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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9:17:19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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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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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RODUCER
용감한 형제
PRODUCER
차쿤 마부스 레드쿠키 JS
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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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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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Brav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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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BRAVE ENTERTAINMENT INC.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8년 2월
업종명 매니저업
대표
설립자 • 대표이사
강동철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46-9[1]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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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음악2.2. 소속 가수 케어 능력
3. 사옥4. 소속 아티스트
4.1. 가수4.2. 프로듀서
5. 과거 소속6. 논란 및 비판
6.1. 부실한 기획력6.2. 홍보력6.3. 문제 대처 능력6.4. 자사 아티스트 방치 및 약속 불이행
7. 여담

[clearfix]

1. 개요

용감한 형제가 설립한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

2008년 설립된 이후로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1PUNCH, 다크비, Candy Shop 등을 배출하였다.

2. 특징

2.1. 음악

"'남의 가수는 굉장히 좋은 곡과 좋은 걸 주면서, 자기가 키우는 브레이브걸스 같은 애들한테는 노래 개떡 같은 걸 준다'는 식으로 얘기했어요, 다. 저는 브레이브걸스에게 나쁜 곡을 준 적이 없어요. 굉장히 신경도 많이 썼고, 제 가슴이 많이 울리는 노래를 많이 하려고 했고...
용감한 형제 - 2021년 4월 9일 방영된 ' 나 혼자 산다'에서 발언. #
설립자 용감한 형제 AOA, 씨스타, 애프터스쿨, 포미닛, 손담비, 틴탑 등의 가수들에게 최소 한 곡 내지 여러 곡에 달하는 히트곡을 제조하여 그 시대를 풍미하게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용감한 형제와 같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마부스, 차쿤, JS, 레드쿠키 등도 실력 좋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다. 이 사람이 작곡한 곡들은 특유의 뽕삘나는 전자음 +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렴구를 적절히 섞은 후크송은 물론이고, '이런 곡을 용감한 형제가 어캐 쓴 거임?' 라는 의외의 반응이 나올 만큼의 소녀 감성이 스며든 곡들도 많으며. 그다지 좋은 반응이 나오지 못했던 곡들조차 최소한 '숨듣명' 소리를 들을 정도의 퀄리티를 꾸준히 유지하는 편이다. 이는 자기 소속사 가수들에게 준 곡들도 마찬가지여서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하게 되었을 때 롤린 말고도 ' 운전만해', ' 하이힐', ' 유후 (우린 아직 여름)', '변했어', '툭하면' 등의 곡들 역시 노래 퀄리티가 정말 좋다는 평가들이 대체적으로 많으며 이 중에서 운전만해는 롤린처럼 차트 4위로 역주행까지 하였다.[2]

이후에 나온 SUMMER QUEEN의 타이틀곡 치맛바람과 나머지 수록곡 역시 '역시 용감한 형제는 곡 하난 정말 잘 쓴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반응이 매우 좋아 발매 날 당일에 치맛바람이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나머지들도 각각 22위, 68위에 들어서는 등의 위엄을 달성하였다.

2021년 8월 23일에 나온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앨범 리패키지의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도 멜로디 구성과 반주, 곡 퀄리티만큼은 치맛바람, 롤린, 운전만해 못지않게 좋아서 이번에도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자랑하는 등 ' 용감한 형제의 작곡 실력은 어디 안 가는구나'라는 걸 다시금 느꼈다고 한다.

다크비도 발매한 곡들의 퀄리티가 꽤 좋다는 평가가 많아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잘 되었으면 하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2.2. 소속 가수 케어 능력

