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서린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빈센트 브룩스(캐서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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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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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92db><colcolor=#fff> 제30대 유엔군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Vincent Br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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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빈센트 키스 브룩스 (Vincent Keith Br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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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8년 10월 24일([age(1958-10-24)]세) | ||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 |||
재임기간 |
제15대
한미연합군사령관 제24대 주한미군사령관 제30대 유엔군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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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30일 ~ 2018년 11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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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92db><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리오 브룩스 시니어[1] 어머니 나오미 루이스 브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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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형 리오 브룩스 주니어[2] | ||
임관 | 미국육군사관학교 (1980년)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1980년 ~ 2018년 | |||
최종 계급 | 대장 (미합중국 육군) | ||
주요 보직 |
태평양육군사령관 제3군 사령관 제1보병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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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전 |
코소보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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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 육군의 군인. 최종계급은 대장. 한미연합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겸직)을 역임했다.사상최초의, 역대최초의 유색인종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 겸직)으로 기록된 인물이다.
2. 생애
웨스트포인트 수석 졸업 및 졸업생 대표. 웨스트포인트 여단장생도를 맡은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아버지 리오 브룩스 시니어는 미 육군 소장 출신이었고 연년생 형 리오 브룩스 주니어[3]도 미 육군 준장을 지냈다. 빈센트는 형에 이어 1980년에 미국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임관 후에는 대한민국과 코소보 등에서 국외, 해외근무했다. 제3보병사단 1연대장, 합참 등에서 근무했고 미합중국 중부사령부 작전참모부장을 지낸 뒤에 중부사령관 대변인, 1보병사단장, 육군 3군 사령관 등을 거쳤다.
버락 오바마의 대아시아 전략에 따라 대장으로 진급하여 미 태평양 육군(USARPAC)사령관이 되었다. 알래스카 출신이란 점이 주효한 것일지도.
2.1. 한미연합군사령관
2016년 4월 30일, 나토군 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긴 커티스 스캐퍼로티 사령관의 후임으로 주한미군사령관에 취임했다.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주한미군 사령관이다. 게다가 직전에 태평양육군 사령관을 역임하고 한국에 부임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다고 한다.
11월에는 한미동맹 친선협회라는 단체로부터 '박유종'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얻었다.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에 대해서 환영한다고 했다.
2017년 8월 22일, 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을지훈련 기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 중인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 존 하이텐 전략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신임 미사일 방어청장 등과 함께 경기도 오산의 주한 미 공군기지 오산 공군기지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부를 줄 알아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때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2017년 국군의 날 행사 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받았다. 주한미군사령관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여받는 것은 이번이 사상처음이자 사상최초이다.
2018년 7월, 빈센트 키스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체제 아래에서 1953년 정전협정 조인이후 최초로 유엔군 부사령관에 미군 출신이 아닌 캐나다군 출신 웨인 에어 중장이 임명되었다. 사실상 유엔 연합군이 미군에 의해서 움직여지는데 캐나다군 출신 부사령관이 임명됨에 따라 유엔군이 조금 더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전역 후에는 미국 하버드대 부설 연구소의 연구원, 주한미군 전우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그 외에도 한미 관계에 대한 여러 인터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한미동맹과 동북아시아 안보에 대한 발언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2.2. "사드 배치 추가는 필요 없다" 인터뷰 발언
(자유아시아방송) 브룩스 전 사령관 “한국에 ‘사드’ 추가 배치는 불필요하다”빈센트 브룩스는 한국에 이미 배치된 사드를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체계 등과 통합하면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막을 수 있다며 한국에 사드를 추가로 배치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2022년 2월 대선후보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가 "그 분이 사드 추가 배치가 필요없다는 얘기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고 발언한데 대해서 논란이 발생했다. 다만 언론의 추가적인 취재에 따르면,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국에 추가 사드 배치가 필요 없다"고 언급한 것은 사실이나, 여기에는 당시에 상세히 추가 보도되지 않은 전제조건이 붙어있었다. 즉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국에 이미 배치된 사드 포대를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체계 등과 통합하면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막을 수 있다며 한국에 사드를 추가로 배치할 필요가 없다" 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앙일보의 팩트체크 취재 결과, 2022년 2월 6일자 군의 익명 소식통은 "브룩스 전 사령관은 수도권에 사드를 추가 배치할 필요성에 공감해왔다”며 “한국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대안을 제시한 것이지, 아예 반대한 것은 아니다”고 확인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중앙일보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로 판단해서, 어느 일방이 거짓을 말한 것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보았다. 기사
3. 기타
- 중고생 시절 농구를 했다고 하며 신장이 190cm 장신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미연합사령관 시절 함께 근무한 부사령관 김병주와 죽이 잘 맞았다. 사령관직을 이임한 브룩스가 DC에서 열리는 전역식에 김병주를 초대하고, 전역식에 찾아온 당시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자기 친구라며 소개해주기도 했다는 걸 보면... 전역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하는 모양이다.
- 삼촌인 프랜시스 브룩스는 교사 출신 정치인으로 버몬트 주 하원과 상원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