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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0:15:12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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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적 발표 행위(Presentation)
1.1. 역사1.2.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프레젠테이션1.3. 면접에서의 프레젠테이션1.4. 약간의 팁
1.4.1. 제작 과정
1.4.1.1. 목적1.4.1.2. 내용1.4.1.3. 그래픽
1.4.2. 발표 과정
1.4.2.1. 리허설1.4.2.2. 언어적 요소1.4.2.3. 비언어적 요소1.4.2.4. 질의응답
2. 컴퓨터 프로그램

1. 공적 발표 행위(Presentation)

원 뜻은 영어로 발표[1]라는 뜻인데, 국내에서는 단순한 발표행위보다는 시청각적 발표 자료를 준비하여 그 자료에 기반해 (어느 정도 업무적으로) 수행하는 발표에 흔히 사용된다. 또한 이 때 사용되는 발표 자료를 일컫기도 한다.

미국식 발음으로는 프리젠테이션([|priːzen|teɪʃn]), 영국식 발음으로는 프레젠테이션([|prezn|teɪʃn])이다. # 표준어는 영국식 발음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이다. #

기업/ 회사에서는 특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행위들 중 하나로, 직원이 상사에게, 공급자가 고객에게, 경영진이 주주에게 정보, 기획, 안건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발생한다. 기획업무의 비중이 큰 광고 대리업 등에서는 고객에게 기획서를 제안하는 행위 전체를 프레젠테이션 업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보통 프레젠테이션을 받는 쪽이 하는 쪽보다 갑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개 회사가 고객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 이는 곧 고객으로 하여금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십사 설득하는 행위이며,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는 최종 계약 성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계약의 성패는 곧바로 에 영향을 주고, 회사의 수입에 영향을 주고, 회사의 장래에 영향을 준다. 특히 단순히 자사의 강점을 어필해야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다른 회사의 프레젠테이션과 경쟁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무에 있어 질 좋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요구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강력하다. 대규모 수주 경쟁이 벌어지면 프레젠테이션 한 번의 성패에 수백억 원이 오락가락하는 경우도 생긴다.

각종 시각적 프레젠테이션 도구의 발달로 인해, 적지 않은 경우 프레젠테이션의 내용 뿐 아니라 눈으로 보기 좋은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에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게 되면서부터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서식이 엉성하거나 자료의 디자인이 구세대적인 경우, 청중의 신뢰도를 깎아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할 경우, 특히 사업상 추진되는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최신의 업무 도구를 이용해 가능한 한 미려하게 만드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물론 과유불급으로, 지나치게 디자인 효과로 도배된 프레젠테이션도 실패 1순위로 경계된다. 거기에 파워포인트의 촌스러운 효과음들까지 마구잡이로 넣었다면 실패 0순위.(…) 마지막에 오글거리는 박수 소리를 넣으면 실로 화룡점정 물론, 웬만한 레이저 포인터는 프레젠테이션의 친구.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뛰어난 사람이 그 스킬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심지어 대중이 그에게서 카리스마를 느끼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애플의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진행되던 그의 단독 프레젠테이션은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시차가 안 맞는 한국에도 본방사수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모방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도 많이 나와 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는 발표의 특성상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가 떨리거나 기어들어가며 발표를 잘 하지 못하게 된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뇌를 비워도 술술 나오는 무아지경에 오를 때 까지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

1.1. 역사

과거에는 유인물과 종이 게시물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영화만 봐도 커다란 전지 차트에 손으로 쓴 글씨를 막대기로 짚어 가며 설명하는 과거의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80년대까지 매우 흔한 방식이었다. 노동집약적이어서 사무직고용을 많이 창출했다. 전지에 글 쓰는 게 매우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환등기에 작은 투명 필름에 손으로 쓰거나 인쇄된 형식의 슬라이드를 여러 장 넣고 돌려가며 등사하는 방식이 20세기 중반에 등장했다.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인 90년대만 해도 오버헤드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1998년에는 특허소송을 위해 OHP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을 도입해 상대측 변호사를 압도한 적도 있다. 상대측이 OHP로 다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해 달라고 하자 그 당시 첨단기술이었던 파워포인트로 다시 상대측 변호사를 압도했다고 한다. 법원에 프레젠테이션 시설이 없어 변호사들이 노트북, 스크린, 프로젝터를 모두 들고 가야 하던 시절 이야기다.

이후로는 컴퓨터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들이 순식간에 그 자리를 대체했다.