"기다려 준 거라고 한 게 아니고요... 포기를 안 하는 거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브레이브걸스'라는 이름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간판이었잖아요. '그걸 과연 쉽게 포기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는 거죠. 어떻게 보면 진짜로 자식 이름 성 붙인 거랑 똑같은 건데, 자식을 포기하겠어요?"
용감한 형제 - 2021년 4월 9일 방영된 ' 나 혼자 산다'에서 발언. #
남들 다 안 된다고 할 때 저희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신 용감한 형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 - SBS SBS 인기가요 1위 수상 소감 중에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용감한 형제가 재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 용감한 형제 본인부터가 인스타그램에다 '교만 X, 겸손 O'를 달고 살고 도시락 봉사도 꾸준히 해올 정도로 착실한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소속사 직원이나 가수들을 단순한 고용주와 계약자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특히 2011년에 데뷔한 브레이브걸스가 매우 기나긴 무명 시절을 보냈음에도 해체 한 번도 없이 10년 동안 꾸준히 케어해줬다는 것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적자 나는 위문 공연도 멤버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위문열차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내보내줬으며, 음악 방송 무대에 브레이브걸스를 한 번만이라도 세워보겠다고 매니저가 아닌 자기가 직접 방송국에 찾아가 PD한테 음료수 돌리면서까지 사정사정 빌며 부탁하는 것을 6개월 넘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말을 듣고, 1년 동안 자기 개인 돈으로 매달 용돈을 쥐어줬으며 그러면서도 ' 운전만해'까지 앨범을 내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브레이브걸스 역시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서 지금의 성공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브레이브걸스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수상 소감을 언급할 때 제일 먼저 '자신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챙겨준 용감한 형제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말부터 나왔다.

비단 브레이브걸스뿐만 아니라 후배 그룹들인 빅스타 다크비에게도 방송 무대를 꾸준히 체크하고 좋은 곡을 많이 써주었으며, 소속사를 나간 前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안 좋은 소리가 들린 적이 없을 정도로 신경을 꽤 써주었다. 그리고 평상시에 소속 가수들한테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게 지내라.'라고 인성의 중요성을 꾸준히 교육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소속 가수들의 행실도 전반적으로 좋다.

3. 사옥

파일:브레이브 사옥.jpg
구 강남구 역삼동 사옥
(2008년 ~ 2024년)
파일:E64F6623-B54B-4ECA-9BA2-022B79DC1413.jpg
현 광진구 능동 신사옥
(2024년 ~ 현재)

4.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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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RODUCER
용감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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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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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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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가수

4.2. 프로듀서

5. 과거 소속

===# 가수 #===
===# 프로듀서 #=== ===# 배우 #=== ===# 연습생 #===

6. 논란 및 비판

6.1. 부실한 기획력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전반적인 기획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시가 바로 롤린인데, 이 곡은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청량함과 밝은 분위기로 나아가면 훨씬 좋았음에도, 어찌된 일인지 의상 콘셉트는 뱀파이어 눈에 다크 섹시한 모습으로 기획하여 나아갔기에 곡 퀄리티와는 별개로 대중들에게서 많은 외면을 받았었다. [15][16] 롤린 말고도 변했어 역시 당시에는 비슷한 평가를 들었는데 슬프고 애절한 듯한 곡 퀄리티와는 반대로 의상 콘셉트는 복근이 훤히 드러난 애슬레저 룩을 입고 눈썹을 진하게 바른 매우 센 이미지로 나와서 도리어 거부감을 일으켰다는 반응이었다. 오죽했으면 소속사보다 광고 회사가 더 기획을 잘한다는 평이 나왔을까. 다크비도 저런 부족한 기획력 때문에 종종 안타깝다는 얘기가 들리고는 한다.

