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버틀러

빌리 버틀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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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004687>	캔자스시티 로열스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69년 ~
1969 ~~존 시몬스~~ 유격수 / 전체 23번	1970 렉스 고든 포수 / 전체 8번	1971 로이 브랜치 투수 / 전체 5번	1972 제이미 쿼크 유격수 / 전체 18번	1973 루 올센 투수 / 전체 9번
1974 윌리 윌슨 외야수 / 전체 18번	1975 클린트 허들 외야수 / 전체 9번	1976 벤 그리지벡 투수 / 전체 18번	1977 마이크 존스 투수 / 전체 21번	1978 버디 비안카라나 유격수 / 전체 25번
1979 애틀리 햄메이커 투수 / 전체 21번	1980 프랭크 윌리스 투수 / 전체 16번	1981 데이브 리퍼 외야수 / 전체 23번	1982 존 모리스 외야수 / 전체 10번	1983 게리 서먼 외야수 / 전체 21번
1984 스캇 뱅크헤드 투수 / 전체 16번	1985 브라이언 맥래 유격수 / 전체 17번	1986 토니 클레멘츠 유격수 / 전체 24번	1987 케빈 에이피어 투수 / 전체 9번	1988 휴 워커 외야수 / 전체 18번
1989 브렌트 메인 포수 / 전체 13번	~~1990~~ FA 마크 데이비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1 조 비텔로 외야수 / 전체 7번	1991[1] 제이슨 프루이트 투수 / 전체 30번	1992 마이클 터커 유격수 / 전체 10번
1992[2] 짐 피트슬리 투수 / 전체 17번	1992[3] 셰러드 클링크스케일스 투수 / 전체 31번	1992[2] 조니 데이먼 외야수 / 전체 35번	1993 제프 그랭거 투수 / 전체 5번	1994 맷 스미스 투수 / 전체 16번
1995 후안 르브론 외야수 / 전체 19번	1996 디 브라운 외야수 / 전체 14번	1997 댄 리처트 투수 / 전체 7번	1998 제프 오스틴 투수 / 전체 4번	1998[5] 맷 버치 투수 / 전체 30번
1998[5] 크리스 조지 투수 / 전체 31번	1999 카일 스나이더 투수 / 전체 7번	1999[7] 마이크 맥도갈 투수 / 전체 25번	1999[7] 제이 거크 투수 / 전체 32번	1999[9] 지미 고블 투수 / 전체 43번
2000 마이크 스토돌카 투수 / 전체 4번	2001 콜트 그리핀 투수 / 전체 9번	2002 잭 그레인키 투수 / 전체 6번	2003 크리스 루반스키 외야수 / 전체 9번	2003[10] 미치 마이어 포수 / 전체 30번
2004 빌리 버틀러 3루수 / 전체 14번	2004[11] 맷 캠벨 투수 / 전체 29번	2004[12] J.P. 하웰 투수 / 전체 31번	2005 알렉스 고든 외야수 / 전체 2번	2006 루크 호체이버 투수 / 전체 1번
2007 마이크 무스타커스 유격수 / 전체 2번	2008 에릭 호스머 1루수 / 전체 3번	2008[13] 마이크 몽고메리 투수 / 전체 36번	2009 애런 크로우 투수 / 전체 12번	2010 크리스티안 콜론 유격수 / 전체 4번
2011 버바 스탈링 외야수 / 전체 5번	2012 카일 짐머 투수 / 전체 5번	2013 헌터 도저 유격수 / 전체 8번	2013[CBA] 션 머나야 투수 / 전체 34번	2014 브랜든 피네건 투수 / 전체 17번
2014[15] 포스터 그리핀 투수 / 전체 28번	2014[CBA] 체이스 발롯 포수 / 전체 40번	2015 애시 러셀 투수 / 전체 21번	2015[17] 놀란 왓슨 투수 / 전체 33번	~~2016~~ FA 이안 케네디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7 닉 프라토 1루수 / 전체 14번	2018 브래디 싱어 투수 / 전체 18번	2018[18] 잭슨 코와 투수 / 전체 33번	2018[19] 다니엘 린치 투수 / 전체 34번	2018[CBA] 크리스 부비치 투수 / 전체 40번
2019 바비 위트 주니어 유격수 / 전체 2번	2020 애사 래시 투수 / 전체 4번	2020[CBA] 닉 로프틴 유격수 / 전체 32번	2021 프랭크 모지카토 투수 / 전체 7번	2022 개빈 크로스 외야수 / 전체 9번
2023 블레이크 미첼 포수 / 전체 8번	2024 잭 카글리아논 투타겸업 / 전체 6번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로열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스티브 파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 FA 커트 스틸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FA 대니 탈타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 [5] FA 제이 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5] [7] FA 호세 오퍼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7] [9] FA 딘 파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0] FA 폴 버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1] FA 마이클 터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2] FA 라울 이바녜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3] FA 데이비드 리스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CBA] [15] FA 어빈 산타나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CBA] [17] FA 제임스 실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8] FA 로렌조 케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9] FA 에릭 호스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CBA] [CBA]					}}}}}}}}}

