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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0:01:47

F1, 본능의 질주

본능의 질주에서 넘어옴
F1, 본능의 질주
Formula 1, Drive to Survive
파일:F1.DTS.jpg
<colbgcolor=#A81919> 장르 스포츠, 다큐멘터리
방송 시간 27 ~ 51분
방송 시즌 6개
방송 횟수 60편[1]
제작사 Box to Box Films
기획 및 제공 파일:포뮬러 1 로고.svg ,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프로듀서 제임스 게이리스, 폴 마틴, 소피 토드
링크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1. 개요2. 회차 목록
2.1. 시즌 1
2.1.1. 1화, 예측 불허의 승부2.1.2. 2화, 스페인의 영웅들2.1.3. 3화, 운명의 갈림길2.1.4. 4화, 최고의 전략2.1.5. 5화, 위기의 경영진2.1.6. 6화, 승부를 건다2.1.7. 7화, 열정과 냉정 사이2.1.8. 8화, 새로운 시대2.1.9. 9화, 성조기 휘날리며2.1.10. 10화, 결승선을 향해
2.2. 시즌 2
2.2.1. 1화, 출발2.2.2. 2화, 한계점2.2.3. 3화, 증명을 위한 싸움2.2.4. 4화, 절망의 나날2.2.5. 5화, 크나큰 기대2.2.6. 6화, 성난 황소2.2.7. 7화, 페라리는 빨강2.2.8. 8화, 자리 경쟁2.2.9. 9화, 피, 땀, 눈물2.2.10. 10화, 질주가 끝나면
2.3. 시즌 3
2.3.1. 1화, 돈이 깡패다2.3.2. 2화, 다시 트랙으로2.3.3. 3화, 나 자신을 위해2.3.4. 4화, 페라리에 무슨 일이2.3.5. 5화, 안녕, 그대여2.3.6. 6화, 당당하게 돌아오다2.3.7. 7화, 건서의 선택2.3.8. 8화, 후회는 없다2.3.9. 9화, 뜨거운 승부2.3.10. 10화, 끝까지 질주한다
2.4. 시즌 4
2.4.1. 1화, 거인들의 전쟁2.4.2. 2화, 히든카드2.4.3. 3화, 한계점2.4.4. 4화, 넘어야 할 산2.4.5. 5화, 살아있네2.4.6. 6화, 증명의 시간2.4.7. 7화, 성장통2.4.8. 8화, 볼프와 춤을2.4.9. 9화, 글러브를 벗고2.4.10. 10화, 전력 질주
2.5. 시즌 5
2.5.1. 1화, 새로운 시대2.5.2. 2화, 바닥을 치고 위로2.5.3. 3화, 감독의 문제2.5.4. 4화, 부전자전?2.5.5. 5화, 미안하게 됐습니다2.5.6. 6화, 나이스 가이의 최후2.5.7. 7화, 시트의 주인2.5.8. 8화, 퍼스트 드라이버2.5.9. 9화, 한도 초과2.5.10. 10화, 여정의 끝
2.6. 시즌 6
2.6.1. 1화, 돈의 힘2.6.2. 2화, 시트에서 벤치로2.6.3. 3화, 압박감의 무게2.6.4. 4화, 대단원2.6.5. 5화, 자중지란2.6.6. 6화, 과감히 믿어볼 것인가2.6.7. 7화, 인생이란 그런 것2.6.8. 8화, 포르자 페라리2.6.9. 9화, 정원 초과2.6.10. 10화, 대전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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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포뮬러 1, 그리고 각 10곳의 F1 팀들의 협력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시즌 1에는 메르세데스 페라리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즌 2부터 모든 F1 팀들이 등장한다.

2. 회차 목록

2.1. 시즌 1

시즌 1 공식 예고편

2018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주로 드라이버들과 드라이버들의 부모들의 관점을 중심으로 촬영되었다.

2.1.1. 1화, 예측 불허의 승부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가 시즌 처음으로 열린다.
각자의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는 드라이버들.
레드불 소속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도의 목표는 바로 월드 챔피언이다.

2.1.2. 2화, 스페인의 영웅들

극심한 부진 속 기사회생을 노리는 맥라렌. 남은 방법은 하나뿐이다.
페르난도 알론소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두 스페인 드라이버가 격돌하는 바르셀로나에서 승리하는 것!

