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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카보베르데 |
1. 개요
브라질과 카보베르데의 관계. 양국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고 독립 이후에는 수교하면서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원래 카보베르데 지역은 무인도였지만,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인들이 발견하면서 정착지가 되었다. 그리고 포르투갈인들은 카보베르데 지역을 정착지로 삼는 동시에 아프리카 본토에서 수많은 흑인 노예들을 이주시켰다. 이에 포르투갈인들에 끌려온 흑인 노예들은 카보베르데 지역에 정착했지만, 일부는 브라질 지역으로 끌려갔다. 브라질도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령이 되었고 아프리카 본토에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은 카보베르데 지역을 통해 브라질 지역으로 강제이주당했다.[1]19세기에 들어서면서 브라질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반면, 카보베르데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를 20세기까지 받았다. 20세기에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지역에서 독립 열기가 높아졌고 카보베르데 지역에서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에 카보베르데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양국은 공식적으로 수교했다.
2.2. 현대
양국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도 가입되어 있다. 단, 브라질에서 쓰이는 포르투갈어는 브라질에서 쓰이는 표현이나 어휘가 포르투갈 본토와 달라졌고 브라질에서 쓰이는 포르투갈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 카보베르데에서 쓰이는 포르투갈어는 포르투갈 본토의 표현이나 어휘, 발음과 매우 비슷한 편이다.양국은 현재에도 교류가 활발한 편이라서 카보베르데와 브라질을 잇는 노선까지 개설되어 있다.
3. 관련 문서
[1]
포르투갈이 처음에 개척했던 브라질 북동부 지역은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흑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