빌리 버틀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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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2

201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데이비드 오티즈 ( 보스턴 레드삭스)	→	빌리 버틀러 ( 캔자스시티 로열스)	→	데이비드 오티즈 ( 보스턴 레드삭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21번
마크 레드먼 (2006)	→	<colbgcolor=#c09a5b><colcolor=#000000> 빌리 버틀러 (2007)	→	미겔 올리보 (2008~2009)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16번
레지 샌더스 (2006~2007)	→	빌리 버틀러 (2008~2014)	→	파울루 오를란두 (2015~201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16번
조시 레딕 (2012~2014)	→	빌리 버틀러 (2015~2016)	→	애덤 로잘레스 (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36번
카를로스 벨트란 (2014~2016)	→	빌리 버틀러 (2016)	→	최지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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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버틀러 Billy Butler
본명	빌리 레이 버틀러 Billy Ray Butler
출생	1986년 4월 18일 ([age(1986-04-18)]세)
출생	플로리다 주 오렌지 파크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울프슨 고등학교
신체	183cm / 117kg
포지션	지명타자,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4번, KC)
소속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2007~201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5~2016) 뉴욕 양키스 (2016)

1. 개요2. 선수 경력

2.1. 캔자스시티 로열스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3. 뉴욕 양키스2.4. 은퇴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수상 내역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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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캔자스시티 로열스

고등학교 시절 에릭 헐리[1]와 함께 투타에서 팀을 이끌었고, 상대적으로 실력에 비해 계약 가능성이 수월하다고 평가받으면서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4번이라는 높은 순위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되어[2] 14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고 캔자스시티에 입단했다. 본래 3루수로 활약했지만 수비에서 취약함을 보이며 코너 외야수로 전향했고, 2005년 하이 싱글 A에서 .348 .419 .636 25홈런 91타점으로 타격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06년에 올스타 퓨처스 게임 MVP로 선정되는 등 알렉스 고든과 함께 로열스의 차기 중심 타선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받았고, 2007년에 마이크 스위니의 부상으로 공백을 채우기 위해 콜업된 후 본격적으로 메이저에 정착했다. 비록 수비가 굉장히 취약했지만 타격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장해 준수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 이후 부실한 캔자스시티 타선의 핵으로 성장해 2009년에 21홈런과 51개의 2루타로 포텐셜을 터뜨렸고, 2010년에도 작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줘 캔자스시티의 중심 타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에 고무된 데이튼 무어 단장은 시즌 후 연봉 조정에 들어간 버틀러에게 4년 3,000만 달러와 2015년 1,250만 달러의 팀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안겨주었다.

이후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2년에는 .313 .373 .510 29홈런 107타점으로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덕분에 당시 캔자스시티 선수들 중 유일하게 올스타에 선정되어 39년 만에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올스타전에 출전해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을 받았고, 시즌 후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13년부터 타격 성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해 OPS가 8할을 넘지 못했고, 2014년에 팀은 29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지만 버틀러 개인으로는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늘 꾸준하게 기록한 두자릿 수 홈런과 4할 이상 장타율이 모두 무너졌으며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특히 중심 타자 겸 붙박이 지명타자로 출전해 OPS가 턱걸이로 7할을 넘겼다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

다행히 포스트 시즌에는 디비전 시리즈를 제외하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비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월드 시리즈 우승을 내줬지만 팀을 29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시켰다. 그러나 정규 시즌에 부진했기에 팀 옵션은 실행되지 않았고, FA 시장에 나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3년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3]

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4월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카우프만 스타디움 장내에 소개되자 관중들에게 기립 박수로 환영받았고, 경기 전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 행사를 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그러나 브렛 로리의 알시데스 에스코바를 향한 태클을 시작으로 시리즈 내내 빈볼과 퇴장과 벤치 클리어링이 반복되는 살벌한 상황이 펼쳐져 난처한 입장이 됐다.

다시 한번 재기를 노렸지만 여전히 작년처럼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설상가상으로 오클랜드도 지구 꼴지를 기록하면서 사람들이 우려했던 결과가 나와버렸다.[4] 2016년에는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무난한 활약이었지만 홈런이 4개에 그치며 중심 타자로서의 위압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니 발렌시아와 스폰서 간의 스폰서 용품 문제에 끼어들면서 고자질을 한 것 때문에 발렌시아와 몸싸움을 벌였고, 발렌시아의 주먹에 맞아 뇌진탕 부상을 입는 등 팀내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오클랜드에서 방출당했다.