1.2.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프레젠테이션

기업, 정부, 단체 등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관계로, 대학교를 중심으로 많은 수업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하고 있다. 초중고에서도 발표형 수업이 점점 도입되고 있으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드문 편이었다.전국의 학생들이 싫어하는 말

학교 조별과제에서 발표는 보통 화룡점정에 해당하는 행위로, 사전 조사와 레포트 작성을 아무리 잘 해도 프레젠테이션에서 망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발표를 중시하지 않는 기초학문분야의 전공에서는 전자만 잘 해도 모든게 커버되지만 발표가 중시되는 수업의 경우, 발표가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을 누구에게 맡겨, 얼마나 잘 진행하는가가 조 전체의 학점을 좌우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명의 발표자가 자신이 조사하여 슬라이드를 만든 부분을 발표하기도 하는데, 발표자가 바뀌는 부분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난장판이 될 수가 있으므로 조에 발표를 특히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전담토록 하는 것도 좋다.

발표 마지막에는 따로 질의응답 시간이라고 해서 질문을 받는 시간을 두는 것이 보통이다.

1.3. 면접에서의 프레젠테이션

PresenTation interview

PT 자료를 만들어서 그 자료 보고를 하는 형식으로 면접 진행을 하는 면접 방법이다. 보통 주제는 면접전에 주지 않는다. 보통 주제는 회사에 대한 제품이나,서비스 등이 나오며 짧은 시간에 순발력있게 자료 보고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자료분석 시간은 20~30분정도 준다. 창의성 독창성이 있으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으면 좋으나 실현가능성이 있게 작성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주제에 대한 핵심내용과 시사점을 도출해야 한다. 모범답안에 들지 못하면 떨어진다. 발표를 마친 뒤에는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한다. 장단점에 대해서는 면접 항목 참조.

1.4. 약간의 팁

프레젠테이션은 대학교나 직장에서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맞부딪히는 벽이다. 이하의 몇몇 가이드를 적절히 참고하여 발표한다면, 여러분의 발표가 잘 준비되었다는 칭찬과 함께 많은 박수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4.1. 제작 과정

1.4.1.1. 목적
목적(평가자)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은 달라진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적의 PPT, 교수가 생각하는 최적의 PPT, 전략컨설팅펌에서 생각하는 최적의 PPT는 다르다. 예를 들어 전략컨설팅펌에서 전략전문가, PT전문가 붙여서 제작한 PPT를 별 설명 없이 학생들 앞에 가져가면 '제정신이냐? 발표에 협조할 마음이 있긴 한거냐? 그래픽은 90년대 스타일이고 텍스트는 폭탄 투하네. 프리라이딩 관두고 그냥 밥이나 사셔!'라는 반응을 얻기에 딱 좋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적의 PPT를 교수 앞에 가져가면 '한 슬라이드에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단시간에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을 얻기에 좋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신사업 제안에 대한 최적의 PPT를 현직 컨설턴트에게 가져가자 “신사업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20분짜리 발표 내용을 단 10초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장표, 발표 매너, 복장 모두 프로페셔널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핵심사항을 짚어내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역량입니다. 교과서에 나온 이론을 읊는 자리가 아닙니다.”라는 코멘트를 얻었다. 따라서 어떻게든 '평가자가 생각하는 최적의 PPT'를 알아내고 거기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인문학, 그 중에서도 어문학 관련 발표라면 본문을 통째로 인용하거나 세세한 해석을 적어야만 하므로 형형색색의 화려한 디자인을 넣고 과감히 텍스트를 생략하는 식의 예술 행위는 오히려 권장되지 않는다. 많은 분량의 텍스트 중에 어느 부분을 눈여겨 보고 강조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경영 관련 종사자들이 대체로 그래프 삽입이나 아이콘에 공을 들인다면, 어문학 종사자들은 대개 문장과 서식을 다듬고 가독성 좋은 글꼴을 고르며 적절한 하이라이트를 통해 청중의 시선을 이끄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1.4.1.2. 내용
1.4.1.3. 그래픽
파일:hokKDD7.png

좌측이 변경 전, 우측이 변경 한 디자인이다. 사실 2022년 시점에선 오른쪽도 약간 촌스럽고 고칠데가 있긴 한데...[3] 그래도 왼쪽보다는 100배는 낫다.

1.4.2. 발표 과정

발표하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 표정, 목소리, 눈빛, 몸짓 등에서 발표를 보는 사람이 어떻게 보는지는 발표자 혼자서는 알기 어렵다. 따라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라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장면을 녹화해서 관찰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이 말하기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발표 자료들을 기억하기 어려울 때, 카드로 만들어서 중간중간에 발표할 때도 보고, 또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둔 다음, 준비를 하면서 안정감을 취하면 된다. 특히 발표를 하다가 실수한 경험이나, 발표를 여러 사람 앞에서 많이 해본 경험이 없더라도, 보통은 이런 말하기에 대해서 닥치는 어려움에 대하여 조언해주는 말을 하든지, 도는 이전에 실패했거나 말하기를 못했던 나쁜 경험을 생각하지 않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연설하면서 시각적 매체 자료 등을 추가로 출처와 함께 인용하는 것으로, 청중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비법을 도와주고 알려준다면 발표에 대한 용기를 북돋궈줄 수 있다. 그러니 내 차례가 왔을 때, 너무 긴장하거나 초조해 하지는 말자.

