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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9:43:49

복안리

두서면의 리
복안리
伏安里 | Bogan-ri
<colbgcolor=#009a4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울주군
읍면 두서면
하위 행정구역 2행정리 4반
면적 10.57㎢
인구 225명[1]
인구밀도 21.29명/㎢

伏安里

1. 개요2. 역사3. 인문환경4. 자연지명
4.1. 고개/골짜기4.2. 들
5. 복안리지석묘(伏安里支石墓)6. 교통
6.1.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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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법정리이다. 본래 전천리(箭川里)의 일부로써 경주부 남면에 속했으나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활천리와 분리되었고 울산군에 이속되었다.

복안이란 명칭은 '밝은'의 이두 표기에서 유래했다. 원 구전은 봉안마을(鳳安-)로 보안(普安, 茯安)을 거쳐 복안으로 표기가 변화했다.

행정리는 양지리(두서면 11통)와 음지리(두서면 12통) 2개소이며 각 2개씩, 총 4개 반으로 구성돼 있다.

2. 역사

신라 때 복안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포항시 북구에 소재한 보경사의 원진국사비에 운문산 기슭 동명의 절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돼 있어 최소 고려시대까지는 명맥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복안산이 등재돼 있다.

현대에는 법륜스님의 출신지로 유명하다.

2024년 10월 기준 가구수 136가구, 인구 225명이다.

3. 인문환경

역사적 인구
<rowcolor=#ffffff> 연도 인구 연 증감
2018년 248명 —
2021년 230명 -2.4%
2022년 230명 0.0%
2023년 226명 -1.7%
2024년 225명 -0.4%

2021년부터 울주군에서 행정리별 인구현황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울주군 관내 행정리의 인구에 대해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0월 자료에서 복안리 두 행정마을의 인구는 총 230명으로 조사되었고, 그 중 109명(남 46, 여 63)이 양지마을에 거주하고 121명(남 61, 여 60)이 음지마을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가구수는 양지리와 음지리 모두 69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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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지명

복안리는 크게 양지리와 음지리로 나뉘며,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복안천 북쪽에 면한 마을이 양지마을이고 남쪽이 음지마을이다. 골짜기 특성상 하천 북쪽에 햇볕이 더 잘 들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4.1. 고개/골짜기

4.2. 들

5. 복안리지석묘(伏安里支石墓)

신기마을의 계단식 경작지에 있는 고인돌로, 인근에서 청동기 시대 토기가 출토되고 있다고 한다. 2000년 11월 9일에 울산광역시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문화재 지정번호가 있었을 당시에 부여된 번호는 제28호. 정식으로 발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에 어떤 유물이 있을지 알 수 없다. 울산역사문화대전 페이지에 따르면 100여m 떨어진 곳에서 민무늬 토기 파편이 채집되었다고 한다.

6. 교통

6.1. 버스


[1]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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