2.3. 뉴욕 양키스

이후 애런 저지의 부상으로 공백인 생긴 뉴욕 양키스가 타선을 매꾸기 위해 버틀러를 영입했고, 적은 경기임에도 캔자스시티 시절을 연상캐하는 활약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팀을 찾지 못해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고, 커리어를 마무리하기에는 젊은 나이인지라 커리어를 이어나갈거라 예상했지만 2018년부터 소프트볼 선수로 전향해 소프트볼 리그에서 활약했다.

2.4. 은퇴

20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미국 독립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기준 3할 타율과 20개 언저리의 홈런, OPS .850 정도의 준수한 비율 스탯을 기록하는 중장거리형 타자였다. 체구만 보면 홈런을 30개 정도는 넘길 것 같은데 비해 커리어 최다 홈런이 29개일 정도로 홈런 생산성이 뛰어난 타자는 아니다.[5] 분명 타석에서 생산성이 있지만 너무 느리고 둔해서 주루 플레이는 당대 최악 수준인지라 병살타가 매우 많고, 수비도 1루수밖에 보지 못해 쓰임새에 여러 제약이 있던지라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리그는 다르지만 최준석과 굉장히 공통점이 많고, 우타자이면서 뚱뚱한 몸매와 둔한 몸, 홈런 스윙보다 정타를 노리며 타구 방향이 골고루 퍼진 스플래시 히터라는 점에서 미겔 카브레라의 하위 호환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4. 연도별 성적

빌리 버틀러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07	KC	92	360	96	23	2	8	38	52	0	27	55	.292	.347	.447	.794	105	0.4	0.7
2008		124	478	122	22	0	11	44	55	0	33	57	.275	.324	.400	.724	90	-1.1	-0.4
2009		159	672	183	51	1	21	78	93	1	58	103	.301	.362	.492	.853	122	1.8	2.3
2010		158	678	189	45	0	15	77	78	0	69	78	.318	.388	.469	.857	133	2.1	3.2
2011		159	673	174	44	0	19	74	95	2	66	95	.292	.361	.461	.822	119	1.2	2.2
2012		161	679	192	32	2	29	72	107	2	54	111	.313	.373	.510	.882	139	2.7	3.0
2013		162	668	168	27	0	15	62	82	0	79	102	.289	.374	.412	.787	117	1.0	1.5
2014		151	603	149	32	0	9	57	66	0	41	96	.271	.323	.379	.702	96	-0.5	-0.1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5	OAK	151	601	135	28	1	15	63	65	0	52	101	.251	.323	.390	.713	98	-0.8	-0.6
2016	OAK	85	242	61	16	0	4	24	31	0	19	34	.276	.331	.403	.733	100	-0.5	0.0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6	NYY	12	32	10	2	0	1	3	4	0	2	8	.345	.375	.517	.892	137	0.2	0.0
2016 시즌 합계		97	274	71	18	0	5	27	35	0	21	42	.284	.336	.416	.752	104	-0.3	0.0
MLB 통산 (10시즌)		1414	5686	1479	322	5	147	592	728	5	500	840	.290	.354	.441	.795	114	6.5	11.9

5. 수상 내역

수상

올스타 ( 2012)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실버 슬러거 (2012)

6. 여담

Country Breakfast[6]라는 별명이 있었고, 포동포동한 외모 탓인지 한국 한정으로 뚱틀러라는 별명도 있다.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에도 관심이 많아 2008년부터 아내 케이티와 함께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비숍 설리번 센터를 통해 힛-잇-어-톤(Hit-It-A-Ton) 캠페인으로 가난한 이한테 3년간 21만 5,000달러와 960톤이 넘는 음식을 제공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덕분에 2012년에 앞서 지역 사회에 봉사한 선수들에게 주는 상인 허치상을 수상했다.

상당한 노안을 자랑한다. 특히 평상복일 때는 푸짐한 몸매와 얼굴 주름 때문에 20대 시절에도 전혀 그 나이대로 보이지 않았다.

7.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MLB)

[1]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0순위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될 정도로 촉망받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한 선수로, 한 때 해외야구 갤러리의 잡신 중 하나로 불리며 기대받았다. [2] 버틀러와 헐리 덕분에 울프슨 고등학교는 역사상 5번째로 같은 드래프트에서 2명의 1라운더를 배출한 학교가 됐다. [3] 아무래도 최근 성적이 하락세인지라 팬들의 반응은 영 신통치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아직 30대도 아니고 오클랜드 타선이 뜬공 타자 위주로 구성된지라 타선의 균형을 위해 땅볼 타자인 버틀러를 영입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4] 반면 캔자스시티는 30년 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면서 버틀러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 됐다. [5] 물론 투수 친화 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홈으로 사용한 걸 감안해줘야 한다. [6] 시골 아침밥처럼 많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담고 있는 푸짐한 아침상같은 존재라서 저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버틀러가 타석에 들어 설 때의 등장곡으로 베이컨이 지글지글거리는 소리가 나온다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