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2:30:15

블러드(드라마)

{{{#!wiki style="color:#FFF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2011~2015
파일:드림하이 로고(B).png
(2011)
파일:강력반 로고.png
(2011)
파일:동안미녀 로고.png
(2011)
파일:스파이 명월 로고.png
(2011)
파일:포세이돈 KBS 로고.png
(2011)
파일:브레인 로고.png
(2011~2012)
파일:드림하이 2 로고.png
(2012)
파일:사랑비 로고.png
(2012)
파일:빅 로고.png
(2012)
파일:해운대 연인들 로고.png
(2012)
파일:울랄라 부부 로고.png
(2012)
파일:학교 2013 로고.png
(2012~2013)
파일:광고천재 이태백_로고.png
(2013)
파일:직장의 신_logo.png
(2013)
파일:상어 로고.png
(2013)
파일:굿 닥터 로고.png
(2013)
파일:미래의 선택 로고.png
(2013)
파일:총리와 나 로고.png
(2013~2014)
파일:태양은 가득히 로고.png
(2014)
파일:빅맨 로고.png
(2014)
파일:트로트의 연인 로고.png
(2014)
파일:연애의 발견 로고.png
(2014)
파일:내일도 칸타빌레 로고.png
(2014)
파일:힐러 로고.png
(2014~2015)
파일:블러드 KBS 로고.png
(2015)
파일:후아유 - 학교 2015 로고.png
(2015)
파일:너를 기억해 로고.png
(2015)
파일:별난 며느리 로고.png
(2015)
파일:발칙하게 고고 로고.png
(2015)
파일:오 마이 비너스 로고.png
(2015~2016)
}}}}}}}}}}}} ||

KBS 2TV 월화 드라마
블러드 (2015)
파일:external/img.kbs.co.kr/p2_1024_1.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가능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11:10
방송 기간 2015년 2월 16일 ~ 2015년 4월 21일
방송 횟수 20부작
채널 KBS 2TV
방송사 KBS drama | KBS W | KBS 월드
제작사 IOK 미디어
장르 드라마
연출 기민수, 이재훈
극본 박재범
출연자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소개3. 출연진
3.1. 주요인물3.2. 주변 인물
4. 비판
4.1. 연기력 논란4.2. 중2병 감성
5. 시청률 추이

[clearfix]

1. 개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힐러 후속으로 2015년 2월 16일부터 2015년 4월 21일까지 방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2. 소개

2013년에 방영된 굿 닥터의 기민수 연출과 박재범 작가 등 굿닥터 스태프들이 다시 뭉친 메디컬 드라마로 화제를 불렀다. 국내 드라마계에선 한동안 뜸하던 소재인 뱀파이어를 메디컬 드라마랑 결합시켰단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티저에 나온 발연기로 인해 더욱더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두 주연 배우인 안재현과 구혜선이 연애 발표 이후 얼마 후에 결혼 발표를 하며, 드라마 촬영 중간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밝혀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로부터 4년 후에 이혼을 하게 되며 없던 일 취급(...).

3. 출연진

3.1. 주요인물

3.2. 주변 인물

4. 비판

4.1. 연기력 논란

# # # #

방영 2화만에 주인공인 안재현 구혜선 발연기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아마추어만도 못한 저질 발음과 처참한 표현력, 경직되어있는 표정까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인 연기력을 보였다. 오죽하면 눈 연기를 제일 잘한다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4]

주연인 안재현 구혜선의 연기력이 주 비판 대상으로 티저 영상부터 우려를 샀는데,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된 케이스. 구혜선이 연기하는 유리타는 지금까지 구혜선이 연기해 오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안하무인 완벽 허세녀 캐릭터인데[5] 그러다보니 어색한 표정연기와 지나치게 과장된 발성으로[6] 비난을 받고있다. 심지어 안녕, 프란체스카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성대모사 하냐는 사람마저 있을 정도. 아니 사실은 그것도 못 따라했다

그래도 구혜선의 경우 4화부터 연기 톤이 많이 안정되면서 서서히 연기에 대한 혹평이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발성법과 걸음걸이 등을 바꿔서 기존과 다른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려는 시도를 인정받고 있다.

안재현 역시 주연을 하기엔 커리어가 아직은 짧다는 우려를 샀는데 역시나 발연기로 논란이 되고 있다.