용감한 형제 본인도 2016년에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아직 기획, 경영 능력은 많이 배워가는 단계'라고 말했을 만큼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요새 들어서는 롤린/역주행의 영향 때문인지 팬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다음 앨범인 SUMMER QUEEN에서 용감한 형제는 곡 쓰는 작업과 안무 제안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뮤직비디오나 의상 컨셉, 화장 등의 스타일엔 일절 손대지 않았다고 전지적 참견 시점 방영 때 밝혔다. 저 와중에도 살짝 다크 콘셉트의 티저 사진이 들어가서 팬들한테 인스타 DM과 댓글로 무진장 한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역주행 광풍이 지나간지 1년이 지나간 2022년부터 기획력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우선 2022년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앨범이 바로 직전 리패키지 앨범과 같이 또 레트로풍으로 나왔고, 거기에 다소 촌스러운 코디와 안무, 너무 직설적인 가사 등으로 인해서 일간 차트 5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한채 활동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거기에 더해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인 퀸덤 2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1차 경연은 브레이브걸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느낌을 살리지 못한 편곡과 코디로 엄청난 혹평을 들었다. 그나마 2차에서는 깔끔한 코디와 느낌있는 편곡, 수 많은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브레이브걸스의 음색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결과는 6위에 그치고 말았다. 최악인 것은 8화에서 팬들을 위한 공연을 하는 팬타스틱 경연 곡 선정 과정이었는데, 타 출연진들은 팬들을 직접 만나며 피드백을 받았으나, 브레이브걸스는 대면 없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받았고 이마저도 소속사에서 제대로 진행을 못해서 공식 계정이 아닌 엠넷 스태프 또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추정되는 개인 계정을 빌려 진행하는 모습이 여과없이 등장했다. 이 당시 유튜브 라이브가 오랜만의 완전체 라이브이고, 여전한 쁘망진창 모습을 보여준 영상이라서 피어레스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몰았으나, 퀸덤 2에서 이 라이브가 오히려 타 출연진에 비하면 형편없는 환경이었고, 직접 팬들을 대면한 타 출연진들과 심각할정도로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8화 방송 이후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와 공식 카페는 이에 대한 성토글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6.2. 홍보력

팬들이 기획력 말고도 또하나 아쉽게 생각하는 것으로 '홍보가 다른 소속사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얘기한다. 요새 대부분의 소속사들은 SNS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에도 자주 영상을 업로드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멤버들의 자체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 그런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대체적으로 인스타그램에만 소식의 대부분을 알려주는데다가, 유튜브 채널은 사실상 반쯤 방치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업로드가 매우 늦다. 그래도 예전에는 소속사에서 자체적인 콘텐츠를 몇몇 만들어냈고[17], V LIVE도 자주 시도했었기에 평가가 꽤 좋았지만 이후에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한 이후에는 브레이브걸스 유튜브를 새롭게 만들면서 그 쪽에다가 브레이브걸스의 소식을 업로드하고 있는 중이지만 다른 가수들에 비하면 업로드 속도가 여전히 더딘 것은 변함이 없다.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소식을 검색하는 데 많이 애먹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 그래서 사람들이 '유튜브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너무 좋겠다'라는 의견을 많이 올리고 있는 중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롤린의 역주행이 일어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유튜브' 때문인지 않은가. 특히 브레이브걸스의 팬들 중에는 유튜브는 할 줄 알아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는 익숙지 않은 아재 팬들도 많아 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루트로의 홍보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SUMMER QUEEN의 앨범이 나온 후에는 브레이브걸스 유튜브에 쇼케이스 직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같은 영상 올리는 등 이전에 비해서 업로드 주기가 빨라진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유튜브 브레이브걸스 공식 채널은 아직도 공식 채널 인증을 유튜브에 신청하지 않아 검색하면 채널이 상단에 뜨지 못하고 있다. 치맛바람, 풀파티가 라틴계 국가들에게 어느 정도 반응이 왔지만 유튜브 영상에 자막이 추가된건 영어 하나 뿐이며, 그마저도 번역이 구글 번역기 수준에 머물고 있다.[18] 팬덤의 번역팀[19]이 여러 언어의 자막을 제공해 준다고 제의했지만 그마저도 자기네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지만 바뀐 건 영어 발번역 하나 뿐이다.

또한 아이돌 그룹이면 컴백주에 당연히 유튜브에 Dance Practice 영상을 올리는게 기본인데, 이것 또한 역시 준비를 안하고 있는 상태이다. 공식 안무 영상이 기본적으로 뮤비 다음으로 조회수가 잘 나오고 케이팝 댄스를 좋아하는 외국 팬들에게 어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데도 이걸 등한시하고 있다.