2.1.3. 3화, 운명의 갈림길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는 모나코 그랑프리.
다니엘 리카도 젊고 재능 있는 동료로 인해 압박감을 느낀다.
한편 윌리엄스 팀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결전을 준비한다.

2.1.4. 4화, 최고의 전략

서킷 밖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경기.
엔진 기술을 둘러싼 레드불 르노의 다툼이 점점 가열된다.
팀과 재계약을 앞둔 다니엘. 남은 경력을 위한 최고의 선택은 무엇일까?

2.1.5. 5화, 위기의 경영진

돈으로 살 수 없는 포뮬러 1의 승리
부진을 거듭하는 맥라렌 경영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한편 포스 인디아 팀의 단장 겸 공동 소유주가 법적 분쟁에 휘말린다.

2.1.6. 6화, 승부를 건다

억만장자 사업가를 새 소유주로 맞이한 포스 인디아.
하지만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동료 드라이버들 간의 격한 자리다툼 속, 소유주의 아들이 경쟁자로 등장한다.

2.1.7. 7화, 열정과 냉정 사이

경주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강한 정신력과 일관성.
하스 F1 팀 로맹 그로장 프랑스 그랑프리를 앞두고 불안에 시질주한다.
그는 언제쯤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

2.1.8. 8화, 새로운 시대

자우버의 신예, 샤를 르클레르. 그가 특별한 목표를 품고 서킷에 데뷔한다.
경주 중 사망한 그의 대부가 이루지 못한 페라리 드라이버의 꿈.
경주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2.1.9. 9화, 성조기 휘날리며

르노 하스의 경쟁이 점점 격렬해진다.
미국 프랑스의 자존심 대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텍사스에서 미국 그랑프리가 열리고, 모두가 두 팀의 승부를 주시한다.

2.1.10. 10화, 결승선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한 시즌. 이제 단 한 경기만이 남았다.
파란만장한 기억을 안고 경주를 준비하는 드라이버들.
2018 마지막 서킷, 누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할 것인가?

2.2. 시즌 2

시즌 2 공식 예고편

2019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주로 드라이버들과 팀을 운영하는 감독들의 관점을 중심으로 촬영되었다. 시즌1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던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도 이 시즌부터 연출에 협조하였다.

2.2.1. 1화, 출발

포뮬러 원의 새로운 시즌이 개막한다.
21번의 레이스, 10개의 팀, 20명의 드라이버.
지금까지 성적은 잊어라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그들 모두, 우승을 꿈꾸고 있다.

2.2.2. 2화, 한계점

지난 시즌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예산의 한계를 딛고 골리앗에 도전하는 하스.
하지만 팀은 끝도 없는 수렁에서 허우적댄다.
너무 늦기 전에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2.2.3. 3화, 증명을 위한 싸움

새로운 팀에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르노 다니엘 맥라렌 카를로스.
부진을 거듭하던 그들은 언제쯤 돌파구를 찾게 될까.
여기서 실패하면 미래는 없을지도 모른다.

2.2.4. 4화, 절망의 나날

전쟁과도 같은 포뮬러 원, 영원한 승자는 없다.
든든한 기둥을 잃은 강팀 메르세데스.
2014년부터 우승을 지켜온 메르세데스 비 오는 트랙에서 진정한 시험에 든다.

2.2.5. 5화, 크나큰 기대

지난 시즌, 중요한 드라이버를 잃은 레드불.
새로운 드라이버 막스의 팀메이트로 승격한다.
모나코 몬트리올, 오스트리아 트랙을 달리는 그들.
그중 한 명은 부진을 거듭한다.

2.2.6. 6화, 성난 황소

레드불 신인 드라이버를 발탁한다.
모든 레이스가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는 포뮬러 원.
숱한 고난과 좌절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그러니 선임자처럼 주저앉을 수는 없다.

2.2.7. 7화, 페라리는 빨강

페라리에서 우승하는 드라이버는 전설이 된다.
하지만 10년간 우승하지 못한 페라리.
그 팀에 어린 드라이버가 들어온다.
2019년, 페라리는 다시 전설을 만들 수 있을까.

2.2.8. 8화, 자리 경쟁

팀의 우승을 위해 질주한다.
하지만 선두를 양보하고 싶진 않다.
새로운 동료에게 위협을 느끼는 르노 드라이버.
게다가 레이스 결과에 따라, 팀 안팎의 상황도 급변한다.

