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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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형 보틀.
Bushmills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로, 제임슨과 더불어 아이리시 위스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다. 아이리시 위스키답게 세번 증류한 것이 특징이다. 부시밀/부시밀즈/부쉬밀 등으로 불리었는데 현재 국내 표기는 사실상 부쉬밀로 굳혀졌다. 여타 다른 아이리시 위스키들과 다르게 증류소가 북아일랜드 내에 있다.
2. 제품 목록
부쉬밀 오리지널/부쉬밀 블랙부쉬/부쉬밀 레드부쉬는 블렌디드 위스키이고, 그 중 블랙부쉬는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는 몰트 비율이 높은편이다.[1]
숙성 연수가 기재되어 있는 제품은 모두 싱글 몰트 위스키이고 10년/12년[2]/16년/21년/28년 숙성 외 여러 제품이 있다.
국내에 많이 수입되는 제품은 부쉬밀 오리지널/블랙부쉬/10년/12년[3]/16년/21년으로, 이 중 블랙부쉬나 10년 숙성 제품, 오리지널이 잘 나가는 편이다. 16년/21년은 일부 리쿼샵이나 와인앤모어에서 구매 가능하다.[4]
현재 국내 판매하는 제품중에 캐스크 종류를 한 개만 쓰는 제품은 없고 전체적으로 버번위스키 캐스크+셰리와인 캐스크 숙성액을 섞는 편이다.
블랙부쉬는 서로 섞은 원액에 추가 셰리캐스크 피니시로 숙성시키며,[5] 10년은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소셰리 캐스크 숙성원액을 섞어 제조한다.
16년 제품의 경우 버번캐 숙성 원액+셰리캐 숙성 원액이 섞인 상태에서 포트와인 캐스크 추가 숙성을 시켜 제조한다.
12년 제품의 경우엔 버번캐/셰리캐/마르살라 캐스크를 이용해 제조한다.
지속적으로 판매되면서 셰리캐스크만 사용해 제조한 제품도 판매를 조금씩 하고 있었는지 현재에는 10년 셰리캐스크 에디션도 가끔씩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