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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09:46:34

배틀필드 V/분대 증원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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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분류


1. 개요

배틀필드 V에서 등장하는 분대 증원 장비들을 설명하는 문서.

분대장은 기본 B키를 눌러 분대원들이 모은 '분대 증원 점수'[1]를 사용해 분대 증원 장비를 호출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쌍안경으로 위치를 지정해 해당 장비를 투하하거나, 특수 장비를 본영에서 배치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장비들은 팀 당 동시 배치 제한 대수가 있어 최대치 이상이 배치되어 있다면 호출할 수 없다.

피옐 652 등 전차가 등장하지 않는 맵에서는 자주포나 특수 전차를 사용할 수 없으며, 팀 데스매치나 도미네이션 등 소규모 보병전 모드에서는 분대 증원 장비 자체를 호출할 수 없다.

2. 증원 요청

2.1. 보급 용기 투하

맵 상의 치료 지점과 보급 지점을 하나로 합쳐놓은 모양새로, 한 번 상호작용으로 두 지점의 효과를 동시에 얻는다. 참고로 아군의 보급 용기를 적이 주워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여러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용기에 맞으면 죽는다. 팀킬도 가능하기 때문에 요청하기 전 위치를 확인하고 투하시키자.

2.2. 연막 포화

챕터 2 기간 중 추가된 분대 증원. 위치 지정 후 해당 지역에 다수의 연막을 포격한다. 보병의 연막 장비보다 압도적으로 넓은 범위에 연막을 뿌릴 수 있고, 딜레이도 짧은 편이다.

2.3. 지역 포격

챕터 2 기간 중 추가된 분대 증원. 망원경으로 요청지점을 찍으면 신호탄이 떨어지며 잠시후 해당 지역에 포격이 떨어진다. 이때 신호탄의 색상은 아군이 파란색, 적이 붉은색이다.

거점이 적군에게 점령당하고 있을 때나 전선이 고착되어 보병들이 밀집되어 있을 때 위력을 발휘한다. 포탄은 한 번에 3발씩 총 60발이 25m 반경의 랜덤한 위치에 떨어진다. 포탄에 직격으로 맞으면 즉사하며 폭발 피해량도 60 정도로 높은 편이나 개별 폭발 반경이 작고 집탄률도 낮아 피하기도 쉬운 편. 지역 포격으로 입힌 피해 역시 본인의 딜로 인정되니 참고하자.

2.4. JB-2 미사일/V1 미사일/ KI-147 로켓

배틀필드 V의 상징 격인 순항 미사일. 넓은 범위에 큰 폭발 피해와 넉백을 주며, 만약 미사일에 의해 죽거나 소생 대기 중 미사일 폭발에 영향을 받으면 소생받을 수 없다. 게임 후반 정도 되면 정말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데, 날아올 때의 특유의 소리[2]와 착탄 시의 엄청난 먼지와 충격은 플레이어들에게 공포와 빡침을 선사한다. 특히 탑승 장비가 없는 모드에서 이 미사일은 역전승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점수벌이가 쉬운 아웃포스트 모드에서 많이 쓰인다. 3레벨 전파탑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위력 덕분에 후반에는 정말 쉴새없이 날아오는 걸 볼 수 있다.이러다가 미사일 전부 떨어지는거 아니냐

파이어스톰에서는 신호탄의 형태로 등장하며, 보이스 대전차 소총과 함께 게임 내 유이한 전설 아이템이다. 배틀로얄에 맞게 너프가 가해졌는데, 일단 착탄하는 지점이 붉은 연막으로 보이고, 폭발 범위도 미니맵에 표시되며, 파이어스톰에서는 본 게임보다 보병 체력이 높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피해량도 낮아진 편.

3. 증원 장비

3.1. T48 반궤도/ 파크바겐

경장갑 자주포 차량. 대전차포를 탑재한 하프트랙이다.

운전과 주포 조작을 다른 탑승자가 하게 된다. 일반 하프트랙처럼 전방 좌석에서 기관총으로 화력 지원을 할 수도 있다. 장갑이 기본 하프트랙과 동일하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서 포를 쏘면서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전차포의 공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조종수는 사수의 공격 방향을 고려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조종수가 이런 여러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탱크처럼 돌격했다간 순식간에 박살나서 분대 점수를 날려먹는 트롤러가 될 수 있다. 조종수와 포수의 연계가 잘 되어야만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탑승장비 운용에 서툰 유저는 조종석에 탑승하지 않는 편이 낫다.