2.2.9. 9화, 피, 땀, 눈물

한때 영광의 시절을 누리던 윌리엄스.
언제쯤 이 바닥을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
새로운 드라이버 을 영입한 윌리엄스가 재기를 노린다.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면서.

2.2.10. 10화, 질주가 끝나면

누군가는 추락하고 누군가는 비상한다.
레이스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포뮬러 원.
누구도 포디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챔피언을 향해 질주하라.

2.3. 시즌 3

시즌 3 공식 예고편

2020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2.3.1. 1화, 돈이 깡패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세상. 그래도 질주는 계속딘다.
새 시즌 준비가 한창인 F1.
한 팀이 선보인 경주차가 논란을 일으킨 이 디자인, 반칙일까 아닐까?

2.3.2. 2화, 다시 트랙으로

마침내 트랙이 다시 열린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 모인 드라이버들.
오랜만에 만난 경주차 앞에서 승부욕이 타오른다.
레드불 메르세데스의 경쟁도 뜨겁게 불붙는다.

2.3.3. 3화, 나 자신을 위해

언제까지 2인자로 남을 수 없다.
러시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발테리 포타스[2].
그의 목표는 메르세데스-AMG 팀의 동료, 루이스 해밀턴. 현존 최고의 드라이버다.
보타스의 엉덩이가 매력적인 회차.

2.3.4. 4화, 페라리에 무슨 일이

다른 팀과 비교할 수 없다.
F1을 상징하는 전설의 브랜드, 페라리.
그 팀이 진흙탕에서 허우적댄다.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2.3.5. 5화, 안녕, 그대여

모든 것은 우승을 위해! 다니엘 리카도의 대담한 결정에 술렁이는 르노.
한편 레이싱 포인트 팀의 경주차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격화된다. 과연 F1의 본질은 무엇일까?

2.3.6. 6화, 당당하게 돌아오다

지난 시즌은 최악이었다. 레드불에서 강등된 피에르 가슬리.
좋은 성적을 내고, 다시 올라갈 기회를 잡아야 한다.
레드불 감독 크리스천 호너가 실수했다는 걸 보여주리라!

2.3.7. 7화, 건서의 선택

이번 시즌은 패배의 연속이다.
우승은 하지 못해도, 제대로 달려보고 싶다.
성적의 압박에 시달리는 하스의 감독.
이 흐름을 바꿔야만 한다. 새로운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2.3.8. 8화, 후회는 없다

카를로스 맥라렌을 떠나기로 한다.
수많은 드라이버가 꿈꾸는 자리, 페라리의 드라이버가 되어.
하지만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맥라렌의 일인자로 남을 수 있을까.

2.3.9. 9화, 뜨거운 승부

세상을 떠나든, 트랙을 떠나든, 드라이버 생명은 끝이다.
미래가 불투명한 드라이버들이 F1에서 살아남기 위해 질주한다.
그 광적인 욕망 때문일까. 치명적인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2.3.10. 10화, 끝까지 질주한다

마침내 마지막 레이스가 다가온다.
간절한 희망을 품고 아부다비에 모인 드라이버들.
레이싱 포인트는 끝내 맥라렌 르노를 누를 것인가.
승부는 누구도 짐작할 수 없다.

2.4. 시즌 4

시즌 4 공식 예고편
2021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원래 3월 11일에 공개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는 4월 3일로 연기되었다. 넷플릭스 코리아의 설명에 따르면 라이센스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3월 23일에 공개 날짜가 23일 당일로 변경되면서 시즌 4가 모두 공개되었다.

2.4.1. 1화, 거인들의 전쟁

드디어 시작된 포뮬러 원 2021년 시즌.
바레인 그랑프리에 모인 드라이버들은 첫 번째 체커기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다.

2.4.2. 2화, 히든카드

맥라렌으로 이적한 다니엘 리카도.
자신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트랙 위에서 증명하려 하지만,
팀메이트인 랜도 노리스의 존재조차 부담으로 다가온다.

2.4.3. 3화, 한계점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이 연전연승을 이어가는 동안,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은 그의 뒤를 힘겹게 추격한다.
결국 논란을 빚을 사고가 발생하고 마는데.

2.4.4. 4화, 넘어야 할 산

녹록지 않았던 하스 팀의 지난 시즌.
신규 스폰서와 함께 전세를 역전할 때가 왔다.
니키타 마제핀 믹 슈마허, 두 루키 드라이버들과 함께.