7월 23일 부사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이후에는 새롭게 직원을 바꿨는지는 몰라도 브레이브걸스 공식 유튜브에 치맛바람 활동 당시 비하인드 영상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기 시작하는 등 채널 관리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8월 21일에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인 After 'We Ride'의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와 관련해서 멤버들의 진짜 술버릇과 관련 에피소드에 관한 토크 영상을 올려서 팬들로부터 '거봐라 이렇게 소속사가 일 잘할 수 있었으면서 왜 직무유기했던 거냐'며 이제서야 제정신차렸다는 반응이 많다.[20] 거기다가 뮤직비디오에서도 드디어 5개 국어 자막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후 브레이브걸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예전에 자체 콘텐츠 만들고 브이로그 영상을 찍었던 그 시절로 다시 회귀했는지 멤버들이 두바이에 갔을 때 비하인드 스토리나 시상식 공연 대기실에서 의 이야기를 자주 업로드하기 시작했고 크리스마스 이브 땐 '멤버들 간 미니퀄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식'이란 소속사 자체 콘텐츠를 만들어서 '전에 내가 알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일하는 모습에 피어레스들도 다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22년 복귀를 알린 앨범에 대한 홍보력으로 또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전반적인 곡의 퀄리티는 용형답게 좋다는 평가가 많으나, 그놈의 홍보력이 발목을 잡아서 피어레스들 사이에서도 컴백한지 모르고 뒤늦게 소식을 접했다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 당장 브레이브엔터 공식 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티저 영상의 1편은 홍보비용을 얼마 쓰지 않았는지 20만회가 고작이며, 발매 3일 전에 올라온 2번째 티저 영상이 그나마 100만회를 넘겼다. 다른 그룹들의 경우 컴백 기간이 되면 다양한 예능 출연과 활발한 유튜브 티저 광고로 미리 소식을 알리지만, 해당 앨범이 발매될때 까지도 TV 예능 출연은 전혀 없고, 3월 말이 되어서야 퀸덤 2 출연이 고작이다.[21]

사실 브레이브걸스가 치맛바람으로 활동이 끝난 이후 9월 즈음부터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어 대중들의 관심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는데 이에 대한 연장선상이라는 반응이 있다. 대부분의 아이돌들은 앨범 발매 유무를 떠나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 한두명씩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TV, 웹 예능에 출연시키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9월부터 활동이 TV예능은 아예 전무하며, 웹 예능도 고정 컨텐츠 이외에는 게스트 출연이 매우 적었다. 비슷하게 역주행으로 탄력받아 지속적으로 예능 출연을 해온 EXID 하니(EXID)와 비교되는 중.

6.3. 문제 대처 능력

활동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거요? 다이어트도 아니고 연습도 아니에요, 회사랑 소통이 안 되는 게 제일 힘들어요.
브레이브걸스 유나 - 2021년 2월 2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에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매니저가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한 글-1

2021년 7월 15일, 한 유튜버(외 2명)의 광고 촬영 현장 방문 이슈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고, 이에 갤러리 매니저가 글을 써서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하였다. 요약하자면, 이 유튜버는 원래 다른 컨텐츠를 하는 유튜버였으나,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이후 쁘걸 팬계정으로 전향을 했는데, 다른 팬계정이라고 하면은 보통 자신의 얼굴을 내놓고 활동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라이브 방송을 통한 후원 혹은 멤버십을 받는 경우는 없는데, 이 유튜버는 정말 대놓고 돈을 벌겠다며 유료 회원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튜버로 소문이 나서 안 그래도 이 사람을 광고 촬영장으로 공식 초대한 것 자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판이었는데, 그 유튜버가 광고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키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팬싸인회보다 대단하단 식으로까지 얘기하고, 아직 확정되지도 않는 광고에 대해서 엠바고를 유지하지 않고 다 불어버리는 바람에 참다못한 팬들이 해명을 요구하게 된 것. 여기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란 말만 남기고 후속 조치에 대한 언급도 없는 공지를 올리게 된다.

