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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0:07:40

브랜드뉴파티

대한민국 중도 정당
(설립)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회)
(해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개별 합류)

파일:뉴파티 로고.jpg
브랜드뉴파티
영문명 <colbgcolor=#ffffff,#2a2d34>Brand-new Party
등록일 2020년 1월 21일[1]
해산일 2020년 7월 21일[2]
슬로건 BEyond Infinity -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구호 정치는 뉴파티다
당대표 조성은
사무총장 별샛별
당 색 뉴파티블루 (#0048BA)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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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브랜드뉴파티 소개
2.1. 창당 정신2.2. 슬로건2.3. 강령 및 국가운영기조2.4. 당명과 당색, 로고
3. 당내 구성
3.1. 지도부3.2. 조직도
3.2.1. 기본 조직도3.2.2. 상임위원회3.2.3. 전국위원회
4. 창당대회5. 21대 총선 공약6. 보도자료 및 논평 현황7. 미래통합당 합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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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랜드뉴파티는 대한민국 창당준비위원회이다.

2019년 12월 7일 여의도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사태를 거치며 '부패한 진보'와 '뻔뻔한 보수'에 환멸과 염증을 느낀 2040 모임이 결성되었고, 2019년 12월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새해 타종을 지켜보며 뜻을 같이 하는 지지 회원들과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 개최를 합의했다고 하며, 2020년 1월 14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1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브랜드뉴파티(가칭)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했다. 2020년 1월 22일 중앙당의 창당 승인을 받아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등 10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완료했다. 이후 2020년 2월 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원래는 시대전환, 같이오름 등의 정당과 함께 민생당에 합류하려 하였으나, 2월 15일 이후 같이오름과 함께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하였다. # 민생당 합류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래통합당 합류 후에도 창준위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7월 21일자로 활동 기간에 만료되어 자동으로 소멸되었다.

2023년 현재 , 당시 창당준비 과정에서 허위 입당원서를 사용한 혐의로 조성은, 김종구, 이재섭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다.

2. 브랜드뉴파티 소개

2.1. 창당 정신

브랜드뉴파티는
할 말은 하는, 용감한 정치
창업으로 저항하는, 프론티어 정치
대한민국 모두가 잘 사는, 청사진 정치를 표방한다.

2.2. 슬로건

정치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브랜드뉴파티는 성장 단계별로 대표 슬로건을 다르게 사용했다.
<시즌1> : 첫만남부터 창당준비위원회 등록 지점까지
'나의 미래는 나의 손으로!'

<시즌2> : 창당준비위원회 등록부터 창당대회까지
'정치의 새로운 판을 열다'

<시즌3> : 창당대회 이후
'BEyound Infinity -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2.3. 강령 및 국가운영기조

1. 합리적 실용주의

2. 포용적 자유공정시장

3. 국익에 기반한 실리주의

브랜드뉴파티는 인구구조의 변화, 산업구조의 변화, 안보환경의 변화에 직면하며 전 연령대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실종되고 있는 상황, 이념.남녀.세대간 갈등이 극에 달하는 등 사회 전체의 혐오 문화 등을 해당 국가운영기조를 지침으로 하여 풀어갈 것이다.

2.4. 당명과 당색, 로고

파일:뉴파티 로고.jpg

3. 당내 구성

3.1. 지도부

중앙당 지도부는 2.9 창당대회에 선출되었다. 당대표는 창당준비위원회를 이끌었던 조성은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하였고, 사무총장은 별샛별, 전국조직위원장은 남수현을 각각 지명하였다. 당헌에 따라 지도부 구성은 차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성은 당대표는 미디어 관련 스타트업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과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별샛별 사무총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정의당 김종대 의원실 정책 보좌진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3.2. 조직도

3.2.1. 기본 조직도

파일:뉴파티 기본 조직도.jpg

3.2.2. 상임위원회

파일:뉴파티 상임위.jpg

3.2.3. 전국위원회

파일:뉴파티 전국위.jpg

4. 창당대회

2020년 2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당초 계획과는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당시 의원회관 전 회의실이 각종 행사 및 세미나 개최로 만석을 이루었으나 모두 취소가 되었다. 하지만 창당대회의 경우 창당 법적요건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해야되는 점을 고려해 우여곡절 끝에 개최하게 된다.