2.4.5. 5화, 살아있네

뒤처질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맥라렌 다니엘 리카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의 화려한 주말을 꿈꾸는 홈 팀 페라리를 꺾기 위해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는다.

2.4.6. 6화, 증명의 시간

새로운 경영진과 감독을 맞이한 윌리엄스 레이싱.
포뮬러 원의 명문 팀으로서 부진했던 시즌들을 뒤로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2.4.7. 7화, 성장통

재능은 이미 검증됐다.
하지만 압박감을 견뎌낼 수 있을까.
헤엄치지 못하면 가라앉고 마는 F1의 세계.
유키 츠노다 에스테반 오콘도 예외는 아니다.

2.4.8. 8화, 볼프와 춤을

전도유망한 드라이버가 메르세데스 팀에 합류할 거라는 소문으로 패덕이 시끌시끌하다.
해밀턴의 팀메이트가 될 자는 누구이고, 발테리 보타스가 갈 곳은 어디인가

2.4.9. 9화, 글러브를 벗고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드라이버들은 챔피언십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질주한다.
이제 글러브는 벗어던지고 링 위에 오를 차례.

2.4.10. 10화, 전력 질주

또 한 번의 치열했던 시즌이 저물어 가고, 모든 것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하는 메르세데스 레드불.
한 시대를 장식할 역대급 레이스가 시작된다.

2.5. 시즌 5

시즌 5 공식 예고편

2022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해외에서는 2월 24일 공개하였으나, 국내에서는 3월 24일에 공개하였다. 막스 베르스타펜이 드디어 인터뷰에 참여하며, 윌리엄스, 알파 로메오, 애스턴 마틴은 잠깐 인터뷰하거나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2.5.1. 1화, 새로운 시대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바레인 그랑프리.
페라리는 드디어 우승에 걸맞은 새로운 경주차를 선보이고,
하스는 갑작스러운 드라이버 교체로 위험한 도박을 한다.

2.5.2. 2화, 바닥을 치고 위로

메르세데스 토토 볼프 감독이 예상치 못했던 문제의 해결책을 강구한다.
그동안 루이스 해밀턴 새롭게 설계된 경주차를 타고 고통스러운 주행을 감내해야만 하는데.

2.5.3. 3화, 감독의 문제

인기 스타들이 참관하는 첫 마이애미 그랑프리와 챔피언십의 판도를 뒤집을 영국 그랑프리.
큰 기대를 받는 페라리 들과 운영진은 부담감에 휩싸인다.

2.5.4. 4화, 부전자전?

레이싱 역사에 유산을 남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하스 믹 슈마허.
그러나 잦은 충돌로 계속해서 팀에 피해를 끼친다.

2.5.5. 5화, 미안하게 됐습니다

오트마르 새프나워의 통솔하에 알핀은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지만, 드라이버 대이동이 시작되자 새프나워가 세워둔 계획에 제동이 걸린다.

2.5.6. 6화, 나이스 가이의 최후

맥라렌 운영진이 신인 드라이버에게 눈을 돌리면서 다니엘 리카도의 앞날이 불분명해진다.
한편 알핀 최선의 선택을 내리기 위해 고심한다.

2.5.7. 7화, 시트의 주인

챔피언십 1위를 확보하고 페라리와 격차를 벌리기 위해 힘쓰는 레드불.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세르히오 '체코' 페레스 모나코에서 극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2.5.8. 8화, 퍼스트 드라이버

알파타우리와 이별을 선언하는 피에르 가슬리.
유키 츠노다는 친구이자 동료였던 가슬리의 뒤를 이어 팀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까.

2.5.9. 9화, 한도 초과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눈앞에 둔 레드불.
그러나 모든 팀에 적용되는 예산 상한제를 위반했다는 떠들썩한 의혹에 휘말리고 만다.

2.5.10. 10화, 여정의 끝

시즌의 마지막 레이스로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펼쳐진다.
메르세데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페라리.
맥라렌은 과연 알핀을 추월하는 기적을 행할 수 있을까.

2.6. 시즌 6

시즌 6 공식 예고편

2023 포뮬러 1 시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국내에서는 지연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다른 국가와 동일한 2월 23일에 공개되었다.

2.6.1. 1화, 돈의 힘

애스턴 마틴을 월드 챔피언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는 로렌스 스트롤. 그러나 새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그의 꿈이 좌절될 위기에 처한다.