이 와중에 광고 촬영을 같이 진행했던 OJ 픽쳐스 역시 해명문을 올렸는데 모델 에이전시가 광고대행사, 광고주, 엔터테인먼트 어디에도 허락을 받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OJ 측 대표가 용감한 형제에게 발탁되어 하이힐, 유후 (우린 아직 여름), SUMMER QUEEN의 메인 포토그래퍼와 감독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22] '이게 어딜 봐서 독단적 경영이냐? 주변 연줄 사용한 게 눈에 뻔히 보이지 않느냐?'라는 싸늘한 반응이 돌아왔으며 거기에 결정적으로 이 사실에 이의를 제기한 팬들에게 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문구가 2차 해명문에 포함되어 완전히 화가 폭발해 버렸다. 물론 나중에 다시 팬들이 오해한 거라며 재차 해명문을 내놓았으나 이렇다 할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아 여전히 의혹이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지금까지 피어레스는 위의 강점 문단에 쓴 장점들 덕분에 용감한 형제와 소속사와의 관계가 좋았었지만, 이 사건이 터진 후 소속사와 사장님에 대한 믿음이 실망감으로 바뀌었으며[23], 왜 브레이브걸스가 오랫동안 무명 가수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많다. 인맥 위주의 경영 방식으로 인해 무능하거나 사고를 친 직원이 있어도 쉽사리 내버리지 못한다든지, 주먹구구식 소통 때문에 이제 날개를 펼쳐 가려하는 브레이브걸스의 활동에 크나큰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닌지 걱정하는 분위기이다.

또 다른 문제로 브레이브엔터 소속 팬매니저가 팬들이 모아 보내 준 조공품과 그걸 전달한 대표인에게 수차례 무시 및 하대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후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의 매니저가 이를 인증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24]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매니저가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한 글-2

회사가 팬덤을 무시하는 이런 태도는 아마도 '그릇된 팬덤 문화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경영진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4대 메이저 기획사처럼 기획과 마케팅을 잘했으면 팬덤의 요구를 무시하는 걸 이해한다 쳐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 모든 걸 그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키워낸 아티스트가 '왜 그동안 못 떴는지' 자아성찰을 하지 못하고 있다.[25] 브레이브걸스가 유튜버의 영상으로 역주행해 기사회생하고 남자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왔던 걸 회사는 자신들이 여태껏 잘해서 그런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30개 가까이 광고를 찍은 원동력도 팬들이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해서 광고한 회사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고 구입해줘서 이 회사들의 매출이 올라 이것이 알려지고 탄력을 받아 여러 회사들의 광고 제의도 계속 들어온 것인데, 회사는 음원과 음방 1위한 가수니까 자연스럽게 광고가 들어온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면 큰 오산일 것이다.

2021년 2월 25일자 유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팬이 활동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뭐냐고 물어봤을 때 , '다이어트도 아니고 연습도 아니다. 회사랑 소통이 안 되는 게 제일 힘들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 사건을 보고 왜 유나가 저런 말을 했었는지 이해가 간다고 한다. 급기야는 2017년 믹스나인》에서 양현석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용감한 형제에게 했던 혹평이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26]

5일 넘게 피어레스의 해명 성명문도 무시하고 있다 20일에서야 이 사건이 언론사 기사로 뜨기 시작했다. # 용감한 형제는 버티다 보면 알아서 조용해지겠지 하면서 단순히 팬들이 삐진 상황으로 보는 것 같았으나 메이저 언론사를 통해 기사화가 되었으니 앞으로 브레이브엔터의 대처가 어떻게 흘러갈지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거의 안했던 은지가 갑작스럽게 라방을 하면서 공식 굿즈 퀼리티 문제를 팬들에게 대신 사과한 일이 있었다. # 여기서 은지는 다른 멤버들도 라방을 연이어 할 계획이 있다 말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소속사가 멤버들을 방패삼아 대신 사과하게 만드는 매우 안좋은 대처를 했다면서 공분하고 있기도 하다. 멤버들은 공식 굿즈에 대한 존재를 몰랐으며 이 문제가 기사로 나오자 비로소 알았다고 한다. 브레이브엔터의 어처구니 없는 일처리와 대처를 지켜 본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선 결국 굿즈 사태 피해를 제보 받는 공지글을 올리면서 사태는 점점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

뮤직브로 굿즈 사태 피해 제보 받습니다.

