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32~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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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1~2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3~6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7~9장\| ]]
제1장 꿈이, 시작된다	제2장 운명의 마지막	제3장 추락하는 하늘 아래서	제4장 심해로부터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13~14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15~17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18~19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20~22장\| ]]
제5장 밤을 가로지르는 유성	제6장 어제에 바치는 만가	제7장 길경 이곳에 잠들다	제8장 태허몽화록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23~25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26~28장\| 파일:아포칼립스가 말하길.jpg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29~31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32~35장\| ]]
제9장 그렇게 화염이 남았다	제10장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	제11장 무결한 이에게	최종장 종언을 뛰어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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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1.5부: 삶과 죽음의 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36~39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40~42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달이 바라보는 별\| ]]
제1장 바다의 손끝에서	최종장 별의 피안	달이 바라보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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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2부: 죽은 별의 빛, 다시 타오르는 불꽃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43~45장\|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46장: 누군가 지켜보는 세계\| ]]	[[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47~49장\| ]]
제1장 흘러간 시간의 바다	제2장 누군가 지켜보는 세계	제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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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31장-EX: 성흔 계획3. 제32장: 세계의 끝4. 제33장: 진리의 이름으로5. 제34장: 달의 기원과 종언6. 제35장: 그리고, 내일로

6.1. 단편 애니메이션 [졸업 여행]

7. 평가8. 등장인물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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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리시아의 기억 공간, [영원의 낙원]이라는 곳에서 메이는 [진실]을 향한 탐구를 이어 나갔다.
탐구의 길은 역경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영웅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상황 속 끊임없는 의구심이 뒤따랐고,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모든 단서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ㅡㅡ침식의 율자를 향했다. 침식을 막기 위해 메이는 영웅들과 함께 자신의 [기억]으로 엘리시아의 기억체를 재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영웅이 숨긴 가장 큰 비밀ㅡㅡ[제13율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냈다.
여정의 끝에서 과거의 낙원과 그곳에 존재하는 침식의 율자는 13인의 영웅의 혼신의 일격에 완전히 소멸했다. 엘리시아의 보호를 받아 미리 떠난 메이는 드디어 [선구자]의 과거와 작별하고 [후계자]에게만 허락된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