스스로의 모습을 살펴본 후에는 어디를 고쳐야 될 지 쉽게 알 수 있다. 저렴한 방법으로는 거울을 보면서 혼자서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하는 것이 있다. 다만 거울 앞에 서서 평소 자신의 모습을 재현하려 하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1.4.2.1. 리허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리허설을 하고 안 하고는 결과물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뜻밖의 변수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1.4.2.2. 언어적 요소
여기 해당하는 것들은 자기 혼자서 잘못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녹음해서 들어본 다음 다른 팀원에게 평가를 부탁하면 될 것이다.
1.4.2.3. 비언어적 요소
가급적 청중과 눈을 마주치면서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발표자가 청중과 눈을 마주치며 말한다면 청중은 발표자가 자신을 개인적으로 쳐다보듯이 느끼게 되고 신뢰감이 쉽게 형성된다. 눈을 똑바로 보는 것이 어색하다면 청중의 콧잔등이나 턱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다. 가끔씩 발표 장소를 사선으로 훑어본다. 가운데에서 구석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훑는다.
또한 검지로 청중을 손가락질하거나 가리키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청중의 주의를 끌고 싶은 대목이라고 한다면 목소리를 조금 키운다거나 하는 등 적당한 제스처가 많으며, 굳이 청중을 가리키고 싶다면 다섯 손가락 모두로. 또는 손바닥으로 가리킨다고 생각하자.
1.4.2.4. 질의응답

2. 컴퓨터 프로그램

위와 같이 사회 업무에서 효과적 프레젠테이션의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 다수의 프레젠테이션 제작/시연 프로그램들이 출시되어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의 경우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단독으로보다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등을 포함한 오피스 스위트의 일환으로 출시되고 있다. 자잘한 기능상으로는 Powerpoint, 눈돌아가는 화려함으로는 Prezi가 대표격이다. 키노트는 미려한 애니메이션에 직관적인 UI를 자랑한다. 최근에 마인드 맵은 다양한 레이아웃과 시각화로 인해 프리젠테이션에 많이 적용된다.


[1] 이 문서에서는 대학교 이상의 발표에 대해서 서술했는데 사실 발표 자체는 초중고에서도 한다. 다만 초중고에서는 시청각적 발표 자료 없이 구두로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발표자가 사소한 실수라도 한다면 청중들이 바로 눈치챌 뿐만 아니라, 자신이 다 아는 설명을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다만 유인물을 별도로 만들 수 있고 분량 제한도 넉넉하거나 없을 경우, 유인물에다가는 생략하지 않고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발표할 때에는 'A가 B하다는 것은 따로 말씀을 드리지 않기로 하고(유인물을 보아 주시고), 여기에서는 A가 사실 C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3] 해당 PPT는 2014년에 만들어졌고 대학생 공모전 PT용이었다. [4] 다만 바로 위 '리허설' 문단에 나와 있듯 중얼중얼해서는 안 되고 시선은 대본에 고정하더라도 되도록 크고 자신있는 목소리로 읽는 것이 좋으며, 잠깐씩이나마 청중을 봐 주면 더 좋다. [5] 물론 부적절하게 항상 웃고 다니면 이상해 보인다. 슬프거나 격앙된 상황에서 웃고 있다면 틀림없이 상대는 기분 나쁘거나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상식적인 발표에서 그런 슬프거나 격앙된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우므로, 웃는 모습이 비웃음을 살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편안함과는 별개로 발표 시간이 부족할 경우 원래 발표할 예정이었던 부분 일부를 건너뛰느라 이런 식의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발표하지 말라는 것이 시간이 부족한데도 건너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는 굳이 발표하지 않고 건너뛰어도 좋을 부분과 꼭 짚어야 하는 부분을 잽싸게 구분한 다음, '조선 말기의 서양 문화 유입에 이러저러한 것들이 있다는 것은 따로 말씀을 드리지 않기로 하고(유인물이 있다면 '유인물을 보아 주시고'), 지금 여기에서는 서양의 문화가 유입되는 과정에서 고종을 비롯한 왕실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하는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는 것을 권한다. [7] 여담으로 중, 고등학생들이 청중일 경우 최신 유행어를 찾아보거나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아침드라마가 있는데 주부들이 주된 청중일 경우에는 드라마의 명대사를 외우거나 해서 발표 때 적절히 써먹으면 효과가 크다. [8] 설치형 PDF 뷰어와 브라우저 내장 PDF 뷰어 할 것 없이 거의 다 포함 [9] Adobe Acrobat Reader로 화면전환 효과를 내려면 편집 → 기본 설정 → 전체 화면 → 전체 화면 전환 항목으로 들어가거나 단축키 Ctrl + K → 전체 화면 → 전체 화면 전환 항목으로 들어가서 원하는 화면 전환 방법으로 설정해주면 된다.