결국 2021년 7월 23일, 최근 한 달 안에 벌어졌던 팬덤 무시와 굿즈 퀼리티 문제에 대한 사과문을 부사장 명의로 공식 SNS에 게재하였다. #

팬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피어레스들은 "이제라도 개선 의지를 보여서 다행이다", "앞으로 개선을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두 번은 속지 않는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선은 커녕 오히려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는터라 팬덤 이탈이 가속화되고만 있다. 2022년 이후부터 계약 만료가 다가온 브레이브걸스를 사실상 방치하고 돈벌이에만 혈안된 모습을 보여 그나마 남았던 좋은 이미지도 다 날려버리고 말았다.

2023년 2월 16일, 브레이브걸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6.4. 자사 아티스트 방치 및 약속 불이행




2021년 브레이브걸스 팬매니저 사태, 굿즈 논란 등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공표했었지만 지금까지 개선된 것은 전혀 없다. 개선은 없고 오히려 악화일로만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브레이브걸스의 팬덤 확장은 커녕 롤린 역주행 사태 직후와 비교하면 팬덤이 완전히 박살이 나버려 한줌단 소리를 듣는 상황에 이르렀다.

운영 수준이 얼마나 개판인지 앞서 거론된 팬 매니저 갑질 사태, 저질 굿즈 논란뿐만 아니라 소통 거부, 거의 없어진 수준의 활동량, 행사만 죽어라 보내는 등 일일이 거론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 특히 심각한 것은 회사가 약속한 것조차도 지키지 않는 기만적인 모습으로, 피어레스 1기를 모집할 당시에 약속했던 브레이브걸스의 단독 콘서트가 계약만료까지 소식이없다. 원래는 2022년 1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 사태 악화로 취소 되었는데, 현재까지 단독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음에도 일언반구의 소통조차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는 브레이브걸스의 활동량이 급속도로 줄어듦은 물론, 여전히 자체 컨텐츠는 부족하다 못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잊힌 상황이다. 거기다 단독 콘서트가 진행되지도 않았는데 미국 콘서트를 강행 한다거나, 팬덤의 화력은 계속 감소하는 마당에 외부 행사만 미친듯이 돌리는 등, 계약을 앞두고 돈벌이에 미쳐 투자는 내팽겨쳐놓고 돈되는 행사에 브레이브걸스를 굴리기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는 용감한 형제 본인을 본떠 만든 캐릭터 NFT에 브레이브걸스의 안무와 친필사인 앨범을 끼워파는(...) 최악의 모습까지 보여 브레이브엔터 임직원뿐만 아니라 용형까지도 브레이브걸스를 단물만 빼먹고 버리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27] 이 때문에 역주행 당시의 '용버지'라는 별명은 온데간데 없이 현재는 용가놈, 용버러지 등의 멸칭만 한가득 붙어버렸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역주행 당시에 브레이브걸스를 띄우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했다는 발언마저 순 거짓말이 아니냐는 이야기 까지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나락을 가버렸다.[28]

거기다 2022년 《 퀸덤 2》 출연과 비슷한 시기의 미니 6집 발매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 팬들이 많았으나, 뜬금없는 미국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국내 활동이 거의 없어서 팬덤의 울화통을 터트렸다.[29] 특히나 함께 출연했던 이달의 소녀 우주소녀, Kep1er VIVIZ는 퀸덤 이후로 콘서트나 음반 발매 등으로 《퀸덤 2》에서 얻은 화력을 꾸준히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아무런 추가 활동을 시키지 않은 쁘엔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쏟아졌다.

