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12:54:40

브라질-수리남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아프리카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유럽 · 아메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 ||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일:수리남 국기.svg
브라질 수리남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전근대2.2. 19세기2.3. 20세기2.4. 21세기
3. 경제 교류4. 교통 교류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브라질 수리남과의 관계. 양국은 상당히 긴 국경선을 공유하고 있으나, 양국을 연결하는 포장도로조차 없을 정도로 교류가 제한되어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전근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덜란드령 브라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덜란드령 기아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수리남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는 역사가 있다. 네덜란드는 포르투갈을 견제하기 위해서 포르투갈의 아메리카 식민지를 공격하고 침투하는 과정에서 기아나 일대에 식민지를 건설 유지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수리남의 기원이 되었다.

2.2. 19세기

19세기 독립한 브라질은 네덜란드와 영국령 카리브 식민지와 사탕수수 산업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대신 브라질은 네덜란드령 기아나로부터 커피 재배 기술을 수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이 되었다.

양국은 근현대사를 거치며 언어 뿐만 아니라 인종/민족 및 문화 구성조차 크게 달라졌는데, 이는 영국이 주도했던 노예 무역 금지와 연계되어 있다.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네덜란드는 수리남에 주로 인도인이나 중국은, 자바인 등으로 쿨리들을 초청해서 도입하였고, 브라질은 유럽 각국으로부터 이민자를 받았기 때문이다.

2.3. 20세기

네덜란드와 브라질은 1906년부로 투묵후막 산맥 일대의 국경을 조정하였고, 이는 오늘날 수리남과 브라질 사이의 국경으로 이어진다.

수리남의 독립 이후 양국은 1976년 3월 3일부로 수교하였다.

2.4. 21세기

2020년 중국발 코로나 사태 당시 브라질은 3월부로 양국 간 출입국을 폐쇄하였으나, 같은 해 7월부로 부분적으로 허용하였고 9월25일부로 전면 허용하였다. #

2023년 7월 브라질의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아마존 분지를 공유하고 있는 볼리비아·콜롬비아·페루·베네수엘라·에콰도르·가이아나·수리남 등 ‘아마존협력조약기구’(ACTO) 회원국 정상 및 대표들을 브라질 벨렝에 불러 모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아마존 삼림이 “되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남벌을 막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 채택했다. #

3. 경제 교류

오늘날 수리남에는 상당수의 브라질인 불법체류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저임금 이주노동자는 아니고 대개 불법 사금 채굴업자라고 한다.

양국은 2022년부로 에너지 산업 관련한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4. 교통 교류

브라질과 수리남은 서로 국경을 접하고 있으나 브라질의 주요 대도시들과 수리남 국경 사이의 거리 등등 문제로 양국 간 인적 자원 교류는 주로 항공편을 통해 이루어진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