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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22:43:16

벤저민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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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미합중국 초대 전쟁장관
벤저민 링컨
Benjamin Lincoln
파일:1000063143.jpg
출생 1733년 1월 24일
13개 식민지 매사추세츠 만 식민지 힝엄
사망 1810년 5월 9일 (향년 77세)
매사추세츠주 힝엄
재임기간 미합중국 초대 전쟁장관
1781년 3월 1일 ~ 1783년 11월 2일
제2대 매사추세츠 부주지사
1788년 ~ 1789년
서명
파일:1000063142.svg
소속 정당 [[연방당|
연방당
]]
가족 부인: 메리 커싱
자녀: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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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묘소 올드십교회 공동묘지
복무 매사추세츠 민병대
대륙군
미합중국 육군
1755년 ~ 1777년 (민병대)
1777년 ~ 1781년 (대륙군)
최종 계급 소장 (미합중국 육군)
주요 참전 미국 독립 전쟁 }}}}}}}}}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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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법조인, 군인, 정치인.

2. 생애

매사추세츠 만 식민지 힝엄에서 태어났고 어린시절 학교를 다니면서 농장에서 일을 했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매사추세츠 민병대에 입대했으며 프랜치 인디언 전쟁 당시 매사추세츠를 수비하는 임무를 맡아 직접적인 전투를 치르진 않았다. 전쟁 후 법조인으로 일하다가 차별적이고 과도한 과세에 불만을 품었으며 주도적으로 항의운동을 전개했다. 보스턴 학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토머스 게이지가 보스턴에 당도하자 역으로 포위하기도 했으며 영국군이 철수하고 뉴욕으로 가 조지 워싱턴과 합류해 화이트플레인스 전투에 참가했다. 대륙군이 형성되고 소장이 되었다.

새러토가 전투 당시 뒤꿈치에 총을 맞고 평생 한쪽다리가 짧아지게 되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헨리 클린턴의 부대에게 포위당했다가 항복했다. 포로 교환으로 석방되었고 다시 워싱턴과 합류해 요크타운 전투까지 활동했다.

전후 여러공직을 맡았고 상원의원시절 미국 헌법의 비준에 입회했으며 부주지사, 전쟁장관을 맡았다. 셰이즈의 반란[1]을 진압한 적이 있다. 1810년 사망했다.


[1] 독립 전쟁 참전용사 대니얼 셰이즈가 주도한 농민반란으로 빚과 과세로 일으킨 봉기였다. 봉기를 진압하던 과정에서 헌법제정 수정에 영향을 끼쳤다. 관련자들의 처벌도 관대한 편이라 과격한 행동을 한 2명을 교수형에 처할 뿐 주동자 셰이즈를 포함한 다른 인원들은 크게 처벌받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