아이돌 관련 유튜버들도 여러차례 비판 영상을 올렸으나 여전히 소속사는 아무런 대응이 없으며, 팬들이 소속사 앞에서 시위를 하는 전무후무한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2022년 중순부터 방만하고 답없는 운영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낀 팬들이 손편지 시위, 트위터 총공, 관련 기사 제출 등 소속사를 향해 소통을 하라는 의견 피력을 수없이 해왔으나, 꾸준한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에 앞서 역주행을 한 EXID와도 비교되고 있다. EXID의 경우 역주행 바람을 타고 지속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역주행을 한지 9년차에 접어드는 2023년까지도 상당한 인지도와 개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0주년 앨범까지 발매되었다. 하지만 브레이브걸스의 경우 역주행 열풍이 일어난 해인 2021년이 지나자마자 미니 6집 이후로 활동이 사실상 끊겨버렸다. 게다가 장기간 비활동기는 상당한 리스크를 안게 되는 아이돌 시장 특성상, 해당 앨범이 최소한 호평 이상의 반응은 있었어야 했을 텐데, 안타깝게도 미니 6집 앨범이 상당한 혹평을 들었던 탓에 브레이브걸스의 몰락이 가속화되어 현재의 상황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이렇게 실력 있고 가지각색 매력의 멤버를 데리고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말아먹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운영 수준에 대단하다는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7. 여담


