Don't be afraid 모든 걱정은 잊어요 안 되면 말죠 뭐'가 뭐든지 잘 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하고 무언가가 잘 되지 않으면 걱정이 많아지는 자신은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이라서 가장 위로를 받았고 그때 이후로 '안 되면 어떡하지'보다는 '안 되면 말지 뭐'라고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아삭이와 현실에서 슬라임을 같이 만지는 시간을 언젠가는 너무 가져보고 싶다고 한다.
- 평일에는 부모님과 반려견과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주말엔 부모님, 반려견과 함께 가평으로 간다. 자신이 가평에 가지 않는 날엔 집에 혼자 남아있다고 한다.
- 여름에는 클리어 슬라임, 지글리 슬라임, 셔벗 슬라임이 없으면 못 산다고 한다.
- 가끔씩 슬라임의 향을 잘 못 맡는 경우가 있다. 석류향을 체리 향으로 맡는다든지, 체리+키위 향을 라즈베리 향으로 맡는다든지 함으로써 의외로 조금 웃긴 면모를 보여준다.
- 외동딸이어서 어릴 때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고 외로웠는데 지금은 반려견 구름이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한다.
- 뭐든 손만 대면 고장내는 타입이라고 한다.
- 대파와 토마토를 집에서 기른다. 아버지가 키워보라고 해서 키운다고.
[1]
반려견 구름을 '우구름'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우씨일 가능성이 높다.
[2]
2020년 Q&A 영상에서 90년대생이라고 밝혔으며, 2021년 영상에서 현재 20대이며, 25년 뒤에 50대라고 언급하였다. 2021년에 90~92년생은 이미 30대였으며, 98, 99년생은 25년 뒤에 50대인 나이가 아니었으므로 93~97년생이다.
[3]
외동이다.
[4]
암컷이고, 2023년 기준 11살이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공원이라고 하며, 집에서 누가 나가려고 하면 짖는다고 한다. 구름이는 집에서 서열 1위이지만, 사과 본인은 서열 꼴찌라고. 구름이를 보고 있으면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5]
I가 90%라고 한다.
[6]
이전에는 INFP였다.
[기준]
2024년 8월 17일
[기준]
[9]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밝힘
[10]
배경화면이 사과 그림이다.
[11]
Q&A에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우유 향 외에도 치즈 향, 요거트 향 같은 유제품 향과 토마토 향도 좋아한다고 한다.
[12]
사과 채널의 인트로와 아웃트로 BGM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