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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white> 부산조리고등학교 釜山調理高等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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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1972년 |
| 유형 |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1]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재단법인 취산문화재단 |
| 교훈 | 성실, 친절, 창의 |
| 교목 | 월계수나무 |
| 관할 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 |
| 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390번길 65 ( 삼락동)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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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본래 이름은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 여상)였으나 2000년에 부산조리고등학교로 변경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2. 학교 연혁
- 1972.04.20 개교
- 1987.09.21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87.10.05 취산문화재단 조태준 이사장 취임
- 1993.02.28 효성여상 합병
- 1996.12.04 김진문 교장 취임/부산광역시교육감지정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인정받음
- 2000.07.12 부산조리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1.03.05 부산조리고등학교 조리과 제 1기 입학식
- 2016.02.12 조리과 제 13 기 졸업식(238명 누계2984명)(통산 41회)
- 2016.09.01 조민근 교장 취임
3. 학교 특징
- 부산지역 유일 조리학교이다. 다른 조리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에 별도로 조리과가 붙어있는 형식.
- 재학생 모두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원칙으로 한다.[2]
- 2019년부터 부산조리고등학교의 야간학교가 사라진다.
3.1. 남녀공학
개교 초기, 교명이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일 때에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여학생들만 다닐수있는 여고였지만 부산조리고등학교로 개명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현재 한 학급 당 남녀 비율은 55:45로 남학생이 조금 더 많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옛날에는 요식업은 여자만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에서 남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에서 기인한다. 실제로 유명한 요리사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욱 많다.3.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부산광역시가 아닌 타 지역 ( 창원시, 장유)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이용하여 통학한다.3.2.1. 시내버스
3.2.2. 도시철도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지하철역이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고 주변이 사상 공단지역이라 처음 오는 방문객이나 학생들이 길을 잃는 경우가 있다.
4. 학교 생활
4.1. 주요 행사
훌륭한 조리사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요리사가 꿈인 학생들에게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4.1.1. 유명조리인 초청강연회
유명 호텔의 주방장이 와서 강연을 하는 행사이다. 주로 3월에 하는 행사로 강당에서 진행한다. 조리사의 소개와 현재 일하는 호텔 소개, 요리의 철학, 조리사의 길 등 조리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겐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고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할 수 있는 좋은기회이다.4.1.2. 소고기 부위별 용도교육
조리고 학생이 3년동안 한번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소고기 부위의 특징,마블링,고기의 굽기정도,손질방법 등 소고기에 관련 이론과 영상을 보고난 후 조리선생이 직접 소고기 안심,채끝 등의 부위를 손질한다. 시연을 본 후 조리복을 입은 학생들이 나와 소고기 손질을 직접해보는 특별한 수업이다.
두시간에 거쳐 진행되는 수업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수업하여 자는 학생이 많이 없다.
4.1.3. 호텔현장체험학습
•1년에 두번, 2반씩 이틀에 거쳐 호텔견학을 간다.매번 다른 호텔로 견학을 간다.
호텔현장체험학습은 그 호텔을 둘러보며 호텔의 대한 정보를 듣는다.
스위트룸,일반객실,특별한 객실 등 여러 객실을 둘러보고 콜드키친,핫키친 등 주방도 구경한다.
호텔투어가 끝나면 테이블 매너 교육을 실시한다.
-식사 예절,나이프 쓰는 순서 등을 배운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코스요리를 맛본다.
대부분 식전 빵,애피타이저,샐러드,수프,메인(스테이크),디저트,커피로 구성되어 있고 호텔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호텔투어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기회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5. 학교 일과
다른 특성화고등학교와 비슷한 편. 차이점으로는 인문계열 교과목(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을 배우면서 동시에 조리계열 교과목(식품위생/식품과학)을 같이 배운다. 생소한 교과목 을 배운다. 식품관련 과목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도 많지만 흥미를 느껴 식품영양, 식품공학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도 많이 있다. 평소 수업 분위기는 선생님과 질문을 주고받는 편안한 분위기로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 시험기간에는 쉬는시간에도 친구들끼리 모여 공부 를 열심히 한다.5.1. 실습
엄격하게 진행된다. 특성상 실습이 엄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요리사를 양성하는 특성상 부엌칼, 불, 기름 등의 위험한 도구들을 다루기 때문이고, 이 때문에 교과 학습시간보다 엄격하게 한다.또한 조리 계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기 때문에 실습을 활발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