창당대회 축하공연으로 신인 혼성 아이돌 그룹인 DIPMX의 공연이 있었다. 경과보고에 송하은 브랜드뉴파티 1020위원회 위원이, 당명, 로고, 슬로건 소개는 이윤정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이 발표를 맡았으며, "더 이상의 간택 정치 또는 들러리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축사로는 같은 청년정당들이 참여했다. 김재섭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양선묵 신세력통합연대 공동대표,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 정연호 내일을 위한 오늘 대표가 참석하여 청년 정치의 필요성과 연대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축사는 하지 않았지만 김종구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또한 참석했다.

이후 조성은 창당준비위원장은 당원의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당대표에 선출되었고, 뒤이어 선출된 조성은 당대표가 사무총장에 별샛별, 전국조직위원장에 남수현을 지명하였다. 지명된 지도부가 무대 위로 올라와서 코로나 바이러스사태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당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창당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
당대표 조성은
사무총장 별샛별
전국조직위원장 남수현
서울시당 위원장 곽재석
경기도당 위원장 이재섭
인천시당 위원장 김홍주
충북도당 위원장 손병수
강원도당 위원장 심상만
경북도당 위원장 김 중

5. 21대 총선 공약

브랜드뉴파티는 2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21대 총선거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21대 총선거 공약>
제1호 : 검찰개혁 3종세트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폐지
2. 검찰을 독립수사기관으로 전환
3. 검찰총장 국회 탄핵대상으로 규정

파일:뉴파티 2월 12일 총선 공약 보도자료.jpg

6. 보도자료 및 논평 현황

브랜드뉴파티의 보도자료와 논평은 구글 드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도자료와 논평은 브랜드뉴파티 페이스북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Brand-New 보도자료
브랜드뉴파티 보도자료 바로보기

Brand-New 논평
브랜드뉴파티 논평 바로보기

7. 미래통합당 합당 이후

미래통합당이 브랜드뉴파티에 처음 연락한 건 2월 12일로 알려져있다. 당시 정병국 통합준비위원장은 조성은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보수개혁을 위해 도와달라는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파악된다. 모종의 거래는 없었다고 밝혔다. 2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조성은 대표는 미래통합당 합류를 눈물로 호소하기에 이른다. 다음 날 미래통합당 출범식을 계기로 사실상 통합이 완료된다.

순탄하게 흘러갈 것만 같았던 브랜드뉴파티는 결국 암초를 만난다. 2월 22일 별샛별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모든 실무진, 그리고 과반 이상의 발기인들이 더이상 함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아마도 이들과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통합을 선언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7월 21일자로 창준위 활동 기간이 만료되어 브랜드뉴파티는 공식적으로 해산된다.

결국 기획창당이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함께했던 발기인들과 모든 청년 실무진들을 배신하고 자신의 기회만을 위해서 그렇게 비판하던 기성정당인 미래통합당에 붙어버렸고 또다시 청년정치에 먹칠을 하였다. 출신이 대구·경북이고, 여성이면서 청년이며, 비보수 계열 정당 출신인 조 대표가 미래통합당에선 얼마나 필요한 존재였을까? 모종의 거래 및 창당과정 등에 모두 물음표와 의심의 눈초리가 쏠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당대표 조성은이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에 연루된 것이 논란이 되면서 브랜드뉴파티는 더더욱 안 좋은 방향으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결국 조성은은 이 일을 계기로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


[1] 2020년 2월 9일에 중앙당 창당 선언을 했으나, 정식으로 정당등록을 하지는 않았다. [2] 실질적인 해산은 미래통합당 창당 직후이나, 활동기간 만료일까지 공식적으로 창준위를 해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