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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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이름 |
마티아 비노토 Mattia Bino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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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11월 3일 ([age(1969-11-03)]세)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보 주 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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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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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신장 190cm | |
소속 | <colbgcolor=#000> 팀장 | 스쿠데리아 페라리 (2019~2022) |
엔지니어 |
스쿠데리아 페라리 (1995~2015 / 엔진 기술자) 스쿠데리아 페라리 (2016~2018 / 최고 기술 책임자 )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2024~2025 / 최고 기술 책임자 ) 아우디 F1 팀(가칭) (2026~ / 최고 기술 책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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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포뮬러 1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의 CTO. 30년 가까이 오직 페라리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엔지니어링 전문가 출신 감독이었다.2. 경력
1994년 명문 대학인 국립 로잔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모데나와 레지오 에밀리아 대학교에서 자동차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1995년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엔진 부서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페라리에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미하엘 슈마허의 7회 월드챔피언에 노력을 기울였다.2013년에는 페라리 파워 유닛 부서의 책임자가 되었고, 2016년 7월 메르세데스로 팀을 옮긴 제임스 앨리슨을 대신하여 페라리의 최고 기술 책임자가 되었다. 나아가 2019 시즌을 앞두고는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의 후임으로 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2021 시즌 직전 마라넬로발 정보로 비노토가 부진한 팀 성적과 당시 엔진 이슈 등 잡음들로 인해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감독직에서 경질될 것이라는 루머가 레딧 등지에서 돌았으나, 현실이 되지는 않았고 2022 시즌에도 여전히 감독직으로써 페라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2021년부터 페라리의 2022 시즌을 기대하라고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했었는데[1]보란 듯이 개막전 바레인 GP에서 새로운 차량 F1-75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맞물린 훌륭한 레이스 페이스, 놀라운 팀 작전과 핏스탑을 선보이며 2019 싱가폴 GP 이후 최초의 페라리 원-투 피니시를 이끄는 데 성공, 이를 완벽하게 증명했으나, 시즌 중반에 접어들어 팀 전략과 같은 피트월의 바보짓과 차량의 신뢰성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어 후반기에는 팀의 업데이트를 이끄는 데에 실패하며 레드불에게 거의 후반기 모든 경기에 우승을 내주며 포인트 수확조차 재대로 이끌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멀찌감치 떨어져있었던 메르세데스에게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19점차로 바짝 추격을 허용하였다. 한국 시간으로 2022년 11월 15일, 이러한 4시즌 동안의 처참한 행보에 결국 페라리 수뇌부는 비노토를 감독직에서 경질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가제타가 전하며 비노토의 페라리에서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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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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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nto?
F1 밈을 한번이라도 봤다면 사진에 있는 장면과 동시에 s🅱️innala 혹은 s🅱️inalla라고 하는 장면을 한 번이라도 봤을 것이다. 이탈리아의 속어 "spinnare" 에서 유래했는데, 한국어로는 대략 "꼬라박다" 정도의 위치를 가진 속어이다. 행여나 밈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상당히 외모와 찰떡이다.[2]
이탈리아 정석 "페라리" 발음을 들을 수 있다. 한국말로 옮기면 "프뤼에ㄹ라뤼" 정도
- 비록 현재 맡고있는 팀은 붉은색이 상징인 페라리이지만, 축구는 파란색이 상징인 인테르의 팬이다. 즐라탄과의 만남에서 즐라탄이 AC 밀란 유니폼을 건네주며 '당신이 인테리스타인건 알지만...' 이라며 건네준 대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
- 특유의 안경과 곱슬머리 때문에 한국에서는 뚝딱이 아빠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린다.
- 본인이 소유한 와인농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듯하다.
- 같은 이탈리아 출신인 귄터 슈타이너와 상당히 친하다.
- 대한민국의 요리사 유비빔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