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1:02:30

비둘기 합창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06522_578f682be70cb.jpg

표지에 심형래가 나온 건 대우 붐붐 비디오 TV광고모델이었기 때문
여담으로 대우 붐붐비디오로 나온 게 우주보안관 장고라든지 고스트 버스터즈, 그리고 도단이 마루치 아라치 1988년판.

1. 개요2. 등장인물
2.1. 탁이네 가족들2.2. 그 외 주변 사람

1. 개요


비둘기 합창 독고탁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그 외 가족들 및 주변 인물들이 엮어내는 스토리를 내용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1978년 어린이 교양지 "소년중앙"[1]에 실린 만화를 바탕으로 198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은 1988년 1월 1일 오후 6시에 새해특선 <독고탁의 비둘기합창>이란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달려라 호돌이에 이어서 제작된 MBC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 명절이나 공휴일에 아침에 재방송을 여러차례 해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시리즈물로 제작되지는 않았다. 가족은 아버지와 큰 누나 숙, 큰 형 준, 작은 형 봉구, 작은 누나 영 그리고 독고탁 자신이다. 주제가는 강병철과 삼태기가 불렀다.

이상무 화백 원작만화에서 유일한 TV 애니메이션이다. (80년대에 3편까지 나온 내 이름은 독고 탁 시리즈는 극장판.)

아리랑 TV에서 영어 더빙하여 방영하기도 했다.

2. 등장인물

2.1. 탁이네 가족들

2.2. 그 외 주변 사람



[1] 1987년 소년중앙에선 12년전 본지에 연재한 원작만화가 이번에 애니로 만들어졌다는 기사가 나온 바 있다. [2] 그 사장님의 아들이 바로 후술할 봉구네 학교 권투부 주장 영태이다. [3] 후술되어 있지만 사장 아들이자 봉구네 학교 권투부 주장인 영태가 봉구 아버지한테 버릇없이 대하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봉구가 영태를 두들겨 패 눕히고, 그 후 영태와 그의 어머니가 봉구네 집으로 들이닥쳐 영태 어머니가 봉구 아버지에게 다시는 자기 집에 오지 말라고 소리질러 사장 운전을 못하게 되었다. 사실상 실직. [4] 퇴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1978년 기준으로 500만원은 제법 큰 돈이었다. [5] 탁에게 큰 누나 숙이 "언제까지 탁이랑 같이 살거야. 이렇게 귀여운 탁이를 두고 어딜 가니?"란 대사가 있다. [6] 이 남자의 이름은 정확하지 않으나 미스터 박으로 불린다. [7] 사실 아버지가 술을 마시다가 숙에게만 말을 해주었다. [8] 규리의 어머님이신 그 분 맞다. [9] 초반부터 중반 영태와 화해한 시점 전 까지는 대부분이 화난 무뚝뚝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 겉보기에는 항상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 마음은 자신의 가족을 가장 아끼고 사랑한다. [10] 독고 탁의 대사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11] 1997년에 은퇴한 성우로 형사 가제트에서 페니를 맡은 성우였다. [12] 사연인 즉, 탁과 구슬놀이 하는데 탁에게 구슬을 잃어버려서 화가 난 걸구는 "탁구공 말 다했어?" 라고 소리지르고는 탁이 대답하자 머리통을 냅다 쥐어박는다. [13] 봉구에게 호신술을 가르쳐달라 부탁했을때도 봉구는 오히려 말 걸면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내며 윽박지른 반면, 막내누나인 영은 탁에게 호신술을 가르쳐주어 누나가 가르쳐준 싸움방법으로 보복했다. [14] 걸구가 지각하던 날 선생님이 왜 머리에 붕대를 감았냐고 묻자 걸구는 썩은 이가 있어서 뽑았다고 말 한 것도 자신 때문에 탁이가 선생님한테 혼나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15] 미라란 친구인데 탁이가 아버지와 봉구형/영태형 간의 사건으로 인해 우울해 있을 때 집에 찾아와서 동화책을 보여주겠다고 한 그 여자아이다. 대체로 탁이에게 잘 대해 주었다.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사실상 히로인이다. [16] 한 명은 회색 계열 옷을 입은 동호란 친구인데 걸구가 탁으로 인해 다쳐서 학교 안 나왔을 때 걸구가 다친 이유에 대해 당당히 얘기하려고 선생님한테로 나온 친구다. 한 명은 모자쓰고 노란 바탕에 한줄 물결무늬 옷을 입은 친구로 탁이가 자신을 놀린 걸구를 보복하기 위해 공을 들었을 때 걸구 왼편에 서서 탁이를 비웃은 친구, 한 명은 탁이가 누렁이 문제 때문에 우울해 있는데 옆에서 "그래도 우린 친구간이라 모른척 할순 없잖니?" 라고 말하더니 "이불에 오줌 싸고 왔구나!" 라며 오히려 염장지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