2.6.2. 2화, 시트에서 벤치로

큰 기대를 받으며 포뮬러 원에 첫발을 내딛는 닉 더프리스. 그러나 압박감이 심해지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2.6.3. 3화, 압박감의 무게

부진했던 지난 시즌 성적을 만회해야 하는 맥라렌. 그러나 이번에도 경주차가 실망스러운 성능을 보이자 스타 선수 랜도 노리스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기 시작한다.

2.6.4. 4화, 대단원

전통을 고수하는 팀과 과감한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팀의 대결. 하위권에서 하스 윌리엄스가 사투를 벌인다.

2.6.5. 5화, 자중지란

에스테반 오콘 피에르 가슬리의 라이벌 관계는 유년기부터 이어져 왔다. 알핀에서 만난 두 선수는 팀을 위해 경쟁심을 제쳐둘 수 있을까.

2.6.6. 6화, 과감히 믿어볼 것인가

루이스 해밀턴은 무려 13년간 메르세데스와 의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의리보다는 우승이 중요한 법. 재계약을 앞둔 그의 앞에 어려운 결정이 기다리고 있다.

2.6.7. 7화, 인생이란 그런 것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투자 유치로 더욱 큰 압박에 시달리게 된 알핀 경영진.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가 이어지고 들마저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2.6.8. 8화, 포르자 페라리

이탈리아에서 페라리는 곧 종교와도 같다. 몬차 그랑프리가 시작되자 페라리 팬들은 신임 감독 프레드 바세르를 주목하며 기도의 응답을 기다린다.

2.6.9. 9화, 정원 초과

마침내 서킷으로 돌아온 다니엘 리카도. 그러나 사고 이후 또다시 벤치 신세가 되고, 리저브 드라이버 출신의 신인 선수가 그를 대신해 시트에 앉는다.

2.6.10. 10화, 대전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챔피언십 우승 팀도 이미 정해졌다. 라이벌 팀인 메르세데스 페라리는 2위를 차지하려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3.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8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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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3 / 5.0



대체로 평이 좋다.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으며, 실제로 본능의 질주를 보고 포뮬러 1에 입문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노후화되던 팬덤이 넷플릭스를 보는 젊은 층들이 유입되어 F1 생태계 자체가 젊어진 데에 큰 기여를 했다.

다만 시즌 2는 시즌 1보다 평이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시즌 1의 경우 드라이버나 팀 감독들을 중심으로 경쟁심, 좌절, 성취감 등등의 감정에 고루 공감할 수 있었고 하스, 자우버, 윌리엄스도 일부 다룬 반면, 시즌 2는 주로 팀을 중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조금 결여되어 있을 뿐더러 중하위권 팀들을 주로 다루지 않아 다소 아쉽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2개 시즌 모두 속도감이나 경쟁 등을 잘 나타내고 있어 스포츠나 레이싱 등의 장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시즌 2 이후에는 알파로메오, 애스턴 마틴, 윌리엄스의 존재감이 완전히 증발해버려서 마치 7개팀만 있는 느낌이다.

3.1. 악마의 편집 논란


위의 영상처럼 장면과 해설이나 팀 라디오의 음성이 실제 경기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한두 번이 아니라 이런 편집이 태반이다. 장면과는 별도의 팀 라디오 음성을 입혀 분쟁이 있는 것처럼 편집하는가 하면, 해설도 다른 장면의 코멘트를 끌어다 쓰곤 한다. 레이스 장면들 역시 짜깁기 하여 실제 경기 진행과 다르게 편집해버리곤 하며, 그냥 정상적으로 타이어 교체를 위해 피트스탑하여 잠시 순위가 쳐진 상황도 선수가 크게 뒤쳐져 위기가 발생된 것처럼 연출한다. 또는 뒷차에게 추월당하는 순간 서로 접촉이 일어난 장면도 심각한 갈등이 일어난 것으로 과장해서 억지로 스토리를 만든다. 일반운전자도 누가 나를 추월하려다 접촉사고를 내면 험한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F1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욕이 나오는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출 때문에 F1 초심자들이나 당시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기 쉽다. F1 공식 유튜브 영상들의 댓글을 내리다 보면 이런 점 때문에 넷플릭스를 비난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조작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라고 비난하며 한때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았다.

또한, 다큐드라마를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레이스 상황이 다소 왜곡되어 편집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 부분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실제 경기를 보지 않았던 시청자가 상황을 오판할 여지를 남긴다.

