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no Light ベルノライト 벨노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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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네모토 미야리[1] |
생일 | 5월 22일 |
신장 | 146cm |
체중 | 미확인 |
쓰리사이즈 | 미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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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등장인물. 오구리 캡의 친구이자 매니저.PV에서의 성우는 네모토 미야리. PV1, PV2
2. 특징
암말을 상징하는 왼쪽 귀장식에 갈색 머리털, 'B'를 이니셜로 삼은 머리핀 두 개를 달고 있는데, 실제 오구리 캡의 옆 마방에 지냈던 암말 트윈비(ツインビー)[2]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벨노 라이트라는 이름 또한 코나미의 게임 트윈비 시리즈의 주인공에서 따온 것.다만 행적은 실제 트윈비와 큰 연관성이 없다. 트윈비는 계속 카사마츠의 경주마로서 활동하고 승률도 작중 카사마츠 출신 지방 경주마 중에서 가장 높아서 커리어도 괜찮은 편이였지만, 벨노 라이트는 달리기에 재능이 없어서 중앙으로 이적하고 스태프로 진로를 바꾸게 된다.푸른날의 마끼바오의 주인공인 미도리 마끼바오가 타마모 크로스를 모티브로 한 것처럼 벨노 라이트는 트윈비를 바탕으로 오구리 캡을 담당했던 장제사인 미와 마사루와 여러 구무원들, 어쩌면 향후 얽히게 될 보조인원들의 에피소드를 담당하게 될 복수 인물을 모티브로 창작된 캐릭터에 가깝다. 현재 가장 큰 지분을 담당하는 인물은 원본마 오구리 캡의 장제사를 담당했던 미와 마사루로, 중앙으로 이적하게 되며 중앙에서 활동할 자격이 없던 카사마츠 시절의 담당자들은 전원 오구리 캡과의 인연이 끊겼지만, 미와 마사루 씨는 오구리 캡을 매입한 사하시 씨의 강한 요청으로 중앙에서 오구리 캡을 담당하는 일이 특례로 인정되어서 오구리 캡의 은퇴 때까지 손수 편자를 박아넣게 된다. 오구리에 기승했던 안도 카츠미와 타케 유타카 기수는 다리에 선천적인 장애가 있는 오구리 캡이 그렇게 오랫동안 달리고 무사히 은퇴할 수 있었던 것은 미와 장제사의 헌신적인 보살핌 덕분이었다고 회고했다.
3. 작중 행적
오구리 캡의 친구이자 매니저. 원래 카사마츠 트레센 학원 소속이었으나, 중앙으로 이적하게 된 오구리 캡을 따라가기 위해 중앙 트레센 학원의 입학 시험을 보고[3] 편입에 성공한다.처음에는 오구리 캡과 같이 키타하라의 지도를 받았으나, 체력 부족 등 달리기에는 재능이 없는걸 깨닫고 스태프로 진로를 변경했다.
오구리와 함께 중앙으로 이적한 후에는 매니저 겸 서브 트레이너의 위치에서 일정 점검 및 훈련 보조를 수행하며, 특히 88년도 재팬컵 직전에는 무사카 트레이너의 특명에 따라 해외 우마무스메들의 정보수집을 위해 직접 탐문하기도 했다.
재팬컵에서 미국의 오베이 유어 마스터가 압도적인 정보력과 뛰어난 상대분석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승리하자, 벨노 라이트는 자신의 조사가 부족하여 오구리가 패배했다고 자책하게 되는데, 이는 곧 벨노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나카야마 언덕 공략을 위한 주법을 익혀 오구리에게 전수해주는데[4], 이 덕에 오구리 캡이 나카야마의 언덕을 쉽게 극복했다는 작중 묘사가 있다.
89년 시즌에 접어들면서 계인대염 판정을 받은 오구리는 겉으로는 티를 거의 내지 않았으나 내심 침울해 있었는데, 벨노가 이를 눈치채고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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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우마무스메 전문 스포츠 전문점을 운영해서 장비 관련 지식에 해박하며 스스로 제작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알루미늄 강판을 소재부터 가공하여 편자를 만들 정도다. 실제로 오구리 캡의 장비를 바꿔주거나 편자를 박아주는 장면이 나왔으며, 우마무스메용 장비상자를 들고 허둥거리는 모습이 2권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 해외 우마무스메들을 취재하는 모습을 보아 영어도 구사할 줄 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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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작지만 의외로 몸매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한다.[5]
- 본인이 우마무스메이기 때문에 오구리에게 제안할 훈련 메뉴를 직접 뛰어서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는 고유한 장점이 있다. 실제로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나카야마 언덕 공략의 해법을 찾기 위해 직접 타이머를 들고 오르막 트레이닝을 하며 오르막 주행법을 몸에 익혔으며, 이를 오구리 캡에게 전수하였다.
-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 104화에서 산타 옷을 입은 모습으로 표지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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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러 문제점과 사건사고로 침체일로에 있던 카사마츠 경마장이 우마무스메 히트 이후, 특히 카사마츠의 대표마인 오구리 캡을 기념하여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상"이라는 경주를 신설[6] 2022년에 신설하여 대히트를 쳤고 2023년에도 역시 우마무스메 관련 이벤트로 크게 흥행을 하다보니 4월에는 아예 기존의 신데렐라 그레이 상 외에도 벨노 라이트 상을 신설해서 개최하기도 했다. 벨노 라이트가 위에 언급된 대로 모티브는 있다고 해도 어찌됐든 오구리를 따라 중앙으로 이적한 오리지널 우마무스메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대출세인 셈이다.
참고로 벨노 라이트 상은 1400m더트 경기로 회색마,흰색마만 출전 가능한 신데렐라 그레이 상과는 달리 벨노 라이트와 같은 밤색마만 출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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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역실장을 기대하는 팬들이 약간 있다.
어디까지나 서포트 카드로...
[1]
삼손 빅과 중복.
[2]
참고 :
JBIS 1985년 5월 22일 생에 전적 45전 10승의 갈색 털을 가진 암말이다. 은퇴 후 번식암말로 업종을 바꾸었는데 중상 승리를 거둔 말 한마리를 낳았다.
[3]
심볼리 루돌프에 의해
특채로 뽑힌 오구리 캡과는 달리, 스태프 연구생 시험에 합격하여 편입하게 되었다.
[4]
자신이 몇 날 며칠을 걸려서 알아낸 언덕길 주행법을 오구리가 단번에 마스터해버리자, "흥, 저는 어차피 3류 우마무스메라구요!"라며 삐진 벨노의 귀여운 모습이 잠시 나온다.
[5]
신데렐라 그레이 66화에서 언덕길 주행법을 연습하던 벨노 라이트가 잔디밭에 드러누워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워있는 상황임에도 가슴이 굉장히 크게 부각되어 독자들이 "벨노 가슴때문에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과장해서 칭찬하기도 했다.
[6]
오구리 캡 기념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신데렐라 그레이의 이름을 따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