[1] 2024년 기존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이전했다. [2] 브레이브걸스 본인들도 자기들의 곡 퀄리티 자체는 항상 좋았었다고 직접 말한바 있다. [NFT] 가상의 NFT(대체불가토큰) 캐릭터가 용감한형제의 프로듀싱을 통해 아티스트로 데뷔한다는 세계관을 가진 가상 가수다. [4] 빌런즈뮤직이라는 음악 프로듀서 팀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5] 본명은 김랜디로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멤버였다. [6] 본명인 '박수진'으로 활동했었다. [7]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협업 아티스트. [8] 브레이브가 아닌 디비지니 소속이였다. 그룹 활동만 브레이브에 귀속되는 형태였다. [9] 원펀치에서 '펀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솔로 재데뷔. 2022년 1월 13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분쟁 종료. [10] 다크비의 前 멤버. 음주운전으로 인해 2023년 11월 6일 팀에서 탈퇴했다. [11] 본명 이동헌. 2016년에 투병 중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2] 슈퍼잼레코드 소속의 힙합 듀오 45RPM의 멤버로 알려진 그 박재진이 맞다, 이 회사의 본부장으로도 재직하다가 21년 12월에 퇴직 했다. [13] 그래서 종종 방송에서도 브레이브걸스의 곡을 여러번 언급한 적도 있었으며, 롤린이 갓 나왔을 당시에도 그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춤을 다 췄었다. [14] 나중에 브레이브걸스와 재회했다. [15] 이 당시의 브레이브걸스 본인들도 이 콘셉트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망했음을 인지했을 정도. [16] 사실 저 컨셉으로 나오게 된 건 당시의 브레이브걸스가 무명 그룹이었던만큼 더더욱 사람들에게 주목이라도 더 받으려고 저렇게 했을 가능성이 많은 것도 있다. 게다가 용감한 형제 본인이 곡을 써서 준 그룹들이 대개가 섹시 컨셉으로 나가서 대박을 터뜨린 걸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적이 있었으니 '내 딸 같은 그룹도 혹여나 저들처럼 섹시 컨셉으로 나간다면 잘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었을 테니... [17] 연애 시뮬레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1인칭 남자친구 시점 브레이브걸스라든지 브레이브걸스 멤버 개개인의 소소한 브이로그 영상들을 여럿 만들기도 했으며. 하이힐로 활동했던 당시엔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50만 기념으로 멤버들이 디즈니에 나온 공주 캐릭터가 입었던 의상으로 하이힐 무대를 꾸린 것도 있었다. [18] 반면 처남좌라 불리고 있는 다크비의 브이로그 영상에는 4개 국어의 자막을 지원하고 있다. 피어레스에서는 당연히 '브레이브걸스는 계약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최대한 뽑아먹고 버리겠다는 거냐?' 며 격노했다. [19] 피어레스 번역팀에는 번역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었다. [20] 참고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서 이러한 토크 영상, 브이로그 등의 자체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업로드했던 때가 2021년 4월이었다. 브레이브걸스야 자체 유튜브를 소속사에서 따로 만들고 그 쪽에다가 업로드를 하기 시작했다 쳐도 사실 그마저도 업로드가 거의 없었다 같은 소속사 그룹의 다크비나 기타 가수 및 연습생 등의 콘텐츠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을 정도로 채널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여 이 유튜브 채널은 그냥 '뮤직비디오 업로드용으로만 있었던 건가?'하고 의문을 품은 이가 적지 않았었음을 생각해보자. [21] 발매 직전 문제가 된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도 핑계거리가 될 수 없는 것이, 보통 예능 출연은 길게는 방영 한달 전, 짧게는 2주 전에 미리 녹화하는게 일반적이다. 앨범 홍보를 위해 미리 출연한 분량 자체가 아예 없다는 말. [22] 팬들이 자조삼아 '쁘걸의 유혹'이라고 얘기했던 다크 콘셉트의 2차 앨범 티저 작업을 이 사람이 했다고 한다. [23] 극단적인 경우, 용버지가 아니라 용버러지라고 불러야 된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24] 아이돌 그룹에서 팬매니저가 절대 저런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된다. 예전에 모 아이돌 그룹 팬매가 저런 짓을 벌였다가 팬덤이 분노했고, 결국 회사는 빠른 사과와 더불어 팬매니저를 해고한 일도 있었다. [25] 용감한 형제가 유명 프로듀서라 그간 좋은 노래를 많이 발표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노래가 좋아야 하는건 당연한 시대이며, 아이돌 그룹의 음악 퀼리티는 나날히 발전해 뜨지 못한 아이돌 그룹에서 숨듣명이 한 두 곡씩이 있을 정도로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기획, 마케팅이 꽝이면 띄우질 못하는 게 비일비재한 게 아이돌 판이다. [26] 물론 거기선 용형의 차를 발로 찬다던가, '(용감한 형제) 얘는 아직 나랑 같은 차 사고 탈 애가 아닌데?', '겉멋만 들어가지고 YG 나와서 회사 차리더니 자기가 키우는 연예인들은 뜨지 못하지 않았냐'라고 하는 등 비난하는 언행 때문에 좋게 평가받지는 않았다. 이와 별개로 양현석도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 것이, 이후 본인은 《 믹스나인》 선발조의 데뷔를 무산시키는 대형 병크를 터트리며 연습생들과 기획사들은 물론이고 한동철 PD와 JTBC를 상대로 거하게 사기를 쳤다.(한동철은 이게 빌미가 되어 이후 YG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용감한 형제와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수준의 역대급 범죄에 연루되면서 나락으로 가버렸다. [27] 특히나 NFT 끼워팔기에 논란이 되었던 친필사인 앨범과 안무는 순전히 팬들을 위한 앨범과 그 곡에서 나온 안무이기 때문에 하다하다 이걸 팔아먹냐며 더더욱 욕을 먹고있다. [28] 그럴 만도 한 것이, 과거 용형은 아무도 찾지 않는 쁘걸을 어떻게든 한 번이라도 출연시키고자 날밤을 새가며 PD를 만났다고 했는데, 정작 현재는 여기저기서 브레이브걸스를 찾고 있는데도 활동을 시키고 있지 않으니 해당 발언이 순 거짓말이라는 것도 납득이 되는 상황. [29] 미국 콘서트 자체는 잘 된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피어레스의 해외 팬덤 규모가 타그룹 대비 많이 부족하기에 아직 국내 팬덤이 자리잡기도 전인데 해외팬덤을 챙길 필요가 없었다는 평이 대다수. 거기다 해당 미국 콘서트가 프로모션 투어라서 해외팬덤을 위한 투자가 아닌 그저 쁘엔이 눈앞의 수익에 눈이 멀어 저지른 짓이라는 평가도 있다. [30] 실제로 배우 정만식이 과거 브레이브 소속이었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