예를 들면 시즌 3 6화의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경우, 루이스 해밀턴이 10초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게 된 세이프티 카 상황은 샤를 르클레르의 사고 상황이 아니다. 실제 발생 상황을 보면, 케빈 마그누센의 리타이어 - 피에르 가슬리의 피트 스탑 - 가슬리가 피트를 나오던 시점에서 세이프티 카 발동 및 피트 입구 폐쇄 - 세이프티카 발동 직후 해밀턴의 피트 스탑[3] - 사고 처리 이후 피트 스탑 혼전 - 세이프티카 엔딩 후 레이스 재개 직후 르클레르의 사고로 인한 레드 플래그까지의 5랩에 걸친 서사가 매우 극적[4]이었던 경기로, 이 경기의 가슬리의 피트스탑 서사는 사키르 그랑프리와 함께 2020년 최고의 극적인 장면 중 하나인데, 순서를 섞어버리는 바람에 과정이 이상하게 편집해버렸다.

시즌 6 10화의 아부다비 그랑프리 역시 실제와 다르게 편집해버렸다. 실제 레이스에서는 세르히오 페레스 조지 러셀이미 54번째 랩에서 추월하였다. 이때, 페레스는 랜도 노리스와의 충돌로 5초 페널티가 있어서 러셀보다 5초 이상 앞서나가야 3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르클레르는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 2위를 수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러셀의 포인트 획득을 최대한 저지해야 했고, 이 때문에 페레즈를 3위로 만들기 위해[5] 의도적으로 간격을 줄여 슬립스트림을 주고, 심지어 마지막 바퀴 DRS 디텍션 존에서 페레스에게 일부러 2위 자리를 내주어 페레스가 DRS를 키고 클린에어를 질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러셀과의 격차가 3.9초차로 결국 5초 페널티 적용 결과 르클레르 2위, 러셀 3위, 페레스 4위로 레이스가 끝났으며 메르세데스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결과가 페레스가 4위인 건 맞으나, 넷플릭스는 이러한 르클레르의 서사는 다 쳐내고 그냥 페레스가 러셀을 추월하지 못한 것처럼 편집하였으며, 심지어 르클레르 피니시 장면에는 르클레르가 2위로 마무리했다고 아예 다른 경기 코멘터리를 가져다 입혀놨다. 아무리 결과는 틀리지 않았다지만,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이런 식으로 여러 장면들이 조작되어있는 것은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다.

선수들에 대한 연출 역시 마찬가지로, 앞뒤 사연은 다 잘라먹고 특정 선수를 주인공화 내지는 빌런화하기도 하며,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랜도 노리스의 사이가 굉장히 나빠진 것처럼 연출하는 등 여러 가지 조작으로 인해 해외에서 여러모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 사인츠와 노리스는 맥라렌 팀메이트 2년간 절친으로 지내며 항상 서로 놀리면서 티격태격하는 게 일상이었다. 즉, 사이가 매우 좋아서 장난치며 논 상황인데, 이걸 레이스 후 둘이 사이가 안 좋아진 상황으로 연출해놨다.


[1] 매 시즌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2] 영어식 이름 표기가 Valtteri Bottas 임으로 통상적으로 '보'라고 읽고 쓰지만 어째서인지 '포'라고 적혀 있다. 아마 오타로 보인다. [3] 피트 폐쇄 임에도 해밀턴이 피트로 들어간 부분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으나, [4] 가슬리의 입장에서 보면, 20랩 대의 일반적인 원스탑 타이밍을 앞두고, 조금 일찍 피트스탑하여 언더컷을 시도하였으나, 피트를 나올 때 세이프티카가 발동되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었다. 그러나, 마그누센의 위치로 인해 피트스탑 폐쇄가 결정되면서 오히려 다른 차량들이 세이프티카 뒤에 정렬하여 2바퀴를 돌고 나서야 피트스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큰 이득을 얻어 3등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게다가 가슬리는 많은 랩수를 돌기 위해 하드로 바꾼 반면, 다른 차량들은 미디움을 꼈는데, 직후에 레드플래그 발동으로 가슬리가 피트스탑 없이 미디움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되면서 타이어 측면에서도 큰 이득을 얻었다. 1등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해밀턴이 10초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은 것은 덤. [5] 러셀이 3위 자리를 차지한다면 메르세데스가 페라리보다 컨스트럭터 포인트에서 앞서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