4.2. 중2병 감성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쓸려면 잘 만들어야 안오글거린다. 그런데 블러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실패한 케이스다.

어떻게든 억지로라도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듯한 각본과 연출이 혹평을 받고 있다. 오글거리는 장면하나 뽑기위해서 배우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과 대사를 반복하고 작위적인 상황들만 어거지로 연출해서 몰입도도 개판이며, 어디 초등학생이나 생각할 법한 유치한 장면들로 가득차있다.

실제 네이버 TALK 창에 가보면 자신이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재밌게 시청했다가 성인돼서 다시 봤더니 오글거려서 보다가 껐다는 평이 많다. 제작 의도는 시청자들로 성인을 노린 듯 하지만, 실제 시청자들은 중고등학생들이 보는 듯 하다. 한창 중2병과 투병중인 중학생들이나, 뱀파이어에 관심이 많으면서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고등학생들이 재밌다고 볼만한 내용이지 다큰 성인이 즐겨볼 만한 내용은 아니다.

휴먼 드라마와 의드를 적절하게 결합해 호평을 받았던 전작 굿닥터를 생각하면 같은 제작진인지 의심스럽단 사람마저 있을 정도. 연출의 경우 대놓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명장면을 오마쥬하기도 했다.[7] 판타지 뱀파이어물과 의드 모두 각자는 매력있는 장르지만 이둘을 어정쩡하게 섞어놓다 보니 각 장르 고유의 개성이나 장점이 살지가 않고 중구난방이란 의견이 많다.

결국 작가는 이 작품의 실패 후 2년이 지나 같은 방송사에서의 차기작을 절치부심하여 내놓아야 했고 보란듯이 대박이 났다.

5.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전국 변동 수도권 변동
1회 (2015.02.16) 5.2% - 6.0% -
2회 (2015.02.17) 4.7% 0.5% 5.1% 0.9%
3회 (2015.02.23) 6.0% 1.3% 6.2% 1.1%
4회 (2015.02.24) 5.5% 0.5% 5.6% 0.6%
5회 (2015.03.02) 4.1% 1.4% 4.0% 1.6%
6회 (2015.03.03) 5.4% 1.3% 5.4% 1.4%
7회 (2015.03.09) 4.4% 1.0% 5.2% 0.2%
8회 (2015.03.10) 4.5% 0.1% 4.8% 0.4%
9회 (2015.03.16) 4.3% 0.2% 4.3% 0.5%
10회 (2015.03.17) 5.6% 1.3% 5.4% 1.1%
11회 (2015.03.23) 3.8% 1.8% 3.1% 2.3%
12회 (2015.03.24) 4.5% 0.7% 3.6% 0.5%
13회 (2015.03.30) 4.2% 0.3% 4.3% 0.7%
14회 (2015.03.31) 5.3% 1.1% 5.0% 0.7%
15회 (2015.04.06) 4.4% 0.9% 4.6% 0.4%
16회 (2015.04.07) 5.0% 0.6% 5.2% 0.6%
17회 (2015.04.13) 3.8% 1.2% 3.9% 1.3%
18회 (2015.04.14) 4.4% 0.6% 4.1% 0.2%
19회 (2015.04.20) 4.7% 0.3% 4.8% 0.7%
20회 (2015.04.21) 5.0% 0.3% 5.1% 0.3%


[1] 본작에서 뱀파이어의 설정은 VBT-01라는 가상의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설정이다. [2] 뱀파이어라서 그런지 사회성이 결여된 모습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감정에 매말랐으며 공감능력이 적은데 이것이 도를 넘어간 것. 피에 대한 욕망만이 단점인건 형식상 설정일 뿐인것을 알 수 있다. [3] 뱀발로 러비는 국내 벤처기업에서 제작한 로봇이다. 국내 연구소, 대기업에선 실익이 없다며 거절했었다고 출연료도 무료. [4] 사실 구혜선은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드라마에서 여러 번 주연을 맡았는데도 연기력에 전혀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5] 작중 보여지는 모습은 낙하산으로 그 자리에 앉은 것처럼 보인다. [6] 일본교포와 매우 흡사하다. [7] 그러고 보니 주연의 발연기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다 거기에 루마니아어 연기 또한 현지인들한테 욕을 얻어먹을 정도로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