참고로 오픈탑 형태의 차량이기 때문에 측후면이나 수류탄 등의 공격을 받으면 사수가 사망할 수 있으므로 사수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3.2. 처칠 크로커다일/ 슈투름티거

영국은 처칠 전차에 화염 방사기를 설치해 이 워 머신을 제작했습니다. 독일 병사들은 이 크로커다일을 두려워한 나머지 마주치면 종종 접촉을 끊곤 했습니다.
독일은 슈투름티거를 벙커 파괴용 병기로써 개발했습니다. 38cm 로켓 발사기는 2m 이상 두께의 콘크리트도 뚫어버릴 수 있었으며, 두꺼운 장갑은 승무원을 보호하는데도 탁월했습니다.

서부 전선 맵에서 각 진영의 특수 전차를 분대원이 본영에서 배치할 수 있게 한다. 특수 전차는 일반 전차 대비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방어력은 유별나게 높지 않기 때문에 전작의 베헤모스처럼 사용하면 곤란하다.

연합군이 사용하는 처칠 크로커다일의 경우 차체에 화염방사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후방에는 이를 위한 연료 탱크를 견인하고 있다. 화염방사기는 사수석에서 작동하며, 사거리나 위력은 좋다만 화염 효과 때문에 운전수의 주포 조작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방호력이나 기동성 면에서는 일반 처칠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추축군이 사용하는 슈투름티거의 경우 매우 낮은 기동력, 고정형 포탑과 느린 재장전 속도를 가지지만, 대신 380mm 로켓, 사수석의 강력한 유탄발사기, 그리고 튼튼한 몸빵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돌격병 대처에 취약하다지만 존재만으로도 적에게는 매우 성가신 존재가 된다. 로켓 자체의 폭발 범위가 매우 넓은데 위력까지 흉악한지라 밸런타인 전차를 2발,직격타의 경우 1발만에 무력화시킬 수 있고, 보병이나 건물은 한방에 잿더미가 될 정도다. 폐허 맵이나 로테르담같은 전차의 대수가 적은 맵에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전차전에서 큰 지원이 된다. 보조 사수의 유탄 발사기도 사거리가 짧고 곡사형이지만 보병들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장탄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과열만 관리하면 운전수의 목고자 특성을 상쇄할 수 있다.

3.3. T34 칼리오페/ 하치

상단에 탑재된 호각과 비슷한 다수의 튜브 때문에 19세기 중반의 증기 구동식 악기의 이름을 따온 이 실험적인 셔먼은 대형 보병 그룹을 상대로 화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보병 지원용으로 제작된 이 전차는 전쟁 당시 가장 널리 생산된 일본 전차입니다. 전쟁 전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본래 디자인에서 거의 변형되지 않았습니다.
* 20,750점으로 호출 가능, 동시 배치 제한 1대.
태평양 전선 맵에서 각 진영의 특수 전차를 분대원이 본영에서 배치할 수 있게 한다. 각 진영의 전차 컨셉이 매우 다른 유럽 전선과는 달리, 태평양 전선에서는 양 진영 모두 다연장로켓을 장착한 해당 진영 주력 전차가 등장한다. 이후 유럽 전선에도 미군 진영이 추가되면서 T34 칼리오페는 태평양 전선뿐만 아니라 유럽 전선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본군의 하치 로켓전차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던 탱크다. 밸런스를 위해 만든 가상의 전차라고 할 수 있다.


[1] 세부 병과 특성 등으로 추가 증원 점수를 얻을 수도 있다. 분대원이 분대를 나가도 해당 분대원이 쌓은 분대 증원 점수가 사라지지는 않으며, 분대원이 새로 들어와도 해당 분대원이 이전 분대에서 쌓았던 점수가 분대 증원 점수에 누적되지는 않는다. [2] KI-147 로켓의 경우 V1/JB-2 로켓과 다르게 또 다른 고유의 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